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수도 적은데 학생 수도 적어질 테죠.
서울에 특수학교 없는 구 있지 않나요?
특수학교 없는 구마다 가장 선호하는 자리에 특수학교 하나씩 만들면 좋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있는 모든 구에 특수학교를 만들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23-07-27 14:44:37
IP : 39.7.xxx.19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전
'23.7.27 2:46 PM (223.62.xxx.47)특수학교 개교 반대하는 지역주민들 잊으셨나요?
2. ㅇㅇ
'23.7.27 2:46 PM (222.100.xxx.212)부모들이 무릎 꿇고 울며 빌어도 동네 사람들이 다 반대하는데 어떻게 만들겠어요
3. ..
'23.7.27 2:48 PM (210.106.xxx.37)동네주민들이 격렬반대해서 ㅜㅜ 못 만들고있잖아요. 뉴스에 엄청 나왔는데요 ㅜㅜ
4. ...
'23.7.27 2:48 PM (119.192.xxx.246)이런 순진한 주장 하기전에 ‘학교 가는 길’이라는 다큐 영화를 먼저 보세요
특수학교 하나 세우는 일에 과연 이렇게 순진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무력한지 아주 뜨겁게 느낄 겁니다5. ...
'23.7.27 2:48 PM (39.7.xxx.191)반대했던 지역에 특수학교 결국 생겼잖아요
다른 지역에도 만들어야죠
설마 다른 구에만 만들어야한다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6. ㅇㅇ
'23.7.27 2:49 PM (157.245.xxx.199)주씨 갑질사건에 대한민국 장애아동들 다 방패로 쓰네요 알바들인가?
7. 구마다
'23.7.27 2:49 PM (203.247.xxx.210)참 좋은 생각입니다
8. 음음
'23.7.27 2:49 PM (49.175.xxx.75) - 삭제된댓글서울에 학교 땅이 있나요 걍 학급이라도
9. 강남이든 어디든
'23.7.27 2:52 PM (59.6.xxx.211)특수 아동 교육반 만들어서
따로 또 같이 수업하고
중증 장애아는 보조 교사 한명씩 붙여주면 되요.
난폭하거나 성추행 관련 행동 즉시 보조 교사가
제재하게 하면 됩니다.
베트남 우크라이나 퍼줄 돈으로 하면
예산 넘쳐나겠네요.10. 솔까말
'23.7.27 2:59 PM (121.165.xxx.112)그건 힘없는 강서구 주민이 당한거죠.
그동네 장애인 시설 몰빵이잖아요.11. ...
'23.7.27 3:02 PM (106.101.xxx.42)ㄴ 나타났네
강서구 주민이 당했다는 표현
장애인 시설 몰빵
이런 발언을 거침없이 하는 사람들이 사는데가 현재 대한민국 서울입니다
원글님 발언이 얼마나 순진하고 무의미한지 아시겠나요?12. ```
'23.7.27 3:07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ㄴ 나타났네
강서구 주민이 당했다는 표현
장애인 시설 몰빵13. ```
'23.7.27 3:08 PM (203.247.xxx.210)ㄴ 나타났네
구 주민이 당했다는 표현
장애인 시설 몰빵2222214. 그리
'23.7.27 3:08 PM (121.165.xxx.112)말씀하시는 윗님은
원글이 주장하는 각 구마다 특수학교 만들자는 발언이
실현가능하다 보십니까?
혐오시설이라 반대하는 주민들때문에
밀리고 밀려서 강서구로 간걸로 알고있습니다만?15. 주민
'23.7.27 3:18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강서구에는 특수학교가 2개예요.
서울에 특수학교 하나도 없는 구가 더 많아요.
강서구 특수학교 나중 만든 것은 양천구에 계획됐다가 반대하니까 강서구로 변경된거예요.
강서구에는 고위직이 한 명도 없죠. 현직은 커녕 전직 판검사, 장 차관이 한 명도 없는 구.
평생 본 장애인 숫자보다 강서구 그 지역에서 하루에 본 숫자가 더 많아요.
강서구 몰빵 맞아요.
하루에 전동휠체어 50대 봐요. 카페 앞에 다섯대씩 두 군데 모여있고, 대형마트에 열 대, 길거리에서 열 대, 횡단보도 마다 3대씩.
걸어가며 보는 숫자예요.
강서구에는 그 지역에는 특수학교 외에도 재활원, 복지원, 재활센터, 장애인들이 멤버로 일하는 빵집, 카페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요.
복지센터 끝나고 하교하며 걸어가는 장애인 아이들이 일상으로 수십명,
걸어가는 성인 장애인들도 많구요.
이런 동네로 이사 오세요. 참 좋아요.
서울시 모든 구에 특수학교, 복지관, 재활센터 있어야죠. 어느 구는 몰빵, 어느 구는 계획 생겼다가 무산.16. 주민
'23.7.27 3:19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강서구에는 특수학교가 2개예요.
서울에 특수학교 하나도 없는 구가 더 많아요.
강서구에 나중 만든 특수학교는 양천구에 계획됐다가 반대하니까 강서구로 변경된거예요.
강서구에는 고위직이 한 명도 없죠. 현직은 커녕 전직 판검사, 장 차관이 한 명도 없는 구.
평생 본 장애인 숫자보다 강서구 그 지역에서 하루에 본 숫자가 더 많아요.
강서구 몰빵 맞아요.
하루에 전동휠체어 50대 봐요. 카페 앞에 다섯대씩 두 군데 모여있고, 대형마트에 열 대, 길거리에서 열 대, 횡단보도 마다 3대씩.
걸어가며 보는 숫자예요.
강서구에는 그 지역에는 특수학교 외에도 재활원, 복지원, 재활센터, 장애인들이 멤버로 일하는 빵집, 카페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요.
복지센터 끝나고 하교하며 걸어가는 장애인 아이들이 일상으로 수십명,
걸어가는 성인 장애인들도 많구요.
이런 동네로 이사 오세요. 참 좋아요.
서울시 모든 구에 특수학교, 복지관, 재활센터 있어야죠. 어느 구는 몰빵, 어느 구는 계획 생겼다가 무산.17. 주민
'23.7.27 3:20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강서구에는 특수학교가 2개예요.
서울에 특수학교 하나도 없는 구가 더 많아요.
강서구에 나중 만든 특수학교는 양천구에 계획됐다가 반대하니까 강서구로 변경된거예요.
강서구에는 고위직이 한 명도 없죠. 현직은 커녕 전직 판검사, 장 차관이 한 명도 없는 구.
평생 본 장애인 숫자보다 강서구 그 지역에서 하루에 본 숫자가 더 많아요.
강서구 몰빵 맞아요.
하루에 전동휠체어 50대 봐요. 카페 앞에 다섯대씩 두 군데 모여있고, 대형마트에 열 대, 길거리에서 열 대, 횡단보도 마다 3대씩.
걸어가며 보는 숫자예요.
강서구에는 그 지역에는 특수학교 외에도 재활원, 복지원, 재활센터, 장애인들이 멤버로 일하는 빵집, 카페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요.
복지센터 끝나고 하교하며 걸어가는 장애인 아이들이 일상으로 수십명,
걸어가는 성인 장애인들도 많구요.
이 동네로 이사 오세요. 참 좋아요.
서울시 모든 구에 특수학교, 복지관, 재활센터 있어야죠. 어느 구는 몰빵, 어느 구는 계획 생겼다가 무산.18. 주민
'23.7.27 3:24 PM (223.33.xxx.125)강서구에는 특수학교가 2개예요.
서울에 특수학교 하나도 없는 구가 더 많아요.
강서구에 나중 만든 특수학교는 양천구에 계획됐다가 반대하니까 강서구로 변경된거예요.
강서구에는 고위직이 한 명도 없죠. 현직은 커녕 전직 판검사, 장 차관이 한 명도 없는 구.
평생 본 장애인 숫자보다 강서구 그 지역에서 하루에 본 숫자가 더 많아요.
강서구 몰빵 맞아요.
하루에 전동휠체어 50대 봐요. 카페 앞에 다섯대씩 두 군데 모여있고, 대형마트에 열 대, 길거리에서 열 대, 횡단보도 마다 3대씩.
걸어가며 보는 숫자예요.
강서구에는 그 지역에는 특수학교 외에도 재활원, 복지원, 재활센터, 장애인들이 멤버로 일하는 빵집, 카페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요.
복지센터 끝나고 하교하며 걸어가는 장애인 아이들이 일상으로 수십명,
걸어가는 성인 장애인들도 많구요.
이 동네로 이사 오세요. 참 좋아요.
서울시 모든 구에 특수학교, 복지관, 재활센터 있어야죠. 어느 구는 몰빵, 어느 구는 계획 생겼다가 무산.19. 주민
'23.7.27 3:30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이 지역에 유력인사는 한 명도 없지만,
장년 노년 장애인은 아주 아주 많아요.
이제는 특수학교 때문에 학생들 가족이 많이 이사 와서, 학생과 청년 장애인 거주자 주민도 늘어서 많이 보입니다.
훌륭한 동네니까 많이 이사 오세요20. 주민
'23.7.27 3:32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이 지역에 유력인사는 한 명도 없지만,
장년 노년 장애인은 아주 아주 많아요.
이제는 특수학교 때문에 학생들 가족이 많이 이사 와서, 균형있게 학생과 청년 장애인 주민도 많이 늘었어요.
훌륭한 동네니까 많이 이사 오세요21. 주민
'23.7.27 3:41 PM (223.33.xxx.125)이 지역에 유력인사는 한 명도 없지만,
장년 노년 장애인은 아주 아주 많아요.
이제는 특수학교 때문에 학생들 가족이 많이 이사 와서, 균형있게 학생과 청년 장애인 주민도 많이 늘었어요.
나가면 길에서 일단 30명은 마주칩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더불어 잘 살고 있어요.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카페도 자주 가요.
훌륭한 동네니까 많이 이사 오세요.
전세계 그 어느 곳에도 장애인 거주 비율이 이렇게 높은 동네는 없을 거예요.22. 공감
'23.7.27 3:43 PM (124.111.xxx.108)저도 예전에 어떤 기사에서 강서구 임대아파트에 장애인 많이 거주한다고 서울 시내 어디 보다도 비율높다는 거 본 적 있어요.
강서구가 많이 양보한거죠.
서울 각지에 특수학교 세우는 건 찬성해요.
그때 무릎꿇는 부모들 보니 눈물나고 얼마나 비참할까라는 생각 많이했어요.23. 주민
'23.7.27 3:46 PM (223.33.xxx.125)특수학교 2개 있고 장애인복지관이 열몇 개 모여있는 이 동네로 많이 이사오세요.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24. .....
'23.7.27 3:52 PM (211.234.xxx.154)원글님 글에 욕만 할 게 아니라
실제로 구마다 있으면 좋죠..
물론 생긴다 하면 그 지역 주민들 반대하고 난리겠지만
그냥 구마다 하나 무조건이다..
거기 짓는 대신 그 지역 주민 편의시설이나 뭔가 이점을 주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요..25. 주민
'23.7.27 3:56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무릎 꿇은 부모가 임대주택에 사는 분은 아니예요.
예전에는 장애인 혜택으로 임대아파트에 입주권을 받아서 많이 들어갔지만,
요즘 장애 학생들 가정들은 못살지 않아요.
본인들이 살지도 않는 동네에 특수학교 만들라고 무릎 꿇지 말고, 사는 동네에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압구정, 서초, 용산, 마포, 종로구에서 멀리 있는 특수학교에 다니지말고 그 동네에 만들어서 가깝게 편히 등교하세요.26. 구마다
'23.7.27 4:00 PM (211.234.xxx.220)강제로 짓게 하는거 좋네요.
특수시설이 아니라 필수시설인거죠.
동네로 또 옥신각신 하겠지만
기준이 필요하겠죠.
소득높은 순으로 하든지, 혜택 제일 많은 동네로 하든지
제비뽑기 하든지.
걸리면 공원이나 도서관 편의시설 지어주구요.
이걸 "걸리면"이라고 표현해야 하는 현실이 싫다.27. 주민
'23.7.27 4:00 PM (223.33.xxx.125)무릎 꿇은 부모가 임대주택에 사는 분은 아니예요.
예전에는 장애인 혜택으로 임대아파트에 입주권을 받아서 많이 들어갔지만,
요즘 장애 학생들 가정들은 못살지 않아요.
본인들이 살지도 않는 동네에 특수학교 만들라고 무릎 꿇지 말고, 사는 동네에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압구정, 서초, 용산, 마포, 종로구에서 멀리 있는 특수학교에 다니지말고 그 동네에 만들어서 가깝게 편히 등교하세요.
그게 아니고 특수학교 근처로 이사들을 오겠죠. 이런 걸 몰빵이라고 하는 겁니다.28. 휴식
'23.7.27 4:03 PM (125.176.xxx.8)강남구 수서에 밀알학교도 장애인 학교죠.
전혀 아무렇지도 않고 평범하던데 왜 반대할까요?
우리애도 초등학교때 이 아이들과 어울려 같이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던것 같은데29. ㅇㅇ
'23.7.27 4:09 PM (211.196.xxx.99)찬성해요. 모든 구에 다 지어야죠. 주민센터처럼 의무적으로.
30. 주민
'23.7.27 4:11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특수학교도 1개교 이미 있고
장애인 시설이 오밀조밀 열댓 개 모여 있는 지역에 왜 특수학교를 또 새로 지어서
멀리서 통학하게 한 겁니까?
몰빵을 아주 제대로 했어요.31. 주민
'23.7.27 4:13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특수학교도 1개교 이미 있고
장애인 시설이 오밀조밀 열댓 개 모여 있는 지역에 왜 또 특수학교를 새로 지어서 멀리서 통학하게 한 겁니까?
이 동네를 장애인 밀집지역으로 만드는 이유가 뭔가요?
서울시 다른 잘난 구들 시민들이 님비한 거죠.32. 주민
'23.7.27 4:18 PM (223.33.xxx.125)특수학교도 1개교 이미 있고
장애인 시설이 오밀조밀 열댓 개 모여 있는 지역에 왜 또 특수학교를 새로 지어서 멀리서 통학하게 한 겁니까?
이 동네를 장애인 밀집지역으로 만드는 이유가 뭔가요?
서울시 다른 잘난 구들 시민들이 님비한 거죠.
다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33. 아..
'23.7.27 4:20 PM (121.165.xxx.112)진짜가 나타나셨네요.
제가 강서구 거주가 아니고 아는게 없다보니
화력이 딸렸는데.. ㅎ
본인이 살지도 않는 동네에 특수학교 만들라고 무릎꿇지말고
사는 동네에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셔야죠.
장애인 시설 몰빵 맞는데 아니라고 하면 아닌게 되나요?34. 솔직히
'23.7.27 4:32 PM (211.250.xxx.112)구청건물 반 떼어서 지어도 좋을듯
35. 주민
'23.7.27 4:33 PM (223.33.xxx.125)몰.빵.이라는 단어가 불쾌하면,
자기 집 바로 옆에 장애인 시설, 특수학교 만들어 달라고 교육청 홈피에 건의해서 하나씩 가져가세요.
교육청 홈피에 가보겠어요. 그런 글 올라오나.
백년에 지나도 단 한 개도 없을 걸요.
장애인 부모는 자기 집 바로 옆에 만드는 거 찬성하려나?36. ....
'23.7.27 4:38 PM (59.15.xxx.61)자기 집 바로 옆에 장애인 시설, 특수학교 만들어 달라고 교육청 홈피에 건의해서 하나씩 가져가세요.
교육청 홈피에 가보겠어요. 그런 글 올라오나.
백년에 지나도 단 한 개도 없을 걸요.
장애인 부모는 자기 집 바로 옆에 만드는 거 찬성하려나?22222
그저 익명글로만...37. …….
'23.7.27 4:42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장애학교가 있어도.. 특수교사 한 명에 장애아동 4명 정원이에요.
중증 자폐, 발달장애 아이들만으로도 지금부터 한 구에 한 두개씩 학교가 만들어진다 해도 몇 학급이나 되겠으며 특수교사는 그만큼 채용이 될까요? 폭력성향이 강하거나 문제행동이 심한 아이들은 나이먹고 덩치가 커지면 장애학교에도 못 가게 되기도 해요.
적어도 기저귀 안 차고 화장실가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이해해고 받아들여서 간단한 지시라도 이행할 수 있고 최소한의 본인 의사표현이라도 되는 아이들이 그나마 통합교육환경에서 욕구를 조절하고 선 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건데, 문제는 이런 아이들을 적절하게 도와줄 수 있는 특수교사도 충분치 않으니 학교에서 행동조절이 불가능해서 문제행동으로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될 때, 그 후 처리절차도 갖춰져있지도 않고 그런 아이들이 학교를 나와 갈 곳도 마땅치 않아요. 학교나 학부모들은 장애아동 부모탓, 장애아동 부모는 학교탓 환경탓을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장애아이들 부모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진상인 경우가 얼마나 되겠어요. 아이를 키우는 내내 무릎이 닳도록 사과하는 게 디폴트에요.
돌봄 지원조차 받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부모가 전적으로 돌보려면 생업조차 지속하기 어렵고, 그러니 애랑 같이 죽는 부모들 뉴스가 때마다 나오는 거죠.
저희 가족은 치매 노인도 계시고, 3살부터 언어, 감각통합치료, 부모 교육까지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도 의사소통조차 안되는 중증장애 아이도 있어요. 이런 우리는 매일매일 계속 이렇게 살 수 있을끼? 생각해요.38. ...
'23.7.27 5:12 PM (211.210.xxx.109) - 삭제된댓글양천구는 이도 안들어 갈거 같으니 이미 있는 만만한 강서구에 무릎꿇고 쇼?한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자기네 동네 아니라고 이기주의 어쩌고 하는 사람들 지역에 본인집 옆으로 가져가고 입대시길..
이미 있는 지역에 또짓고 모여들고 반대하니 이기주의라고 욕하고 참 쉽죠?39. ..
'23.7.27 5:15 PM (211.210.xxx.109)양천구는 이도 안들어 갈거 같으니 이미 있는 만만한 강서구에 무릎꿇고 쇼?한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자기네 동네 아니라고 이기주의 어쩌고 하는 사람들 지역에 본인집 옆으로 가져가고 입대시길..
이미 있는 지역에 또짓고 모여들고 반대하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지역이니 쉽게 비난하고..40. ..
'23.7.27 6:09 PM (58.227.xxx.143)좋은생각같아요
모든곳에 한곳씩 있었음좋겠어요
저사는곳도 없어서
이사왔다가도 다 이사나가거든요41. 찬성
'23.7.27 6:21 PM (221.151.xxx.109)모든 구에 하나씩 있는게 맞죠
지역마다 균등42. ㅎㅎ
'23.7.27 6:24 PM (58.126.xxx.131)그리 생각하시몀 원전도 동네마다 하나씩 가져가세요
전기 많이 쓰는 지역들...43. .,.
'23.7.27 8:18 PM (223.38.xxx.169)원전이랑 특수학교를 비교하네...
44. ...
'23.7.28 12:20 AM (221.151.xxx.109)원전이랑 학교가 같나요
45. 주민
'23.7.28 7:52 AM (223.62.xxx.190)장애인들, 그 부모들 힘드시죠.
평생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분들도 많아요.
상당히 거칠어요. 마음도 행동도..
건널목에서 전동휠체어 5대가 있고 비장애인 혼자 서있으면 위화감 느낍니다.
그리고 얼마나 세게 달리는지...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처음 이사오고는 다른 동네와는 다른 풍경이 매우 이색적이었어요.
서울시 다른 구민들, 특히 양천구민들 비건립 성공해서 좋으시겠어요.46. 기존학교
'23.7.28 8:40 AM (118.235.xxx.40)학생수 줄어 교실 남는학교마다
특수반 만들면 안되나요?
굳이 학교를 새로 만들어야하나?
너무 해맑은 생각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