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2871770257?filter_mode=normal
9.9. 학폭 종결하고
9.10., 9.11.은 연휴, 9.12.은 대체휴일로 학교 안 가고
9.13. 녹음기 들려서 보낸 건데요.
타임라인 보면 주호민 입장문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https://theqoo.net/square/2871770257?filter_mode=normal
9.9. 학폭 종결하고
9.10., 9.11.은 연휴, 9.12.은 대체휴일로 학교 안 가고
9.13. 녹음기 들려서 보낸 건데요.
타임라인 보면 주호민 입장문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아니 애가 불안해하고 학교가기싫어한다고 그래서 녹음기넣었다 하더니 이건 추석연휴 지나고 바로 넣은거네요ㄷㄷ
진짜 왜그러냐 정말
와..너무 했네요.
학폭 발생하고 종결하기까지 기간은요?
타임라인 상으로 보자면 제3자적 입장에서는 매우 악의적으로 느껴집니다만...
학폭 사건 발생일은 9.5.
사건 종결일은 9.9.
(주말, 연휴)
9.13. 녹음
9.15. 학폭 처리 결과 확정
9.18. 고소
이렇네요.
주호민글을읽어보니 선생님교체를 희망했는데 선생님교체는 교육청에서 할수없어 저랬다는데..선생님교체라... 이거부터 저는 무리한요구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켜 봅시다
진실이 밝혀져서 아니면 피해자만 만드는 꼴이잖아요.
교육청에서 선생님 교체는 불가하다하니 그럼 학교는 안옮기고 교사를 고소해서 교사 못하도록 하겠다이군요.
돈도 많으면서 왜 저래요? 특수교사 직접 고용해도 넘치게 돈이 많을텐데요.
주호민은 아들이 심한 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한대로 억지를 써서 자기 아들은 용서받았네요.
글코 지금의 학생인권조례로 보면 ,
교사가 정서적학대가 맞는것 같은데..
학생조례가 문제아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만든것이라
개정해야지요.
이번 사건 교사 문제없어요
날짜를 보면 학교 선생님과 학교측에 문의하고 알아보고 할 생각도 없이 바로 녹음한거네요.
자기 아이가 교실에서 성기보이고, 집중적으로 때리고 괴롭힌 친구에게는 사과하고 용서 받았다더니, 학교 선생님은 한숨쉰걸로 아동학대라고 민원넣고.... 자기는 용서를 받았으나 선생님을 양해하고 넘어갈 생각은 안들었나보네요.
학폭 처리결과 마음에 안들어서 앙심 품은거라는 셍각이..
이건 내뜻대로 안되고 학폭열렸던거도 속상하고....그래서 어디 분풀이로 보여요.
이건 내뜻대로 안되고 학폭열렸던거도 속상하고....그래서 어디 분풀이로 보여요.
학폭중에도 아이는 분리하지말고 그대로 가던 교실에 가게해달라고 걔속 주장했는데 여자아이 부모가 극구 반대했다고....이게 진짜 미안하면 나올 소리인지.
학폭 중에 주씨 아들측은 분리를 반대했었군요.
근데도 특수샘이 편 들어주지 않으니 월요일에 바로 녹음기 넣어서 보내고.
다다음날 분리조치 확정되니 바로 고소.
주호민씨는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봐요.
자폐아들은 그리고 원래 공간 바뀌면 많이 불안해해요,, 주호민 와이프가 자기 애 특수학급으로 넣어버리니까 열받아서 녹음기 넣은거네요,, 그리고 저거 송치된 것도 검사가 심문할때 ”왜 짜증냈냐“하니 제가 좀 더 참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라고 발언해서 ”짜증“이냐 아니냐의 유무에 따라 아동학대 유무가 결정된다 하네요
그 여학생은 뭔죄인가요?
그애랑 계속 한반에서 어떻게 공부해요ㅜㅜ
”짜증“이냐 아니냐의 유무에 따라 아동학대 유무가 결정된다 하네요?????
정말 그지같은 법이네요
본인 아이는 용서 받아서 일반 학급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선생님은 짜증낸 것으로 들려서 고소해서 직위해제 시키나요? 게다가 그 선생님은 디시 글에 의하면 몇 천만원 변호사 비용도 개인이 지불하고 있어요.
이런 식이면 누가 교사할 수 있답니까?
도움반 아이들 일반 학급에서 오전 특수학급에서 오후 이런 식으로 많이 해요. 하루종일 일반 학급생활은 아이가 못 견디죠. 애가 어느 정도 통합이 가능한 정서적 지능적 상태면 통합이 좋지만 아이가 폭력성 있거나 지능이 많이 낮으면 힘들어요. 애가 전혀 배우는 게 없어요. 장애전담학교면 애한테 직업 교육이나 친구 관계형성 등에서 오히려 장점이 많은데 막연하게 아이 상태 모르면서 일반 아동들 하는 거 보고 배우지 않을까 기대하는 건 부모욕심이예요. 아이 오히려 성장을 방해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자식이 특수학교 다닌다는 말 하기 싫어서 그냥 일반학교 다닌다는 걸로 퉁치는 건데 그게 부모가 자기 욕심 부리는 건지 애를 위하는 건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도 모르면서 다들 재판관 되셨네요
기다려보고 얘기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