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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제 해외여행은 피곤하네요

조회수 : 6,690
작성일 : 2023-07-26 16:45:53

20대부터 해외여행 많이 다녔는데 아이 어릴때 사이판괌다니다가 미국 주재원가면서 북미돌고 칸쿤도가고 재밌게 다녔는데 베트남을 끝으로 제주도만 가렵니다

피곤하고 좋은것도 모르겠고 남편은 마사지가 좋다는데 저는뭐..그냥..

애도 중딩되서 물놀이도 한시간 

맛있다는 식당가도 그냥뭐..먹을만

쟁여온다는 과자들 그냥뭐 그저그렇고 하..

진짜 이제 늙었나봐요 뭘해도 새롭지가 않고 그냥그런것이

남들은 베트남이 그렇게 좋아서 몇번씩 간다는데 나는 왜지...ㅜ전 이제 재밌는것도 없나봅니다

IP : 113.185.xxx.2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7.26 4:49 PM (58.234.xxx.21)

    전 해외여행 별로 다니지도 않았는데 ㅋ
    비행기 타는 수고에 비해 그닥 좋은지 모르겠어요
    저도 국내 잠깐씩 다니는게 좋아요

  • 2. ㅇㅇ
    '23.7.26 4:50 PM (222.233.xxx.137)

    해외여행 많이 해오셨고 미국생활도 하셨네요 아쉽지도 궁금하지도 않은시겠어요

    저는 계속 나가고 싶고 정말 해외여행이 좋아요

  • 3. 저도
    '23.7.26 4:50 PM (118.235.xxx.156)

    어느순간 다 시들해져버렸네요..젊을때 뭐든 많이 해야하는듯..

  • 4. 동남아는
    '23.7.26 4:51 PM (175.208.xxx.235)

    동남아는 저렴한맛에 가는거죠. 가성비호텔에서 푹~ 쉬고 쌀국수 먹고요.
    한국 물가 너무 올라서 올여름 휴가 포기한 사람들 많고 동해 바닷가 파라솔 텅~ 비었답니다.
    장마도 한몫하고요.

  • 5. ㅇㅇ
    '23.7.26 4:51 P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젊어서 놀라는 속담이 있죠. 체력 좋은 사람들은 나이들아도 잘 다니는데 골골들은 두번 갈거 한번만 가게 돼요

  • 6. 미투
    '23.7.26 4:52 PM (27.169.xxx.23)

    저두요.
    여행 가기 위한 과정이 엄청 귀찮네요.
    막상 가면 재밌긴 하지만 굳이 막 나가고 싶지 않아요.
    고행이다싶고요ㅜ

  • 7. 비행기탄다고
    '23.7.26 4:53 PM (123.199.xxx.114)

    이틀허비하는 느낌이 너무아깝고 체력도 딸리고

  • 8. ....
    '23.7.26 4:57 PM (121.165.xxx.30)

    코로나전까지 신났는데 그3년사이에 늙었는지 비행기타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좁고 답답하고 숨막혔어요 ㅠ 긴시간비행기타는것도 힘들고 ㅠ) 동남아 덥고 습한것도 싫고..
    하와이가는거 젤좋은데 하와이가는 비행시간도 이젠 두렵고 ㅠㅠ 누가 슝하니 데려다줬음 좋겟는데 그게안되니 엄두가 안나는 ㅠㅠ

  • 9. 저도요
    '23.7.26 4:58 PM (121.141.xxx.12)

    애들때문에 해외여행 계획중인데 저는 놓고갔음 좋겠어요 ㅜㅜ

  • 10. 그런부분
    '23.7.26 4:58 PM (218.54.xxx.2)

    저는 해외여행 좋아하고 모든 준비를 제가 해서 자유여행 다녔어요. 남편은 자기 취향 잘 아는 개인 가이드가 있는 셈이니 무조건 자유여행을 고수하는데 저도 그 지치는 기분 있어요.
    렌트카 회사에서 돈 더 빼가고, 이런저런 소소한 문제 생길 때 신경쓰고 해결하는게 좀 더 싫고, 좀 더 버거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직은 해외여행 좋아하는데, 언어랑 문화가 편치 않은 곳에 갔다가 제주에서 우리 말로 예약하고 전화하는데 세상 편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 11.
    '23.7.26 5:00 PM (113.185.xxx.26)

    준비하는것도 그렇고 몇시간 타고와서 해외니 긴장하고 정신챙기고 다니는것도 그렇고..제주도 좋은 호텔서 자고 흑돼지나 먹는게 최고네요

  • 12. ...
    '23.7.26 5:00 PM (58.182.xxx.161)

    남편이 티오만 베트남 여행계획짜고 택배로 물놀이 용품 오는데 다 구찮네요 ㅎㅎ
    올 6월 제주 때 내 모습을 보는듯 ㅎㅎ
    저도 제주 좋은데..
    유럽은 한번 더 가고프네요. 날씨 좋을때 ㅎㅎ

  • 13. 여권
    '23.7.26 5:00 PM (218.153.xxx.134)

    해외 나가려면 여권 준비하고 언어 음식 달라서 신경쓰이고 교통비 많이 들고...
    평창 갔는데 어찌나 선선한지 땀 한 방울 안 나고
    각종 놀이시설 가까이서 이용하고 음식도 입에 맞고 서울에서 가깝고 좋았어요.
    국내여행 부담없이 이박삼일 정도로 자주 다니면 좋겠다 싶네요.

  • 14. 결국 돈이
    '23.7.26 5:01 PM (118.235.xxx.165)

    모자라서 그런거더라구요. 젊은시절 남미 구석구석까지 여기저기 안가본데가 없는데 나이들수록 들어가는 돈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 애 키우는것도 그렇고 자기관리도 젊은시절보다 돈이 더 들어가요.

    비행기부터 이코노미 타고갈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고. 비지니스 타자니 고작 몇시간 가자고 그돈쓰기 아깝고. 넓고 쾌적한 내집 놔두고 숙소도 그저그런곳은 자기싫고. 여행 다녀오면 일상은 또 똑같고. 솔직히 재벌정도 되면 여행 부담도 없고 여전히 좋을거 같아요.

  • 15.
    '23.7.26 5:03 PM (113.185.xxx.26)

    저도 제가 싹다 준비하고 알아보고 가이드마냥 챙기거든요
    옛날에 비해 정도보 많고 택시앱도 있고 편하게 여행하게됐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마지막 공항식사까지 끝나서 좋아요 집에 가서

  • 16. 동남아도
    '23.7.26 5:04 PM (125.142.xxx.27)

    태국같은곳은 숙소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같은 가격에 한국보다 나은건 맞는데 적당한 가격대의 호텔들도 물가가 슬슬 오르더라구요. 덜 알려진곳 해외여행가자니 망설여지고 국내는 너무 비싸고 다들 진퇴양난인듯요.

  • 17. ...
    '23.7.26 5:04 PM (125.138.xxx.203)

    원글 부러운 인생이네요

  • 18. ....
    '23.7.26 5:04 PM (221.162.xxx.205)

    베트남 고급리조트 같은 급으로 제주도 가려면 두세배는 줘야 갈수있어서 진짜 제주가 더 비싸서 그래요

  • 19. ..
    '23.7.26 5:05 PM (118.235.xxx.205)

    코로나 시작전 국외출장. 이상하리만큼 국외출장, 여행 다 별 감흥이 없어요.

  • 20. ...
    '23.7.26 5:06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후반되니 귀찮아요.
    해외여행 몇번 해보니 집이 최고예요.
    여행가려고 검색도 귀찮고 예약도 귀찮고
    외국에서 아픈것도 골치 아프고
    나가면 사서 고생이고
    음식도 입에 안맞고
    영어 못해서 손짓 발짓도 피곤하고
    언어가 안통하고 길도 모르니 늘 긴장하고
    여행갈 돈으로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냉장고에서 식힌 수박이나 먹으면 천국이에요.
    이번 휴가때 프랑스 갈까 하다가 접고
    그돈으로 구찌백 2개 사고 피부과 150만원 끊고 한섬에서 예쁜 옷 여러벌 샀어요.

  • 21. ...
    '23.7.26 5:11 PM (211.243.xxx.59)

    저도 40대후반되니 귀찮아요.
    해외여행 몇번 해보니 집이 최고예요.
    여행가려고 검색도 귀찮고 예약도 귀찮고
    외국에서 아픈것도 골치 아프고
    나가면 사서 고생이고
    음식도 입에 안맞고
    영어 못해서 손짓 발짓도 피곤하고
    언어가 안통하고 길도 모르니 늘 긴장하고
    비행기에서 열몇시간 못움직이고 앉아있는 것도 고문이고
    문화가 다른 것도 피곤해요.
    여행갈 돈으로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냉장고에서 식힌 수박이나 먹으면 천국이에요.
    이번 휴가때 프랑스 갈까 하다가 접고
    그돈으로 구찌백 2개 사고 피부과 150만원 끊고 한섬에서 예쁜 옷 여러벌 샀어요.
    제주도나 갔다 오려고요. 언어 통하고 문화 통하는게 최고예요.

  • 22. 다같은여행이아님
    '23.7.26 5:13 PM (58.231.xxx.12)

    여행도 어느곳에 묵느냐
    어느 식당에 가느냐부터
    어떻게 여행하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젊을땐 배낭유럽여행도 좋지만
    나이들수록 럭셔리 여행이 좋죠...

  • 23. ㅇㅇ
    '23.7.26 5:14 PM (221.151.xxx.31)

    저도 20대부터 해외여행 엄청다니고
    3개국 해외서 10년째 살고있고
    해외여행 그렇게 좋아했는데
    50대된
    이제는 정말 아쉽지도 궁금하지도 않네요

  • 24. 그냥이
    '23.7.26 5:14 PM (124.61.xxx.19)

    저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이젠 시들
    사실 돈과 시간 체력이 많이 드는 일이라 엄두도 안나고요

    우리나라에도 볼게 많아서 인제 국내 위주로 갈려고요

  • 25.
    '23.7.26 5:20 PM (221.140.xxx.57)

    저도 그래요.

    나이 들어 그런것도 있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뭐 좋다 할만한게 없어서인지..

    특히 전 음식이 안 맞아서 가기가 싫음 ㅎㅎ

  • 26. ...
    '23.7.26 5:51 PM (221.146.xxx.22)

    나이들어 그런 것도 맞지만 전 돈 때문에 그런 거같아요
    나이들면 젊었을 때 배낭메고 비행기 환승해서 다닐때보다 3배는 더 좋은 호텔 더 좋은 교통수단 더 좋은 식사를 해야 좋다고 느껴요
    젊을때는 집도 대충 살았지만 나이드니 쾌적하고 (내기준)고급스럽게 해놓은 집이 있으니 어디 웬만한 데 가지 않는 이상 블편하네요

  • 27. 저두요
    '23.7.26 5:56 PM (180.69.xxx.124)

    최신 시설이나 맛집에 열광하는 편이 아니고
    휴가는 쉬는것.이란 생각에
    국내 자연이 맞아요

  • 28. 123
    '23.7.26 5:58 PM (211.108.xxx.164)

    이번에 해외도느라 천만원 넘게 썼는데 그걸로 가방이랑 옷이나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 29. ...
    '23.7.26 6:16 PM (218.50.xxx.110)

    아직 해외여행 좋아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 30. ㅠㅠ
    '23.7.26 6:41 PM (1.235.xxx.138)

    제 맘이 원글님 맘... 늙는거 같아 슬퍼요,

  • 31. 저도
    '23.7.26 6:4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세계테마기행같은 걸로 대리만족했는데 이젠 그것조차도 귀찮아요

  • 32. 내일
    '23.7.26 6:47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여행가야하는데 생각만해도 너무 피곤하네요.
    과연 즐겁기는 할런지...

  • 33. 사랑
    '23.7.26 7:23 PM (223.40.xxx.238)

    전 지금 한달 반째 유럽여행 중인데요
    고비?한번 넘고 나니 즐거워요.
    남편이 굳이 나오자 하지않았으면 다람쥐 쳇바퀴처럼 또 만족하며 살겠죠

    하루하루 색다른 경험에 풍광.
    뮤지컬 오페라도 보구요 트레킹에 크루즈에 온천에 다양하게 다니네요

  • 34. 사랑
    '23.7.26 7:25 PM (223.40.xxx.238) - 삭제된댓글

    50대인데도 아직도 호기심과 체력 시간이 된다는 것에 매우 감사해요~

  • 35. 사랑
    '23.7.26 7:32 PM (223.40.xxx.238)

    50대인데도 아직도 호기심과 체력 시간이 된다는 것에 매우 감사해요~
    여행가기 몇달전부터 준비 ㅎㅎ 몇주전부터 등산화 등산복 수영복 등 점검 부족한 거 쇼핑 다시 살아나는 기분예요

  • 36. 저도
    '23.7.26 7:36 PM (39.124.xxx.196)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반갑네요.
    아직 50대인데 비행기타는 게 왜 이렇게 싫은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많이 다녀 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더 가볼 나라도 많은데 말이죠.

    비행기타기 싫어 이번 휴가도 부산가려고요.
    아난티 지하에 있는 북카페에서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시면서 책 보는 게 넘 행복해서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에 또 갑니다.
    답답하면 부산 바닷가 한바퀴 돌고요 ㅎ

  • 37. 저도요
    '23.7.26 7:52 PM (110.15.xxx.45)

    가면 좋긴한데 오가는 비행기 타는게 너무 싫어요. 짐 부치고 검사받고 기다리고 뭐 그런 일련의 과정들도 번거롭고요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이런말하면 못가니까 정신승리하네 할까봐 표현 못했는데
    해외 자주 다니는 분들, 에너지가 대단한것 같아요

  • 38. 저도
    '23.7.26 8:55 PM (121.168.xxx.246)

    비행기만 안타면 해외 가고 싶은데 이제 비즈니스 타도 힘들더라구요.
    난기류 몇 번 만나더니 공포감도 생기고.
    제주도도 지겹고.
    남해랑 담양으로 먹으러 다니거나 아니
    집이 최고에요.
    큰집으로 옮기고 침대 좋은거 바꾸니 더더더 집이 최고가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나 나중에 시간되면 타보고 싶어요.

  • 39.
    '23.7.26 9:48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60대인데 이코노미 기내식도 맛있고
    여행도 신납니다.
    관련 역사책도 읽고요.
    다녀오고 나니
    삶의 의욕이랄까 맘의 여유가 생기고요.
    백이니 옷이니 부질없어요.
    경험에 가치를 둡니다.

  • 40. ...
    '23.7.26 10:13 PM (211.201.xxx.106)

    저도 40중반되니 시들하네요. 그리고 난기류 몇번 만나서 롤러코스터 타보니 이젠 비행기가 너무 두렵고요.
    코로나전엔 이리저리 돌려서 이코노미 가격으로 비지니스 타고 다녔는데 이젠 그럴 머리도 딸려서 이코노미 구겨져 오는거 끔찍하네요.

  • 41. 저는
    '23.7.26 10:15 PM (59.10.xxx.133)

    이십대 초에 유럽배낭여행 파리 두달 살기 동남아 일년살며 여행하기 북미 일년 살며 미동부서부 여행하기 다 해봤는데
    뭔가 제대로 여행한 느낌이 없이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내년에 또 나가려고요 공항에서부터 너무 재밌어요
    비행기에서 잠 못 자는 거만 빼면요

  • 42. ..
    '23.7.27 1:32 AM (180.69.xxx.29)

    짐싸면서벌써 지침..

  • 43.
    '23.7.27 5:43 PM (39.117.xxx.171)

    준비하면서 짐싸면서 이미 지치고 집에 와서 정리하는것도 힘들고 결국 중딩이는 코로나 걸렸네요;;
    동남아에 온갖 풍토병 있다고 음성이면 대학병원 감염내가가라고 코로나면 다행이라는 의사쌤말에 코로나양성 기뻤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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