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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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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사건 타임라인이라는데

ㅇㅇ 조회수 : 6,881
작성일 : 2023-07-27 10:00:19

https://theqoo.net/square/2871770257?filter_mode=normal

 

9.9. 학폭 종결하고

9.10., 9.11.은 연휴, 9.12.은 대체휴일로 학교 안 가고

9.13. 녹음기 들려서 보낸 건데요.

타임라인 보면 주호민 입장문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IP : 1.239.xxx.1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7 10:02 AM (211.235.xxx.213)

    아니 애가 불안해하고 학교가기싫어한다고 그래서 녹음기넣었다 하더니 이건 추석연휴 지나고 바로 넣은거네요ㄷㄷ
    진짜 왜그러냐 정말

  • 2. ..
    '23.7.27 10:03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와..너무 했네요.

  • 3. ㅇㅇ
    '23.7.27 10:03 AM (14.52.xxx.109)

    학폭 발생하고 종결하기까지 기간은요?

  • 4. ...
    '23.7.27 10:03 AM (222.111.xxx.126)

    타임라인 상으로 보자면 제3자적 입장에서는 매우 악의적으로 느껴집니다만...

  • 5. 윗님
    '23.7.27 10:05 AM (1.239.xxx.148)

    학폭 사건 발생일은 9.5.
    사건 종결일은 9.9.
    (주말, 연휴)
    9.13. 녹음
    9.15. 학폭 처리 결과 확정

    9.18. 고소

    이렇네요.

  • 6. ....
    '23.7.27 10:07 AM (121.165.xxx.30)

    주호민글을읽어보니 선생님교체를 희망했는데 선생님교체는 교육청에서 할수없어 저랬다는데..선생님교체라... 이거부터 저는 무리한요구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 7.
    '23.7.27 10:07 AM (195.10.xxx.100)

    지켜 봅시다
    진실이 밝혀져서 아니면 피해자만 만드는 꼴이잖아요.

  • 8. 결국
    '23.7.27 10:10 AM (98.184.xxx.73)

    교육청에서 선생님 교체는 불가하다하니 그럼 학교는 안옮기고 교사를 고소해서 교사 못하도록 하겠다이군요.

  • 9. 진짜
    '23.7.27 10:12 AM (221.140.xxx.198)

    돈도 많으면서 왜 저래요? 특수교사 직접 고용해도 넘치게 돈이 많을텐데요.

  • 10. ...
    '23.7.27 10:13 AM (211.223.xxx.178)

    주호민은 아들이 심한 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한대로 억지를 써서 자기 아들은 용서받았네요.
    글코 지금의 학생인권조례로 보면 ,
    교사가 정서적학대가 맞는것 같은데..
    학생조례가 문제아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만든것이라
    개정해야지요.
    이번 사건 교사 문제없어요

  • 11. 비가조아
    '23.7.27 10:16 A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날짜를 보면 학교 선생님과 학교측에 문의하고 알아보고 할 생각도 없이 바로 녹음한거네요.
    자기 아이가 교실에서 성기보이고, 집중적으로 때리고 괴롭힌 친구에게는 사과하고 용서 받았다더니, 학교 선생님은 한숨쉰걸로 아동학대라고 민원넣고.... 자기는 용서를 받았으나 선생님을 양해하고 넘어갈 생각은 안들었나보네요.

  • 12. 나는나
    '23.7.27 10:25 AM (39.118.xxx.220)

    학폭 처리결과 마음에 안들어서 앙심 품은거라는 셍각이..

  • 13. 저도
    '23.7.27 10:27 AM (98.184.xxx.73) - 삭제된댓글

    이건 내뜻대로 안되고 학폭열렸던거도 속상하고....그래서 어디 분풀이로 보여요.

  • 14. 저도
    '23.7.27 10:28 AM (98.184.xxx.73)

    이건 내뜻대로 안되고 학폭열렸던거도 속상하고....그래서 어디 분풀이로 보여요.
    학폭중에도 아이는 분리하지말고 그대로 가던 교실에 가게해달라고 걔속 주장했는데 여자아이 부모가 극구 반대했다고....이게 진짜 미안하면 나올 소리인지.

  • 15.
    '23.7.27 10:31 AM (223.38.xxx.148)

    학폭 중에 주씨 아들측은 분리를 반대했었군요.
    근데도 특수샘이 편 들어주지 않으니 월요일에 바로 녹음기 넣어서 보내고.
    다다음날 분리조치 확정되니 바로 고소.
    주호민씨는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봐요.

  • 16. ,,,
    '23.7.27 10:33 AM (106.101.xxx.209)

    자폐아들은 그리고 원래 공간 바뀌면 많이 불안해해요,, 주호민 와이프가 자기 애 특수학급으로 넣어버리니까 열받아서 녹음기 넣은거네요,, 그리고 저거 송치된 것도 검사가 심문할때 ”왜 짜증냈냐“하니 제가 좀 더 참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라고 발언해서 ”짜증“이냐 아니냐의 유무에 따라 아동학대 유무가 결정된다 하네요

  • 17. 세상에
    '23.7.27 10:39 AM (223.39.xxx.235) - 삭제된댓글

    그 여학생은 뭔죄인가요?
    그애랑 계속 한반에서 어떻게 공부해요ㅜㅜ

  • 18. 헐!
    '23.7.27 10:40 AM (49.174.xxx.41)

    ”짜증“이냐 아니냐의 유무에 따라 아동학대 유무가 결정된다 하네요?????

    정말 그지같은 법이네요

  • 19. ..
    '23.7.27 10:52 AM (1.227.xxx.238) - 삭제된댓글

    본인 아이는 용서 받아서 일반 학급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선생님은 짜증낸 것으로 들려서 고소해서 직위해제 시키나요? 게다가 그 선생님은 디시 글에 의하면 몇 천만원 변호사 비용도 개인이 지불하고 있어요.
    이런 식이면 누가 교사할 수 있답니까?

  • 20. ….
    '23.7.27 2:34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도움반 아이들 일반 학급에서 오전 특수학급에서 오후 이런 식으로 많이 해요. 하루종일 일반 학급생활은 아이가 못 견디죠. 애가 어느 정도 통합이 가능한 정서적 지능적 상태면 통합이 좋지만 아이가 폭력성 있거나 지능이 많이 낮으면 힘들어요. 애가 전혀 배우는 게 없어요. 장애전담학교면 애한테 직업 교육이나 친구 관계형성 등에서 오히려 장점이 많은데 막연하게 아이 상태 모르면서 일반 아동들 하는 거 보고 배우지 않을까 기대하는 건 부모욕심이예요. 아이 오히려 성장을 방해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자식이 특수학교 다닌다는 말 하기 싫어서 그냥 일반학교 다닌다는 걸로 퉁치는 건데 그게 부모가 자기 욕심 부리는 건지 애를 위하는 건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 21. ..
    '23.7.27 4:22 PM (124.57.xxx.151)

    자세한 내용도 모르면서 다들 재판관 되셨네요
    기다려보고 얘기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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