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폐아이 돌발행동 교사가 컨트롤 가능해요?

..... 조회수 : 7,197
작성일 : 2023-07-27 06:18:03

바지내리거나

옆에 애들 뺨때리거나 머리잡아당기거나

괴성지르고

나가려고 발버둥치고

 

이런

각종 소위

돌발행동

 

부모도 훈육없이 컨트롤 불가능한 것들

학교에서

교사가

 

그저 좋은말로

어르고 달래고 해서

컨트롤 가능해요?

 

심지어

자폐아이가 느끼기에

정서적 학대를 당하지도 않고

혹은 물리적 제압을 당하지고 않으면서

해당학부모역시 그리 느끼게

 

오로지

따뜻한 말과

뜨겁고 맹목적 사랑만으로

교실에서 완벽하게 모든순간 컨트롤 하고

 

 

그와중에 더욱이

다른 학생에게는

수업에 피해가 안가고

다른아이는 그자폐아이에게

맞거나 성적인 공격 안당하게

막으면서요

 

정말 가능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IP : 106.102.xxx.22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7 6:19 AM (110.70.xxx.174)

    주호민측 녹취본이 있다는데 언론에는 공개 안된건가요?
    지금 나오는 기사들은 교사측 입장이죠?
    교사분 직위해제된것도 사실이구요?

  • 2. ㅎㅎ1
    '23.7.27 6:19 AM (121.137.xxx.107)

    에휴 맘이 너무너무 안좋아요. 부모 입장도 해가 되고, 교사 입장도 이해가 돼요. 발달장애인 부모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죠.... 원글님 쓰신 말이 당연히 말이 되죠. 부모 대처도 이해는 되고요.

  • 3. 솔직히
    '23.7.27 6:21 AM (98.184.xxx.73)

    교사가 콘트롤 가능하면 부모도 할 수 있게요?
    부모도 못하는걸 교사에게 바래요. 많이들...
    제가 그 여학생 부모라면 저도 화날거같아요.
    그 부모도 교사에게 항의하고 그 자폐 아동 부모에게도 항의할 수 있는일인데...

  • 4. ....
    '23.7.27 6:24 AM (106.102.xxx.228)

    일반적인것을 묻는거죠
    일반적인 학급에서 일상적으로 말이에요
    3,4 지능의 자폐아들 있는 복지관 봉사활동 하러 갔었을때
    아무렇지않게 여자선생님 몸 만지려고 난리치고
    얼굴에 침뱉고
    잡아당기고
    난리난리 정말
    좋은맘으로 하루갔다

    놀라고 질려서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아이들이 정말 부모가 아닌
    교사가
    좋은말로 어르고 달래는게
    가능한건지가
    궁금해서요

  • 5. ..
    '23.7.27 6:24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금쪽이 프로 보니까 부모가 사람이 너무 좋아도 문제인것 같아요. 이번주 금쪽이 엄마아빠가 너무 점잖고 순하니 아이가 전혀 통제가 안되던데
    주호민 사람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 6. 특수반 교사라
    '23.7.27 6:25 AM (220.122.xxx.137)

    특수반 교사라서 대학이서 교육 받는거죠
    울 애들 초딩때 특수반 교사는 다른 교사와 다르게 전근도 없던데요.
    특수교육학과 졸업이잖어요.
    교대 졸업아니고요

  • 7. ....
    '23.7.27 6:26 AM (106.102.xxx.39)

    특수반교사는
    정말 그런아이들에게
    큰소리 한번 안지르면서
    어린양 다루듯
    잘 할수 있는거죠?

  • 8. 컨트롤이
    '23.7.27 6:28 AM (98.184.xxx.73)

    결국 좋게좋게말해서 안되면 일반 학생들에게서 분리해 다른 아이들에게라도 피해가 가지않도록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게 아동학대라는 얘기인듯.

  • 9. ㅠㅠ
    '23.7.27 6:48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분리 지도하는데 친구못만나 등의 발언이 문제된거 아닌가요?

  • 10. ㅇㅇ
    '23.7.27 6:48 AM (175.207.xxx.116)

    그저 좋은말로
    어르고 달래고 해서
    컨트롤 가능해요?
    ㅡㅡㅡㅡ
    교사의 말이 어떠한 말과 어투였는지는 몰라도
    주호민측은 교육, 훈육 차원의 말이 아니라
    짜증과 화를 내는 감정이 들어갔다는 거 아닐까요

    단호함과 짜증은 다르니까요.

    짜증을 매번 내는 게 아니라
    열번 중 한 두번 아니 두세번 정도 내는 것인데
    아동학대로 고소하는 거라면
    학교 보내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

  • 11. 그게
    '23.7.27 6:50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일반학교도 경증이나 받지 중증을 왜 받는 건지
    저러는데 초등고학년부터 무슨 공부예요.
    선진국은 장애인 하나마다 세금으로 서비스 들어가잖아요.
    아직 그럴 능력 안됩니다. 그럼 서비스 적당한 곳에 가야죠.
    그리고 초등입학전에 인지발달 정서발달 검사 좀 해줬으면요.

  • 12. 그게
    '23.7.27 6:51 AM (118.235.xxx.223)

    일반학교도 경증이나 받지 중증을 왜 받는 건지
    저러는데 초등고학년부터 무슨 공부예요.
    선진국은 장애인 하나마다 세금으로 서비스 들어가잖아요.
    아직 그럴 능력 안됩니다. 그럼 서비스 적당한 곳에 가야죠.
    그리고 초등입학전에 인지발달 정서발달 검사 좀 해줬으면요.
    말을 하도 안들어서 짜증낸 걸 고소하는 수준이면
    그렇게 귀한 자식 집에 데리고 있어야죠.
    왕족도 그리는 안키우겠네요.

  • 13. ㅡㅡ
    '23.7.27 6:52 AM (112.152.xxx.118)

    세상에 기분 나쁘지않은 훈육이 어디있나요

  • 14. ,.
    '23.7.27 6:55 AM (121.173.xxx.19)

    특수교사라잖아요.

  • 15. ㅇㄴ
    '23.7.27 6:55 AM (122.43.xxx.190) - 삭제된댓글

    장애아 부모들은
    자식이 중증이라도 무조건 특수학교보다는
    통합학교에서 일반 학생들과 같이
    교육시키길 원하던데요.
    일반 학생이 피해받아도 그건 당연한거라ㅜ생각하구요.

  • 16. ㅋㅋ
    '23.7.27 6:56 AM (58.226.xxx.234)

    짜증으로 아동학대라...
    이세상 부모들 다 정서적 아동학대로 구속돼야겠네요 ㅋㅋㅋ
    선생은 무슨 속도 없는 부처 예수 이런 존재인줄 아나봐요

  • 17. 보통
    '23.7.27 7:05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진짜 착하게만 해서 아이 자제 못 시키죠?
    저런 부모들이 무능하다고 욕하고 그래요.
    그러면 애한테 단호하게 하라 그래요.
    그래서 애한테 엄하게 하죠?
    그럼 아동학대라 그래요. 언어폭력이라고 하고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원하나요?
    본인이 그렇게 하세요.

  • 18. 보통
    '23.7.27 7:06 AM (118.235.xxx.223)

    진짜 착하게만 해서 아이 자제 못 시키죠?
    저런 부모들이 교사 무능하다고 욕하고 그래요.
    그러면서 아닐 때는 애한테 단호하게 하라 그래요.
    그래서 애한테 엄하게 하죠?
    그럼 아동학대라 그래요. 언어폭력이라고 하고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원하나요?
    본인이 그렇게 만드세요.

  • 19. ...
    '23.7.27 7:08 AM (1.234.xxx.165)

    일반학급에서 돌발행동이 있어 분리조치되어 특수학습으로 갔는데 특수학급에서 교사가 정서적학대했다는 거죠?

    일부 특수교사 중에는 일반학급에서 수업들어야 하는 학생이 특수학급으로 오면 엄청 싫어하고 티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요즘 통합교육이라고 장애학생들도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오가거든요. 담임은 특수학급에서 수업받으라 해도 특수교사가 굳이 그럴 필요없다고 일반 학급에 있으라 하고...이번 사안은 먕백하게 분리조치 해야 하니 특수교사 입장에서는 자기가 신경쓸 일과 시간이 늘어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 통합 교육 상황이니 저는 일단 중립

  • 20. .......
    '23.7.27 7:11 AM (221.159.xxx.62)

    특수교사면 다 참아야 하나요? 지적,자폐 발달아이들 돌발행동이나 공격적인행동들이 폭력적인 경우 많습니다.
    발로치이거나 침뱉거나 꼬집고 할퀴고.
    이 아이들이 말로 달래지나요?

    그게 가능하다면 그런 부모님은 아이 홈스쿨링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사회에서 그런아이들 정서적 학대없이 편견없이 키우고 싶다면(불가능하니까요)


    왜 특수교육받는 아이들은 무조건적인 배려만 원하나요?
    걔들도 알아요. 하면 되는것 안되는것. 그것조차 통제가 안되는아이라면 진짜 일반초 통합반이 아니라 특수학교로 가야된다고 봅니다.
    그거 가르친다음 보내면 좋겠어요.
    타인에게서 불편한 언행 듣기 싫으면



    집에서도 훈육이나 통제 어려운데 1대 다수 보는 특수교사가
    아이를 어떻게 말로만 봅니까?

  • 21. 중립
    '23.7.27 7:13 AM (121.173.xxx.19)

    특수반 교사인데 아이한테 적절하지못한 언행은 맞는듯하네요.
    학부모들은 솔까 자폐아이가 그간 일으킨 문제들을 보았을때 일반반 오는것도 싫고 그간 불안했던것도 있으니 교사를 이해하는것이구요.
    이문제는 비단 그 학교만이 아닌 자폐아가 일반교실다닐때 나타나는 많은 문제중 하나일듯요.

    바지를 내렸다는데 성기노출이라고 멀리가는 분들 많네요.
    팬티도 내렸는지 안입었는지 어디도 기사없는데..

    자폐아가 표현 잘못해요.
    근디 등교 거부와 뭔가 떠드는걸보면 부모는 무슨일이 있구나 직감합니다. 그러니 녹음기를 넣은것이구요.
    실제 장애아 학대 많이 일어났었잖아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특수반 교사는 자폐아에게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거라고알고 있어요. 내용과 감정 수위 듣고 보면 알겠지요.

  • 22. ㅡㅡ
    '23.7.27 7:17 AM (112.152.xxx.118)

    읫분 특수교사아니신듯 ㅋ

  • 23. ...
    '23.7.27 7:17 A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일반반 담임교사는 진짜 가슴을 쓸어내렸을 듯요
    일반반에서야말로 다른 아이들이랑 같이 있는 상황이라 주의를 줄 일이 많았을 텐데요

  • 24.
    '23.7.27 7:18 AM (180.67.xxx.207)

    애 가방에 녹음기까지 넣어보낼 정도로 학교를 신뢰하지 못하면 부모가 아이교육에 다른방법을 생각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 25. ㅇ ㅇ
    '23.7.27 7:18 AM (175.207.xxx.116)

    집에서도 훈육이나 통제 어려운데 1대 다수 보는 특수교사가
    아이를 어떻게 말로만 봅니까?
    ㅡㅡㅡㅡ
    이 학교에 특수 아동이 몇명인지 아세요?

  • 26.
    '23.7.27 7:19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팬티만 자주 보였어도 초등학생들한테는 공포고요.
    특수반 아이들 중고등 수행평가 때에 엄청난 방해자예요.
    중고에서 특수반 두라고 해서 있는 학교 있죠. 심지어 학군지에서도
    특수반 교사니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제대로 준비 안되고 통합교육하는 나라 있나요?
    정상아도 힘들고 장애아도 힘들고 교사들도 힘들고
    일반학교 보내서 기분 좋은 건 부모밖에 없어요.

  • 27.
    '23.7.27 7:21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팬티만 자주 보였어도 초등학생들한테는 공포고요.
    특수반 아이들 중고등 수행평가 때에 엄청난 방해자예요.
    중고에서 특수반 두라고 해서 있는 학교 있죠. 심지어 학군지에서도
    특수반 교사니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제대로 준비 안되고 통합교육하는 나라 있나요?
    정상아도 힘들고 장애아도 힘들고 교사들도 힘들고
    일반학교 보내서 기분 좋은 건 부모밖에 없어요.
    근데 글을 다시 읽으니 느낌에 특수반 교사 아니고 부모같아요.

  • 28. 대화내용
    '23.7.27 7:22 AM (119.193.xxx.121)

    돌아다니는거 보니 전 중립입니다. 누구 편들기 어렵던데. 특수교사 힘들겁니다. 근데요. 그거 알고 임용시험 지원하시고 그런거잖아요. 그애들 통제가안되는거 알겠고 힘드실겁니다. 그렇다고 선생님편은 못들겠네요. 지금 금쪽이들과는 다른문제라고 봅니다.

  • 29.
    '23.7.27 7:22 AM (118.235.xxx.223)

    팬티만 자주 보였어도 초등학생들한테는 공포고요.
    특수반 아이들 중고등 수행평가 때에 엄청난 방해자예요.
    중고에서 특수반 두라고 해서 있는 학교 있죠. 심지어 학군지에서도
    특수반 교사니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제대로 준비 안되고 통합교육하는 나라 있나요?
    정상아도 힘들고 장애아도 힘들고 교사들도 힘들고
    일반학교 보내서 기분 좋은 건 부모밖에 없어요.
    근데 글을 다시 읽으니 불법도청 녹음기 옹호까지 하는게 선을 많이 넘는데 느낌에 특수반 교사 아니고 부모같아요.

  • 30.
    '23.7.27 7:24 AM (210.117.xxx.5)

    세상에 기분 나쁘지않은 훈육이 어디있나요2222

  • 31. 우리애들도
    '23.7.27 7:26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통합교육 하는학굔데 그거 장애아 학부모 기분 좋아라고 하는거 이닙니다.

  • 32. 보시고
    '23.7.27 7:27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https://m.dcinside.com/board/eduallof/19984

    이런 내용 보시고 옹호하시는 거죠?

  • 33. .....
    '23.7.27 7:28 AM (211.234.xxx.250)

    전에 자폐아 형제 있었던 사람이 자기가 그냥 솔직하게 다 쓰겠다며 쓴 글 봤는데
    어리고 힘이 약할 때는
    어머니랑 자기 (남동생) 이 많이 도와서 어떻게든 집에서 키웠는데
    성인이 되니 어머니 혼자 힘을 이기지 못하고
    자기도 직장 다녀야해서 매일 같이 있어줄 수도 없고
    자폐인은 난리난동 부리고..
    결국은 어머니를 성폭행하려다가 간신히 미수에 그친 뒤에
    가족 회의를 거쳐
    시설에 입원시켰다네요.
    시설도 감당이 안 되니
    묶어놓고 밥 챙기는 수준이라고.
    그런데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자기는 이해한다고 그러더라고요.. ㅠ
    특수학급에는 난리난동 부리면 제압할 수 있게 건장한 남자 보디가드라도 상주해야할 듯요 ㅠ

  • 34. 보시고
    '23.7.27 7:28 AM (118.235.xxx.223)

    https://m.dcinside.com/board/eduallof/19984

    지금 내용 떠도는데요.
    내가 저학교 학생 부모면 무조건 전학입니다.

  • 35. 지나가다...
    '23.7.27 7:28 AM (121.129.xxx.13)

    자폐아 부모가 꼭 일반학교를 고집하는 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 특수학교가 없어서, 혹은 특수학교가 있어도 그곳에 빈 자리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보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장애가 있더라도 초중등 교육은 의무라...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아니면 의무교육 받아야 하고요. 가까이서 보니 특수교사들은, 확실히 일반교사와는 다른 마인드로 아이들을 대해야 그 일이 가능하겠더라고요. ㅜ

  • 36.
    '23.7.27 7:32 AM (14.32.xxx.227)

    녹음이 나오거나 재판결과가 나와서 판결문을 보고 판단해야죠
    요즘 기자들은 클릭수 늘리려고 자극적으로 쓰고 고소인이나 피고소인은 각자
    자기 입장에서 재판에 불리하지 않게 입장문을 낼테니까요
    그나저나 특수반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선생님 교체문제로 당장 불편하고 어려움이 많겠네요

  • 37. 우리도
    '23.7.27 7:33 A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

    학교 다닐 때 저런 아이가 반에 있으면
    1년 내내 스트레스 받았잖아요
    자기 자식 하나 때문에 나머지 아이들이 받는 정신적 고통은
    왜 헤아려주지 않는지
    특수학교로 보내든지 홈 스쿨링 시켜야지 답답한 부모

  • 38. ....
    '23.7.27 7:34 AM (14.32.xxx.78)

    팬티까지 내려서 피해 여학생 부모가 먼저 헉폭고소했는대 학교에서 중재했고 이미반에서 여학생들 대상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등으로 문제가 았었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 반에 특수교사는 말로 다 설명하기보다 단호하게 행동 컨트롤 하시던데요 다른 아아들한테 피해 안되게 신경써주시고요 부모도 말로 다 못하는데 전문교육 받았다고 상냥한말로 다 될수가 있나요? 학교가 문화센터도 아니고 교사가 개인고용인도 아니고 이 경우 다소 적절치 않았다고 해도 아동학대로 고발한건 감하 우리 애한테 이런말을 해? 하는뷴풀이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 39. ..
    '23.7.27 7:36 A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통합반에서 사건이 터졌으면 반복교욱은 특수반교사 책임이죠
    사건처리도 특수반교사가 담당해서 최대한 징계를 막고 학교에 머무는걸로 했으니 그에대한 책임을 져야하는데 왜두사건으로 분리할려는지 의도가 의심스럽네요

  • 40. 서로
    '23.7.27 7:45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과도한 사건있음 가해자측 입장 일도 고려하지 말아야하고 교사나 피해자나 봐주지 말고 학폭 강제전학 빠르게 진행. 그냥 답없음.

  • 41. 근데요
    '23.7.27 7:45 AM (27.177.xxx.115) - 삭제된댓글

    부모본인 아들 하체노출은
    그피해자 부모들이 이해해줬는데,
    이해..용서받은 부모 본인은
    선생 짜증건을 이해할 생각이 없었네요?
    자르려고 했다는거잟아요..거참

  • 42. 근데요
    '23.7.27 7:47 AM (27.177.xxx.115)

    부모본인 아들 하체노출은
    그 여학생 피해자 부모들이 이해해줬는데,
    이해..용서받은 부모 본인은
    선생의 짜증건(학대로 보기엔 지속성이나
    고의성이 약해요)을
    이해할 생각이 없었네요?
    자르려고 했다는거잟아요..거참

  • 43.
    '23.7.27 7:49 AM (118.235.xxx.223)

    지금 특수교사노조에서도 저 사안 심각하게 보고 움직인다는데
    바지내렸지 팬티 내렸는지 어떻게 아냐는 사람은 혹시 특수교사라고 사칭한 부모인거예요?

  • 44. 기사좀 읽으세요
    '23.7.27 7:55 AM (221.140.xxx.198)

    선생님이 짜증낸게 아니라

    A씨는 B군에게 “분리조치됐으니까 다른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검찰에선 이를 두고 A씨가 B군을 따돌리는 언행을 한 정황으로 판단한 것이다.
    라잖아요.
    분리조치되어서 딴 친구랑 놀지 못하게 했는데 왕따 시킨다고 학폭 건 것.
    도대체 기사도 안 읽고 피해자를 욕하며 중립 운운하는 댓글을 왜 달아요?

    '23.7.27 7:08 AM (1.234.xxx.165)
    일반학급에서 돌발행동이 있어 분리조치되어 특수학습으로 갔는데 특수학급에서 교사가 정서적학대했다는 거죠?

    일부 특수교사 중에는 일반학급에서 수업들어야 하는 학생이 특수학급으로 오면 엄청 싫어하고 티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요즘 통합교육이라고 장애학생들도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오가거든요. 담임은 특수학급에서 수업받으라 해도 특수교사가 굳이 그럴 필요없다고 일반 학급에 있으라 하고...이번 사안은 먕백하게 분리조치 해야 하니 특수교사 입장에서는 자기가 신경쓸 일과 시간이 늘어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 통합 교육 상황이니 저는 일단 중립

  • 45. 그럼
    '23.7.27 8:02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혹시 인터넷에 도는 글중
    받아쓰기 지도 중 라는 단어가 나와서
    "A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
    아이의 교출행동이 계속되어 교실 출입문을 막으며
    "공부시간에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통합학급)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지 알아?"
    에 대해서요.

    검찰에선 이를 두고 A씨가 B군을 따돌리는 언행을 한 정황으로 판단한 것이다. 라잖아요.


    지금 그래서 교사가 저말로 왕따시키는 거고 아동학대했다고 주장하시는 거간가요? 마인드 희한하시네요.

  • 46. 그럼
    '23.7.27 8:03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혹시 인터넷에 도는 글중
    받아쓰기 지도 중 라는 단어가 나와서
    "A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
    아이의 돌출행동이 계속되어 교실 출입문을 막으며
    "공부시간에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통합학급)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지 알아?"
    에 대해서요.

    "윗분 의견은 검찰에선 이를 두고 A씨가 B군을 따돌리는 언행을 한 정황으로 판단한 것이다. 라잖아요."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그래서 교사가 저말로 왕따시키는 거고 아동학대했다고 주장하시는 거간가요? 마인드 희한하시네요.

  • 47. 그럼
    '23.7.27 8:05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혹시 인터넷에 도는 글중
    받아쓰기 지도 중 라는 단어가 나와서
    "A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
    아이의 돌출행동이 계속되어 교실 출입문을 막으며
    "공부시간에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통합학급)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지 알아?"
    에 대해서요.

    "윗분 의견은 검찰에선 이를 두고 A씨가 B군을 따돌리는 언행을 한 정황으로 판단한 것이다. 라잖아요."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그래서 교사가 저말로 왕따시키는 거고 아동학대했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마인드 희한하시네요.

  • 48. 그럼
    '23.7.27 8:05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혹시 인터넷에 도는 글중
    받아쓰기 지도 중 고약하다 라는 단어가 나와서
    "A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
    아이의 돌출행동이 계속되어 교실 출입문을 막으며
    "공부시간에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통합학급)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지 알아?"
    에 대해서요.

    "윗분 의견은 검찰에선 이를 두고 A씨가 B군을 따돌리는 언행을 한 정황으로 판단한 것이다. 라잖아요."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그래서 교사가 저말로 왕따시키는 거고 아동학대했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마인드 희한하시네요.

  • 49.
    '23.7.27 8:08 AM (118.235.xxx.223)

    혹시 인터넷에 도는 글중
    받아쓰기 지도 중 고약하다 라는 단어가 나와서
    "A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
    아이의 돌출행동이 계속되어 교실 출입문을 막으며
    "공부시간에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통합학급)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지 알아?"
    에 대해서요.

    "윗분 의견은 검찰에선 이를 두고 A씨가 B군을 따돌리는 언행을 한 정황으로 판단한 것이다. 라잖아요."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그래서 교사가 저말로 왕따시키는 거고 아동학대했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마인드 희한하시네요.

    피해자 A가 제일 불쌍해요. 저 학교 계속 다녀야하다니...

  • 50.
    '23.7.27 8:09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저말한게 아니라 교사주장에 따르면
    아이가 음악소리 듣고 나가려해서(음악수업 하는 교실로 가면 안되는게 맞죠) 여러차례 제지하다가 한말이라고 하네요

    고약하다 그 부분은 기소가 안된것 같고요

    제 생각에는 피해자가 강경하니 검찰에서도
    법원판단 받아보자는 취지로 기소한것 같아요
    선생님은 매우 고통스러우시겠지만
    애먜한 기소유에(죄는 있지만 선처) 보다
    명확한 유무죄 판단이 나을수도 있어요

  • 51.
    '23.7.27 8:09 AM (124.51.xxx.159)

    그래서ᆢ서이초ᆢ가해학부모는 도대체 누구이길래ᆢ이리 감출까요?ᆢ사람을 죽여놓고ᆢ감춰주는 이유가ᆢ

  • 52. ..
    '23.7.27 8:23 AM (223.38.xxx.92)

    특수교사는 사람아닌가요? 특수교사들은 성인군자에 슈퍼맨 원다우먼이라도 되나요?
    뭔 특수교사잖아요만 반복하는지

  • 53.
    '23.7.27 8:25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특수교사 그러라고 되는거지 되라고 누칼협? 이거죠.
    전형적인 금쪽이 부모

  • 54.
    '23.7.27 8:40 AM (124.5.xxx.61)

    특수교사 그러라고 되는거지 되라고 누칼협? 이거죠.
    소아과 의사 그러라고 되는거지 누칼협?
    전형적인 금쪽이 부모

  • 55. 근데
    '23.7.27 8:55 AM (221.151.xxx.33)

    저는 양쪽 다 이해가요 특히 자폐아 둔 주호민 입장도 너무 이해가구요..
    자페아이 공교육에서 안받아주면 누가 받아주나요. 특수학교로 아예 가라는데 일반학급에서 통합 수업 받으면서 분명 나아지는 게 있으니 일반학교 보냈겠지요..암튼 전 정확한 교사 워딩 나올때까지 중립입니다. 아이한테 뭐라고 말했는지 나오면 그때 판단하려구요

  • 56. ......
    '23.7.27 9:00 AM (39.7.xxx.104)

    저정도 심한애는 특수학교로 보내야지 굳이
    왜 일반애들하고 같이 수업을 들으려고 하는지
    괴롭힘 당하고 성추행 당하는 일반애들은 무슨 죄에요?
    그리고 그렇게 귀한 애면 집에서 끼고 있어야지
    뭐 말도 못하게한대?
    너 그러면 일반학급 못간다는게 어떻게 아동 학대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 57. 공교육
    '23.7.27 9:01 AM (106.101.xxx.128)

    공교육에서 받아 주어야한다는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친구들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일, 고약한 일에 고약한 거라 말도 못하게 하죠. 우리와 우리 아이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은 갈아치워야 겠다. 그런 분은 상향상 홈스쿨링 하셔야죠.

  • 58. 특수교사
    '23.7.27 5:12 PM (182.221.xxx.29)

    사람이 하는일을 기계적으로 할수없죠
    주호민 당장 아이데리고 집에서 홈스쿨링시킬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28 Mbti s가 86프로 T 가 92프로 나와요 ㅆㄴㅎ 07:45:02 82
1600827 ㅍㅅ 유튜버 밀양피해자랑 최근에 통화한거맞죠?? ㅇㅇ 07:43:17 236
1600826 석유 시추할 돈으로 서민경제 좀 살리길 주가조작석유.. 07:42:38 48
1600825 자본잠식중인 석유공사 하아 07:38:24 117
1600824 벤츠오너분들 운전시 허리 아프세요? . . 07:32:59 122
1600823 부모가 스케이프고트 취급 4 병든염소 07:27:37 470
1600822 댓글에 kbs 운운하신 분 1 저 밑 07:25:03 251
1600821 밀양 6번째 가해자 올라왔어요 6 끝까지패자 07:12:28 1,606
1600820 이거 보셨나요들?윤통 관련... 2 07:08:51 822
1600819 성폭력상담소의 진실은? 1 ........ 07:07:19 649
1600818 월차 연차 1 연차 06:55:15 300
1600817 우리나라 죄수들에게 왜이리 잘해줘요? 3 ..... 06:54:41 523
1600816 다시 태어나면 남편 안만나고싶어요 3 .. 06:53:59 956
1600815 고형비누를 물비누로만들수있을까요 1 ? 06:52:02 229
1600814 자라옷.온라인몰?매장?어디서 사세요? 1 ll 06:51:09 152
1600813 복숭아뼈 안쪽 습진같은 피부 이상 2 퐁퐁 06:43:11 222
1600812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331
1600811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1 06:16:52 306
1600810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143
1600809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7 04:57:14 2,030
1600808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966
1600807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4 Lee 03:57:07 1,600
1600806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21 ... 03:29:47 2,104
1600805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6 03:24:33 2,218
1600804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2 ㅡㅡ 03:21:21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