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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호민 사건 교사 경위서 공개

동료교사 조회수 : 9,309
작성일 : 2023-07-28 01:23:35

동료 교사들이 공개 했네요.

예전엔 부자 학부모가 교사한테 촌지줘서 자기 애들 예뻐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이젠 돈의 힘으로 변호사 대동하고 협박해서 직위해제 시키고 법정에 세우는 시대가 되었네요.

 

https://m.sedaily.com/NewsView/29SALM2UOX?OutLink=relnews&news_id=29SALM2UOX&u...

주씨가 문제 삼은 녹취 속 사건은 그해 9월13일 발생했다. A씨는 “‘부메랑’ 단어를 이해하기 위해 제시한 학습 동영상을 집중해 볼 수 있도록 강하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었으며 받침이 들어간 받아쓰기 급수 교재 10문장 중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라는 표현을 이해시키기 위해 ‘수업 중 피해 학생에게 바지를 내린 행동이 고약한 행동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과 함께 추가로 ‘이 행동 때문에 B학생은 친구들을 못 만나고 친구들과 함께 급식도 못 먹는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하지만 이는 학생에게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강조한 것일 뿐, 학생을 정서적으로 학대하고자 하는 의도는 결코 없었음을 맹세한다”라고 강조했다.

 

 

 

IP : 221.140.xxx.198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그
    '23.7.28 1:27 AM (221.140.xxx.198)

    피해 여학생 부모는 강제전학에 영구 분리를 원했는데
    주호민 아이 입장에서 학교가 강전도 안하고 영구분리도 안하고 그냥 특수 교사에게 최대한 시간 할당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가 이 사단이 난 거네요.

  • 2. ㅇㅇ
    '23.7.28 1:28 AM (133.32.xxx.15)

    부모가 저러니 애가 교실에서 성기를 꺼내죠 가정교육 부재인 부모탓임 대부분의 자폐1~2급들도 학교에서 그런짓은 안함

  • 3. 동네아낙
    '23.7.28 1:28 AM (115.137.xxx.98)

    학폭은 짝꿍도 모르게 진행돼요. 아이들 앞에서 학폭 상황을 묘사하고 나무라는 등 상식밖 대응이네요. 교사의 대처가 아쉬워요.

  • 4. ..
    '23.7.28 1:30 AM (106.101.xxx.206)

    수업을 하고있는데 왜 급식은 같이 먹으면 안되요 부모말로는 팬티라면서요 초2고
    자페아 부모도 이해는가요

  • 5. 이것도 학대라니
    '23.7.28 1:30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학생에게 한 말들은 ‘너 교실에 못 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왜 못 가는지 알아?’ 등의 표현이었다. 교실로 가려는 학생을 말리면서 반복적으로 학생에게 단호한 어조로 말한 사실은 있으나 이는 B학생을 학대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어떻게든 학생의 교출을 막아 학교 폭력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고 싶어서 한 행동이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교출이란 학생의 무단이탈을 뜻한다.

  • 6. 교사도
    '23.7.28 1:31 AM (14.32.xxx.215)

    심했어요
    애는 환아니까 그렇다쳐도
    저 사건에서 어른들은 다 심해요

  • 7. ㅇㅇ
    '23.7.28 1:31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ㄴ 상식밖 대응이 아니고 누가봐도 지도교사로서 지극히 상식적인 대응입니다 동네아낙이 많이 이상한 거예요

  • 8. 이것도 학대라니
    '23.7.28 1:31 AM (221.140.xxx.198)

    아이가 자꾸 원 교실도 가려해서

    “학생에게 한 말들은 ‘너 교실에 못 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왜 못 가는지 알아?’ 등의 표현이었다. 교실로 가려는 학생을 말리면서 반복적으로 학생에게 단호한 어조로 말한 사실은 있으나 이는 B학생을 학대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어떻게든 학생의 교출을 막아 학교 폭력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고 싶어서 한 행동이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교출이란 학생의 무단이탈을 뜻한다.

  • 9. ㅇㅇ
    '23.7.28 1:33 AM (92.38.xxx.70)

    교사가 어느포인트에서 심했나요?
    심했다는 분이 그럼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 좀 써보시죠

  • 10. ㅇㅇ
    '23.7.28 1:34 AM (180.224.xxx.34)

    이제 훈육도 부모가 원하는대로 해야하는 시대라니.ㅉㅉㅉㅉ
    주씨가 AI 교사 도입시키겠어요.
    어디 무서워서 훈육하것어요?

    우리아이 겁나 비싼 학원비 내고 재수하는데 규칙 안지키면 강퇴입니다.
    주씨가 알면 고소당할 규칙들 천지입니다.

  • 11. 희안하네요
    '23.7.28 1:36 AM (221.140.xxx.198)

    피해자 입장은 생각도 안하네요. 분리조치 요구도 안 받아들여 졌는데 교사의 지휘가 안된 점심시간에도 방출하면 좋겠어요? 피해자가 전학가야 할 판이네쇼

    .
    '23.7.28 1:30 AM (106.101.xxx.206)
    수업을 하고있는데 왜 급식은 같이 먹으면 안되요 부모말로는 팬티라면서요 초2고
    자페아 부모도 이해는가요

  • 12. ...
    '23.7.28 1:37 AM (39.7.xxx.94)

    교사가 어느포인트에서 심했나요?
    심했다는 분이 그럼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 좀 써보시죠
    22222

  • 13. ㅇㅇ
    '23.7.28 1:41 AM (92.38.xxx.70)

    남의 애는 뭐같이 쥐어패놓고 심하다고요? 쟤가 그정도 훈계도 들으면 안될만큼 연약해요? 친엄마도 포기하고 그런웹툰이나 그리던데

    오죽 기만 살려댔으면 성기를 대고 흔드나요 사회생활 하려면 기를 좀 죽여야지 미친 종마처럼 날뛰게 두는게 옳은 훈육인가요?

  • 14. 동네아낙
    '23.7.28 1:43 AM (115.137.xxx.98)

    비밀유지의무를 어겼습니다. 아마도 교사는 처벌받을 것 같네요.

  • 15. ㅇㅇ
    '23.7.28 1:48 AM (139.28.xxx.242)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비밀녹음에 별게 없나보네요 기껏 꼬투리가 비밀유지의무 ㅉ

  • 16. ㅇㅇ
    '23.7.28 1:50 AM (146.70.xxx.50)

    하루종일 비밀녹음에 별게 없었나보네요 기껏 꼬투리가 비밀유지의무 ㅉ

  • 17. ㆍㆍ
    '23.7.28 1:57 AM (223.62.xxx.94)

    동네아낙?
    낯선 닉 갑자기 출몰.
    82쿡 평소 분위기에에 어울리지 않는 생뚱맞은 닉

  • 18.
    '23.7.28 1:58 AM (118.32.xxx.104)

    저 정도도 안되겠으면 집에서 부모가 직접 키우길

  • 19. . . .
    '23.7.28 1:58 AM (220.75.xxx.82) - 삭제된댓글

    저 정도 말도 못하면
    잘못을 어떻게 인지시켜요?
    부모 스스로 의사소통이 힘든 애라고 인정했던데
    그럼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해야
    잘못인지 인지할 일말의 여지라도 있죠.

  • 20. ㅇㅇ
    '23.7.28 1:59 AM (180.224.xxx.34) - 삭제된댓글

    주씨의 이번 고소로 남긴 가장 나쁜일은
    대다수의 평범하게 행동했던 장애아를 부모들을 주씨가 했던 행동을 할거라는 상상을 하게만든일입니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돌보려고 했는데 혹시 녹음기?정서적학대로고소?
    아마도 최선을 다할 마음보다는 메뉴얼대로 움직이겠죠.
    그 타격은 장애아들이 가장 많이 받을테죠.

  • 21. ...
    '23.7.28 2:00 AM (220.75.xxx.82)

    저 정도 말도 못하면
    잘못을 어떻게 인지시켜요?
    부모 스스로 의사소통이 힘든 애라고 인정했던데
    그럼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해야
    잘못을 인지할 일말의 여지라도 있죠.

  • 22. ㆍㆍ
    '23.7.28 2:02 AM (223.62.xxx.94)

    학폭위가 열리지도 않았지만 그 비밀 유지란건 학폭위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부과되는 의무죠. 회의 과정에서 누가 무슨 주장을 했고 누가 엄벌을 주장했고 누가 봐주자 했고 이런걸 비밀로 하라는 취지입니다. 교사가 학폭사안에 대해 학생 지도 하는것도 금지 하는게 상식에 맞나요? 그럼 재발 방지는 될까요?
    그 사건에 대한 사실 관계는 이미 모르는 학생들이 없는데 무슨 비밀이 누설되었다는건가요?

  • 23. ㅇㅇ
    '23.7.28 2:10 A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저 정도 훈육에도 발끈해서 20년 경력의 선생님 고소할 정도면 주씨 아이는 그냥 홈스쿨링 시켜야...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어요.

  • 24. 동네아낙
    '23.7.28 2:17 AM (115.137.xxx.98)

    흐요즘 학폭위 열려서 합의하거나 중도에 화해하는 경우도 주변에선 전혀 몰라요. 그게 인권이죠. 요즘 학교 분위기 너무 모르십니다들. 그리고 저는 20년 된 고정닉입니다. 이 특수교사는 공가 중인 담임을 대신해서 협의회를 진행했고 처리한 교사 당사자예요... 학폭위 안열렸다니 다툼의 소지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 아들 성기본 여학생에게도 다른 애들에게 공공연히 언급하는 건 2차가해인 셈이라 교사에게 불리합니다... 그 아들도 학교생활하기 힘들겠죠..

  • 25.
    '23.7.28 2:17 AM (118.235.xxx.98)

    아이가 일반학급을 병행해서 경과가 개선되는거 아님 그냥 특수학교를 보내야지 그학교애들 그반에들은 무슨죄인건 수업분위기도 다망치고 고통 그자체예요.

  • 26. 동네아낙
    '23.7.28 2:21 AM (115.137.xxx.98)

    40년전 학교 다닐때도 제 짝이 뇌병변 장애였습니다. 일반학급과 특수학급병행했어요. 고기초가 통합교육 학교라 고기리 시골까지 이사간 모양인데.. 너무 기대가 컸던 모양.

  • 27. ㆍㆍ
    '23.7.28 2:29 AM (223.62.xxx.94)

    동네아낙 20년 고정닉이시라니 그 부분은 제가 오해했네요. 낯선닉이라 해서 죄송합니다. 나름 제가 82죽순이라 생각하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갱년기 기억력 감퇴 탓인가 ㅠㅠ

  • 28. 여기 댓글 다시는
    '23.7.28 2:41 AM (61.254.xxx.25)

    분들은 집에서 애들한테 짜증한번 안내고 키우시나보죠?

  • 29. 세레나데라도
    '23.7.28 2:45 AM (211.208.xxx.8)

    부르면서 설명해줘야 하나요??

    하면 안될 짓을 하는 걸 말리려면 어조가 짧고 단호해지고

    가뜩이나 못 알아듣는 아이잖아요. 핵심만 인과관계 간결하게

    제대로 잘한 것 같은데요. 아이 담임이 아니었다는데

    어디서 들은 논리인가 했더니, 전두환에게 당해보지도 않고 싫어한다

    이 급인 것 같아요. 또 부모 아니면 애가 난동 피우는 걸

    하지 말라 말도 못하고 그저 당해야 하고. 남의 애 기 죽인다고 ㅋ

    어느 교사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애가 기분 나쁘다만 남았다는데

    그게 부모의 돈에 달린 게 되어 가네요.

  • 30. 00
    '23.7.28 4:10 AM (76.135.xxx.111)

    에휴...그냥 특수교사분들 너무 힘들거 같아요. 일반학생들 지도하는것도 힘든데 자폐아같은 특수요원 지도하는건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할수 없네요. 주호민씨는 본인 자폐아이가 타여학생에게.팬티내려 송기보여주고 난동부린것에대해 상대방 부모에게 용서받아 감사하다면서 자폐아인 자기아이에게 듣기싫은 소리 좀 했다고 정서학대니.아동학대니 거창한 말로 특수교사 고소하고 직업도 빼았고. 내부사정을 자세히 모르겠지만 내 아이가 무슨 잘못을 해도 장애아니까 피해자도 피해자부모도 특수교사도 장애아인 자기아이를 다 사랑과 관용으로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그런데 저렇게 돌발행동을 하는 자폐아에게 어떤식으로 훈육을 해야하나요? 손잡고 다정하게 사랑스러운 눈으로만 조곤조곤 말해야만 하나요? 부모조차 자폐아자식에게 그런식으론 훈육 못하고거 같은데요. 지금 문제는 현재 학부모들이 남(교사)이 내 자식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는 그 어떤 말도 훈육이란 명목으로 절대 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에.있다고 생각해요. 자기자식 기죽이거나 기분 상하게 하는 말은 모두아동학대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같아요. 훈육에 필요하다면 듣기싫은 소리도 해야하는거고 아이들 기분 상하는 말도 할수 있는거죠. 어떻게 평생 아이에게 듣기좋은 꽃노래만 하게 할까요?

  • 31. 맞아요
    '23.7.28 4:59 A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

    어느 포인트가 심했단 거죠?
    교사가 평온한 분위기에서 저렇게 말했을까요?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으면 저런 말을 해서라도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하고 싶었던 건데
    저렇게 말해도 못알아 들으니 그 선생님 정말 극한 직업입니다
    작년에 발생한 일이라니 주씨는 교사 밥줄 잘라놓고 본인은 먹방이나 하면서 침착맨하고 히히덕 거리며 돈쓸어 담고 있었던 모습이 더 소름이네요 발음도 잘 안 되던데 부계 유전인가..

  • 32. 그건 그렇고
    '23.7.28 5:44 AM (58.140.xxx.210) - 삭제된댓글

    서이초 교사를 죽음으로 내 몬 그 학부모는 누굴까요?
    저는 이게 너무 궁금하네요.

  • 33. 자기방어
    '23.7.28 6:04 AM (125.186.xxx.191)

    그러면 교사는 자기방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짜증을 내며 말해서 아동학대라는데 아낙님은 짜증 한 번 안내고 말씀하시나 봐요.
    성기 사건으로 불리된 후 일주일도 안돼 아동학대 신고. 8개월 지난 후 또 녹음기 가방에 넣어 보냄.
    여름방학 직전 전학.
    특수교사는 소송진행. 대인기피. 정신과치료.
    인권은 아이만 있나요? 시골아낙님?

  • 34. 음..
    '23.7.28 6:14 AM (222.119.xxx.51)

    자폐아인대...
    바지내린걸 예시삼아 설명했다는게
    저만이상한가요?
    전 교사의 예시들이 부적절하다고
    생각이바로 들던대..
    제생각이 잘못되엇나보네요..
    주호민의 대응과 별개로
    계속 저런식으로 예시를 들었다는게
    학대라고 보여집니다.

  • 35. .....
    '23.7.28 6:26 AM (112.149.xxx.52)

    상황이 이상했네요
    예시 든다며 저런말을 했다면 그건 옳지않죠.
    잘못된 행동을 할때 주의를 준게아니라 수업중 단어를 가르치면서 저렇게 말한건 저 선생도 문제있어요.
    내자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잘못이있고 혼은나야하지만 수업중에 친구들앞에서 저런말을 듣는다면요.

  • 36. 다른기사
    '23.7.28 6:42 AM (221.140.xxx.198)

    “주호민子 학대? 그는 설리번”…탄원 나선 교사·학부모
    https://naver.me/5jjQZsGd
    동료 교사 C씨는 “(주호민의 자폐 아들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접촉 등 문제 행동을 했다”며 “2학기 초 수업 도중 통합학급 여자아이에게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을 해 피해 학생 어머니가 B군과 분리를 요구했다. B군은 평소 피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잦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 측이 B군에 대한 처분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주호민 아내가 아이 편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기 시작했다면서 “지난해 9월 13일 A씨가 반복적으로 교실을 나가려 하는 B군에게 ‘공부 시간에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통합학급)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 줄 알아?’라며 단호한 어조로 말한 것이 녹취됐고, 주호민 측은 A씨를 정서적 아동학대로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C씨는 “재판 중 녹취 내용을 듣는데 ‘어? 이걸 가지고?’라는 분위기였으나 검사는 (특수교사에게) ‘수업 도중 왜 짜증 섞인 말을 하고 한숨을 쉬었나’라고 물었고 A씨는 ‘제가 더 참아야 했는데 평정심을 잃었다’고 답해 혐의가 인정됐다더라”면서 “녹음 내용 중 ‘왜 아이가 갑자기 박수를 치나’ ‘다른 특수 교사들도 수업 시간에 한숨 쉬고 혼잣말하나’ ‘어떤 상황에서 장애 아동에게 짜증이 나나’ 등 부분이 쟁점이라 한다”고 전했다.

  • 37. 훈육이
    '23.7.28 6:43 AM (119.193.xxx.121)

    공개적으로 너의 행동은 고약하다...아렇게 하는건가요?

  • 38. 다른기사
    '23.7.28 6:44 AM (221.140.xxx.198)

    여기 자꾸 바지만 벗었다고 주장하는 분 계신데 기사에는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이라 되어 있네요.
    말귀를 못 알아 들으니 지속적 훈육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게 저의 생각입니다,
    지금은 미성년이라는 신분으로 학교의 보호를 받지만 성인이 되면 어떻하려고 우쭈쭈만 해달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39. 예시
    '23.7.28 6:47 AM (58.142.xxx.74)

    수업중인데 애 잘못한 일을 예시로 들어요?
    교사가요? 수업은 수업이고, 잘못은 잘못이죠
    직장상사가 저랬으면 또라이라고 욕했을거에요
    뒷끝장난아니라고요

  • 40. 비밀유지요?
    '23.7.28 6:49 AM (211.234.xxx.19)

    저 정도 사건 일으켜서 그 반 아이들 전체가 봤는데 무슨 비밀유지요?
    그반 아이들 친구들에 형제들에..수지쪽도 엄마들 말 많은 곳인데..워낙 센세이셜널한 사건이라 교사가 말 안해도 전교에 모르는 사람 찾기가 힘들테데 무슨 비밀유지요? 전교생도 작은 학교라면서요?

    교사가 말안해도 이미 전교에 퍼진 사항도 비밀유지할께 있나요?

    장애학생들에게 좋다고 소문 나서 다른 곳서 이사올 정도의 학교였다는데 저 모양됐네요,

  • 41. ..
    '23.7.28 6:52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112.149.xxx.52)

    상황이 이상했네요

    내자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잘못이있고 혼은나야하지만 수업중에 친구들앞에서 저런말을 듣는다면요.


    ㅡㅡㅡㅡ


    일대일 개인수업이었답니다
    주호민 바라기분들 유독 쉴드가 많네요
    그리고 일반아가 아니라 자폐아예요 직설적으로 반복해야 겨우 알아들어요

  • 42. ...
    '23.7.28 7:03 AM (182.222.xxx.179)

    1대1학습중이었습니다. 특수학급은 1대1수업이 있어요

  • 43. ...
    '23.7.28 7:03 AM (118.235.xxx.42)

    속옷까지 훌러덩에서 이미 끝난 거죠 저 아이는 가해자인데 피해자 있는 교실에 가기 원하고 피해자와 같이 급식을 먹겠다는 건데 그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무슨 비밀유지요 애들 이미 모르는 애가 없을텐데 .. 성폭력 피해자 생각은 안 하고 뭔 소리들인지

  • 44. ....
    '23.7.28 7:04 AM (182.209.xxx.171)

    그 아이가 정상 아이가 아닌데
    훈육이 심했다는 분들 웃기네요.
    님들이 해보시든지요.
    남자애 덩치 커지고 그럼 감당 어떻게 합니까?
    예를 이렇게 들어서 미안하지만
    강형욱이 문제 개들 행동 교정할때
    이쁘게 교육시켜요?
    짧고 단호하게 하지 말아야할 행동 교정하지.
    돈 많으니 세계 제일 자폐 치료기관에 보내서
    집중교육시키든지
    교육도 때가 있는건데요.
    저는 아동학대는 그 부모가 저지르고 있다고 봅니다.
    이뻐만 하면 되나요?
    최대한 사회화 시켜서 이 사회에 어울리며
    살게 해야지 다른 사람들이 다 끔찍해하는
    행동을 일삼는 사람으로 키우면 되나요?
    때리고 속옷 내리고
    그러다 그 학교에 그 애 혼자 다니겠네요.

  • 45. ...
    '23.7.28 7:26 AM (39.7.xxx.109)

    진상학부모충들 다 붙었어요.

    주호민 쉴드 치는 사람들보면 녹음기 보낸것도 애해 간다.
    선생님이 그렇게 말한건 아동학대다 그러니 고소할만 하다.
    딱 주호민 같은 것들이에요.
    저런것들 때문에 선생님들이 힘들어하고 자살하는건데
    저 미친것들은 또 서이초 사건은 궁금하대.
    또라이들

  • 46. ...
    '23.7.28 7:33 AM (211.109.xxx.157)

    녹음기를 두 달을 넣어보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올해도 녹음기가 발각된 일이 있구요
    두 달을 감시해서 저 멘트들 건진 거면 뭐...

  • 47. 어이
    '23.7.28 7:37 A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저게 정서적 학대라고요?
    그럼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3333
    비밀유지의무 어겨서 2차 가해라니. 가해자인데요? 가해자에게 뭔 2차 가해요

    가해자때문에 어린 여학생만 트라우마
    선생님도 직무해제되어 재판에 불려다니는데
    자기 아이는 전학.

    웃기는게 아이가 자폐라 의사소통이 안되어 몰래 녹음기 붙여보냈다면서 그런아이한테 교사가 어떻게 말하고 훈육해야 하나요?

    다른 학생 때리고 여학생앞에서 바지내리고
    저날은 밖의 음악소리 들리니 무작정 뛰어나가는걸
    위험하니 못나가게 잡느라 발생한 상황인데

    좌파라니 피의 쉴드치는건 알지만 적당히하세요
    양심도 없나 저게 무슨 학대에요?

  • 48.
    '23.7.28 7:47 AM (223.62.xxx.152)

    같은 이야기 백번 천번 반복해야 하는게
    발달장애예요
    애가 잘못한걸 이후에 왜 다시 얘기하냐고 하는 분들은
    진짜 장애아동에 대해 너무 무지한듯

  • 49. ...
    '23.7.28 7:50 AM (211.36.xxx.220)

    저 정도 말도 못하면
    잘못을 어떻게 인지시켜요?
    부모 스스로 의사소통이 힘든 애라고 인정했던데
    그럼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해야
    잘못을 인지할 일말의 여지라도 있죠. 2222222

    그렇게 정서학대 걱정스러우면 홈스쿨링 해야죠.
    다른 학생들 피해도 그만 주고요.
    자기자식 밖에 생각 못하고 너무 이기적이예요.

  • 50. 동네아낙아
    '23.7.28 7:57 AM (124.5.xxx.61)

    상대애가 맞고 성희롱 당했는데 저 소리도 못하면
    걔는 언제 인간돼요?

  • 51.
    '23.7.28 7:57 AM (61.74.xxx.175)

    녹음 전체를 들은 게 아니니까 일부 사실관계만 가지고 판단은 어렵겠지만요
    일단 선생님의 지도가 부적절한 부분이 있네요
    받아쓰기를 하다가 아이 잘못을 예시로 든다는 건 아주 비교육적인 거죠
    하지만 일반교실로 가려고 할 때 제지 하면서 단호하게 너는 지금 친구랑 놀 수 없고
    급식 같이 못한다고 말 한 부분은 다른 아이와 주씨 아들을 분리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다른 녹음 내용이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고소는 과한 거 같네요
    재판중이라니 더 지켜보면 다른 증거들도 나올 수 있겠죠
    일단 판단은 유보 해야 할 거 같아요

  • 52. 피해여학생들도
    '23.7.28 7:58 AM (119.193.xxx.121)

    통합교육 계속할거라면 피해학생에게도 상담 케어 해줘야 하는 그런 제도가 있나요? 없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 53. ....
    '23.7.28 8:08 AM (124.54.xxx.206)

    그냥 홈스쿨링해야죠
    교사가 좀 심한 말 했다는분들,
    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했을지 방법 좀 말해주세요

  • 54. ........
    '23.7.28 8:32 AM (106.241.xxx.125)

    무슨 소릴 하는거에요? 애가 자꾸 다시 나가서 일반반에 가려고 하니 그 이유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한거에요. 100번을 말해도 겨우 알아들을 것 같은 아이에게 명확하게 이유를 말한거라고요. 그냥 못가 한 게 아니고. 그게 비밀유지의무 위반이에요? 학대에요? 정말 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사람들 엔간하다

  • 55.
    '23.7.28 8:34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고약한 행동 해서 못가..이게 간걸한건가요?

  • 56. 반복하는건
    '23.7.28 8:57 AM (121.133.xxx.137)

    당연한거에요
    한두번 말해서 제지가 되면
    장애인가요?
    시대를 잘 태어나 망정이지
    십수년 전이었으면 맞았을거임

  • 57.
    '23.7.28 8:59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아동이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를 원하시나본데요.
    전문가들도 저 나이가 되도록 노출을 하고 다른 애들에게 폭력을 행하면 심각한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자폐가 잠깐 왔다가는 질병이 아니잖아요.
    우영우야 그야말로 드라마고 자폐인데 전문직인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고 해요. 약하면 그냥 조용한 있고 어릴 때도 저런 폭력성이나 노출은 없어요.
    미국은 중고등 자폐가 공격적일 때는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경찰이 와서 테이져건을 쏜대요. 다른 사람도 살아야죠. 남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건 전혀 용납 안된답니다.
    중등 장애인데 일반반에 가겠다는 우리 애가 거기에 있으면 장애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모 편한 마음때문에 보내는 것뿐이고 아이는 특수아동에 맞는 교육도 못 받고 친구들에게는 잘해봐야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것 뿐이에요.
    그래서 만화가 부부가 장애아를 키우면서 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오히려 아이를 더 괴롭히고 있는 거랍니다.
    미국 캐나다에 가도 사춘기에 더 커서 저런 걸 하면 결국은 경찰이 출두하고 진짜 중증만 가는 학교에 가야하고 성인기에는 사회화가 전혀 되지 못해 집에 격리되거나 시설로 가게 되는 거예요. 친척 아이 중에 중증 있는데 피 섞여도 그 아이가 무섭습니다.
    만화가 부부는 아직도 자기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아이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 원망을 하고 있는데 제3자 입장에서 아동학대는 누가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58.
    '23.7.28 9:03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아동이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를 원하시나본데요.
    전문가들도 저 나이가 되도록 노출을 하고 다른 애들에게 폭력을 행하면 심각한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자폐가 잠깐 스쳐가는 질병이 아니잖아요.

    우영우야 그야말로 드라마고 자폐인데 전문직인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고 해요. 약하면 그냥 조용한 있고 어릴 때도 저런 폭력성이나 노출은 없어요. 이웃에도 사춘기 키큰 자폐남아가 있는데 소리도 안내고 조용해서 알지도 못했지만 동네에 나무 막대기 휘두르면서 고함 지르는 다른 남자 자폐인은 경찰신고를 너무 많이 받아서 쫗겨나다시피 이사갔어요.

    미국은 중고등 자폐가 공격적일 때는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경찰이 와서 테이져건을 쏜대요. 다른 사람도 살아야죠. 남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건 전혀 용납 안된답니다. 때리고 목도 조르니까요.

    중등 장애인데 일반반에 가겠다는 우리 애가 거기에 있으면 장애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모 편한 마음때문에 보내는 것뿐이고 아이는 특수아동에 맞는 교육도 못 받고 친구들에게는 잘해봐야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것 뿐이에요. 대화가 되어야 친구지요.

    그래서 일부 전문가들은 만화가 부부가 장애아를 키우면서 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오히려 아이를 더 괴롭히고 있는 거랍니다. 미국 캐나다에 가도 사춘기에 더 커서 저런 걸 하면 결국은 경찰이 출두하고 진짜 중증만 가는 학교에 가야하고 성인기에는 사회화가 전혀 되지 못해 집에 격리되거나 시설로 가게 되는 거예요. 친척 아이 중에 중증 있는데 피 섞여도 그 아이가 무섭습니다.

    만화가 부부는 아직도 자기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아이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 원망을 하고 있는데 제3자 입장에서 아동학대는 누가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59.
    '23.7.28 9:07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아동이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를 원하시나본데요.
    전문가들도 저 나이가 되도록 노출을 하고 다른 애들에게 폭력을 행하면 심각한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자폐가 잠깐 스쳐가는 질병이 아니잖아요.

    우영우야 그야말로 드라마고 자폐인데 전문직인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고 해요. 약하면 그냥 조용한 있고 어릴 때도 저런 폭력성이나 노출은 없어요. 이웃에도 사춘기 키큰 자폐남아가 있는데 소리도 안내고 조용해서 알지도 못했지만 동네에서 애들한테 나무 막대기 휘두르면서 고함 지르는 다른 남자 자폐인은 경찰신고를 너무 많이 받아서 쫓겨나다시피 이사갔어요. 결국은 반사회적 저지르고 있는 거잖아요. 고성방가, 흉기 위협...장애인이라고 봐주지 않아요. 반사회적이면 결국 사회에서 격리에요.

    미국은 중고등 자폐가 공격적일 때는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경찰이 와서 테이져건을 쏜대요. 다른 사람도 살아야죠. 남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건 전혀 용납 안된답니다. 때리고 목도 조르니까요. 그럼 이 사회에 포용되기 위한 기본 교육을 빡세게 시킬 수 밖에 없대요. 수용시설은 보내기 싫잖아요. 동네에서 산책이라도 하며 가족과 같이 살고는 싶잖아요.

    중등 장애인데 일반반에 보내겠다는 건 우리 애가 거기에 있으면 장애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모 편한 마음때문에 보내는 것뿐이고 아이는 특수아동에 맞는 교육도 못 받고 친구들에게는 잘해봐야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것 뿐이에요. 대화가 되어야 친구지요.

    그래서 일부 전문가들은 만화가 부부가 장애아를 키우면서 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오히려 아이를 더 힘들게 하고 있는 거랍니다. 미국 캐나다에 가도 사춘기에 더 커서 저런 걸 하면 결국은 경찰이 출두하고 진짜 중증만 가는 학교에 가야하고 성인기에는 사회화가 전혀 되지 못해 집에 고립되거나 시설로 가게 되는 거예요. 친척 아이 중에 자폐 중증 있는데 피 섞여도 그 아이가 무섭습니다.

    만화가 부부는 아직도 자기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아이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 원망을 하고 있는데 제3자 입장에서 아동학대는 누가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60. ..
    '23.7.28 9:12 AM (112.223.xxx.58)

    저 정도 사안가지고 난리치고 고소하고 직위해제 시키면 누가 선생님을 하려고 하겠어요?
    특히나 특수반 선생님 누가 되려고 하겠냐구요
    가뜩이나 인구도 줄어서 사람도 없는데 점점 더 기피직업이 될겁니다
    그러면 앞으로 아이들은 우수한 인력들한테 교육받을 기회만 없어지는거죠

  • 61.
    '23.7.28 9:13 AM (124.5.xxx.61)

    아동이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를 원하시나본데요.
    전문가들도 저 나이가 되도록 노출을 하고 다른 애들에게 폭력을 행하면 심각한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자폐가 잠깐 스쳐가는 질병이 아니잖아요.

    우영우야 그야말로 드라마고 자폐인데 전문직인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고 해요. 자폐도 약하면 그냥 조용히 있고 어릴 때도 저런 폭력성이나 노출은 없어요. 이웃에도 사춘기 키큰 자폐남아가 있는데 소리도 안내고 조용해서 알지도 못했고 엄마도 아이랑 같이 외출 잘해요.

    하지만 저희 동네에서 애들한테 나무 막대기 휘두르면서 고함 지르는 다른 남자 자폐인은 경찰신고를 너무 많이 받아서 쫓겨나다시피 이사갔어요. 결국은 반사회적 저지르고 있는 거잖아요. 고성방가, 흉기 위협...장애인이라고 봐주지 않아요. 반사회적이면 결국 사회에서 격리, 추방이에요.

    미국은 중고등 자폐아가 공격적일 때는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경찰이 와서 테이져건을 쏜대요. 다른 사람도 살아야죠. 남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건 전혀 용납 안된답니다. 때리고 목도 조르니까요. 그럼 이 사회에 포용되기 위한 기본 교육이라도 빡세게 시킬 수 밖에 없대요. 수용시설은 보내기 싫잖아요. 동네에서 산책이라도 하며 가족과 같이 살고는 싶잖아요.

    중등 장애인데 일반반에 보내겠다는 건 우리 애가 거기에 있으면 장애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모 편한 마음때문에 보내는 것뿐이고 아이는 특수아동에 맞는 교육도 못 받고 친구들에게는 잘해봐야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것 뿐이에요. 대화가 되어야 친구지요.

    그래서 일부분들은 만화가 부부가 장애아를 키우면서 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오히려 아이를 더 힘들게 하고 있는 거랍니다. 미국 캐나다에 가도 사춘기에 더 커서 저런 걸 하면 결국은 경찰이 출두하고 진짜 중증만 가는 학교에 가야하고 성인기에는 사회화가 전혀 되지 못해 집에 고립되거나 시설로 가게 되는 거예요. 저희 친척 아이 중에 자폐 중증 있는데 피 섞여도 그 아이가 무서웠는데 결국 성인되고 시설에 있어요.

    만화가 부부는 아직도 자기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아이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 원망을 하고 있는데 제3자 입장에서 볼 때 아동학대는 누가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부모가 가진 교육 신념이나 목표가 전혀 아이현실과 전혀 맞지 않아요.

  • 62. ..
    '23.7.28 9:14 AM (116.123.xxx.159)

    “주호민子 학대? 그는 설리번”…탄원 나선 교사·학부모
    출처 : 국민일보 | 네이버
    - https://naver.me/FuERmoB5

    검사가 교사에게 짜증냈냐고 물었다네요

  • 63. ..
    '23.7.28 9:15 AM (118.221.xxx.136)

    다른걸 떠나서 고소 취하하길 바랍니다... 교사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 64. .....
    '23.7.28 9:26 AM (114.207.xxx.198)

    자꾸 특수반 교사가 자기수업 아닌 일을 훈육한다는 댓글 있는데
    특수반 아이들은 특수반/통합반 담임 2명이라, 연계 훈육해야돼요
    통합반에서 일어난 일도 특수반 교사 찾아가서 공유해야되고요
    즉 가해자 입장이 교묘하고 악의적이죠 대중들이 잘 모르게...

    녹음기 들려보낸 날짜 보세요..
    추석 연휴 직후잖아요 추석연휴 전에는 일찌감치 택배 배송도 안되는데 학폭 터지는 걸 예지하고 녹음기를 주문하지 않는한.. 올해 5월도 걸렸으니..원

    아동학대로 기소된 건이라 고소취하할 수 없는 것 같고요
    정서적 아동학대는 아주 포괄적이라 저 쌤 유죄나올 수도 있대요
    판례중 아이 이름 옆에 경고 스티커 붙인 쌤이 정서적 아동학대로 유죄받은 일이 있대요 ㅠㅠ

  • 65. 기ㅏㅓㄴㄷ
    '23.7.28 9:40 AM (175.223.xxx.8)

    또래를 계속때리는 6살 유아가 있었는데 강도가 심했어요 친구가 넘어질 정도
    저희기관은 꾸지람은 금지되어 있어서 때리는 것에 대한 규칙을 만들려했는데
    가해자 부모가 내자식에게 어떤 것도 허용못한다 긍정적인 말만 해라 칭찬만 해라 해서 아무것도 못했죠 만약 하려면 고소고발 직장 잃는거 감수하고 해야할텐데 누가 그럴까요
    보조교사 하나가 붙어서 또래못때리도록 막고 대신 본인이 맞는 역할을 했어요 다른 아이들은 케어를 못받는거죠

  • 66. 짜짜로닝
    '23.7.28 10:09 AM (172.226.xxx.45)

    교사가 받아쓰기 수업에서 쓸데없이 감정을 섞어 아이를 협박하긴 했네요. 제가 볼 땐 교사가 잘못했어요.
    아이 잘못을 떠나서 교사로서의 언행은 잘못됐어요.

  • 67. 그게
    '23.7.28 10:19 AM (124.5.xxx.61)

    그 잘못이 고소할 사안이고 직업을 잃어야할건지 생각해보세요.
    길에 참 뱉었다고 감옥 넣을 순 없잖아요.
    도덕적으로는 자식이 그러는데 남 원망한 웹툰작가가 직업을 잃을 것 같네요.

  • 68. ..
    '23.7.28 11:21 AM (1.227.xxx.238)

    그 교사는 직위해제되어서 월급도 못 받고 변호사 비용 홀로 감당하고 정신적 괴로움 당하고 있어요. 자기 아들은 아무리 장애아라도 더 심한 괴로움을 다른 학생에게 주고도 용서 받았는데, 선생님 언어 사용을 대상으로 고소까지 했다는 건 이해받기 어렵죠. 그 친척이 교무실에 찾아와서 교사 직위해제 시키라고 난리쳤다는데 진정한 학부모 갑질이예요.

  • 69. 통합교육
    '23.7.28 11:58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정도가 있어야죠
    저희아이들도 초등때 통합교육학교였는데
    심한아이들덕에 정상아이들이 얼마나 괴로웠는지....
    몸만 힘든 휠체어탄 정상아이빼고-그아이도 아이들이
    많이 도워줬어도 엄마는 늘 당연한듯 엄마들지나가도 인사도
    안하고 고맙단 말도안했어요-
    자폐아를 통합교육시키면 같은반아이들이 너무 괴로워요
    한번은 자폐아이가 가위로 아이에게 흉기처럼 사용해
    난리난적도 있고요 좀만 잘못했어도 큰사고날뻔
    선생님이 급작스러우니 대응이 안되요
    다행히 바지만 찢어진적 있어요
    그리고 한아이는 초4에 응가했다며 수업시간중에 바지를 벗어
    난리났었구요 그엄마는 본인아이가 천재라며 담임샘한테
    압박주고 여튼 진상은 자폐아이부모가 더해서
    참 괴로웠어요 엄마들이 다 순하고 착해서 암말안하니
    아주 가관인 엄마들 있어서 넘 괴로웠네요

  • 70. 어떤
    '23.7.29 12:08 AM (125.186.xxx.54)

    장애있는 친구가 음식 조절을 못했어요
    자폐나 경계성 아이들 중에 음식 조절을 못해서
    비만과 성인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해서
    부모가 맘먹고 강하게 교육을 시키더라구요
    아까도 누가 언급했는데 워딩을 쎄게 직설적으로 하더라구요
    그렇게 부모가 강하게 마음먹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서
    성인된 지금은 일반아이들보다 음식 조절을 잘하고 날씬해요
    성격도 이상해지지 않고 밝고 사람들과 잘어울리고요

    안타깝지만 특수한 아이일수록 그 아이에 맞는 교육에 대해 지식을 쌓고 무엇보다 부모가 강하게 맘먹어야 하는거 같아요
    안쓰럽고 마음아픈 것만 생각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제가 볼땐 선생님은 그걸 잘 알고 가르치려는 의도가 팩트만 봐도 보여지는것 같은데요
    비만의 위험성처럼 내 아이 생명과 직결된것이라면
    절박하게 교육을 시키려고 하는게 부모일텐데
    사회성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건 내 아이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피해주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절체절명의 문제같은데…

  • 71. 어쨌거나
    '23.7.29 12:11 AM (211.209.xxx.179)

    가뜩이나 위축되어 주변 눈치 보고 살고 있을 특수 아동 보호자들도 이번 일로 상심이 클 것 같아요. 특수 교사분들도 그렇고...

  • 72. ...
    '23.7.29 12:25 AM (39.7.xxx.191) - 삭제된댓글

    특수 아동한테는 계속 반복해서 강하게 말해야죠
    보통 애들한테 말해듯 해서 되면 왜 특수 아동이겠어요?

  • 73. ..
    '23.7.29 1:21 AM (115.143.xxx.157)

    그러게 왜 녹음을 하고 고소를 하고 쌩 지랄 난리 부르스를 추는지.. 어디 지자식 가르지는 선생한테 고소장을 난리냐 미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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