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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 돈 많은거 아님 살아생전 유산 얘기 꺼내지 마세요

.. 조회수 : 6,564
작성일 : 2023-07-26 10:47:30

돈이 엄청 많은집이야 미리 나눠야겠지만

저희같이 집하나 현금 몇억 이정도면 

돌아가실때까지 가만 있는게 맞다 봐요

저희 친정 아버지 살아 생전에

이거 다 니꺼다 하니 장남은 그걸로 지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고 이거 내꺼다 싶어 엉뚱한 판벌리고

엄마는 큰아들에게 이거 못넘어갈까 전전긍긍

아버지 살아생전 현금 똑같이 몇억 주셨는데

그것도 이제와 보니 엄마 마음대로

부모에게 제일 잘한 자식은 니들은 돈 많으니 적게

못살고 형편 어려운 자식은 몰래 더주고 했더라고요

돈 몇푼에 인간적으로 부모에게 너무 실망스럽고

꼴보기 싫고 그렇네요.  그냥 다 들고 있다

돌아가실때까지 입꾹 했음 덜 실망 했을것 같고

더 잘했을것 같아요. 

IP : 175.223.xxx.22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23.7.26 10:49 A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서운한 맘은 알겠으나 몇억 받으셨는데 그게 작은돈은 아니에요

  • 2. ..
    '23.7.26 10:51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돈 몇푼이라면서.. 못사는자식 더 줄 수도 있지않나요?

  • 3. 엄마들은
    '23.7.26 10:51 AM (59.10.xxx.133)

    왜 그런데요 딸이랑 아들이랑 같냐? 이러면서 무시..
    왜 다르냐고? 딸은 출가외인이고 사위 돈으로 잘 사는데
    능력 없는 아들 더 물려주는 게 왜 불만이냐고 너는 욕심이 많다 이러는데 진짜..

  • 4. ...
    '23.7.26 10:54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똑같이 현금 몇 억씩 주셨다면서요. 알고보니 어머니가 형편 어려운 자식에게 몰래 더 주셨다? 부모는 스스로 만든 재산을 분배할 때 그 정도 재량을 가지는 게 옳아요.

  • 5. 맞는 말씀
    '23.7.26 10:54 AM (1.238.xxx.39)

    몇푼 없는데 살아생전 혹 자식이 좀 더 잘할까 싶어서
    이거 나 죽음 다 너네꺼다 그러시는 분들 진짜 위험한 말이예요.
    대부분 저런 말에 희망거는 자식치고 잘살고 양심 바른 자식없어서 돈도 없고 염치도 없고 그렇더라고요.

  • 6. ker
    '23.7.26 10:56 AM (223.62.xxx.89)

    그거 요양원.간병비로 다 나가요

  • 7. ker
    '23.7.26 10:57 AM (223.62.xxx.89)

    잘한 자식은 적게 라니ㅡ 복을 차네요
    그 자식이 이제 쳐다보기나 하겠어요?

  • 8. ...
    '23.7.26 10:57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각각 자녀들에게 이건 너준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형제끼리도 사이가 안좋아요

  • 9. 못살건 잘살건
    '23.7.26 10:57 AM (1.238.xxx.39)

    본인이 거부한것 아닌 이상 똑같이 줘야해요.
    잘사는 자식이 용돈 드리고 잘해드려서 유산이 더 남은
    경유가 있는데 결국 내 자식이나 내 가정에 쓸 돈으로
    부모 돈 아껴서 다른 형제네 좋은 일 시키는 거라서요.

  • 10. 편애가 아니라면
    '23.7.26 10:57 AM (121.166.xxx.208)

    못 사는 형제에게 좀 더 주신게 다 같이 잘살아지 우애 좋은 것을 아신 현명한 부모입니다

  • 11. 근데
    '23.7.26 11:02 AM (221.140.xxx.198)

    현실적으로 한 자식은 어려워서 손주 학원도 못 보내고
    생계가 어려운데 한 자식은 부유하면 당연히 어려운 자식에게 살아생전 어느정도 도와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게 부모지요.

    또 여기다 너 혼자 돈 받았지 욕하시는 분 계실까봐 우려해서 제 이야기 쓰자면 전 있는 쪽 입니다만. 제가 어려운 안 도와도 부모님께서 도울 수 있는게 감사할뿐이지요.

  • 12. 잘한
    '23.7.26 11:02 AM (39.7.xxx.112)

    자식은 이미 부모에게 받은돈 부모에게 다 쓴거라 받은것도 없고요. 못한 자식 애틋해 몰래 더 준게 형제간 우애 좋은길인가요? 시가에서 저리 해도 현명한 부모라 하실건지

  • 13. 근데
    '23.7.26 11:03 AM (221.140.xxx.198)

    심지어 원글님 부모님은 목돈 챙겨 주실 땐 같이 주신 것 같은데요.

  • 14. 형편
    '23.7.26 11:06 AM (211.205.xxx.145)

    안 좋은 형제 조금 더 도와준게 뭐가 그리 잘못인가요?
    솔직히 부모돈 부모 맘대로 쓰시는거지.원글님도 형편 어렵지도 않은데 몇억이나 받으셨다면서요.
    맘을 넓게 쓰세요.형제 어려운데 내가 두움주려면 부담스러운데 부모도움받아 조금나아지면 내짐도 덜어져요.
    기본적으로 부모돈 내돈 아니다.부모맘대로 쓰신다가 정답이에요

  • 15. 그야
    '23.7.26 11:07 AM (72.136.xxx.241)

    미리 유산 나눠주는 게 현명하지 않단 건 맞는 말이지만
    사정 어려운 형제 나눠준게 그리 분한 일인가요?
    본인이 벌은 돈이에요?
    성격이 너무 더럽네요
    아 정말 집안에 화합이 안되면 너무 힘들어요. 우리집에도 이런 사람 잇어서 아는데
    부모 들들 볶고 정말 미친 듯

  • 16. 자식이도둑놈ㅎㅎ
    '23.7.26 11:10 AM (175.120.xxx.173)

    똑같이 나눠주는게 최고의 선택이겠지만
    부모님 모으신 돈
    부모님 마음대로 하는데 전 이견이 없어요.

    부모님이 전액 사회기부하면
    아주 웬수보듯 할 것 같은 댓글보면
    뭔가 싶더군요.

  • 17. 그럼
    '23.7.26 11:18 AM (39.7.xxx.88)

    잘하는 자식에게도 안받아야죠. 이번에 저 빼고 다른 자식에게 몰래 더 주셨다니 배신감 들어요. 저는 부모님 못먹고 못입고 주신돈이라 친정에 다 배풀었는데 결국 몰래 다른 자식 다주시고 힘었네 입맛없네 하시는데 꼴보기 싫더라고요.
    10년만에 딴자식들 돈 더준거 알아서 저도 부글부글해요

  • 18. .....
    '23.7.26 11:22 AM (106.101.xxx.124)

    원글님 자식들이 사는거 격차있으면 똑같이 나눠주실까요?
    전 못사는 자식 집이라도 마련해줄거같아요
    뭐~못사는 이유가 사업병이나 도박 술 이런거 아니고선요

  • 19. 다들
    '23.7.26 11:25 AM (110.70.xxx.249)

    시가에 남편 효자라 계속 퍼주고
    시부모는 못사는 자식 다 퍼줘도 형제간 우애 생각해서 당연하지 그래 그래 하실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잘못 생각한거 맞아요.

  • 20. 난 손해
    '23.7.26 11:27 AM (112.167.xxx.92)

    그래도 님부모는 모든 자식에게 얼마라도 줬자나요?

    울집구석은 돈 뜯어내는 자식 따로 두고 돈을 주는 놈 따로 뒀어요 노인네들이ㅉ 내가 돈을 뜯겼는데 고연봉도 아니고 간신히 저임금 지밥벌이 하는 막내딸을 돈돈타령 악을악을 쓰며 막이용해먹었

    설마 부모가 자식을 이용해쳐먹겠냐 했는데 설마가 현실이구나를 느꼈을때 그 배신감과 상실감은ㄷㄷㄷ 정말 총이 있었음 그종자들 다 죽어버렸을 것을

    총 구하기 힘들길래 글서 법으로 했자나요ㅋ

  • 21. ㅇㅇ
    '23.7.26 11:28 AM (133.32.xxx.15)

    이래서 돈이 웬수임
    딱 자식에게 손언벌릴정도로 먹고만 사는수준이면 우리 부모님은 힘들게 사셔도 노후준비 해놓으신 훌륭한분으로 극상향되었을텐데

  • 22. 이래서
    '23.7.26 11:29 AM (211.217.xxx.233)

    있는 사람이 더 돈에 무섭다는거네요

    몇 억 받아
    없는 자식 더 줘

    이 정도도 그렇게 싫은가요? 내 부모이고 내 형제인데요

  • 23. 후후
    '23.7.26 11:3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자식농사 잘못 지으신거죠..

    자, 예를들어보면
    님은 말 잘 듣고 싹싹하고
    엄마 잘 도와주는 자식은 사립초보내고
    유학도 보내주고
    금쪽이 같이 속썪는 자식은 공립초 보낼꺼예요?

    자식이쁜 건 이쁘고 감사한거고
    부족한 자식에게 물질적으로
    더 손이 가는게 부모일겁니다.

    더 잘하고 효도했던게 그렇게 억울하세요?

  • 24. 그래도
    '23.7.26 11:3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못살아서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도움 받는
    칠칠치 못한 형제들 보다

    평소 부모님 많이 도와드리고
    걱정 안끼치고 사는 님이 위너에요

  • 25. ㅇㅇ
    '23.7.26 11:35 AM (133.32.xxx.15)

    그니까요 자기 부모에게 자기가 좋아서 효도했던게 그리 억울한 일인지 ...자기 부모한테 효도한건데

  • 26.
    '23.7.26 11:36 AM (14.55.xxx.141)

    님도 얼마 받았잖아요
    못사는 자식을 잘사는 자식보고 도와주라
    한것 아니고 본인거(부모) 주는게 그렇게 속상해요?

  • 27. ㅇㅇ
    '23.7.26 11:36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시가에 퍼준거를 비교하네요 ㅎ 시가에 퍼주면 남편은 행복할걸요 자기 부모니깐

  • 28. ㅇㅇ
    '23.7.26 11:38 AM (133.32.xxx.15)

    시가에 퍼준거를 비교하네요 ㅎ 시가에 퍼주면 남편은 행복할걸요 자기 부모니깐..님이 사위라면 인정

  • 29. ...
    '23.7.26 11:39 AM (39.7.xxx.111)

    자식 우애는 부모가 망치는거죠. 차별없이 똑같이 나눠야 합니다.

  • 30. ㅇㅇ
    '23.7.26 11:43 AM (133.32.xxx.15)

    나같음 못사는 형제에게 내가 내돈 주겠어요 분해하지말고 잊고 좀 행복하게 사세요 어리석게 왜 그딴걸로 인생을 스스로 지옥으로 만들죠? 부모원망에 형제랑 연끊고 ... 피해의식 생기고 사랑하는 부모님 마지막 이미지 퇴색하고 ㅉㅉ

  • 31. 못사는
    '23.7.26 12:00 PM (110.70.xxx.169)

    형제가 부모에게 잘하기라도 했음 이러지 않죠.
    몰래 몰래 다른 자식에게 돈주고
    저한테 20대부터 30년간 생활비 받고
    모임때 제가 식대 다 내고 저는 몇억 받아도 그돈 친정에 다썼어요. 저도 결혼 했는데 남편에게 뭐가 되나요?
    그리 해주고 돈은 딴자식 몰래 몰래 더 주다 들키고요

  • 32. 법륜스님이
    '23.7.26 12:08 PM (211.205.xxx.145)

    그러대요.유아적인 발상으로 부모한테 더 사랑받고자 하는맘이 제일 잘못이래요.
    누가 원글 가정 안 돌보고 부모도우랬나요? ㅡ보아하니 그정도는 아니었을듯ㅡ결혼했으면 정신적으로 독립해서 각자 살아야하고 원글님이 기쁜 맘으로 부모 도왔으면 거기서 끝나야지 부모돈 부모 맘대로 쓰는데 왠 왈가왈부?
    미성숙한 유아기때 부모밑에서 하나라도 더 받으려는 어리애와 다를게 없어요.
    제일 어리석고 미련한건 원글님.부모도 형제도 아무잘못 ㅇ없어요.

  • 33. ...
    '23.7.26 12:24 PM (122.37.xxx.59)

    구구절절 다 필요없고 신경끊고 내 인생 사세요
    같은집 살고 어릴때 가족이지 독립해서 내인생 사는데 뭔놈에 부모 형제입니까
    바라지도 말고 쓸데없이 시간 돈 들이지도 마세요
    의미없는 짓이에요

  • 34. ㅇㅇ
    '23.7.26 12:33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30년간 생활비 받고
    모임때 제가 식대 다 내고 저는 몇억 받아도 그돈 친정에 다썼어요

    ㅡㅡㅡ

    님남편이 30년간 속이 시커멓게 탔겠네요 본인은 좋아라 한거 맞잖아요 남편에게 우리 부모가 해준게 이건데 하고 유세떨며ㆍ서 퍼준거죠 결론은 님도 님부모도 형제도 같은 유전자 맞네요 이기적임

  • 35. ㅇㅇ
    '23.7.26 12:34 PM (133.32.xxx.15)

    30년간 생활비 받고
    모임때 제가 식대 다 내고 저는 몇억 받아도 그돈 친정에 다썼어요

    ㅡㅡㅡ

    님남편이 30년간 속이 시커멓게 탔겠네요 본인은 좋아라 한거 맞잖아요 남편에게 우리 부모가 해준게 이건데 하고 유세떨면서 막 퍼준거죠 결론은 님도 님부모도 형제도 같은 유전자 맞네요 이기적임

  • 36. 그냥
    '23.7.26 12:59 PM (123.214.xxx.99) - 삭제된댓글

    안잘하면되죠
    사람마음이란게. 어떻게해요
    저희부모님은 돈한푼안들이고 결혼시키셨는데요뭐
    여전히안줌ㅋㅋㅋ
    저도안해요
    다들 돈있는데 마음있는거죠

    물론대학까지 보내주신건 감사합니다
    딱거기까지..
    저도 그냥도리만하지 더는안해요

    저는 다 대학다닌세대라요..

    엄마도서운하겠지만 저도서운하니까요

    돈가지고 쥐락펴락하는게 꼴보기싫으시면
    안보면됩니다

  • 37. ...
    '23.7.26 1:03 P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네 시가에서 그랬다 해도 마찬가지고요
    형제가 어렵고 내가 잘 산다면
    못사는 형제 좀 더 주신거에 불만갖는건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 38. ..
    '23.7.26 2:10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화나는건 못사는자식 챙겨주었기때문이 아니라 결국 내돈 가져가서 딴자식 준꼴 되었기 때문이잖아요
    부모들도 들키질 말던가 당하는 자식은 속상하죠

  • 39. ㅁㅇㅁㅁ
    '23.8.13 7:51 AM (182.215.xxx.32)

    몇억씩 주시는 부모님이면 경제적 여력이 없는 분들도 아닌데
    생활비를 30년간 드리고
    그 몇억 받은걸 친정에 다 쓰셨어요?
    님도 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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