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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ᆢ보다 서이초 가해학부모ᆢ공개는?

조회수 : 3,824
작성일 : 2023-07-27 10:11:17

갑질로 사람 죽인 살인범ᆢ아닌가요?

왜?ᆢ

IP : 106.101.xxx.7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27 10:12 AM (210.217.xxx.103)

    갑질인지 아닌지 한명인지 아닌지도 밝혀지지 않았고
    몇몇 학부모들 조사 받았다고 하고.
    이 괴롭힘이라는게 한명의 충격적인 언어적 폭력이 아니라 수많은 학부모들의 지속적이고 지긋지긋한 항의 같은 거였을 듯.
    여기서 상상하고 억측하듯 뭐 그렇게 대단한 집안의 사람이라 안 밝혀진게 아니고.


    그리고 장애인 인권과 특수학급의 문제는 더 심각한 것임.

  • 2. ...
    '23.7.27 10:14 AM (1.235.xxx.28)

    그러게요.
    이 사건으로 오은영박사 주호민 유명인들만 입에 오르내리고
    정작 사건 당사자인 서이초 학부모들은 어디 갔는지
    얼마전 그 학부모 한명 가족은 해외 여행갔다고 82에 글 올라오긴 했었는데..

  • 3. 기레기프레임
    '23.7.27 10:15 AM (121.121.xxx.253)

    이제 또 엄한데로 몰고 가려는 개 ㅆㄹㄱ언론들

  • 4.
    '23.7.27 10:17 AM (61.255.xxx.115) - 삭제된댓글

    엉뚱하게 마녀사냥 하네요.
    그 정성으로 서이초를…

  • 5. 비가조아
    '23.7.27 10:17 AM (222.98.xxx.132)

    돌아가신 선생님 핸드폰 사용내역만 봐도 나올텐데 조사가 너무 느리네요. 증거 지울 시간주는건가.

  • 6. ...
    '23.7.27 10:18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7. ...
    '23.7.27 10:19 AM (112.168.xxx.69)

    맞습니다. 오은영들먹거리더니 이제는 주호민으로. 같은 가해자인데 주호민은 왜 이리 쉽게 나와요. 서이초 가해자 학부모는 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꽁꽁 비밀인 건가요.

  • 8. 누구길래?
    '23.7.27 10:22 AM (218.39.xxx.130)

    누가 보호하는 자인지??

  • 9. 어제
    '23.7.27 10:23 AM (175.211.xxx.92)

    동의합니다.

  • 10. .....
    '23.7.27 10:32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저연차 교사 극단 선택 사건과 관련 24일까지 관련 학부모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교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서울교사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일부 초등교사들이 지난 주말 동안 서이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초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계 없는 교사들은 지난 주말 사이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 정작 극단 선택의 배경이라는 의혹이 이는 학부모에 대한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는 게 이들이 제기한 민원의 골자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이지만 (언론) 보도를 보고 걱정돼서 (민원 제기를) 하셨다"며 "국민 신문고 홈페이지에도 글을 올리시고, 서면 항의, 직접 항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항의) 하신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무엇보다 이 분들도 동료를 잃은 입장에서, 심리적 지원보다 조사가 강조되는 부분에 불편함을 많이 느낀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의혹 제기한 분들이) 경찰에서 바로 조사를 받을 수 있게 하면 저희도 좋겠지만 그렇지가 않다"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모든 교사들을 상대로 (의혹과 관련해) 들은 게 있는지 확인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앞서 서초서는 지난 21일 숨진 교사 A씨와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60여명(교장·교감 포함) 전원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이미 학교 측에 교사 명단 등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한편,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으로 근무하던 여교사 A씨가 지난 18일 오전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 정황이 없어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됐다. 현재 온라인과 교육계 등에선 극단 선택의 배경을 놓고 학부모의 갑질 등 다수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4_0002388584&cID=10201&pID=10200

  • 11. ....
    '23.7.27 10:36 AM (112.168.xxx.69)

    카르텔은 강남카르텔이 진짜배기네요.
    언론이고 뭐고 필사적으로 덮으려고 하는 중인듯.

  • 12. 서이초 교사는
    '23.7.27 10:37 AM (116.34.xxx.234)

    메모에 아이이름을 분명히 밝혔어요.
    이 교사를 자살로 몬 특정 학부모가 분명히 있습니다.

  • 13. ㅇㅇㅇ
    '23.7.27 10:43 AM (211.212.xxx.86)

    학부모들이 교사들에게나 목소리 크지, 공권력에 먹이가 될까봐 다들 몸사리는 듯. 별것도 아닌 학부모들이 뭐 그리 잘난 척들은 했는지 원.

  • 14. ...
    '23.7.27 10:45 AM (1.235.xxx.28)

    서이초 선생님 일기장까지 입수 가능했던 기레기들은 아마 알고 있을듯 해요.
    일반인 부모들이면 이미 특정 되었을듯요.
    갑자기 오은영 너무 부각되어 비난하고
    또 갑자기 주호민 신문에 나오고..
    감추고 싶은 사람 이름이 누구인지

  • 15. 사필귀정
    '23.7.27 10:46 AM (223.38.xxx.121)

    빨리 밝혀지고
    선량한 이들이 억울하게 당하는 일은
    없어야 되겠죠.
    불의로 거짓을 행하는 자들은 꼭 벌받아야 하고요.

  • 16. ..
    '23.7.27 10:47 AM (115.143.xxx.157)

    얼마나 대단한 집이길래 이렇게 꽁꽁 숨겨지는지

  • 17. ㅡㅡ
    '23.7.27 10:49 AM (121.166.xxx.43)

    꼭 밝혀지고 응당한 처벌이 있기를 바라지만
    미꾸라지처럼 쏙 빠져나갈까봐 불안하기도 해요.

  • 18. ..............
    '23.7.27 10:55 AM (183.97.xxx.26)

    서이초 참 대단해요. 주호민으로 시선 끌기까지...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다들 가려주나요 ? 빨리 꼬리 자르기 차원에서라도 밝히시길.

  • 19. ..
    '23.7.27 11:05 AM (223.38.xxx.140)

    주호민 글 보면서
    서이초 학부모 정신 상태를 알수있지 않나요?
    자기자식만 끔찍하게 사랑하고
    주변은 안보여요

  • 20. 서이초
    '23.7.27 11:14 AM (61.84.xxx.254)

    선생님 자살 사건 물타기 하는 느낌이에요. 음모론 좋아하지 않지만 이상하긴 하네여

  • 21. 오우
    '23.7.27 11:24 A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주호민 사건이 최근이 아니라 1년전이래여

  • 22. 마녀사냥??
    '23.7.27 11:50 AM (172.56.xxx.18)

    메모에 아이이름을 분명히 밝혔어요.
    이 교사를 자살로 몬 특정 학부모가 분명히 있습니다.
    2222222
    그런데 그건 꽁꽁 숨겼죠!!!

  • 23. ㅇㅇ
    '23.7.27 1:05 PM (116.127.xxx.4)

    분명 4명이 괴롭혔다고 했어요
    초기에는 조희연교육감에 뒤집어 씌우려다
    국짐당에서 학생인권조례 반대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오은영으로 타겟을 바꾸고 이제 주호민으로
    옮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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