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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초에 학폭 진행하려고 한다는 사람인데요.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23-07-26 07:44:13

요즘 시국이 뒤숭숭하지만

상황때문에

방학을 앞두고도 학폭을 진행하기로 했다는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반에서 일어난 일인데

이 아이들은 유치원때부터 같은 반이고 

학교는 한학년이 한반이고 

중학교도 거의 같이 갑니다.  

 

남자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남자 아이가 있어서

우리는 피해자 이면서

목격자의 자격으로 학폭을 진행합니다. 

 

학폭을 시작하고서 저에게 담임은 말을 아끼는중이시라 

별 들은 얘기가 없는 상태이고 

오늘 진술서 제출하고 진술하러 학교에 갑니다. 

 

어제 아이가 담임 선생님 말씀했다고 하시는데, 

 

가해자 3명의 부모에게 

이와 관련하여 전화를 했더니

모든 부모가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일이 커질때까지 왜 안알려 주었느냐?"

 

허허허....

 

 

 

IP : 211.230.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6 7:45 AM (114.207.xxx.109)

    가해자가 피해자마인드네요?

  • 2. 기억해요.
    '23.7.26 7:54 AM (110.15.xxx.207)

    3명이 한명을 지속적으로 괴롭힌건가봐요.
    시켜서 여학생 괴롭힌 피해자겸 가해자 맞나요?

  • 3. 원글
    '23.7.26 7:55 AM (211.230.xxx.220)

    네에 맞습니다.

  • 4. 원글
    '23.7.26 7:56 AM (211.230.xxx.220)

    3명 이외에도 더 있긴한데 걔네들은 동조자이면서 피해자일때도 있어서 일단은 3명 위주로 진행하는듯합니다.

    반 아이들이 남자는 총 7명이에요.

  • 5. 구글
    '23.7.26 8:01 AM (49.224.xxx.40)

    맞폭 각오하셔야 하고 피해자가 1인이면 결국 전학도 각오하셔야 할거에요
    그 3명이 여론 조성해서 님 예민한 엄마 만들고 아이는
    거짓말 쟁이 만들겁니다
    주변인들은 숨 죽이고 분위기 살피면서 본인과 친한 엄마말만 들을거구요

    세상은 공정하지 않더라구요..

  • 6. jeniffer
    '23.7.26 8:14 AM (211.243.xxx.32)

    증거 확보 충분히하시고 윗님 말씀도 참고하세요. 맞는 말씀같습니다.
    아이를 위해 정신무장하시고 끝까지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 7. 원글
    '23.7.26 8:21 AM (211.230.xxx.220)

    전학쯤이야 각오했지요. 저희는 이사온지 3개월인데
    누가 맞는걸 옆에서 보는 것도 폭력을 당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에 의사소통이 되는 엄마나 또는 그냥 엄마가
    없는 가정이 더 많은 듯 합니다.

  • 8. 근데
    '23.7.26 9:17 AM (211.234.xxx.103)

    어떤 학교이길래
    남학생이 총 일곱밖에 안될까요.
    그럼 한 반에 인원이 열네명쯤 되는거고 그 인원 그대로
    중학교 진학이라면 그 학년이 곧 그 인원이라는건데..
    지방 소도시인가요.
    왜 궁금하냐면요.
    남학생 일곱 중 세명이 가해자라면 남학생 거의절반인데
    학폭이 열린다 한들 정상적인 조치가 쉽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전학 같은건 이뤄지지 않을거고, 반이 없으니 반변경도
    불가하잖아요.
    사과나 반성에서 끝날것 같아요.

  • 9. 지나가다
    '23.7.26 9:36 AM (210.103.xxx.101)

    아이 초저학년때 학폭전까지 갔는데, 가해자들 마인드가 그래요
    둘 다 결손가정이었고, 한 쪽은 사과하겠다고 하고, 한 쪽은 학교측에서 일을 크게 키웠다고 오히려 도교육청까지 민원넣더라고요. 교장선생님께서 한 번만 봐달라해서 자체종결했는데, 어른 무섭고, 법 무서운건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런 부모들의 특징은 아이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피해보상 즉 돈"문제 꺼낼까봐 미리 선수치더라고요. 또다른 피해자 엄마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텐데, 시골 정서상 부모들이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초등학폭이래야 봉사활동, 반성문 쓰고 끝내는 수준일테지만 학교장 종결짓지말고 상급교육청까지 가서 진행하세요.

  • 10. 얼마전
    '23.7.26 10:09 AM (211.205.xxx.145)

    시골로 아이데리고 기러기 단행하신 그분인가요?
    시골이 쉽지 않죠.저도 상급 교육청까지가서 진행하는게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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