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39530?ntype=RANKING
27일 오전 10시 38분께 1.3m 깊이의 펜션 풀장에서 A(6)군이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경찰은 A군이 끼고 있던 튜브에서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39530?ntype=RANKING
튜브 빠질수있는데
옆어 부모는 없었나봐요
1.3이면 너무위험한데요. 성인도 가슴까지아닌가요? 요즘 젊은 부모들이 애를 너무 안보네요..물가에선 과하다할만큼 조심시켜야하는데 애들끼리 놀라고한걸까요? 안타깝네요
이런일이 끊이지가 않네요
계곡에서도 젊은애들 3명이나 죽었던데....하...요즘 왜 이리 이런사고가 많나요.
저출산이 문제가 아니라..산애들도 못지키네요.ㅜㅜ
저도 아이 그만할때...
초2 큰애랑 둘이 캠핑장 풀에 놔두고
잠시 자릴 비웠었는데 (저 걱정많은 스타일인데 그때 뭔 생각이었는지 ㅜㅜ)
작은애가 튜브위에 앉았다가 미끄러지면서
거꾸로 물속으로 들어갔고
마침 큰애가 보고 건졌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사람많고 안전요원도 있고 5분,10분 정도 걸리는 일이라
금방올게. 동생좀 봐줘 했던건데...
그때 생각하면 아찔해요.... 물옆에는 아무리 어른이 많아도 내가 지켜야한다는거 ..
부모들은 대체 어디서 뭐하고 있는건가요?
물에 빠졌다고 즉시 죽는거 아니고 최소 몇분은 아이가 허우적댔을텐데 그것도 못돌보고 한눈파는거예요?
엄마나 아빠 둘중에 한명은 자리지켜야죠
자기자식 자기가 안돌보고 또 남탓 할건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있을때
생기는 안전사고는
백퍼 부모가 잘못
핸폰보든지 자기들끼리 맥주마시고 수다삼매경
부모들이 정신들이 나갔어요
6살 예쁜 아이 어서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안전조끼도 잘못 착용하면 팔이 훌러덩 빠질 수 있는데
안전조끼 역할도 못하는 튜브를 믿는 부모들 보면 한심해요.
돌이킬 수 없는 사고에 그 부모도 지금 누구보다 얼마나 자책하고 있겠어요.
뉴스 보는 부모들 경각심 가지고 조심 또 조심하몉 좋겠어요.
애들 물놀이할때 부모가 항상 옆에서 지켜봐야하는데 안타깝네요
저런 경우 부모가 아이가 사고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자리를 비웠는지 수사하고 그런다 들었어요.
부모들이 사고를 가장해 애들을 죽일 가능성도 배제 못 한다고.
제발 애들 물놀이 할 때ㆍ
눈을 떼지 말아라~
저런건 미국처럼 부모의 아동학대 개념으로 보게끔 바꿔야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거같아요. 부모가 처벌도 받고요.
다크지도 않은 애를 미성년자를 혼자 두다니 죽으라고 저런거잖아요.
ㅜㅜ 무슨일이 생길 줄 알고 에휴.
백퍼 부모책임이고 안내문에도 보통 써있지 않나요.
몇세 미만, 키 얼마 이하는 보호자 동반하라고요
아동학대
'23.7.28 1:50 AM (49.164.xxx.136)
저런건 미국처럼 부모의 아동학대 개념으로 보게끔 바꿔야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거같아요. 부모가 처벌도 받고요.
다크지도 않은 애를 미성년자를 혼자 두다니 죽으라고 저런거잖아요.
죽으라고 저런거라뇨.. 자식 잃은 부모들에게 말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