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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언제까지 조회수 : 6,826
작성일 : 2023-07-27 07:52:40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IP : 118.235.xxx.7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27 7:57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애 둘 키웠지만 중학교 사춘기부터 성질 더러워지고 반항은 했지만 저런식의 만화적 상상?불안?걱정?하는건 한번도 못봤어요.
    주변 아이들중에도 학업으로 불안증 겪는 애는 봤어도 저런 식의 유아적 상상하는 경우는 못봤어요.

  • 2. 생물
    '23.7.27 7:59 AM (106.101.xxx.63)

    생물은 생로병사가 있죠.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운거 알고, 그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와 모든 생명체의 생과 사를 이해해야 할 때가 왔나보네요.
    귀엽기도 하지만 요즘 주술이니 마법이니 하는 다크웹도 애들 어렵지 않게 찾는 세상이라 너무 어둠에 빠지지만 않으면 될 것 같아요.

  • 3. ..
    '23.7.27 8:00 AM (39.7.xxx.8)

    사춘기 사고 치는 고민만 보다가...이런 고민을 보니 신선하긴 한데...


    사고치는 고민이 차라리 낫네요. 초2도 할까말까 한 상상력인데...심각하게 전문가 한번 만나보세요.

  • 4. ..
    '23.7.27 8:00 AM (112.156.xxx.249)

    저라면
    확실한 것은 누구나 죽고
    불확실한 것은 언제 죽느냐인데
    중요한 것은 현재에 집중해서 즐겁게 살자.
    할아버지께도 더욱 잘해드리고...
    라고 사실대로 담담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동화책이나 죽음에 관련한 '혼자 가야해'
    라는 책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5. ...
    '23.7.27 8:08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생각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해주세요. 심부름도 자주자주 시키고, 식물에 물주기도 시키고 취미생활 만들고... 이도 저도 안되면 강아지라도 키우시면 시중드느라 바빠서 그런 생각 못할 것 같은데요. 중2가 걱정많은 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저도 약간 그런 생각에 빠져서 우울한 적이 많아서요. 바쁘면 안할 것 같아요.

  • 6. ji
    '23.7.27 8:08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도 알아보세요
    불안이 높고 망상.상상이 심해지고
    뭐든 전문가 도움을 받으세요.
    학교생활에 문제는 없나요
    우리애가 학교에서 문제 있고 우울증에 망상.불안도 높아지고 환청도 들리고 매일밤 울면서 저한테 하소연하고
    저도 화장실로 숨기도 했어요
    심리상담 다니고 정신과 약도 먹고 있어요

  • 7. 많이
    '23.7.27 8:09 AM (117.111.xxx.60)

    예민한 아이인가 보네요.
    아이 성향을 더 잘 파악해서 키우셔야 할 듯.
    사주나 mbit 등 참고해서요.

  • 8. 다인
    '23.7.27 8:09 AM (121.190.xxx.106)

    웹툰 보고 있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하드 코어쪽으로 가지 않게 주의해서 지켜보시고요, 웹소설, 웹툰, 혹은 애니메이션에 빠져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이 쪽에 빠져 있는게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상상력이라기보다는 지금 뭔가 엄마가 조치를 취해주셔야 할것 같은데요. 유치원 생도 아니고 중2가 저러는건 문제가 있어요. 심리상담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저기서 더 심해지면 망상이 시작되는 거고 사춘기를 망상으로 보내는 건 아니라고 봐요
    친구 관계는 어떤가요?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그러는 건 좋아하나요?

  • 9. 초기에
    '23.7.27 8:10 A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

    상담받으시는게 나아요
    전문가들 조언이 좋음
    사춘기라 그런게 아니지 싶네요

  • 10. ..
    '23.7.27 8:14 AM (14.35.xxx.184)

    아이가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면,
    종교를 가져봄이 어떨까 해요.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잠시 이별하는 거라고.
    너가 빌고 있는 영생이
    바로 내세의 삶이라고 한다면
    두려움을 조금 이겨내는 힘이 되지 않을까요.

    인간의 죽음에 대한 공포가 신에게 의지하게 된 본질이니
    종교를 가지면 좀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11. ...
    '23.7.27 8:16 AM (221.140.xxx.205)

    정신의학과 진료 받아 보세요

  • 12. ....
    '23.7.27 8:20 AM (219.255.xxx.153)

    종교는, 종교에 너무 빠질 수도 있어요.
    전문가 상담 받으세요.
    영원불멸의 힘 따위는 없다고 스스로 느끼도록 부모가 도와줘야죠.
    바쁘게 만들고, 자기 할 일 많도록 하고, 식물 동물 키우고, 봉사활동 시키고, 생에 담담해지도록 하고요.

  • 13. 저기
    '23.7.27 8:21 AM (221.140.xxx.198)

    사춘기랑 전혀 상관 없고요.
    정신과적 문제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혹시 카페나 웹 사이트 이런데
    미신이나 초현실 같은 사이트에 가입해서 빠져 있는거 아닌지 확인좀 해 보새요.

    자기 기를 6학년때 좋아했던 아이에게 빼았겨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꺼라니, 그 세계에서도 많이 이상해요..
    혹시 도를 아십니까 같은 종교에 빠져 있는 것 아닌가요?
    거기 애들한테 잡히면 바로 끌려 가겠네요.

  • 14. ....
    '23.7.27 8:22 AM (121.190.xxx.131)

    불안장애 같아보이는데요

  • 15. 기간은요?
    '23.7.27 8:22 AM (27.167.xxx.58)

    잘지켜보셔야 할듯요.
    병원갈일일수도 있어요.

  • 16. ...
    '23.7.27 8:24 AM (112.214.xxx.184)

    웹툰이나 유튜브 많이 봐서 그런 것 같네요 종교는 오히려 저런 아이들에게 최악의 선택이에요 사이비든 아니든 종교에 빠져 일상생활이 불가할테고 여기 저기 전도나 하러 다니겠죠

  • 17. ……
    '23.7.27 8:27 AM (211.245.xxx.245)

    강박 검색해보세요
    강박도 불안이 기저에요
    전문의 도움 받는것도 좋고
    부모 중에 느긋한 성정 사람이
    끝없이 괜찮다고 해주는게 중요하더라구요

  • 18. ㅡㅡㅡ
    '23.7.27 8:32 AM (183.105.xxx.185)

    10 세 이전이면 모르겠는데 중 2 라니 조금 충격인데요. 저 같으면 상담 받겠어요. 사고가 독특하네요.

  • 19. 하푸
    '23.7.27 8:35 AM (39.122.xxx.59)

    불로장생이나 생명연장술까지는 아니었지만
    제 딸도 한동안 죽음 공포증에 시달린 적이 있었어요
    할머니가 죽을까봐 두려워 엄마가 죽을까봐 두려워
    말은 안했지만 사고나서 본인 죽을까봐 두려워 그런 생각도 있었을것 같아요
    죽음 공포증이죠
    저도 그 문제로 한 3,4년 골치 아팠던것 같은데
    좀 크면서 스르르 잊혀졌어요

    아이가 상상력이 아주 발달한것 같은데
    미술이나 글짓기 같은 쪽으로 출구를 열어주시면 어떨까요
    다른 열중할 거리를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

  • 20. ....
    '23.7.27 8:39 AM (221.165.xxx.251)

    사춘기 아이의 상상이라고 보기엔 너무 심각한데요?
    불안,강박 이런게 보이는데... 이정도면 병원 가서 상담 받아봐야하지않나요? 날이면 날마다 저런 생각에 빠져 운다니. 본인의 불멸,영생. 이런 생각이 진실이라고 믿는건가요? 원래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그러는걸까요? 그냥 지켜만 보지 마시고 전문가한테 한번 가보세요. 아이도 힘들겠네요

  • 21. 휴..
    '23.7.27 8:42 AM (222.102.xxx.75)

    학교 생활은 객관적으론 잘 하고 있어요
    선한 모범생 스타일에 공부도 잘 하는데
    이런 독특한 사고관 때문에
    친구를 두루두루 사귀진 못해요

    웹툰 등등은 보지 않고
    어려서 sf 소설류는 많이 읽었어요
    아이가 학원도 제가 데려다줘야하는 한 곳만 다니고
    거의 집에 있는걸 좋아해서 웹사이트 종교 이런건 아닐거고요..
    종교로 보면 저희 친정은 기독교 시댁은 천주교
    저희 부부는 천주교 신자이지만
    아이들에게 종교를 일찍 강요하기는 싫어서
    미사를 같이 다니진 않았고 저희도 거의 냉담중이라..
    어렵네요 정말

  • 22. 특이하네요
    '23.7.27 8:42 AM (221.140.xxx.34)

    이건 사춘기로 인한게 아니라. . 아이의 기질인거 같은데... 상담 권유 드려요. 저러다 나중에 사이비에 빠질까 두렵네요

  • 23. 사춘기
    '23.7.27 8:42 A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라고 하기엔 좀 심한것 같은데요?
    따님과 같은 성향의 사람은 종교 갖는것도 위험해보이구요
    심리상담 받아보자 하면서 병원 가보세요

    제 여동생이 나이들어 종교를 가지면서 초월적인거 주술적인거에 집착하더니

    조현병이 왔어요

    망상 환청이 같이 왔는데 본인은 종교적으로 체험 하는걸로 착각해서

    증세는 심해지고 병원은 안갈라하고 지금 주위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어요

  • 24. Aaa
    '23.7.27 8:43 AM (112.169.xxx.184)

    전문가는 아니지만요. 일단 상담은 받아야할 것 같은데요.
    저도 말도안되는 상상 많이 하는 편이지만 그게 현실이 아니라는 구분은 했거든요. 근데 지금 원글님 따님은 그 상상을 믿고 있잖아요. 저런 이야기를 가족이 아니라 친구들한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친구들이 이해해줄까요?

  • 25. mbti
    '23.7.27 8:44 AM (211.176.xxx.219)

    n일것 같은데 자잘한 심부름, 고장난것 같이 수리, 조립등 당면과제에 같이 참여시켜보세요

  • 26. 맞아요
    '23.7.27 8:48 AM (222.102.xxx.75)

    불안 강박
    아이를 보며 한번씩 걱정했던 부분이에요
    항상 그러는건 아니고 불안할 법 할 때
    그런게 도드라져보이곤 해서
    어느 정도까지를 정상범주에 둬야 할지
    종종 생각하곤 했어요
    요즘 심리상담 같은게 비교적 접근하기
    쉬워지긴 했지만 선뜻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종교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몇 분 말씀에 동의하고요..
    얘 5세 때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시아버님도 무척 예뻐해주셨어서 그때부터
    죽음과 상실감을 어렴풋이 깨닫고
    자라면서 한번씩 이런 두려움을 토로하긴 했는데
    이렇게 집중적으로 며칠간 이러는건 처음이고요..

  • 27. ..
    '23.7.27 8:49 AM (121.163.xxx.14)

    중2…

    운동같은 거 하면서
    몸이 좀 피곤해 지고 그러면 어떤가요?
    부모님이 천주교라면 차라리 성당에 같이 다니심이
    어떨지 … 괜히 이러다 오히려
    영생 주장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질 것도 같아요
    대학 때 같은 과 친구가 굉장히 소심하고 여렸는데
    바늘만 봐도 불안에 떨고
    지하철 타고 내릴 때 작은 틈으로 빠질까봐
    무서워 했었어요.. 일상생활은 잘 했고 모범적이었는데
    따님처럼 심오한 세계 관련은 … ;;;

  • 28.
    '23.7.27 8:51 AM (72.136.xxx.241)

    정상 아니에요
    본인 생활에 지장받고 있잖아요 이미
    상담받아보셔요

  • 29. 사이비종교에
    '23.7.27 8:53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빠질수 있으니 미리 절이나 성당에 다녀 깊이 공부하게
    하십시요.

  • 30. dd
    '23.7.27 9:01 AM (211.206.xxx.238)

    불안강박 쉽게 볼거 아니더라구요
    얼른 병원 가보셔요

  • 31. ㅇㅇ
    '23.7.27 9:02 AM (183.105.xxx.185)

    불안 강박 느낌을 넘어 망상장애 같은 느낌도 얼핏 드는데요 .. 빠르게 병원 방문 하세요

  • 32. 종교
    '23.7.27 9:07 AM (221.140.xxx.34)

    종교 말씀드린게. .어머니가 모르는 사이 사이비 이단들이 접근할 수 있어요. 저희 아파트 단지만해도 사이비들이 낮에 돌아다니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게 전도하고 기도하게해서 난리난 적 있습니다.
    지금 심적으로 쥭음에 대해 강박이 있는 아이가 구원이니 어쩌니에 빠질 수도 있어서 그래요.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다면 더욱이. .

  • 33. ..
    '23.7.27 9:10 AM (14.138.xxx.98)

    상담이 필요해보여요

  • 34. ㅁㅁㅁ
    '23.7.27 9:13 AM (1.216.xxx.80)

    아이 안의 불안과 강박이 성장하면서 다른 문제들로 커나갈 수 있어요 잘 다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상담 권유합니다,, 그 불안을 다루는 방법을 빨리 터득하는 게 좋겠어요

  • 35.
    '23.7.27 9:17 AM (125.180.xxx.243)

    사춘기때문이라도 너무 심각해 보여요
    병원 상담받이셔야겠어요

  • 36. 다인
    '23.7.27 9:23 AM (121.190.xxx.106)

    지금 심적으로 쥭음에 대해 강박이 있는 아이가 구원이니 어쩌니에 빠질 수도 있어서 그래요.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다면 더욱이. 2222

    같은 중 2 키우고 있어서 남일 같지 않아서 자꾸 댓글 답니다. 병원에 빨리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이대로 더 심해지면 종교에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종교는 대부분 사이비죠.
    어서 가보세요. 현재 불안 강박 상태 점검 받으시고, 반드시 상담하시고, 필요하면 약도 복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 37. ,,,
    '23.7.27 9:24 AM (116.32.xxx.73)

    일단 상담받아보셨으면 좋겠네요
    가볍지 않아 보입니다

  • 38.
    '23.7.27 9:31 AM (121.121.xxx.253)

    사춘기아이들 지 친구들끼리 모여서 깔깔대기도 모자란 시간인데
    할아버지걱정으로 하루에 서너번이나 흑흑거리며 운다는게...
    전문가의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데리고 심리상담전문가 찾아가보심이

  • 39.
    '23.7.27 9:46 AM (112.145.xxx.70)

    차라리 사춘기 반항이나
    친구관계 문제가 훨씬 쉽겠네요..

    이런 문제는 절대
    일반적이지 않고
    사춘지라 그런 게 아니고 기질문제이기 때문에
    심각해질 가능성도 있겠어요.

    꼭 전문가와 상담해 보세요.
    성인까지 문제가 지속되면
    정말 정신병의 이를 수도 있습니다

  • 40. ....
    '23.7.27 9:57 AM (106.102.xxx.217)

    트위터나 커뮤 같은 데서 다크한 콘텐츠를 보는 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하지만 그런 거 치고는 너무 댜놓고 엄마한테 말하는 거 같고... 정신과 말고 청소년 상담 알아보세요

  • 41. ㅇㅇㅇ
    '23.7.27 10:17 A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불안강박 쉽게보면안될듯요
    30대 분이 이병으로 약을먹는데
    치과에와서 치료 다끝났는데도
    계속 안끝난거 같다고 불안으로 다녀요
    통증이 있는거 아니고
    어디서 신경관을 다 치료 할수없다
    라는 글을 읽었다고 하면서요
    대학병원도 다녀왔고
    거기서는 정신의학과 추천했다고
    그환자는 근처 내과에서는 심장이 이상하다고
    ㅣ주일에 한번씩 온답니다
    당연히 취직도 못했고요

  • 42. ....
    '23.7.27 10:47 AM (175.116.xxx.96)

    보통 아이들의 사춘기 증상은 저렇게 오지 않습니다.
    기질 문제라고 보여지는데, 부모가 다독거리고, 들어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듯 싶어요.
    제가 보기에도 불안, 강박이 심한것 같고, 저러다 잘못하다 망상까지 겹치면 큰일 납니다.
    꼭 전문가와 상의해 보세요.
    엄마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생각하면 그 '삘'이 대부분 맞아요.
    저..그 시기 놓쳤다가 후회하는 엄마입니다.

  • 43. ,...
    '23.7.27 10:51 AM (106.101.xxx.207) - 삭제된댓글

    불안강박이 고착되면심각하다고 들었어요
    심리상담은 치료시기를 늦추기만 할뿐
    별 효과없을거에요. 이게 그냥 성격이나 기질이 아니라
    뇌의 기전에 따른게 큰거라서요
    정신과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
    필요시 불안장애에 쓰는 약 처방 받아
    빨리 치료하셔요
    오래되면 고착되어 돌아오기 힘들다고 합니다

  • 44. 심하면
    '23.7.27 11:01 AM (211.234.xxx.206)

    정신질환 초기일 수도 있어요
    운동 강추하고요
    호르몬이 장에서 나온다니까
    좋은 음식과 수면 체크하세요

  • 45. 감사합니다
    '23.7.27 11:47 AM (118.235.xxx.76)

    주신 조언들 귀담아듣고
    아이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본문은 지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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