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세대들은
디저트의 성지 프랑스 파리로
디저트 여행? 많이들 간다네요
요즘 젊은 세대들은
디저트의 성지 프랑스 파리로
디저트 여행? 많이들 간다네요
이제는 확실히 얘기할 수 있어요. 유럽은 젊을 때 가자!!!!
그림 보러, 와인 마시러, 음식 먹으러, 한적한 바닷가 가려고, 공연 보러, 책 사러..
미슐랭 같은 미식으로 주로갑니다
오래전에 가족 넷이서 이탈리아에 7일 정도
다녀왔어요
그 때 본 아름다운 건축물, 천정화, 그림들이 아직돛기억에 생생해요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푸른 하늘, 파스텔톤 잡목?들과 어디를 찍어도 멋지게 나오는 그 도시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유명건축물 보고 거리를 걷고 거기 사는 사람들 경험해
보려고요
신호등도 다르게 생긴 것 많고 교통체계도 다른 부분 있고...
도서관도 등등...
다들 5~60대들 주축이고 가족동반으로 젊은이들 가끔 끼어있는것 같네요.
분위기를 즐기는거죠.
부럽더라구여...이 곳까지 올수있는 여력과 건강과 건강한 가족을 둔 것 모두다요.
이쁜 풍경들 보고
미술관 가고 쇼핑, 맛있는 음식들 먹는 게 좋아서 가요
비싸니깐 가는거죠.
유럽을 동남아 가듯 갈 수 있는 곳이었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을 거라고 봐요.
위에 미식으로 간다고 했는데
박물관 미술관은 젊을때 한두번 가봐서
만약 유럽을간다면 멋진 경치 와 음식이고요
동남아도 충분히 매력적이죠
예를들면 태국은 언제든 맛잇는 식당들이
항상있거든요
미슐랭도 한국보다 많구요
하지만 길거리 식당이 최고입니다
베트남 왕가 정식도먹어보세요
한국돈 10 만원도 안합니다
건축과 작품 보러요
미술관 바닷가 공언 이게 다 일본에서 가능했었어요
전 아직 유럽 안갔는데...앞으로도 안갈것 같지만
남프랑스 풍경은 꼭 보고싶어요
건축물과 풍경만 봐도 힐링되죠.
해질녁에 빠리 세느강변 가보세요.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7년 전 가족여행 이탈리아로 다녀왔어요.
해외 가족 여행 처음이었고
유럽은 가족 모두 처음이었고
유럽을 가면서 처음 가볼 나라는 이탈리아라는 생각에서 갔다 왔어요.
애들은 역시 곤돌라 타고 모터보트 탄 베네치아가 가장 좋았다고 해요.
4인이라 돈은 좀 들었지만 가볼만 한 것 같아요.
그때는 무척 쌌어요.
이국적이니까요. 햇살, 공기, 온도 습도 모든게 달라요,
그냥 맑다 쨍하다 우리나라와는 또다른 쨍함.
옛스럽고 낯설어서 멋진 건축물, 이태리 성당같은 건 헉 소리나고요.
고흐의 그림을 생눈으로 보는 맛...
호텔도 돈 좀 쓰면 우리나라 힐튼 이런데랑은 또다른 맛이 있고
베르사유 궁전 정원 잔디밭에 누워 있으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더만요.
올해 처음으로 이탈리아 갔다왔어요
가는 곳마다 건축물들도 예쁘고
분위기도 어쩜 그렇게 다른지 너무 좋아서
다른 나라 여행 가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노천카페와 식당에서 골고루 주문해서 멉어보는 재미도 잊을수 없고요
생생하지도 않구요,. ㅋㅋㅋ사진도 잘 안봐요.
다 그때뿐이죠뭐...전 그러하네요
힘들기도 하고
조금 재밌기도 하고 그래요
나이드니 막 좋은게 사실 없어요
영화도 많이 보고
공연, 전시도 많이 보고 살기는 하는데
목적..없구요
감흥도 그닥 크지않아요
여행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조금 재밌기도 해서 가는거예요
안 하면 그나마도 재미없잖아요
맞아요 세월 지나면 기억도 가물 가물해요
뭘 보긴 봤는데 망각이 와요
로마 그 수려한 건물들 잊을 수가 없어요,
진짜 이것만으로도 후세가 먹고살만하다 싶더라구요.
이탈리아 고대,중세 건축물,그림,성당 볼거리가 너무많고 파리 박물관, 미술관 기회가 된다면 한번은 가보라고 추천합니다.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그냥하는 말이 아닙니다.^^
건축물 미술관 그쪽의 분위기를 즐기러 가요.
유럽여행 10번 이상 갔습니다
여행갔을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것저것해서 돈을 벌기도 했고요.
젊은 친구들은 인생 사진 찍으러 유럽 가요.
포토그래퍼들이 따라다니면서 사진찍어주는 투어 상품들도 많구요, 가이드가 사진 잘 찍는다는 후기가 있어야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심지어 요즘은 다이슨 에어랩을 공항에서 출국할 때 대여해 갈 수 있어요. 돈 아껴서 한 군데라도 더 보려고 바쁘게 발품팔아 꼬질꼬질하게 다니던 배낭여행이 아니라..
어려서 동경했지만 가 보고 별거 없네 내가 너무 서구 사회만 멋지게 봤구나를 알았음.
우리나라 경제수준이 높아져서
작은 경험이라도 비싸게 지불하더라구요
한국에서의 맛집이나 쇼핑 경험을 외국에서 한다...
가족들과 그곳에서의 잊지못할 경험으로 사진이던 눈으로던 남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