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7.27 8:05 PM
(91.245.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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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사건에 다른 멀쩡한 장애부모들 방패로 이용하지 마시죠
2. 그게
'23.7.27 8:05 PM
(118.235.xxx.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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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자녀의 아버지)은 피해학생에게 용서를 받았지만
연이어 벌어진 일에서는 특수학급교사를 고소 ????
그런 이유라면 가해학생도 완전히 분리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3. 맞아요
'23.7.27 8:06 PM
(123.199.xxx.114)
그러니 장애아동들 부모들이 더라워서 캐나다 이민을 가는거에요.
왜 자국에서 못살고 떠나는지 이해가 되요.
저는 시시비비를 가리길 바랍니다.
잘못한 사람 억울한 사람은 법으로 다투면 됩니다.
마녀사냥으로 여론몰이에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4. ㅇㅇ
'23.7.27 8:06 PM
(91.245.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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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배제 같은 소리하려면 집이라도 팔아서 거액주고 하루종일 오은영 선생님정도 되는분께 맡겨보세요 그게 되나
5. 장애부모 을?
'23.7.27 8:09 PM
(112.152.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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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부모가 을이 아니고
특수반은 가기싫고
아이는 학폭열리니
처벌받기 싫어서 부모가 나서서 사과한거아닌가요?
6. ..
'23.7.27 8:10 PM
(118.235.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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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주호민은 학부모로서 본인의 역할을 한것뿐이에요
자폐 아이가 잘못된 행동한것은 피해 아이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했고
본인의 아이가 교사에게 당한 부당한 대우는
본인의 능력껏 대응한것 뿐이죠
칼을 들고 찾아온 강도에게 맨손으로 가족을 지켜내고도
선처를 부탁한 인품인데
여기서 손끝 혀끝으로 사람하나 묻어보려는 인간들이 감히 판단할 사람 아님
7. ㅇㅇ
'23.7.27 8:12 PM
(91.245.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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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학부모로서 본인의 역할을 한것뿐이라서 교사짜르고 전학가나요? 진영논리 무섭네요 온갖 욕하다가 좌파라니까 바로 쉴드가동중
8. 흠냐
'23.7.27 8:13 PM
(49.175.xxx.11)
그아이한테 성추행, 폭행당한 다른 아이들도 용서하지 말고 법대로 처리했음 좋았을텐데요. 내아이가 당한일은 절대 용서안되고 교사 밥줄 끊어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인성.
9. 궁금한게
'23.7.27 8:14 PM
(121.133.xxx.137)
그 교사가 어떤 부당한 언행을 했는지
내용이 나왔나요?
훈육인지 언어폭력인지는 구분돼야하는데
내용을 제가 못본건지
10. 주호민이
'23.7.27 8:15 PM
(180.228.xxx.96)
을인가요?? 이 사건의 을은 특수교사 같은데요~~
장애 부모가 을이라고 생각하는것도 편견이죠~~~
11. ㅡㅡㅡㅡ
'23.7.27 8:16 PM
(211.51.xxx.77)
주호민은 학부모로서 본인의 역할을 한것뿐이라서 교사짜르고 전학가나요? 진영논리 무섭네요 온갖 욕하다가 좌파라니까 바로 쉴드가동중2222
12. 기소
'23.7.27 8:19 PM
(223.62.xxx.154)
평범한 사람에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요.
교사에게는 정신적으로 더 힘든일일것 같은데요.
아들문제로 예민해진 마음을 이해하지만요.
13. ..
'23.7.27 8:20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친구랑 못놀아가 훈육인가요? 내아이가 잘못했는데 교사가 그럼 참나요?
14. 주호만 가족이
'23.7.27 8:22 PM
(14.32.xxx.215)
과한면도 있다 싶지만 ( 녹취록 들어봐야 알겠죠)
저 선생도 잘한거 없어보여요
이미 특별반에 있었고 2학년이면 코로나로 학교생활 처음에 가까운 상태일테고
작년부터 있었던 알은 딱 이 시점에 교사가 수면위로 올린것도 ㅠ
15. ...
'23.7.27 8:24 PM
(58.29.xxx.196)
근데 주호민 사건에 나오는 선생님은 좋은 분이신것 같은데요. 다른 학부모들 인터뷰 보니까...
어디나 나쁜 쌤이 있긴 한데 그분은 좋은분 같던데요.
16. ㅇㅇ
'23.7.27 8:27 PM
(223.38.xxx.91)
작년 담임 인터뷰만 봐도
아주 좌파가 벼슬아치네요
뭔짓을 해도 실드에
실력없는 가수도 좌파면 레전드 취급ㅎㅎ
17. ..
'23.7.27 8:33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좋은쌤인지는 모르고
너가 이런행동을 하면 친구랑 못놀아가 아니라
이렇게하면 친구랑 잘놀수있어 해야죠
낙인찍는발언을 친구들 있는데 해도 되나요?
학대인지는 모르지만 교사편만 드는건 후폭풍올것같아요
18. ..
'23.7.27 8:34 PM
(223.38.xxx.92)
이후 녹취된 내용을 들은 주호민 측이 해당 특수 교사를 지난해 9월 정서적 아동학대로 경찰 신고했으며, 12월 검찰 수사 착수 후 일주일 만에 재판이 시작됐다고 한다.
A씨는 "재판 중 녹취내용을 듣는데 '어? 이걸 가지고?'라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검사는 '수업 도중 왜 짜증 섞인 말을 하고 한숨을 쉬었냐?'고 물었다. 특수 교사는 '제가 더 참아야 했는데 평정심을 잃었다'고 답해 혐의가 인정됐다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 녹음 내용을 듣고 '왜 아이가 갑자기 박수를 치냐?', '다른 특수 교사들도 수업 시간에 한숨 쉬고 혼잣말하냐', '어떤 상황에서 장애 아동에게 짜증이 나냐'는 부분이 쟁점이라 한다"고 부연했다.
https://v.daum.net/v/20230727101443314
교사는 한숨쉬어도안되고 지쳐 짜증이 묻어놔도 안된다는거네요
부모들은 힘들어서 그래도 되지만 선생님들은 안된다
선생님들은 성인군자여야하고 완전무결해야한다는거네요
타임라인이나 상황을 보면 선생님이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그런것도 아닌데 녹음해서 꼬투리잡아서 고소하는게 결코잘했다고 할수없네요
을이될필요는 없지만 갑이되어서도 안되는겁니다
19. ...
'23.7.27 8:35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너 그렇게 너 좋을대로만 하면 친구들이 싫어한다 아무도 너랑 안 논다는건 부모도 하는 교육 아닌가요. 아이가 듣기 싫은 말이면 다 학대예요? 그 선생님은 뭐하러 아이 맞춤형으로 반복적으로 가르쳐주려고 하셨는지 알아듣거나 말거나 기계적으로 단어 뜻만 읊어주시지...
20. 에휴
'23.7.27 8:36 PM
(59.26.xxx.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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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선생님도 사람이에요. 누군가의 자식이구요. 안타깝네요.
21. ..
'23.7.27 8:36 PM
(119.64.xxx.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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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클리앙에서 이러고 있어서 ㅉㅉ거리며 왔더니 이글이 딱있네요
그러지않아도 힘든 장애아부모들 끌어들여 쉴드질들 하는거 양심좀 챙겨요
그쪽부모들도 커뮤에서 선생편들어요
22. ..
'23.7.27 8:38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윗분 그말들은 자식맘 들어보세요
23. ㅇㅇ
'23.7.27 8:39 PM
(175.223.xxx.98)
아무대나 좌파좌파 거리는 자들은
정신머리가 있는건가요?
이게 무슨 정치적 스탠스와 관련이 있다고..
인간이 얼마나 다양한 층위의 사고를 하는 복잡다단한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는줄도 모르고 그저 흑백논리로 진영이 어쩌고 몰고가는거보면..
뭐눈애는 뭐만 보인다고 수구꼴통들은 세상살이를 모두 진보 아니몀 보수로 사나보네 ㅉㅉ
24. 친구랑 못놀아
'23.7.27 8:40 PM
(211.250.xxx.112)
너 이거 안하면 너에게 불리해. 너에게 손해야~ 이렇게 말하는 방식이 친구랑 못놀아가 아니었을까요? 이렇게 하면 친구들에게 피해가 가~ 이건 통하지 않는 설명이잖아요.
25. ㅇㅇ
'23.7.27 8:43 PM
(91.245.xxx.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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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대나 좌파좌파 거리는 자들은
정신머리가 있는건가요?
이게 무슨 정치적 스탠스와 관련이 있다고..
ㅡㅡ
이거쓴분 진짜 둔하네요
관련 없을거 같죠?
26. ㅇㅇ
'23.7.27 8:45 PM
(91.245.xxx.51)
-
삭제된댓글
아무대나 좌파좌파 거리는 자들은
정신머리가 있는건가요?
이게 무슨 정치적 스탠스와 관련이 있다고..
ㅡㅡ
이거쓴분 진짜 둔하네요
관련 없을거 같죠?
수구꼴통워딩만봐도 님도 딱 그쪽인데
어쩜 하나같이 겉과속 다르고 그렇게 비슷들한지
27. 감성팔이 선동그만
'23.7.27 8:51 PM
(221.140.xxx.198)
"통합교육 현장에서 장애아동이 비장애아동들에게 놀림과 무시를 당하는 사례는 흔하죠. "
이게 이 사건과 무슨 상관이에요?
28. ᆢ
'23.7.27 9:05 PM
(118.32.xxx.104)
교사 언행에 비해 직위해제는 너무나 가혹한 처사 아닌가요?
29. ...
'23.7.27 9:11 PM
(211.235.xxx.100)
윗님 서이초 덮는다고 난린데요?
주호민이 좌파라서 편드는건 아니구요?
다 떠나서 녹음기 왜 채워보내고
학교와 선생님과 얘기해서 푸는게 아니라
고소요?
선 씨게 넘었어요..
자신의 아들이 용서받은건 그냥 당연하거죠?
그러니 다음에 또 그러겠지
30. ...
'23.7.27 9:47 PM
(152.99.xxx.167)
교사는 한숨쉬어도안되고 지쳐 짜증이 묻어놔도 안된다는거네요
부모들은 힘들어서 그래도 되지만 선생님들은 안된다
선생님들은 성인군자여야하고 완전무결해야한다는거네요2222
31. 아이고
'23.7.27 10:02 PM
(211.206.xxx.180)
그나마 학교에서 특수아이 입장에 서서
일반교사들이나 비장애 학생들에게 문제행동 이해시키는 사람이 특수교사네요.
그냥 뭐든 못 미더운 부모들은 본인이 특수교육 전공해서 임용 치러 가르치는 게 낫겠어요.
특수교육 전문가들 눈으로 그 부모들 양육을 봐도 그 부모 양육방식이 다 마음에 들까 모르겠네요.
32. ᆢ
'23.7.27 10:12 PM
(39.123.xxx.114)
이런일로 고소까지 하면 특수교사를 누가하나요?
33. 가지가지
'23.7.27 10:44 PM
(112.148.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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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주씨 그렇게 안봤는데 역시 사람은 오래두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자기 자식 하나도 힘들다고 하면서,
다양한 장애아들을 상대하는 특수교사에게
이해도와 인권민감성까지 바라나요?
그런걸 바라면 흠스쿨링해야죠
집에서야 바지를 내리든 어떤 돌발행동과
소리도 상관없을테니까요
애초에 다른 아이들과 교사가 받는 피해는
안중에도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