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쓰고 다니는 사람들...
대충 하고 나왔다고 하면서도
손발톱 네일 반짝거리는 사람들
외모관리 끝판왕
저랑 잘 안맞더라구요...ㅎㅎㅎㅎㅎ
님들은 어떤 사람이랑 잘 안맞으세요?
그냥 이상한 사람 말고
멀쩡한 사람중에요
항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쓰고 다니는 사람들...
대충 하고 나왔다고 하면서도
손발톱 네일 반짝거리는 사람들
외모관리 끝판왕
저랑 잘 안맞더라구요...ㅎㅎㅎㅎㅎ
님들은 어떤 사람이랑 잘 안맞으세요?
그냥 이상한 사람 말고
멀쩡한 사람중에요
가볍게 ㅎㅎ 수다떨듯 말해보면....
전 영단어만 쓰는사람 ㅋㅋㅋ
아니 문장으로 말을 하던지 전문가 코스프레마냥
백퍼 허세가 심한부류라서 안맞아요
저도 좀 그랬는데
외모 자연스러운 딱 내스타일의 인간한테
뒤통수 씨게 맞고부턴 판단 기준에서 제외네요
나이들수록 그냥 조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거리두고 쉽게 판단안하고
없는 외통수요.
그렇게 판단하는 자체가 커다란 오류예요
인간은 사바사예요
외모 털털하고 자연주의로 다니는 후배
여기저기 남 뒷담화에 중상모략 하다가 크게 걸려서
모임에서 퇴출 당했네요
저도 그래요
숨막혀요
덧붙여 자기가 어떤 사람이라는 걸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인간은 사바사
저는 오히려 너무 심하게 자연주의로 털털하게 다니는 사람들이랑
좀 안맞는거 같아요
네일도 이쁘게 깔끔해서 좋고요
근데 속눈썹펌은 좀...
편견입니다.
노메이크업에 외모 내추럴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고집세고
사회화가 덜 된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외모는 딱히 모르겠는데..
대화시 자주 아니아니아니아니 그게 아니고 하는 분들은 걸러요.
저는 웬만한 사람 다 안 맞아요 ㅋㅋ 맞는 사람을 만난적이 거의 없음.. 제가 문제겠죠
자기의 호불호를 너무 주장하는 사람
그런 프로 왜 보는지 모르겠어 진짜 이해를 못하겠어...
추울때 왜 걷기 운동을 해? 난 그런거 진짜 싫어...
막 그런 거.
말하다 보면 피곤하고 신경 쓰여요
안좋아서
이건 이래서 마음에 안들고
저건 저래서 마음에 안들고
그냥 아무도 안만나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말 적당히 하면서
상대 이야기도 들어주고
사고가 유연한 약간 유쾌하다면 더 좋고
혼자서 재미와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재미만 있으면 공허하고 이미만 있으면 고지식해지고
본인 이야기 너무 많이 하는 사람. 인색한 사람. 말하면서 계솟 자랑이 섞이는 사람 이런 사람은 피곤해서 안 만나요.
저도 안맞아요.
풀세팅에 타투까지 한 사람..엮이니 힘들더라고요
자기가 아가씨급 동안인줄 알고 근자감이 아주…
남 외모나 험담하고
사람 옆으로 흘깃흘깃 보는 사람
원시인처럼 하고 다니는 아줌마가 어찌나 잘난척을 하는지원...
외모 꾸미는 사람들은 뭔가 결핍있거나 허세끼 있는 인간들이라고.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는 단순함과 무식함 철철
이상하게 노메이크업에 시대와 너무 동떨어진 헤어 스타일링한 사람들중에 고집 안 센 사람 못봤어요.
근자감도 상당했구요.
하지만 사바사라 편견을 가지고 보진 않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했는데요.
과거 제가 안했을때...
제가 이제 풀세팅하고(님이 쓰신) 다니는데..
정말 제 만족위해 그러고 다니는거라 ㅎㅎ
다른 사람이 그렇게 본다해도 어쩔수 없다 싶어요
덧글보다가 저도 외모 너무 안꾸미는 사람들이
사회화가 덜 덜된 것 같다는 말에 번쩍.
지인중에 비슷한 경우 있어서 놀랬어요.
고정관념도 심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심취.
외모 꾸미는 사람들은 뭔가 결핍있거나 허세끼 있는 인간들이라고.
------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똑같네요;;;
그러고보니 잘 안 맞은 것 같기도
전 남 험담하는 사람이랑, - 차라리 자기 자랑은 귀여움
끝없이 징징거리는 사람,
사람 앞에 두고 폰에 빠져 있는 사람 .. 등등
전 반대로 제가 그지 꼴 모드라서
아마 상대가 내가 안 맞는다 먼저 느꼈을 듯 ㅎㅎ
사회화 운운은 재밌네용
징징이
나는 못해 니가해줘 입에 붙은사람
자기얘기만 하는 사람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목소리크고 지자랑과 남의 험담 늘어놓는사람
두번 안만나요
제가 뭐든 대충대충 사는 스타일이라
빡쎄게 꾸민 사람들을 좋아해요.
그 부지런함도 좋고 관리 잘하는것도 좋구요.
저에대한 거부감만 없으면
잘 꾸민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해요 ㅋ
풀세팅은 괜찮은데.. 과하게 피부과 다녀서 얼굴에 광나는 사람. 보톡스 맞고다니는 사람들은 좀 세다고 하나.. 무서워요. 그런데 이런 사람 만날 일이 아직은 크게 없어요. 풀세팅은 부지런해보여요. 배울점이 있어보여서 나쁘진 않은듯.
앗. 근데 안꾸민분들이 다 사회성 이상하다는 뜻은 아녔어요. ㅜㅜ
너무 딱 저런 지인이 있어서 신기했읕 뿐^^;;;
다 사바사죠모.
전 명품 둘르고 다니는 지인. 성격이 너무 털털해서 놀랜적도 있어여.ㅎㅎ
외모도 기질 취향이나 현 상황의 반영이라면 그러니까
내가 뭘 갖췄는지 그것을 주요하게 보죠 그런 취향의 사람들도요
어렸을 때도 20대때도 누가 뭘 입었는지 중요한 애들이 있었어요 그런 거 질려서인지 전 외모도 편안한 사람들이 좋아요
남 뒷담화 많이 하는 사람
내 뒷담화도 많이 함
성형 많이 한 사람
너무 많이 꾸미거나 너무 안꾸민 사람: 둘다 정상 아님
최근에 안 맞은 사람..
제가 선의로 여러 모로 도와준 사람인데
자기가 질문을 해서 내가 대답한 내용이
자기 맘을 상하게 했다고
(자기 상황을 하나도 말을 안 해주니 내가 그런 말이 상처가 될 지 알았나..)
그 뒤로 계속 저에게 말을 비꼬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다다다다 쏘아붙이길래 일단 미안하다 했는데
그러고 나서 자기가 계속 비꼰 거는 사과 안함...
손발톱에 공들이고
프사에 자기 얼굴 사진올리는거 좋아하는
이 두가지를 같이 하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런 스타일이 잘 안맞더라는...ㅎㅎ
노메이크업에 외모 내추럴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고집세고
사회화가 덜 된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2 2 2 2
원시인처럼 하고 다니는 아줌마가
어찌나 잘난척을 하는지원...2 2 2 2
본인이
꾸미는거 잘 못하고,귀찮아서 안하는거면서
잘 꾸미고 예쁘게하고 다니는 사람들 뒷담화하는거
많이 봤어요. 마치 본인은 의식이 있어서 일부러
안꾸미는 척 하면서.
풀세팅까진 아니더라도 보기좋게 하고다니는 사람과
카페가고,밥먹고 싶지
아무렇게나 입은 옷에 목소리크게내고 주변신경
안쓰는 사람하고는 정말 창피해서 같이 다니기 싫더라구요.
전 제가 풀세팅? 혹은 단정하게 꾸미고 입고 외출해야된다고 엄마한테 배우고 자라와서 너무 내추럴하게 다니는 사람과 안맞아요ㅋㅋ
내추럴도 제주도에 있는 이효리씨같은 자연스러움이 아닌 센스가 없어서 자연인으로 보이는 사람이요. 지내다보면 방어적인데 공격적인... 모순이 느껴져서 모임후에 묘하게 기분이 나빠져요.
본인 이야기 너무 많이 하는 사람.
말하면서 계속 자랑이 섞이는 사람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지껄이는 부류
이런 사람은 피곤해서 안 만나요. 딱 질색..
저는 탈세한 사실을 절세로 착각하는 사람
하고는 이야기하기 싫어요
전 희안하게도... 제게 아무이유없이(그냥 지나가던 사람, 커피숍 직원, 운동하는 곳 같은 그룹 등등) 시비조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진짜 그들이 자매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닮았어요. 저한테만 그러진 않고 다른 사람들한테 그러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암튼 이번엔 괜찮겠지..하며 웃으며 대했다가 뒤통수 세게 맞았어요. 좀 안좋아하는 말이긴 한데..관상은 과학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