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은
'23.7.26 11:33 PM
(112.166.xxx.103)
없겠네요.
그나마 해독쥬스는 먹을만한데
2. 우와
'23.7.26 11:35 PM
(175.215.xxx.216)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해독주스는 알아도 이건 첨 들어요
글 쓰신 거 보니 너무 궁금...
3. 와
'23.7.26 11:3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걸 꾸준히 먹는 분들은 그냥 자기관리 잘되는 분들일 것 같아요. 윗분 말대로 저는 차라리 피곤하고 말 건 같아요. 텍스트만으로도 그 맛없음이 느껴져요....
4. 원글
'23.7.26 11:36 PM
(39.7.xxx.93)
-
삭제된댓글
200ml 한 컵 공복에 먹는 거니까 맛으로 먹는 건 아녜요.
한 두모금이면 다 ㅇ석으니까 맛없어도 먹을 만해요.
5. 원글
'23.7.26 11:41 PM
(39.7.xxx.93)
전 한꺼번에 일주일치 끓여요.
물3L
무 300g
시래기 20g
표고 20g
우엉 100g
당근 160g
모두 유기농 씁니다.
6. 감사해요
'23.7.26 11:43 PM
(175.215.xxx.216)
무조건 유기농 이어야 할 것 같아요
저렇게 해서 액체만 마시시는 건가요?
구수~~~할 것 같구먼요
이번 주말에 당장!
기대됩니다
7. 원글
'23.7.26 11:44 PM
(39.7.xxx.93)
몸 상태가 그냥 피곤하고 말 정도면
저 귀찮은 걸 안 하고 말아요, 저도.
근데 거의 좀비처럼 유체이탈 상태로 간시히 기어서 출근하는 정도에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해 본 건데 효과 있어서,
하다 괜찮아지면 중단했다 다시 피로가 극에 달하면 저걸 끓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죠.
8. 공복
'23.7.26 11:49 PM
(39.7.xxx.93)
스텐이나 유리용기에 끓입니다.
인덕션이라 스텐곰솥에 끓이는데,
재료넣고 뚜껑덮고 (절대 중간에 열어보지 않습니다)
센불에 끓이다 끓는 소리, 냄새로 확인하고 끓어오르면 중불 이하로
전 인덕션 9로 시작 4로 낮춥니다.
낮춘 때부터 60분 타이머 맞추고 다 끓이고도 뚜껑 덮은 채로 식혀
물만 걸러서
공복에 200ml씩 직딩이라 아침 저녁만 먹습니다.
몸이 너무 힘들면 싸갖고 나가 점심에도 먹습니다.
음용후 30분 내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습니다.
9. 감사
'23.7.26 11:52 PM
(211.192.xxx.227)
이거 왠지 저한테도 엄청 좋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10. 책에서 봄
'23.7.26 11:53 PM
(125.176.xxx.8)
저것 먹고 암이 나았다고 암환자들이 많이 먹었어요
11. 공복에
'23.7.26 11:54 PM
(175.215.xxx.216)
마셔야할 것 같았는데
역시 생각대로군요
한솥 끓여서 일요일 오후~~저녁에 마시고 자고 월요일 아침에 벌컥벌컥 ...
일주일만 얼른 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끓이는 거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끓이는 시간 약 80분 (길게잡아)에 불 끄고 산책 다녀오고(식히는 동안) 물만 따라내면 되니까요.
유기농... 여기는 소도시라 자연드림밖에 없는데... 거기로 가야하려나... 당장 내일저녁에 끓이고픈....
12. 공복에
'23.7.26 11:56 PM
(175.215.xxx.216)
감사한 마음에 저도 알려드리고프네요. 저의 비장의(?) ... 스무디...맛도 꽤 괜찮
케일(넣고 싶으신만큼), 아몬드유나 귀리유 등 첨가향 없는 식물유, 바나나, 레몬, 사과
이렇게 넣으녀서 갈으면 장에도 좋고 활력도 돋고 괜찮아요. 저는 맛있긴 하던데 건강한 맛이긴 해요. 맛은 둘째치고 유리잔에 담그면 아주 싱그럽게 당장 마시고픈 컬러의 스무디입니다.
13. 오호
'23.7.26 11:57 PM
(175.193.xxx.179)
이름은 기적의 야채스프인데..
그냥 물대신 마시는거죠?
14. 원글
'23.7.26 11:58 PM
(39.7.xxx.93)
케일, 바나나, 레몬, 사과.
맛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생협에서 땅콩유 파는데 그거랑 갈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5. ㅇㅇ님
'23.7.27 12:03 AM
(39.7.xxx.93)
맛이 좋진 않아요.
제가 효과 좋다고 끓여서 언니랑 형부드시라고 줬더니,
형부가 건강해진다니 이 정도 맛이어야지. 했을 정도예요. ㅋㅋ
16. ...
'23.7.27 12:04 AM
(218.234.xxx.231)
지인이 저거에 빠져서 석달 넘게 했는데 머리 엄청 빠졌다 했어요
17. ...님
'23.7.27 12:10 AM
(39.7.xxx.93)
저는 한 삼년 됐는데, 그런 일은 없었어요.
친구분은 안 맞았을 수도... 중단하고는 안 빠지셨나요?
18. 헉
'23.7.27 12:16 AM
(175.215.xxx.216)
머리가 왜 빠지지요?
재료들 중에 머리빠짐을 유발하는 요소가 있나요? 단일 요소는 아닐지라도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그렇다거나...
봐서는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ㆍㆍㆍㆍ
19. ....
'23.7.27 12:18 AM
(119.149.xxx.248)
건더기는 버리나요? 먹나요?
20. 글쎄요
'23.7.27 12:20 AM
(49.164.xxx.143)
저렇게 꾸준히 끓여드시던 아시는 언니내외는..
밥도 외식 안하고 집만만 해드시고
한 삼년 열심히 끓여드시던 언니 내외
형부는 폐암으로 돌아가셨고 언니도
무슨암에 걸려서 투병생활 합니다
뭐든 맹신은 ..글쎄요..
근데 좋다구는 합니다..
21. 우왕
'23.7.27 12:51 AM
(211.234.xxx.124)
감사합니다. 기적의 야채스프 끓여야겠어요.
22. ...
'23.7.27 1:55 AM
(221.140.xxx.68)
기적의 야채스프
23. 당근
'23.7.27 2:05 AM
(14.50.xxx.70)
당근 빼면 그냥 시래기국처럼 먹으면 될거 같은데....
간 없이 먹나요? 그럼 좀 이상할 거 같기도 하고
24. 잠을..
'23.7.27 2:53 AM
(14.5.xxx.91)
잠을 서너시간 이상 못 주무신다는게 좀 걸리네요.
잠은 무조건 7-8시간은 자야한대요.
25. ㄴㅁㅋㄷ
'23.7.27 6:11 AM
(116.122.xxx.106)
야채수라고 생협이나 한살림에서 팔아요 저도 끓여볼까했는데 엄두가 안나서 사서 마셔요
26. ...
'23.7.27 7:15 AM
(112.161.xxx.251)
근데 저거 구수하니 맛있더라고요. 한 포 마시면 갈증도 싹 가시고.
27. 다인
'23.7.27 9:50 AM
(121.190.xxx.106)
저거 한살림에서 팔아요. 거의 한 이십년은 된거 같은데...한창 유행했었어요. 저는 술마신 날 자기 전에 두어 팩 먹고 잤었어요. 그러면 그담날 숙취가 좀 낫거든요 ㅋㅋㅋ
28. ㅇㅇㅇ
'23.7.27 11:42 AM
(222.119.xxx.151)
기적의 야채스프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