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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호민子 같은반 학부모 "아동학대 없어…설리번 선생님을 뺏겼다"

.... 조회수 : 6,956
작성일 : 2023-07-27 16:47:03

 

 

A교사 동료들도 발벗고 나섰다. “경찰 신고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는 주 작가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게 교사들 주장이다. 주 작가 측의 친척이 교무실에서 고성을 지르고, 신고당한 이후에도 출근하던 A교사를 직위해제하라고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고 한다. 올해 5월에도 주 작가 측이 아들에게 몰래 녹음기를 넣은채 등교를 시켰다가 들킨 일도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교사는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도망가는 모습이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주 작가는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직전에 아들을 전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IP : 14.49.xxx.23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7 4:47 PM (14.49.xxx.234)

    https://m.news.nate.com/view/20230727n29856?mid=e01

  • 2. 아이고 참
    '23.7.27 4:48 PM (115.41.xxx.53)

    방송이미지하고 다르네요.

  • 3. ㅇㅇ
    '23.7.27 4:49 PM (133.32.xxx.15)

    방송 본적 없지만 참 인성보소

  • 4. ...
    '23.7.27 4:49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

    저 주호민 정말 좋게 봤는데 역시 인간은 다면적이고 개인적으로 지배적인 사고인 인간 불신이 깊어지네요...

  • 5. ..
    '23.7.27 4:49 PM (112.223.xxx.58)

    선생님 직위해제시켜서 다른 학생학부모들에게 피해주고 자기 자식은 전학시킨게 찐이네요
    게다가 친척까지 학교 와서 고성지르다니
    정말 대단한 집안이네요

  • 6. ...
    '23.7.27 4:51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저 주호민 정말 좋게 봤는데 역시 인간은 다면적이고 인간 불신이 깊어지네요...

  • 7. 다른 댓글로
    '23.7.27 4:52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읽은 거라서 진위는 모르지만
    ㅈㅎㅁ보다는 부인이 주라고 하더라구요.
    부인이 항의해서 교장이 ㅈㅎㅁ에게 전화했는데
    다음날 부인이 학교에 와서 왜 남편한테 전화했나교 난리쳤다는 말도 들리고.

  • 8. ,,,
    '23.7.27 4:52 PM (118.235.xxx.56)

    하다하다 친척까지 와서 그러는 건 처음 본 듯 ㅋㅋㅋㅋ

  • 9. 욕나오는
    '23.7.27 4:5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횡패부라 친척? 조부모인가봐요
    자폐아, 장애아라는 이유로 학교를 쑥데밭 만들고 이쯤되면
    저집 구석은 자폐가 무슨 벼슬인줄로

  • 10. 하하
    '23.7.27 4:54 PM (121.162.xxx.174)

    부인이 주
    라고 아닌 건 아니잖아요?

  • 11. ...
    '23.7.27 4:56 PM (220.84.xxx.174)

    어휴 고약하네요

  • 12. .....
    '23.7.27 4:5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종종 기안84/주호민/이말년 나오는 유투브 보는데, 주호민이 가장 좋은 사람으로 보이던데... 결국 부모는 자식 문제 앞에서는 딴사람이 되나봐요. 씁쓸하네요.

  • 13. 그냥이
    '23.7.27 5:00 PM (124.61.xxx.19)

    파괴왕 답네요

  • 14. 닉닉
    '23.7.27 5:00 PM (223.39.xxx.154)

    저 학부형이 사건현장에 있었던것도 아닌데
    학대가 있었니 없었니를 판단하는건
    너무 경솔한거 아닌가요?
    애가 교사에게 공포를 느끼는 상황에서
    그 교사에게 일대일로 계속 수업받는건 학부형
    입장에선 부당하게 느껴지죠
    이건 애초에 양쪽다 한쪽이 그만둘수밖에 없는
    사안인거예요. 그리고 그런 선택지 밖에 없다는게
    우리사회 시스템이 아직 결함이 많다는거구요

  • 15. ㅡㅡㅡㅡ
    '23.7.27 5:01 PM (49.231.xxx.11)

    역시 파괴왕

  • 16. 다른친구들
    '23.7.27 5:01 PM (115.143.xxx.143)

    분탕질 후에 쏙 빠지기. 작년 9월부터 제대로 교육 못받은 다른 친구들 오롯이 피해네요. 그 특수교사도 정신과 다니고 대인기피증 생길만 하네요.

  • 17. 학부모들
    '23.7.27 5:03 PM (125.134.xxx.134)

    학교까지 편을 안들어주는걸 보면 빼박이네요
    저는 주호민씨 그림도 잘 그리고 방송에서 보면 유쾌하고 사람이 좋아보이던데 아들이 아픈건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아픈자식 키우는 부모 마음이 오죽하겠습니까만은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 18.
    '23.7.27 5:06 PM (118.32.xxx.104)

    지새끼만 그저 갸륵했나보네

  • 19. 녹음기에
    '23.7.27 5:13 PM (123.199.xxx.114)

    녹음된말을 들어봐야지요.

  • 20. .....
    '23.7.27 5:17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지새까대 장애인이면서 같은 상황에 있는 다른 자식들
    피해입하고 못된 놈이네
    너때문에 장애인과 그 부모들 입지가 더 좁아졌잖아.
    어쩔꺼야.책임져.

  • 21. 녹음기
    '23.7.27 5:21 PM (61.105.xxx.145)

    맞아요 거기 녹음된 말을 듣고 판단하고 싶네요
    그 선생님워딩 그대로

  • 22.
    '23.7.27 5:23 PM (39.123.xxx.114)

    아이들에게서는 선생님을 뺏고 본인 아이는 전학이라뇨ᆢ같은반 학생들도 피해자네요

  • 23. ....
    '23.7.27 5:24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친척이 교무살에서 난동?
    아주 진상 갑질 가족이네요.
    저 친척 엄무 방해와 협박.모욕죄로 고소 못하나요?
    학부모들도 고소 좀 당해봐야해요.

  • 24.
    '23.7.27 5:25 PM (223.38.xxx.143)

    저두요
    녹음기 내용이 진실일겁니다
    그거 듣기전엔 전 중립

  • 25.
    '23.7.27 5:28 PM (14.32.xxx.227)

    특수반 학부모들도 자기들 피해와 이익에 의해 움직이네요
    그 자리에 있었던 것도 아닌데 학대가 있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안다고...
    기소된 거 보면 부적절한 언행은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줬고 선생님을 힘들게 했으면 미안한 마음은 있어야 하잖아요
    다른 엄마들은 자기 아이의 잘못을 이해하고 용서해줬는데 선생님이 다소 실수가 있다고
    직위해제를 하고 고소까지 한다는 건 이해 할 수가 없네요
    본인은 다른 엄마로부터 배려 받고 선생님한테는 저렇게 모질게 하면 안되죠

  • 26. 처리방식
    '23.7.27 5:31 PM (115.143.xxx.143)

    사건 처리 방식이 정말 그렇게밖에 안될 일인가요... 대단히 악의적으로 보입니다.

  • 27. 갑질
    '23.7.27 5:32 PM (106.101.xxx.30)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한 교사의 생존권에 대한 사안이라 판단됩니다만...

  • 28. 다른
    '23.7.27 5:42 P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사이트에 피해아동 지인이라면서 선생님 불쌍해서 증언해주겠다는 학부모들에게 증언하면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했다는 글까지 올라왔어요.

  • 29. 다른
    '23.7.27 5:45 PM (211.234.xxx.11) - 삭제된댓글

    사이트에 댓글로
    저 작가 부인이
    선생님 불쌍하다고 증언하려는 학부모들에게 증언하면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했다는 글까지 올라왔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인심을 잃어도 단단히 잃은것 같던대요.

  • 30. 녹음된 내용
    '23.7.27 5:57 PM (220.122.xxx.137)

    녹음기 내용을 들어봐야 판단하죠.

    듣기전엔 판단 보류.

  • 31.
    '23.7.27 6:00 PM (49.164.xxx.30)

    저도 녹음기내용 들어봐야 할듯

  • 32. ..
    '23.7.27 6:21 PM (221.162.xxx.205)

    선생님과 단 한번의 면담도 없이 바로 고소하고 자기아이 가해할땐 피해자와 지독하게 협의할려고 애썼으면서
    아직도 녹음내용 못 까는거봐요
    심하다고 생각했음 고소하기전에 교사와 만나 사과받을순 없었나요?
    사과가 아니라 고소가 목적이었으니까

  • 33.
    '23.7.27 6:49 PM (122.38.xxx.221)

    주호민으로 물타기을
    하는지..
    서이초는 취재도 안하고 ㅉㅉ

  • 34. 녹음기
    '23.7.27 6:53 PM (115.21.xxx.164)

    내용 들어봐야죠. 증거가 충분하지 않으면 죄가 있건 없건 기소조차 안되요

  • 35. ....
    '23.7.27 7:08 PM (122.32.xxx.38) - 삭제된댓글

    고소 취하하고 사과하고 그래야 이 사태가 가라앉을것 같은데.... 또 모르죠 녹취록 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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