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3.7.26 8:12 AM
(58.148.xxx.110)
머리를 안말리고 나온건가요???
왜지??????
진짜 기분 더럽고 짜증나겠어요
2. ...
'23.7.26 8:13 AM
(118.235.xxx.110)
맞는 순간 아야 라고 하거나 바로 기분나쁘다는
표현을 했어야 하는데
3. ..
'23.7.26 8:1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 그 기분 알아요.
게다가 코에 그 머리 덜말린 두피냄새와 섞인 샴푸냄새 ㅠ
저는 버스 앞자리 앉은 여자가 긴 머리를 계속 손으로 뒤로 넘기는데 어우 그 냄새 ㅠ
4. ....
'23.7.26 8:16 AM
(39.7.xxx.73)
머리 가락으로 맞았다고 불타오르는 눈빛이라니
그 남자애 화가 많아서 사고치겠네요.
5. …
'23.7.26 8:21 AM
(49.179.xxx.35)
저도 젖은 머리에 맞아본적 여러번이지만
그순간 짜증나고 곧 잊고 말죠.
복잡한 도시라는 환경상 어떨수 없는일이라고 생각해야지
그 개인에게 화를 품는건 지나쳐요.
6. 기분 ㅠㅠ
'23.7.26 8:22 AM
(220.122.xxx.137)
기분 나쁘겠다
여자라면 한마디 했을건데
젖은 머리카락 그 안 좋은 냄새에 아프기도 하니까
7. 12
'23.7.26 8:27 AM
(39.7.xxx.251)
아침부터 머리채에 맞으면 아프기도 하고 기분 나쁩나다. 경험 았는 일인.
머리 긴 사람들은 왜 그렇게 머리카락을 휘두르는지.
8. .....
'23.7.26 8:27 AM
(117.111.xxx.171)
솔직히 짜증나요 머리 엄청펄럭대면서 계속 그 긴머리를 왼쪽으로했다 오른쪽으로했다 들쳤다내렸다 복잡한 대중교통안에서저러는게 정상은 아니예요 (저도 긴머리입니다만)
9. ...
'23.7.26 8:32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화가 많다니...피해자의 반응을 확대해석하고 비난해요?
긴머리 휘두른 거 얼굴이나 목에 맞아보세요. 더럽고 아파요. 그 행동이 불기피하게 피해를 끼치는 게 아니라 극도로 이기적인 습관적 행동이고 수없이 지적받았을텐데 절대 고치지 않는 그 더러운 인성에 화가 나는 거예요.
10. 근데
'23.7.26 8:33 AM
(110.70.xxx.95)
맞아서 화나는것보다는
맞았는데도 사과도 안하고
완전히 자신의 마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그게 괘씸해서 진짜 화가나는거죠
저런 지독한 화는 육체의아픔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존재를 무시당했을때 올라오는거예요
차라리 맞자마자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사과를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 안타깝네요
11. 그냥
'23.7.26 8:36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오버해서 엄살 떠는게 맞는듯...
발 밟아도 모르는 사람도 있길래 발 밟았다고 말하고 사과 받았었어요
12. 그냥
'23.7.26 8:37 AM
(14.47.xxx.167)
머리카락 굵으면 진짜 빗자루에 맞은 느낌이에요
13. .....
'23.7.26 8:37 AM
(211.246.xxx.179)
보통은 화나지만 참아 넘기거나 두고두고 곱씹진 않죠.
쩍벌남.가방으로 치는 사람.시끄럽게 통화 오래하는 사람.
이어폰 안끼고 음악 듣는 사람 등등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 빌런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일일히 다 화내고 있다간 병원들어가야할껄요?
14. ...
'23.7.26 8:38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런 행동 하는 사람들 중 사과하는 사람을 한 번도 못 봤어요. 맞은 사람이 아! 소리내도 쓱 돌아보고 사과를 안 해요.
15. ㅎㅎ
'23.7.26 8:39 AM
(58.148.xxx.110)
아니 그 남학생이 두고두고 곱씹는다는건 어떻게 아는 건가요??
그렇게 말하는 분들은 혹시 그 남학생 따라가서 보신건가요 아님 그냥 상상해서 욕하는 건가요??ㅋ
16. 하아...
'23.7.26 8:45 AM
(121.133.xxx.137)
저도 머리털 싸다구 맞아봤어요 ㅋㅋ
어진간한거 잘 참는편인데
그땐 나도모르게 아씨 머리! 했어요 ㅋ
휙 돌아보더니 역시 예외없이 쌩깜ㅎㅎㅎ
17. ᆢ
'23.7.26 8:47 AM
(175.118.xxx.204)
-
삭제된댓글
머리카락으로 무기도 만들겠어요.
이 글 읽으니 젊은 여자 혐오감 생기는데
그거 노린 글 같아요!
18. 356
'23.7.26 8:50 AM
(122.34.xxx.101)
ㅋㅋㅋㅋㅋㅋㅋ
상황 상상하니까 너무 웃겨요.
19. ㅋㅋㅋㅋ
'23.7.26 8:53 AM
(172.58.xxx.153)
저도 맞아봤어요
채찍으로 맞는기분
20. ...
'23.7.26 8:58 AM
(175.209.xxx.151)
ㅋㅋㅋ 그 옛날 출근길에 만원버스,지하철에서 많이 당했죠.
특히 지하철2호선 7-9시 지옥입니다.
장마철 쉰내쉰내 썩은내 화장품냄새 파스냄새 ㅋㅋㅋㅋㅋ
21. ㅁㅁ
'23.7.26 8:59 AM
(42.25.xxx.200)
젖은 긴머리에 맞는건 정말 불쾌한 경험이긴 한데 본인 얘기도 아니면서 그 남자 속마음에 들어갔다 나오셨어요??
22. 젊은 여자고
'23.7.26 8:59 AM
(121.165.xxx.112)
늙은 여자고 간에 머리카락 싸다구 맞으면 기분나빠요.
저런 사람 특징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요.
윤도리처럼..
지하철이 지 안방도 아니고
사람들도 많은데 왜그리 쳐 흔드는지..
23. 39.7
'23.7.26 9:06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아침에 젖은 긴머리로 맞아보셨어요? 채찍이나 다름없겠구만 남자애가 화가많아 사고치겠다니 어이가없네요.
머리감고 제대로 안말리고 나와 흔들어대는 여자가 문제지.
하여간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지 구분좀 하고 삽시다.
24. ㅎㅎㅎ
'23.7.26 9:08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맞아봤죠, 여러 번
머리카락 휘두르는 여자애들은 한 번만 휘두르지 않아요.
세 번까지 참고 만원전철 피할 데 없으니 그만 좀 하세요 말했죠.
세 번 맞으면서 곱씹고 곱씹었습니다 네 ㅎㅎ
속이 앞뒤로 뒤집어지고 부쳐지고 타들어가게 화나더군요.
그래서 이젠 화 안나고 뒤통수에 욕해요, 그러니 화가 안나네요.
25. ㅎㅎㅎ
'23.7.26 9:08 AM
(211.192.xxx.145)
맞아봤죠, 여러 번
머리카락 휘두르는 여자애들은 한 번만 휘두르지 않아요.
세 번까지 참고 만원전철 피할 데 없으니 그만 좀 하세요 말했죠.
세 번 맞으면서 곱씹고 곱씹었습니다 네 ㅎㅎ
속이 앞뒤로 뒤집어지고 부쳐지고 타들어가게 화나더군요.
그래서 이젠 화 안내고 뒤통수에 욕해요, 그러니 화가 안나네요.
26. 얼척없
'23.7.26 9:10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눈이 불날정도로 화가 났는데도 따지지도 화내지도 않고 아무일없이 삭이고 넘어간 남학생은 좋은 사회인이 될것같네요 아침에 머리도 안말리고 나온주제에 타인 얼굴에 가격하고도 아랑곳않는 사람보다.
자기가 잘못하고도 남탓하거나 누명만들어 덮어씌우는 사람들 참 생트집 잡는 실력이 대단해요
27. ..
'23.7.26 9:15 AM
(112.223.xxx.58)
진짜 요새 사과하는 사람을 못봤어요
분명 머리로 다른 사람이 맞았다는거 느꼈을거에요
요새는 발을 밟아도 사람을 쳐도 사과들을 안해요
28. ker
'23.7.26 9:51 AM
(180.69.xxx.74)
당연히 화나죠
바빠서 못말렸으면 가만히 다녀야지
말린 머리도 마찬가지
29. 긴머리
'23.7.26 9:56 AM
(211.104.xxx.48)
카페 하는데 긴머리 손님들, 어찌나 머리를 만져대는지 가고 나면 머리카락 수북 ㅜㅜ
30. 아으
'23.7.26 9:59 AM
(106.101.xxx.102)
파마머리는 컬 살리느라 덜 말렸다 이해라도 가지(그리고 파마머리들은 웨이브 풀릴까봐 젖은머리 건들지도 않아서 물싸다구 맞을일은 없음)
긴생머리들이 아주그냥 이짝 저짝 착착 넘기는데 확 머리끄댕이 잡고 싶고
젖은머리는 앞으로좀 모아서 타던지
등뒤로 다 넘겨두면 그 젖은머리에 닿을수밖에 없는 사람은
불쾌해서 소름이 쭉 끼침
31. 머리
'23.7.26 10:25 AM
(118.235.xxx.241)
머리 안 말리고 버스 안에서 터는 미친 x도 봤어요 주로 20대 애들이 그러더군요
32. 왜그럴까요
'23.7.26 11:59 AM
(211.36.xxx.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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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조금 전에 감았기 때문에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됨.
33. ....
'23.7.26 6:05 PM
(110.13.xxx.200)
진짜 그런 미친 * 들 있더라구요,
지들이 한대 쎄게 얻어 처맞아봐야 정신차리는지..
대가리는 또 왜그렇게 휘두르는지..
진짜 극혐이에요. 너무 시름..
안젖은 머리도 휘두르는 여자들 많아요.
치렁치렁 드럽게도 길면 가만히 두던가..
드럽게 휘두르고 뒤로 펄럭이면서 넘기고 ㅈㄹ들을 해요. 머리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