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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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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 측 때문에 힘들어한 교사들이 많았다"

.. 조회수 : 21,658
작성일 : 2023-07-27 13:39:55

웹툰작가 주호민씨 vs 교사...주씨 자녀 훈육 적정성 논란(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52972?sid=102

이와 관련해 해당 초등학교 관계자는 오늘(27일) JTBC 취재진에 "주씨 측 때문에 힘들어한 교사들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특수교사 B씨에 대해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작년 9월에 발생. 지금 1심 소송 진행 중이래요.

IP : 125.181.xxx.201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3.7.27 1:42 PM (98.184.xxx.73)

    서이초 학부모는 대체 누구길래 이일로 물타기하고 초성조차도 노출이 안될까요?
    저 작가는 몰래 녹음, 아동학대 소송같은 자극적인 단어들에 사람들 거부감부터 들게 만들었어요.

  • 2. ㅇㅇ
    '23.7.27 1:43 PM (116.42.xxx.47)

    힘없는 교사 입장에서는 당연 힘들죠
    소송자체가 한두달 안에 끝나는것도 아니고
    변호사 비용도 무시 못하고
    애초 싸움이 안되는거죠

  • 3. 서이초
    '23.7.27 1:43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조부모가 국회의원이라는 말은 꾸준히 있는 것 같아요.
    ㅎㄱㅎ는 아니더라도요.

  • 4. ㅇㅇ
    '23.7.27 1:46 PM (211.234.xxx.252) - 삭제된댓글

    작년 9월이군요.

  • 5. 흠..
    '23.7.27 1:46 PM (58.182.xxx.161)

    서이초 박성중은 아니죠?

    조호민씨 선생님께 사과하세요!
    몰래 녹음 시켜 꼬투리 잡아 소송한거 아주 못된짓이죠.

  • 6. ...
    '23.7.27 1:47 PM (61.82.xxx.19)

    작년 9월이군요 222

  • 7. 참나
    '23.7.27 1:48 PM (76.94.xxx.132)

    작년 9월이군요33333333

    불과 한달도 안된 서이초는 가해자들 이름의 성도 안나오던데
    서이초 학부모는 대체 누구길래 이일로 물타기하고 초성조차도 노출이 안될까요?222222

  • 8.
    '23.7.27 1:50 PM (220.94.xxx.134)

    샘 일기장에 아이이름 있다던데ㅠ

  • 9. 워딩
    '23.7.27 1:50 PM (211.246.xxx.56)

    주씨측때문에 힘들어한 교사들이 많았다.

    애가 통제가 안되는 상황이 많았나보네요.
    일반교실에 억지로 보내는것도 부모욕심인것 같아요

  • 10. ...
    '23.7.27 1:51 PM (39.7.xxx.95)

    작년 9월이군요

    불과 한달도 안된 서이초는 가해자들 이름의 성도 안나오던데
    서이초 학부모는 대체 누구길래 이일로 물타기하고 초성조차도 노출이 안될까요44444

  • 11. ㅇㅇ
    '23.7.27 1:51 PM (116.42.xxx.47)

    우리나라는 피해자보다 가해자 인권을 더 중시하는 나라

  • 12. 서이초
    '23.7.27 1:52 PM (175.195.xxx.148)

    고기초는 전교생 180명정도의 작은학교
    게다가 특수반은 20명 내외라던데ᆢ이런일도 알음알음 이렇게 크게 소문이나고 신상이 밝혀지는데
    서이초ᆢ전교생 1400여명이나되는 큰 학교인데도
    참 조용히묻히네요 도대체 어느집이길래!!

  • 13. 나경원
    '23.7.27 1:53 PM (125.132.xxx.136) - 삭제된댓글

    국짐 주모 나경원이 생각나네요
    자폐아 딸을
    장애인 학교 말고 사립 그것도 계성초등학교에 넣을려고 난리쳤지요.
    거부하는 교장 상대로 소송내려다 남편이 말려서 참았다던데

  • 14.
    '23.7.27 1:54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주호영으로
    서이초를 묻어버리는 것 같아요..

  • 15.
    '23.7.27 1:55 PM (14.32.xxx.227)

    몰래 녹음 한 건 아이가 상황을 파악해서 전달 할 수 없으니 했을 거구요
    아동학대로 고소한 거 아닌가요?
    단순히 꼬투리를 잡은 거라면 검사는 성과가 중요한데 기소까지는 안했을 겁니다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거 같은데 판결이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죠
    자문 받아 고소 했다니 더욱 지켜볼 문제라고 봐요

  • 16.
    '23.7.27 1:55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네? 계성초요?

  • 17. ㅡㅡㅡ
    '23.7.27 1:58 PM (183.105.xxx.185)

    나경원 딸이면 일반학교 가능이죠. 놀랍게 지능이 높은 거 같던데요. 저 사건이랑 다르죠. 저긴 학교에서 최선을 다한데다 피해자 학부모도 이해심이 충만 했는데도 불만을 갖고 녹음기에 ..

  • 18. 교사가
    '23.7.27 1:59 PM (124.5.xxx.61)

    애들 싸움말려도 아동학대로 기소되는데 무슨 기소됐으니 증거가 출분하다는 둥 어처구니가 없네요. 학교 아동학대는 기소 잘 됩니다.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25815

  • 19.
    '23.7.27 2:00 PM (14.32.xxx.227)

    나경원 딸은 자폐 아니고 다운증후군 아닌가요?
    다운증후군 아이도 통제가 힘든가요?
    통제가 되는 장애라면 교장을 향한 고소가 납득은 되는데요
    나경원이 싫은 거랑 이 문제는 별개죠

  • 20. 에이
    '23.7.27 2:00 PM (124.49.xxx.205)

    저도 나경원은 싫지만 다운증후군 아이인데 자폐라고 잘못 말하면 안되죠.

  • 21.
    '23.7.27 2:01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현조 보딩스쿨은 장애인 통합교육 받으러 간건지 묻고 싶네요.

  • 22. ,,,
    '23.7.27 2:01 PM (112.169.xxx.208)

    나경원 딸이 이상행동을 하진 않고 지능도 정상으로 보이던데요

  • 23. 마음
    '23.7.27 2:03 PM (211.246.xxx.56)

    아동학대는 내가 보기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예요.
    고1 아들이 라면2개에 다른것도 막 먹길래 "뚱땡아. 그만 먹어. 똥배 더 나온다"고 어제 했는데 아들놈이 나쁜 맘 먹고 경찰신고하면 이것도 정서학대로 걸리잖아요. 부모라서 좀 봐줄까요?

  • 24. 근데
    '23.7.27 2:05 P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저렇게 교사 상대로 소송하는 목적이 뭔가요?

  • 25. 나경원딸
    '23.7.27 2:05 PM (118.235.xxx.237)

    https://m.youtube.com/watch?v=KvxGmjARTqk
    이때 20대 중후반 인가요

  • 26. ..
    '23.7.27 2:13 PM (118.221.xxx.136)

    소송 취소 하길 바래요...교사가 소송하면서 몇년씩 얼마나 힘들겠어요??

  • 27. 어휴
    '23.7.27 2:30 PM (118.32.xxx.186)

    나경원
    '23.7.27 1:53 PM (125.132.xxx.136)
    국짐 주모 나경원이 생각나네요
    자폐아 딸을
    장애인 학교 말고 사립 그것도 계성초등학교에 넣을려고 난리쳤지요.
    거부하는 교장 상대로 소송내려다 남편이 말려서 참았다던데


    나경원딸은 다운증후군이고 집에서 잘 교육받았는지 순하고 예의바르던데요.
    진짜 윗 댓글 쓴 녀자는 참 못되처먹었네요..이건과 무슨 상관있다고 끌어와서

  • 28. 나경원 딸이
    '23.7.27 2:36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다운증후군이고
    일하면서 열심히 육아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권력을 이용하여
    성신여대에 딸을 부정입학시킨 것은 처벌받아야지요.
    조국 딸에 비춰보면 20년 정도면 괜찮겠네요.

  • 29.
    '23.7.27 2:38 PM (223.33.xxx.151)

    나경원딸은 다운증후군이고 집에서 잘 교육받았는지
    순하고 예의바르던데요.
    진짜 윗 댓글 쓴 녀자는 참 못되처먹었네요..
    이건과 무슨 상관있다고 끌어와서 2222222222222222

    125.132.xxx. 인성이 아주 ㅠ

  • 30. ㅇㅇ
    '23.7.27 3:09 P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학교 선생님의 워딩이 저 정도면 무지 힘들었다는건데...
    선생님들 보통 저렇게 힘들다고 대놓고 말 안해요.
    그것도 선생님들이 힘들었다... 이면 여러 선생님들을 괴롭혔다는 겁니다.
    안그렇게 봤는데... 자식일엔 다른가보네요. 실망이네요.

  • 31. 선플
    '23.7.27 3:13 PM (182.226.xxx.161)

    선생님이 도대체 어떤 말을 했길래 아동학대라고 하는지..궁금하네요..그게 알려져서 별거 아닌데 고소한거라면...진짜..진짜..실망스러울것 같아요

  • 32.
    '23.7.27 3:38 PM (115.41.xxx.53) - 삭제된댓글

    13년생이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걸 제지해야하는데 몸에 손은 대면 안되고 무슨 말로 못 나가게 해야하나요?
    누가 그걸 할수 있어요?좋은 말로...
    집에서 겪어봤으면 교사 힘듬도 이해해야할텐데. 흠

  • 33.
    '23.7.27 3:42 PM (115.41.xxx.53)

    13년생이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걸 제지해야하는데 몸에 손은 대면 안되고 무슨 말로 못 나가게 해야하나요?
    누가 그걸 할수 있어요?좋은 말로...
    집에서 겪어봤으면 교사 힘듬도 이해해야할텐데. 흠
    얘는 애아빠가 몇년전에도 자꾸 바지 내릴려고 한다고 당황했다해놓고 아직 그버릇을 안 고쳐놓고

  • 34.
    '23.7.27 4:01 PM (220.94.xxx.134)

    솔직히 장애아동은 특수학교를 보내야지 저희애학교 장애아 두아이랑 6년보내며 진짜 고통이였어요. 다른아이들이 다 그애를 돌봐야하고 수업 방해에다

  • 35. 00
    '23.7.27 5:07 PM (121.133.xxx.196)

    이런 소송이 늘어날수록 사명감 가지고 일할 사람이 없어집니다.
    특수학교 교사를 선택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훌륭합니다.
    아프고 힘든 아이 그렇게 오랜시간 보는것이 얼마나 많은데
    그 특수교사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상해죄 소송 시작하면 얼마나 많을까요?
    아이니까 감안해서 참으시는 것은 얼마나 많을까요?
    저 정도로 특수교사에게 소송하는것은 정말 너무 한 행동같아요.

  • 36. ㅁㅇㅁㅁ
    '23.7.27 6:30 PM (182.215.xxx.32)

    아프고 힘든 아이 그렇게 오랜시간 보는것이 얼마나 많은데
    그 특수교사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상해죄 소송 시작하면 얼마나 많을까요?
    아이니까 감안해서 참으시는 것은 얼마나 많을까요?
    저 정도로 특수교사에게 소송하는것은 정말 너무 한 행동같아요.222

  • 37. 기자야
    '23.7.27 7:00 PM (122.38.xxx.221)

    서이초 학부모들은???

  • 38. ㄴㄴ
    '23.7.27 7:08 PM (89.31.xxx.240)

    개딸인감유?
    서이초도 저것도 둘 다 밝혀야지 웬 딴지예요?

  • 39. ..
    '23.7.27 7:14 PM (223.39.xxx.86)

    서이초는 어떻게 되가나요?

  • 40. ...
    '23.7.27 7:22 PM (211.108.xxx.12)

    서이초는 별로 밝힐 게 없을 거예요.
    대부분 우울증 환자들이 말도 안 되는 걸로 자살하는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격한 클라이막스에는 정신줄 안 놓치려고 바짝 긴장하는데 그 클라이막스가 지나고 아주 사소한 흔들림에 탁 끊어지는 느낌?
    원인이라기에도 애매하고 아니라기에도 찜찜한 작은 갈등이라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 않나 짐작합니다.
    누군가 하나 빌런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은 주호민씨랑 다를 게 뭐가 있나요?
    인생이 그렇게 무 자르듯이 선과 악으로 나눌 수 있는게 아니에요.

  • 41. 윗님
    '23.7.27 7:47 PM (211.36.xxx.45) - 삭제된댓글

    담당의예요? 뭔 우울증?
    알바 풀었나
    그 동네 카르텔 중 한명인가

  • 42. ...
    '23.7.27 7:58 PM (211.108.xxx.12)

    카르텔 좋아하시네.
    그 단어 의미나 제대로 알고 지껄이는 건지..
    정신과 다닐 정도로 피폐했던 고인인데 마지막 한방울을 특정하는 게 쉬워요?
    알바? 당신처럼 극단적인 사람들이 제대로 소통할 줄 모르고 무조건 상대방 코너로 몰아 붙이는 인간이에요.
    그런 학부모가 한,둘이 아니니 피로골절처럼 쌓여서 무너지는 거죠.
    범인을 찾고 싶으면 거울을 들여다 보세요.

  • 43. ㅇㅇ
    '23.7.27 8:40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카르텔은 윤썩을 거시기가 좋아하지요

    사법 카르텔로 국민 협박하고 죄없는 사람 잡아들이고


    지금 선생님 탓하며 갑질 학부모 옹호하는 인간들도

    똑같이 갑질하는 잡것들이겠지요.

    죽은 사람을 두 번 죽이는 건데 하늘이 무섭지 않나요?

  • 44. ...
    '23.7.27 9:18 PM (211.108.xxx.12)

    아무데나 정치 끌어오는 것까지.. 참 저렴하고 너절한 인생이군요.ㅎㅎㅎ
    워낙 무식하니 경제용어, 아무리 광의적으로 해석해도 일정직군이나 파벌에 사용될 단어를 각자 이해관계, 처지, 신분이 다른 학부모를 싸잡는데 사용하죠.ㅉㅉㅉ
    너님이나 잘하세요.
    허수아비를 만들어도 정도껏 해야지 누가 선생님 탓하고 누가 갑질 학부모 옹호한다는 거예요?
    마녀사냥 하고 싶어 안달난 당신같은 인간 눈에야 그렇게 보이는 거죠.
    멍청해서 그 머리에서는 경우의 수가 2가지 밖에 안 나오죠?
    지능의 한계이니 이해해드려야하나?
    그런데 이해하기에는 당신같이 단순 무식한 인간들이 학교에서도 갑질하는 거라서..
    자기가 생각하는 교사상에서 벗어나면 선생님들 닦아세우는 거 1등으로 할 인간들이 당신 같은 인간이니까요.
    아무리 멍청해도 사회적 병리현상이 생겼을땐 악당 만들기에 몰입하지 말고 구조적 모순.. 이런 거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늉이라도 해보세요.ㅉㅉㅉ

  • 45. ....
    '23.7.27 9:46 PM (223.38.xxx.74)

    211.108 님 말이 맞을 것 같아요. 우울증이 있는데, 골치아픈 일들이 생기니까..그게 트리거가 되었겠죠.

  • 46. ㅡㅡ
    '23.7.27 9:54 PM (218.155.xxx.132)

    우울증이 진상 학부모들 때문에 생겼겠죠.

  • 47. 211.108님
    '23.7.27 10:01 P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대부분 우울증이 말도 안되는 걸로 자살하는 게 많아요.’
    ‘원인이라 하기에도 애매하고 자잘한 갈등.’
    이런 말이 나올까봐 교사가 교실에서 자살한 거예요.
    유가족 블로그 내용 보셨나요?
    옳은 말 하는 것처럼 교묘하게 쟁점을 피하지 마세요.

  • 48. 211.108님
    '23.7.27 10:16 P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결국 님이 하고픈 말은 서이초 교사 자살 사건을 덮고 싶은 세력이 하고 싶은
    말과 똑같습니다. ‘당사자를 특정할 수 없는’ : 교사 사망 이후로 그 학교 민원이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평소 진상으로 유명하던 사람들도 각종 감사하다는 연락을 보낸다고 하고요. ’애매하고 자잘한 갈등‘ : 교사 자격이 없다고 소리지른 학부모의 갑질이 어디가 애매한가요? ‘원래 우울증이 있던’ 유가족 블로그에 보면 몇달 전 상담을 받았다고 되어 있네요. 교사 전수조사 해보면 상담 받은 사람 많을 건데요. 오죽하면 교육청에서 교원대상 심리 상담비 지원도 해줍니다.
    똑똑한 척 아는 척 하고 싶으면 적어도 이런 일에는 조용히 있는 법도 아세요.

  • 49. 211 108님
    '23.7.27 11:22 PM (175.195.xxx.148)

    그렇게 살지 마세요
    이 땅에 발 딛고 살아 갈 자손없으셔요?

  • 50. 젊은 교사분
    '23.7.28 1:36 AM (49.164.xxx.136)

    젊은 교사분 너무 가여워요. 2년차 한창 이쁠시기인데 이렇게 저버리다니요.
    좌파교육감들 뽑아대고 전교조와 각종 노동 인권 붙은 세금 흡혈귀 단체들이 공교육에 설칠때부터 이럴거 예상했어요.
    가여워서 어째요ㅜㅜ 불쌍해요. 평소에 아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주는 이야기 많이 주시던 선생님이시던데요...마음이 아픕니디

  • 51. ...
    '23.7.28 4:41 AM (211.108.xxx.12)

    210.223
    혼자 쉐도우 복싱하고 있군요.
    서이초 뭘 덮고 싶은 세력이 있다는 거예요?
    고인때문에 옷 벗거나 문제될 고위층이 누가 있는데요?
    이게 정재계나 권력층 비리도 아니고 언론사가 관련된 것도 아니고 교육계야말로 실추된 교권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덮고 싶은 세력이 누가 있는지 들어나 봅시다.
    경찰들은 고인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 이런 건 차치하더라도 자신들 실적 때문에라도 범죄자 특정하는 거 엄청 좋아합니다.
    이런 주목도가 높은 사건에서 제대로 된 사건 브리핑 할 수 있기를 누구보다 바란다고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특정되지 않고 있고 서이초등학교 민원은 이미 언론에 의해서 다 드러나 있어요.
    이게 뭘 의미하는지 몰라요?
    도대체 뭐가 있는데요?
    사소하고 합법적인 권리주장이지만 참고 지나가도 될만한 일들이 교사에게 몰리고 가랑비에 옷 젖듯 번아웃 되어갔던 수많은 일들에 대한 책임소재를 어떻게 따져 물을까요?
    그게 가능한 일입니까?
    더구나 이게 서이초에서만 일어난 일입니까?
    나대지나 마세요.
    당신처럼 나대는 인간들이 각 학교에서 지금도 벌이고 있는 일이에요.
    교문앞 교통통제를 해라 마라, 수행평가 문제점이 어쩌고.. 이게 서이초 민원이죠?
    교사 못 믿고 나불대던 학부모와 경찰 못 믿고 나불대는 당신과 뭐가 다른데요?
    진짜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마세요.
    가볍고 촐랑대며 아무데나 오두방정 떠는 거.. 낫살이나 먹어서 할 짓이 아닙니다.

  • 52. 하나를
    '23.7.28 7:54 AM (211.36.xxx.220)

    보면 열을 안다고....
    선생님들 아이들 때문에 힘들텐데
    진상 학부모까지 힘들게 하니
    오죽하면 자살들 하겠어요?

  • 53. 211.108 보세요
    '23.7.28 8:01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해당 교사가 재직했던 초등학교의 ‘학부모의 민원으로 인한 상담 신청 내용 및 내역’을 보면, 숨진 교사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학교 쪽에 학부모 민원과 관련한 상담을 신청했다. 교무실에서 개입했거나 파악된 상담 내용만 추린 것이다. 지난해 2번의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 들어 3월 1번, 4월 3번, 6월 1번씩 상담했고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달에는 총 3번의 상담이 이뤄졌다.
    숨진 교사가 상담을 요청한 내용을 보면, ‘화내고 짜증 내고 막말하는 ㄱ학생이 있다’(지난 3월), ‘문제행동(울고, 고집, 불안)을 보이는 ㄴ학생을 데리고 교무실로 와 도움을 요청함’(지난 4월), ‘ㄱ학생의 학부모에게 연락했을 때, 다소 불편한 기색을 내비쳐서 말하기 힘들다고 얘기함’(지난 6월) 등의 사례가 나온다.
    이달 상담을 요청한 기록에는 ㄷ학생이 ㄹ학생의 가방을 연필로 두드리다가 ㄹ학생의 이마가 긁힌 이른바 ‘연필 사건’도 나온다. 앞서 동료 교사들의 제보로 전해진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ㄷ학생과 ㄷ학생의 아버지, ㄹ학생과 ㄹ학생의 어머니와 만남을 주선해 이들 간에 서로 사과를 하고 원만히 해결됐음을 보고했다’고 한다. 하지만 상담을 요청한 내용의 가장 최근 기록에는 ‘연필 사건이 잘 해결되었다고 안도했으나, 연필 사건 관련 학부모가 개인번호로 여러번 전화해서 놀랐고 소름 끼쳤다고 말했다’고 적혔다.

    여기에서 적힌 연필 사건이 뭔 줄이나 아세요?
    사건에 대해 알지도 모르면서 호도하고 축소하는 거 부끄러운 줄이나 아세요.

  • 54. 211.108 보세요
    '23.7.28 8:06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교사들이 이 사건에서 말하고자 하는 교권이 뭔줄이나 아세요?
    당신이 개똥철학 들여서 말하는 교사의 권위를 말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교사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이에요.
    전국각지에서 모두가 제도 개선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건 진상을 밝히라는데도
    서이초 교사 60명이 경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도 왜 학부모들은 잠잠하냐 이 말입니다.
    제발 좀, 모르면 가만히나 계세요.

  • 55. ...
    '23.7.28 8:12 AM (211.108.xxx.12)

    부끄러운 건 당신의 지능이겠죠.
    저기 등장하는 누구 한사람 범죄혐의가 있다고 보나요?
    선생님이 자살할만큼 괴롭혔다고 인정될만한 사람이 있냐구요!!!
    뭘 감춘다는 거냐구요!!!
    딱히 불법은 아니지만 극성인 사건,사건들이 모여서 생을 마감할만큼 지치게 한 건 맞는데 저게 범법의 소지가 있어 보여요?
    살인자도 함부로 개인정보 공개가 안되는데 도대체 피의자조차 될 수 없는 사람들.. 뭘 공개하라는 거냐구요?
    당신처럼 멍청한 사람들이 극성 떠는 바람에 경찰이 힘들어서 자살을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당신 개인 정보 공개하고 마녀사냥 해야 되는 거예요?
    당신처럼 멍청한 사람 실컷 비웃어 주기야 하겠지만 그건 제가 나서서 반대해 드릴게요.
    그게 대한민국의 수준이에요.

  • 56. 211. 108
    '23.7.28 8:13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님의 고견 한글자, 한글자 읽어보다가 ‘교문 앞 교통통제, 수행평가’ 서이초 민원 내용 아시는 거 보니 동네 분 맞네요?

  • 57. 211.108
    '23.7.28 8:14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제 글 읽어나보셨어요?
    진상 규명하라고 했지 신상 공개하라고 했나요?
    ㅎㅎ 워워… 흥분을 가라앉히세요 어머니.

  • 58. 211.108
    '23.7.28 8:32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화가 나셨나 했더니…
    이미 다 알고 계신 내용 제가 모른다고 해서 그러셨군요… 에고.. 뭐 어쩌겠어요. 전 언론 보도 내용과 커뮤니티 내용, 관련인 증언 내용만 알아서.. ^^

  • 59. ...
    '23.7.28 8:39 AM (211.108.xxx.12)

    210.223
    너님이나 진상짓 하지 말고 사세요.
    넘겨 짚는 것까지 몰상식의 조건은 완벽하게 갖추고 계시네요.
    서이초 민원내용도 모를 정도로 정황도 모르면서 아는 척한거예요?
    그렇게 무책임한 인간이 누굴 욕할 자격이 있을까요?
    검색하면 공식민원이 11건이었다는 것까지 기사에 다 나오니 기본은 파악하고 댓글을 다세요.
    진상공개? 말장난하고 있네.
    공식 민원, 상담내용 다 밝혀지고 있는데 진상 공개 안 된게 뭐가 있냐고요.
    덮고 있는 세력이 있다면서요.
    그게 뭐냐구요. 그게.. 말해보세요!!!
    가상의 악당을 상정해 놓고 감추고 있다고 몰아가는게 바로 신상 공개 요구예요.
    있지도 않은 악당을 어떻게 공개하겠어요!!!
    그러니 저런 사람이라도 공개해야 하는 거냐고 되묻는 거잖아요.
    당신이 한기호의원 몰아간 맘카페 회원과 다를 게 뭐가있는데요?
    콩밥을 한번 먹어 봐야 정신 차릴텐데..

  • 60. 211.108
    '23.7.28 8:47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우와 너무 무서워요~~ ㅠㅠ 제가 왜 콩밥을 먹나요? 님처럼 악플러들이 먹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고인을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몰아가셨으니 그럼 그것도 사자 명예훼손 되시는 거 아세요?

  • 61. ...
    '23.7.28 9:03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콩밥은 무서워요?ㅎㅎㅎ
    덮고 있는 세력이 있다면서요.
    그런 허위사실 유포가 생활화된 게 아니면 콩밥이 왜 두렵나요?
    악플러요?
    뭐가 악플인데요?
    사자명예훼손?ㅎㅎㅎ
    전 제가 쓴 글 단 한글자도 책임지지 못한 것 없으니 유가족에게 제보하세요.
    겁날 것 하나도 없습니다.

  • 62. ...
    '23.7.28 9:07 AM (211.108.xxx.12)

    콩밥은 무서워요?ㅎㅎㅎ
    덮고 있는 세력이 있다면서요.
    그런 허위사실 유포가 생활화된 게 아니면 콩밥이 왜 두렵나요?
    악플러요?
    뭐가 악플인데요?
    사자명예훼손?ㅎㅎㅎ
    전 제가 쓴 글 단 한글자도 책임지지 못할 것 없으니 유가족에게 제보하세요.
    겁날 것 하나도 없습니다.

  • 63. 211.108
    '23.7.28 9:08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네~ 무섭죠~ 아무나한테 콩밥 들먹이면서 진상 규명이라는 단어에 치를 떨잖아요~ 있지도 않은 악당ㅎㅎㅎ 당신이 이야기 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무섭죠.
    네, 메일로 보낼 거고 걱정마세요~

  • 64. 211.108
    '23.7.28 9:10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덮고 있는 세력,
    진상 규명
    이런 단어에 꽂혀서 치를 떠는 거 보니..
    다 파악이 되네요~^^
    저는 무서워서 이만… ^^
    이런 분과 애초에 왜 댓글을 섞었는지 후회되네요.

  • 65. ...
    '23.7.28 9:16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에 치를 떠는 게 아니라 당신처럼 정의라는 미명하에 마녀사냥 즐기는 얍삽함에 치를 떠는 겁니다.
    진상규명 궁금한데 다 드러난 민원내용도 모르고 있었어요?
    진상이 궁금한 게 아니라 때려 잡아야 할 범인이 궁금한 거 겠죠.
    누군가를 때려 잡아서 도덕적 우월성을 느끼고 싶어하는 그 싸구려 정의감이 역겨울 뿐이죠.
    당신 같은 인간들이 학교에선 선생님들한테 훈수 두고 싶어 하고 코너로 몰아가는 거예요.
    인생 그렇게 싸구려로 살라고 부모님이 낳아주신 거 아니에요.

  • 66. ...
    '23.7.28 9:17 AM (211.108.xxx.12)

    진상규명에 치를 떠는 게 아니라 당신처럼 정의라는 미명하에 마녀사냥 즐기는 얍삽함에 치를 떠는 겁니다.
    진상규명 궁금한데 다 드러난 민원내용도 모르고 있었어요?
    진상이 궁금한 게 아니라 때려 잡아야 할 범인이 궁금한 거 겠죠.
    누군가를 때려 잡아서 도덕적 우월성을 느끼고 싶어하는 그 싸구려 정의감이 역겨울 뿐이죠.
    당신 같은 인간들이 학교에선 선생님들한테 훈수 두고 싶어 하고 코너로 몰아가는 거예요.
    인생 그렇게 싸구려로 살라고 부모님이 낳아주신 거 아니랍니다.

  • 67. ..
    '23.7.28 9:19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우와. ‘싸구려로 살라고 낳아주신 거 아니랍니다.’ 고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교양있게 이런 말 하신 분이니 학교에 민원 얼마나 넣으셨을지… ^^
    다 드러난 민원 내용에 왜 이렇게 집착하세요?
    그 민원 자살한 교사한테 간 거 아니잖아요. 기사 보셨음 아실텐데…
    기사로 보신거 아니신가..
    저는 싸구려로 안살고 싶어서 댓글 더이상 안달렵니다. ^^

  • 68. ...
    '23.7.28 10:05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독해력이 엉망이군요.
    1. 서이초민원이라고 했지, 고인 민원이라고 한 적 없구요.
    2. 고인과 무관하기만 한 건 아니죠. 고인 관련 민원도 있습니다.
    진상규명 그렇게 간절하신 분이이 정도 문맥 파악도 안 돼서야..ㅉㅉㅉ

    민원 내용에 집착한 적 없고 싸구려로 사는 사람에게 싸구려라고 하는 게 제 교양과는 무관한듯 싶네요.
    인생이 그 따위라 넘겨짚는 몰상식이 생활화 되신 것 같은데 학교에 민원이란 걸 넣어 본 역사가 없습니다.
    당신처럼 음모론이나 좋아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가 없는 인간들이 학교에서도 말이 많은 거죠.

  • 69. ...
    '23.7.28 10:06 AM (211.108.xxx.12)

    독해력이 엉망이군요.
    1. 서이초민원이라고 했지, 고인 민원이라고 한 적 없구요.
    2. 고인과 무관하기만 한 건 아니죠. 고인 관련 민원도 있습니다.
    진상규명 그렇게 간절하신 분이 이 정도 문맥 파악도 안 돼서야..ㅉㅉㅉ

    민원 내용에 집착한 적 없고 싸구려로 사는 사람에게 싸구려라고 하는 게 제 교양과는 무관한듯 싶네요.
    인생이 그 따위라 넘겨짚는 몰상식이 생활화 되신 것 같은데 학교에 민원이란 걸 넣어 본 역사가 없습니다.
    당신처럼 음모론이나 좋아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가 없는 인간들이 학교에서도 말이 많은 거죠.

  • 70. ...
    '23.7.28 10:09 AM (211.108.xxx.12)

    이 땅에 발 딛고 살아갈 자손 없냐고 하셨죠.
    제가 돌려 드리고 싶은 질문입니다.
    나이 먹어서 음모론이라니.. 달 뒤편에 외계인 기지가 있다는 걸 믿는 건 귀엽기라도 하지..
    자식한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사세요.

  • 71. 211.108
    '23.7.28 10:10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 네~ 음모론, 몰상식, 싸구려.. 쓰는 단어만 봐도 저보다 독해력 정말 좋으셔서 저는 이제 안달테니 님도 이제 생산성 있는 일 하세요~ 인터넷 그만 보시구요. ^^

  • 72. 211.108
    '23.7.28 10:16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독해력 좋으신데 착각한것 같아서..
    발딛고 살아갈 자손은 다른 분이 단 댓글이에요~^^
    저는 그렇게 교양있는 댓글 못 달아요~~

  • 73. @@@@'
    '23.7.28 10:23 AM (118.235.xxx.147)

    211.108 님 의견 잘 읽었고 일부 동의합니다

  • 74. ...
    '23.7.28 10:24 AM (211.108.xxx.12)

    이 분 진짜 개그 치고 있네.
    뭘 자꾸 그만 단다면서 계속 다는지..ㅋㅋㅋ
    속이 마구 뒤집어져요?^^
    자신은 아무 근거 없이 덮으려는 세력 운운하면서 자기 비판 하나도 못 견디는 멘탈이에요?
    더 웃기는 건 무슨 자격으로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예요?
    생산성 있는 일을 하든 안 하든 당신처럼 바퀴벌레 같은 짓은 안 할 테니 걱정 마시고요, 인터넷 보든 말든 너님이 상관할 일이 아니에요.
    이렇게 몰상식한 오지랖들이 자식 관련된 일은 또 얼마나 설치겠어요.
    고인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덕분에 체감은 확실히 되는군요.

  • 75. 211.108
    '23.7.28 10:27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네~~ 님같은 악플 처음 받아봐서요 ^^ 이게 계속 보게 되네요. 어떤 사람이 악플 다나 했거든요.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계속 이렇게 독해력 있는 삶 사시고요~ ^^

  • 76. 211.108
    '23.7.28 10:29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자식 운운한 거…^^ 님 자녀분도 사회 생활하며 부당한 일 당했을 때 세상에 선과 악은 없다, 하며 토닥토닥 해주세요~

  • 77. ...
    '23.7.28 10:29 AM (211.108.xxx.12)

    210.223
    네. 제가 아이피 확인을 제대로 못 했네요.
    그런데 그 교양은 참 선택적 교양이네요.ㅎㅎㅎ

  • 78. 211.108
    '23.7.28 10:30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한점 부끄럼도 없다 하셨으니 저한테 단 댓글 자녀분한테 보여줄 수 있으세요? ㅎㅎ
    인생 싸구려 어쩌고…
    그런 악플을 달면서 자녀 교육 운운 남 운운..

  • 79. ...
    '23.7.28 10:40 AM (211.108.xxx.12)

    왜 못 보여줘요?
    싸구려 인생 살지 말라고, 아무 것도 걸치고 바르지 않아도 너 자신 그대로 빛나는 삶을 살라고 강조하는데?
    제가 밑도 끝도 없이 쌍욕을 하길 했나요, 누구처럼 기본 토론 예의도 없이 함부로 넘겨 짚기를 했나요?
    증거도 없이 함부로 음모론으로 공동체의 신뢰를 해치고 마녀사냥 하는 게 싸구려 인생이지 고급 인생인가요?
    그걸 뭐라고 불러야 교양이 되는 건가요?
    없어 보이는 저렴한 인생? 낮은 질의 품위없는 인생?

  • 80. ...
    '23.7.28 10:45 AM (211.108.xxx.12)

    님 자녀분도 사회 생활하며 부당한 일 당했을 때 세상에 선과 악은 없다, 하며 토닥토닥 해주세요~
    => 누구처럼 단순 무식하게 선악을 나누는 삶을 살게 해서는 안 되죠.
    그렇게 키운 애들이 나만 옳고 나만 억울하고.. 자칫 잘못하면 살인까지도 가더군요.
    조심하세요.

  • 81. 211.108
    '23.7.28 10:46 AM (210.223.xxx.200) - 삭제된댓글

    증거도 없이 음모론?
    각종 교원 단체 및 보도되는 내용이 얼마나 많은데 음모론으로 호도하세요?
    갑질 민원 때문에 교사가 교실에서 자살했다는 것, 그리고 줄곧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넣은 학부모가 있었고 조사하기를 바란다. 이걸 왜 인정을 안하시죠?
    세상 모든 일을 선과 악으로 갈음하는 게 지금 님이 하는 짓이고요.
    왜 모든 걸 정치적인 걸로 몰고 가세요? 공동체의 신뢰? 그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는 누가 분명히 민원에 기록된 학부모 폭언을 했는지 조사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왜 공동체의 신뢰를 해치는 건가요?
    다른 의견을 못 받아들이는 게 지금 누구죠?
    ‘걸치고 바르지 않아도‘ 너 자신 그대로 빛나는 삶. 외적인 것으로만 가득찬 투명한 문구네요.

  • 82. 저도
    '23.7.28 10:52 AM (211.234.xxx.95)

    211님 글에 동의하는 면이 있어요.
    이 정도 시끄러운데 가해자 안/못 밝히는거
    고위 세력이라기 보다는 일반인이고 갑질은 했는데
    책임묻긴 힘든(물으려면 시간 걸리는) 사항에 걸린것 같아요.

    82분들 원하는 보수쪽 고위층이면..언론이 보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좌쪽 언론이 뭐라도 들은것 있으면 특종 날리고 싶어 난리일텐데..좌쪽도 조용하죠.
    언론이 이슈화 된다고 해봐요. 그깟 법이나 벌금 무서운 사람들 아니잖아요.

    한강 의대생때도 고위층이라 가해자 신상 공개 안되고 있는거라 난리더니 결과적으로 평범한 개원의라 공개되도 이슈화될꺼리 없어서 안됐던거고요.

    82에 좋은 분들도 많은데
    음모론에 넘겨집기 좋아하는데다 감정적으로 남말 듣고 잘 격해지는 분들도 많은게 사실이죠.

  • 83. ...
    '23.7.28 11:01 AM (211.108.xxx.12)

    덮는 세력 운운하는 하는 건 다른 의견이 아니라 틀린 의견이죠.
    그럴만한 정황도 증거도 못 가져왔잖아요.
    뭔가 있을 것이다.. 한강때도 그 난리친 안방형사들 뭐가 있었나요?
    경찰이 덮을만한 이유도 증거도 없는데 대한민국 경찰행정에 대한 불신만 조장하는 게 다른 의견이에요?

    ‘걸치고 바르지 않아도‘ 너 자신 그대로 빛나는 삶. 외적인 것으로만 가득찬 투명한 문구네요.
    =>쳇.. 어이가 없어서..
    축자적 해석이 본인 독해력의 한계라면 맘대로 생각하세요.
    저희집은 외적인 것에 치중할 능력밖에 안돼서 죄송하네요.
    내적인 거에 관심이 많으신가본데 우선 독해력부터 키워보시면 어떨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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