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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폐아를 일반교실에 넣는건 딴 애들에 대한 아동학대같네요.

.... 조회수 : 5,583
작성일 : 2023-07-27 16:34:40

떄리고 머리채 뒤에서 당기고 갑자기 소리지르고  수업 중에 교실 뛰쳐나가는 등

돌발 행동 많은데 일반 아동들이 그거 다 참아주고 있었군요. 

단순히 몸이 불편한 장애아면 모를까 통제 힘든 자폐아, 특히 주씨 애는 

의사소통이 안되는 자폐라는데 그런애를 부모 욕심에 일반 교실에 넣고 싶어서

성기노출 사건 이후에도 왜 우리애 특수교실에만 넣냐고 불평이 많았다는데 

통합교실 하는거 일반 아동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될거 같네요. 

 

교사가 뛰쳐나가는 애 잡으면 아동신체학대, 놔두면 방임학대로 부모가 신고. 

 

 

IP : 39.113.xxx.20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7 4:36 PM (116.121.xxx.209)

    넘 나가시는 듯..
    아이들에게 늘상 좋은 것만 아름다운 만 보여 줄 수 있나요?

  • 2. ㅇㅇ
    '23.7.27 4:39 PM (59.8.xxx.216)

    아동학대 맞아요. 어른도 그런 아이들하고 1시간도 있기 힘든데, 아이들에게 그 상황을 하루 종일 견디라고요?

  • 3. 부인이 그린
    '23.7.27 4:41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그림이래요.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2&cat...

    다른 아이들의 학습권도 존중되었으면 좋겠어요.

  • 4. **
    '23.7.27 4:42 PM (211.234.xxx.117)

    늘상 좋은게 아니라 불안하쟎아요. 시스템이 만들어저야지 무조건 합반하는건 아니예요

  • 5. ...
    '23.7.27 4:43 PM (121.151.xxx.172)

    제 아들이 초등 1-3학년까지 한 자폐아이의 짝꿍이였어요
    담임선생님도 남교사로 3년동안 같은분이였습니다.
    뭐 여러가지 사연이 많지만 저도 제 아이도 전혀 아동학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6. ...
    '23.7.27 4:44 PM (119.71.xxx.22)

    비장애아 아이들은 다 얌전하게 있는 줄 아시네요.

  • 7. love
    '23.7.27 4:45 PM (39.17.xxx.99)

    제가 중2때 지적장애친구랑 1년내내 짝꿍이었어요
    나도 정상적으로 대화하고 도시락도 같이 먹고싶었는데
    선생님이 부탁하셔서
    ㅠ저는 역차별 받았다 생각해요
    같이 오래있다보니 나만 그친구 발음을 알아들어
    통역하게 되니까 못벗어나고
    그애 엄마가 잘 부탁한다고
    왜 나한테만 그랬던건지
    내가 부모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어린학생었는데
    특수학교 있잖아요
    그런데 보내야해요
    부모 이기심 맞아요

  • 8. …..
    '23.7.27 4:50 PM (39.7.xxx.165)

    특수학교요? 장애학교가 있어도.. 특수교사 한 명에 장애아동 4명 정원이에요.
    중증 자폐, 발달장애 아이들만으로도 지금부터 한 구에 한 두개씩 학교가 만들어진다 해도 몇 학급이나 되겠으며 특수교사는 그만큼 채용이 될까요? 폭력성향이 강하거나 문제행동이 심한 아이들은 나이먹고 덩치가 커지면 장애학교에도 못 가게 되기도 해요.
    적어도 기저귀 안 차고 화장실가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이해해고 받아들여서 간단한 지시라도 이행할 수 있고 최소한의 본인 의사표현이라도 되는 아이들이 그나마 통합교육환경에서 욕구를 조절하고 선 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건데, 문제는 이런 아이들을 적절하게 도와줄 수 있는 특수교사도 충분치 않으니 학교에서 행동조절이 불가능해서 문제행동으로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될 때, 그 후 처리절차도 갖춰져있지도 않고 그런 아이들이 학교를 나와 갈 곳도 마땅치 않아요. 학교나 학부모들은 장애아동 부모탓, 장애아동 부모는 학교탓 환경탓을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장애아동 한 명당 전담 보조교사가 1:1로 배정될 때까지 그 아이들은 다 어디에 있어야할까요?
    장애아이들 부모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진상인 경우가 얼마나 되겠어요. 아이를 키우는 내내 무릎이 닳도록 사과하는 게 매일매일
    일상일거에요. 죽도록 죄송하지만, 그래도 아이이니 잘 뵈주십사
    하는 언행 중에 피해자들 마음을 상하게 하는 표현도 튀어나올거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으니 적반하장으로 보일 수 밖에 없기도 할 거에요.
    돌봄 지원조차 받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부모가 전적으로 돌보려면 생업조차 지속하기 어렵고, 그러니 애랑 같이 죽는 부모들 뉴스가 때마다 나오는 거구요.
    저희 가족은 치매 노인도 계시고, 3살부터 언어, 감각통합치료, 부모 교육까지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도 의사소통조차 안되는 중증장애 아이도 있어요. 이런 우리는 매일매일 계속 이렇게 살 수 있을끼? 생각해요.

  • 9. ㅇㅇㅇ
    '23.7.27 4:50 PM (203.251.xxx.119)

    부모 욕심이죠
    자폐아는 일반학교에 넣으면 안됨

  • 10. ....
    '23.7.27 4:52 PM (59.15.xxx.61)

    아이 고등학교때 같은반에 장애우가 있었어요
    부모님이 일반반에 있기를 원했어요
    처음엔 긴가민가 부딪히는 일이 자주 생겼는데 여자애들을 자꾸 만졌어요(남여공학)
    그러나 한 애를 두번인가 추행?같은 일이 벌어져서 여자애 부모가 신고했어요
    장애우 돌봄? 비슷한 단체에서 몇분이 며칠을 학교와서 애들한테 탄원서 써달라고..
    다들 힘들었어서 안써주다가 억지로들 써줬던 기억이나네요
    일반학생들도 고충이 있어요 말하면 이해심없는 이기적인 학생이 되기도하죠

  • 11. ..
    '23.7.27 4:52 PM (175.114.xxx.123)

    39.17.xxx



    ㅠㅠ
    가만보면 그렇게 전담하게 하는 애들은 부모님이 너무 바빠서 학교에 잘 안오거나, 터울 많은 동생을 키워서 상대적으로 큰애에게 관심이 적은 경우더군요 장애친구 생리대 갈아주는것도 봤어요 심지어 이 아이는 생리도 하기전인데..

  • 12. 이제는..
    '23.7.27 4:53 PM (211.250.xxx.112)

    이런 글 그만 올리시면.. 제 아이는 일반학교 일반반에 다니는 좀 느린 아이지만 중증자폐아를 둔 부모님은 이런 글 보시면..진짜 가슴이 미어지실거예요

  • 13. 미소
    '23.7.27 4:54 PM (211.223.xxx.178)

    부부가 너무 이기적이네요.
    모든사람이 자기아들을 배려해주고,참아야 하는가봐요.
    홈스쿨링에서, 자신은 오르락내리락 기복이 심한데 선생님까지 되라니 자신이 없어요. 라고
    했네요.
    자기 자식 하나에도 자신없어하면서,선생님은 문제있는 자식을 훈계했다고 아동학대로 고발되어 직무정지 상태라네요.
    선생님 안됐어요.
    자폐성 문제아 훈계해도 아동학대로 걸리다니....

  • 14. love
    '23.7.27 4:59 PM (211.234.xxx.242)

    아닌데요
    저는 반장이었고 부모님은 교육청 고위직이라 담임면담을 교장실에서 했었어요
    누군가 그아이의 학교생활을 돕는다면 그게 반장의 역할이라 생각하셨겠져
    저는 어린마음에 그게 싫엏구요
    그리고 저는 외동딸이에요
    어린 동생이 없었어요

  • 15. 르플
    '23.7.27 5:00 PM (42.20.xxx.218) - 삭제된댓글

    장애아 일반학교 다님으로 사회화가 발달된대요. 서로 좀 양보하고 삽시다~

    나찌가 장애인 격리 차별 출발은 이기적 마음이겠죠

  • 16. ....
    '23.7.27 5:04 PM (59.15.xxx.61)

    이런글 올리지말라는 댓글은 또 뭐에요?
    무엇이든 이슈되면 다양한 의견들 나오다가 조금씩 시들어지는게 게시판 아닌지요?
    명절때 제사얘기 시월드얘기 단골이잖아요?
    입시땐 또 수능점수,학교얘기가 단골이고요
    장애우 키우시는 많은분들 힘드신거 말로 다 못하죠..
    그러나 또 내아이로 다른아이가 힘든것도 있다는거 역지사지로 조금은 알아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어요

  • 17. ㅠㅠ
    '23.7.27 5:06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저는 자폐아 사례는 못보고
    1급 혹은 2급 아이들이 지나가던 여성 성추행하는 사건 꽤 봤거든요
    사실 가해아동 부모도 너무 안됬고
    합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사실 알고서 한건 아니잖아요)
    같은 정도의 추행사례라도
    정상지능 남성 가해자보다 훨씬 합의가 안되요
    훨씬더 거리낌이 없어서
    피해자가 그 공포를 더 잊지를 못해요

  • 18.
    '23.7.27 5:27 PM (39.123.xxx.114)

    시스템이 필요하네요

  • 19. dopps
    '23.7.27 5:27 PM (183.99.xxx.196)

    넘 나가시네요 만약 우리아이가 그런 상황이 피해자라 해도 마음은 너무너무 아프겠지만 통합반 하지마라고는 안할거 같은데요 무균실 같은 곳에서 평생 아이를 키울것도 아니고 ..

  • 20. dopps
    '23.7.27 5:29 PM (183.99.xxx.196)

    아 그리고 장애우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고 그냥 장애인이 맞다고 하네요 관련 협회에서 보낸 공문 본적있어요

  • 21. 사회적인협의가
    '23.7.27 5:35 PM (60.51.xxx.49)

    진지하게 이루어져서
    우리도 선진국답게 장애인에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사회에는 여러가지 사람이 섞여서 살게 마련이잖아요.

  • 22. 초등교사
    '23.7.27 5:40 PM (118.235.xxx.19)

    의사소통안되는 폭력성있는 자폐아동과 통합수업했습니다. 저도 다른 아이들도 힘듭니다.
    그래도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저도 민원에 시달리고 통제하다 아이에게 맞기도 했습니다.
    시스템을 보완해야지 무조건 통합교육 시켜서는 안된다는 발언이 나오는걸 보니 너무 속상합니다.

  • 23. ...
    '23.7.27 5:46 PM (124.5.xxx.230)

    성인도 엘베 안에서 자폐 성인과 같이 탔는데, 가슴 부위 흘깃거리면서 다가오면 공포심 느껴요. 폭력을 가하고 성추행하는 행동을 어린 학생들이 이해하고 참으라는게 맞는 거에요? 특수아도 어리지만 다른 애들도 어리고 트라우마 생겨요. 지금 소리나 행동으로 수업방해받는 걸 말하는게 아니고 다른 애들의 신체 정신적 안전을 두고 말하는 거에요.

  • 24. 애가
    '23.7.27 5:59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우영우 정도면 몰라도요.
    괴성 지르거나 덩치큰 남자애들 교사도 무서워요.
    저희 애가 교생실습 갔거든요.
    키가 성인 여자만하고 덩치 있는 자폐아가
    냄새난다 냄새난다 이러면서 계속 인상쓰고 와서
    머리에 킁킁대고 따라다니면서 냄새난다 냄새난다
    그래서 너무 무서웠대요. 근데 같은 반 아이는 어떨지...
    남자애들은 크면 우영우에 문상훈같은 애들도 꽤 있어요.
    그걸 어찌 말려요.

  • 25. 애가
    '23.7.27 6:02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위에 초등교사분
    선진국 어디라도 아무리 장애 있어도 폭력성 있는 학생이
    교사나 친구를 때리는데 걔랑 같이 공부하란 국가는 없어요.
    일반 아동도 격리되고 장애 아동도 격리됩니다.
    때리는데 맞아준다?
    다른 애들이 얼마나 공포일까요? 또다른 아동학대입니다.

  • 26. 애가
    '23.7.27 6:04 PM (118.235.xxx.71)

    위에 초등교사분
    선진국 어디라도 아무리 장애 있어도 폭력성 있는 학생이
    교사나 친구를 때리는데 걔랑 같이 공부하란 국가는 없어요.
    일반 아동도 격리되고 장애 아동도 격리됩니다.
    때리는데 맞아준다?
    다른 애들이 얼마나 공포일까요? 또다른 아동학대입니다.
    미국은 폭력사건시 학교경찰이 가해자 학생 팔을 뒤로 묶어요.
    다른 학생 사망사고 나면 책임지실겁니까?

  • 27. 프린
    '23.7.27 6:09 PM (183.100.xxx.75)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통합반하지마라가 아니라 성추행 피해자 가해자 격리예요
    그걸 통합반하지마라로만 표현되는건 잘못된거죠
    피해아이 부모가 장애아이라 사과받고 크게 사건화는 멈추었지만 개선책도 당연히 제시 되었거나 요청했을거예요
    그런데 미안하기는 하고 사과도 하지만 아무런 벌은 못받겠어, 또 그럴수 있지만 미리 미안해,우리는 어떤 벌도 받을수 없어,사과했잖아 아닌가요

  • 28. 정말 한심
    '23.7.27 6:51 PM (122.38.xxx.221)

    장애아 가진 부모는 무슨 죄를 지어서 그런 줄 알아요???
    이런 헛소리할 시간에 서이초 학부모 인터뷰나 하지 역시 기레기들에 개돼지 국민들

    갑자기 교사욕 하다가 이제는 교사빙의..

  • 29. 시월드
    '23.7.27 7:10 PM (211.250.xxx.112)

    얘기와 이 주제가 같은 무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장애통합=아동학대라고 일갈하는건, 그단계까지 가기위해 벌어졌을 온갖 일들을 너무 가벼이 보는 발언이라고 생각해요. 일단은 장애통합까지만 온것도 대단한거지만 이제는 이것으로 충분한게 아니라 통합교육을 받는 비장애아동의 입장도 생각해서 서로 피해를 줄이는 진정한 통합교육이 뭘까 생각하고 구체적인 행동지침등을 정하자고 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말아톤에서 엄마가 그러잖아요. 20년간 벌을 받고 있다고요. 복지란게 운나쁜 소수의 부담을 운좋은 다수가 나눠 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통합교육도 복지의 한갈래라고 생각해요.

  • 30. 소망
    '23.7.27 10:08 PM (112.154.xxx.214)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배척당하고 차별당하면 안되겠지만,
    장애인이라고 무조건적인 배려와 허용을 요구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는 비장애인에 대한 역차별이죠.

    그리고 통합반에서 수업하려면 최소한의 규칙은 지킬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1.
    '23.7.28 8:01 AM (124.5.xxx.61)

    윗분 말씀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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