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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 안에서 몇시간을 떠느는 아이가 있었어요

00 조회수 : 17,632
작성일 : 2023-07-25 19:33:06

초등학생은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였는데 

목소리톤이 높고 말끝마다 !! 를 붙인듯 소리쳐서 다 들렸어요

 

저는 대각선으로 두줄 정도 앞쪽에 앉았는데 화장실 가며 보니 그 아이 앞뒤로는 다 외국인. 아무도 아무말 안했고 슬쩍 보니 표정은 힘들어 하는것 같더라구요. 

 

비상시 대응에 관한 안내방송이 나오는데도 그 아이는 계속 혼자 크게 떠들더니 설마설마 했는데 몇시간 비행+착륙 할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되더라구요. 목도 안쉬나? 싶었네요. 

 

밤시간이라 기내 어둡고 다들 자는 분위기였는데, 

그 아이 소리에 잘수가 없었어요. 

항의도 무서워서 안했어요. 그 아이 옆에 아빠도 있는 것 같았고요. 전혀 조용히 시키질 않는거 보면.. 어떤 타입인지 뻔하죠. 

 

그 아이는 아빠에겐 한번도 말을 건적이 없고, 엄마한테 계속 말을 걸거나 비행기한테 말을 걸면서 혼자 떠들더라구요. 

 

엄마는 간혹 "지연아 작게말해, 지연아 조용히 해" 를 세번정도 했나? 처음엔 그 아이 말하는거 받아주면서 대답 해주더니 중간 부턴 엄마 목소리는 안들리더라구요. 

 

아이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며 참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초등학생이면 학교 수업시간엔 조용히 있을거 아니에요?? 

학교에서도 몇시간을 혼자 크게 떠들진 못할텐데. 

조용히 할 수 있으면서 안했다는 거잖아요?! 

어이가 없네요

 

 

IP : 118.235.xxx.3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25 7:35 PM (122.37.xxx.67)

    저같음 승무원통해서 강력히 항의했을겁니다
    어휴 부끄러운 한국부모네요

  • 2. 현대천민들의
    '23.7.25 7:36 PM (118.235.xxx.131)

    특징.
    예의를 가르치지 않는다.

  • 3. ..
    '23.7.25 7:38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초등학교에 간 적 있는데 수업시간 내내 혼자 큰소리로 떠드는 여자애 본 적 있어요
    6학년이었고요
    전교에 유명한 애라더군요

  • 4. 어른되면
    '23.7.25 7:42 PM (220.122.xxx.137)

    저런 애가 어른 되면 ...

  • 5. ..
    '23.7.25 7:42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같은 경험 있어요.
    그 후 무조건 이어폰 챙겨요.

  • 6. 부모도
    '23.7.25 7:43 PM (123.199.xxx.114)

    내팽개친 예의교육

  • 7. ..
    '23.7.25 7:43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같은 경험 있어요.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그 후 무조건 이어폰 챙겨요.

  • 8. ㅇㅇ
    '23.7.25 7:45 PM (39.7.xxx.127)

    3살 4살 아이도 부모가 조용히 시키니 아주 조용히 소곤소곤 또는 침묵하며 가던데요.
    평소에 가정 교육과 훈육이 잘 되어있구나 싶었어요.
    엄마가 작게 말해도 잘 따르더라고요.

    심지어 아빠가 안고가는 아기도 칭얼거리는가 싶더니 조금 달래니까 이내 조용해지더라고요.

    제일 어이없는 케이스는 위 사례처럼
    애는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있고
    부모는 말로만 조용히해 를 건성으로 읊조리며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경우였어요.
    형식 상 조용히해ㅡ라고 할뿐 진심으로 조용히 시킬 생각이 없더라고요.

    집에서도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사나보다 싶을 뿐
    공중 도덕은 안 가르치는 집이구나 싶을 뿐

  • 9. ㆍㅈㆍ
    '23.7.25 7:45 PM (219.250.xxx.222) - 삭제된댓글

    괌가는 5시간동안 어떤아이 아빠가 진짜 잘놀아주시더라고요.
    거의키즈카페급으로요ㅠ 놀려서 울리기도하고.
    진짜 5시간동 쉬지않고요. 미치는줄

  • 10. 저기요
    '23.7.25 7:50 PM (58.120.xxx.132)

    개도 말 듣습니다. 혼내면 다신 안해요

  • 11. Umm
    '23.7.25 7:50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몇시간 언제쯤 비행이였나요?

  • 12. ...
    '23.7.25 8:02 PM (58.234.xxx.222)

    저런 애는 학교에서도 떠들죠. 수업시간이든 아니든.

  • 13. 아닙니다
    '23.7.25 8:03 PM (121.137.xxx.232) - 삭제된댓글

    초등 교실에서도 저렇게 수업시간 내내 떠듭니다. 제지할 방법이 없어요.

  • 14. 와...
    '23.7.25 8:06 PM (211.250.xxx.112)

    비행기 타는거 넘 무섭네요.

  • 15. 12
    '23.7.25 8:06 PM (39.7.xxx.251)

    현대 천민들의 특징.
    예의를 가르치지 않는다. 22222

  • 16. Ktx
    '23.7.25 8:10 PM (211.186.xxx.59)

    에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그렇게 떠드는 여자아이 봤어요 옆자리 남자들 죽을라 하더군요 옆자리 엄마도 말 받아주던 여자애도 아무도 안말리고 대꾸도 거의 없는데 끝까지 혼자 떠들던

  • 17. ㅜㅜ
    '23.7.25 8:11 PM (180.69.xxx.55)

    발달장애이거나 경계성지능 아닐까요? 평범한 초등애가 저럴수가 없어요. 분위기 파악 전혀 안되고 에너지 과잉상태인 장애아동 같아요. 엄마도 포기한 상태인 경우요.
    저 성당미사 때 저런 아이가 있었는데 알고봤더니 경미한 발달장애 아이였어요.

  • 18. 어후
    '23.7.25 8:20 PM (1.237.xxx.181)

    진짜 그 부모를 때리고 싶어요
    저도 당해봄요

    다 부모탓이죠
    현대 천민

  • 19. ㅇㅇ
    '23.7.25 8:23 PM (115.138.xxx.245)

    저라면 나가서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승무원한테 민원 넣을듯

  • 20. 저런애는
    '23.7.25 8:31 PM (119.64.xxx.62)

    adhd아닌가요.
    지인 아이들 하루 봐준적이 있었는데
    진짜 쉴새없이 떠들고 질문해대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나중에 학교선생님이 조심스럽게 얘기하셔서
    검사하고..아이들 adhd 판정받아서 약먹인다고..

  • 21. 요즘엔
    '23.7.25 8:35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그넘의 자존감타령에 예의범절및 공공장소에서의 매너
    가르치는것도 애 기죽인다고 생각하는부모들이 많더군요.
    그리키우면 사회나가서 민폐덩어리 될텐데..참

  • 22. ...
    '23.7.25 8:37 PM (58.29.xxx.196)

    간혹 통제가 안되는 아이들이 있긴 합니다만
    부모가 양심이라도 있다면 주변인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해야죠.
    그래야 아이도 차츰차츰 사회성을 배워가는거고.
    요새 진짜 너무 이상한 부모가 많네요

  • 23. ㅇㅇ
    '23.7.25 8:39 PM (58.234.xxx.21)

    말 안통하는 아기가 울거나 미취학 아이가 장거리 여행이 힘들어 징징거리는거야 다른 승객들이 배려해줘야 하지만
    초등생 정도 아이면 비행기 안에서 매너는 배워야 할 나이 아닌가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어떤 문제가 있는 아이인가 보네요
    승객들 진짜 힘들었을듯ㅜ

  • 24. ㅡㅡ
    '23.7.25 9:18 PM (122.36.xxx.85)

    애들 수영수업 기다리는데, 대기실에서 정말 30분정도를 쉬지 않고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로, 영어로(외국 살다왔나봐요.) 떠드는데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대기실이니까 어느정도 대화는 나누지만 그아이는 목소리가 유독 컸어요. 남자아이였어요. 주변에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거기가 약간 울리기도 하고, 진짜 진상이더라구요.
    그 엄마는 계솤 대꾸만하지. 조용히 말해라 한번을 안하더군요.

  • 25. 장애아일듯
    '23.7.25 9:36 PM (58.228.xxx.108)

    그럴수 없어요
    왜 강력하게 항의 안했어요? 승무원한테 얘기하세요!!!!
    오냐오냐 받아만 주면 금쪽이됩니다

  • 26. 저도
    '23.7.25 9:40 PM (14.32.xxx.215)

    오늘 그런 엄마 봤어요
    뒷자리 힐머니가 뭐라시는데 니네 이 더운날 찻길에서 나가 놀래??
    이 한마디 히고 말고 내내 폰만 보더군요
    무인키카 사고가 괜히 난게 아닌것 같아요 ㅜ

  • 27. ...
    '23.7.25 9:53 PM (1.241.xxx.220)

    전 좁은 엘베 잠깐 타고 가면서도 잠깐을 못참고 지들 안방마냥 목소리 볼륨 1도 안줄이고 떠드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요.

  • 28. 아닙니다
    '23.7.25 10:37 PM (121.137.xxx.232)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떠드는 우리반 아이는
    ADHD도 아니고
    경계성 지능도 아니고
    어떠한 장애도 없습니다.
    머리 좋아 이해력 좋고
    운동 능력 좋고
    조작능력도 아주 우수합니다.
    다만 떠드는 것을 1분 이상 멈출 수가 없을 뿐이지요.
    물론 수학 문제를 풀거나
    쓰기 시간을 갖거나 할 때는 조용히 할 일 합니다.
    남들보다 빨리 끝내고 다시 이야기 시작하지요.

  • 29. ㅡㅡ 121.137님
    '23.7.26 4:52 AM (223.39.xxx.58)

    집에서 떠드는 게 아니고
    학교에서 떠드는 것도 아니고.
    비싼 돈 주고 타서, 어디 딴 데 조용한 데로 갈 데도 없는
    비행기 안에서 있던 일
    얘기하는 거 잖아요.

  • 30. ㅡㅡ 121.137님
    '23.7.26 4:53 AM (223.39.xxx.58)

    떠드는 거를 1분을 못 참다니.
    병이네 병이야.

  • 31. ㅎㅎ
    '23.7.26 9:12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부모탓이죠.
    요새는 무서워서 애들이 비정상이어도 애한테 뭐라고 할수가 없어요.
    우리애한테 왜이래욧? 이럴거라서요.

    근데 요샌 어른도 비정상이 많아서. ㅋㅋ
    저도 엘베에서 통화하는 사람들, 서로 대화하는 사람들 싫어요.
    침튀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시끄러워서요.

    아무튼 짧은 엘베 1분 대화도 못참는 인간들이 본인애들은 제대로 교육시키겠어요? ㅎㅎ

  • 32. Happy
    '23.7.26 9:26 AM (219.255.xxx.35)

    아니에요. 학교에 그런 아이들 많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adhd 는 아니지만
    떠드는것을 못 참는 아이들이 있어요.
    저희반엔 급식 전까지 4시간을 1분도 쉬지 않고 내리 떠드는 애도 있어요.
    입에 음식 들어가는 순간 잠깐 수다 멈췄다가 입속에 음식 없어지면 다시 떠들기 시작.. 그냥 머릿속에 있는걸 다 말로 내뱉어야 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 33. 말로만
    '23.7.26 9:28 AM (112.185.xxx.235)

    그냥 가정 교육이 안된 아이예요
    부모들이 아이들을 제지할 생각이 없어요
    아파트 주차장에서도 깜짝 깜짝 놀라는데
    어린 애들을 혼자 걷고 뛰게 놔두고
    엄마는 폰 쳐다보면서 말로만 "조심해 다친다"
    엘베에서 점프를 하고 큰 소리로 떠들거나
    번호를 막 눌러대도 말로만 "안돼" 하고
    본인은 폰 쳐다보고 있어요
    저 아이가 학교에서는 조용할 것 같나요?
    교실에서도 똑같이 떠들고 하고 싶은대로 행동해요
    괴물들이 키워지고 있고
    결국 내 소중한 괴물이 더 쎈 괴물들과 같이 살게될거예요

  • 34. 저도 경험있어요
    '23.7.26 9:33 A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미국가는 11시간동안 9시간정도 떠들더라구요. 초등 1ㅡ2학년 정도되는 중국인 남자 아이였어요. 엄마도 조용히 시키다 시키다 6ㅡ7시간쯤 되서 화내니 울며불며 화내다 지쳐서 자더라구요. 이제 도착까진 자겠지 싶어서 기뻐했는데ㅜㅜ 체력이 좋은지 2시간만에 깨서 다시 떠들더라구요. 근데 내릴때 보니 엄마랑 승무원이랑 자리에서 뭘 계속 찾고 있고 그 아이 야단맞고 있더라구요. 정말 끝까지 엄마를 힘들게 하는구나 생각했네요. 정말 키우기 힘든 아이더라구요.

  • 35. 아이에겐
    '23.7.26 9:5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고문이네요 .

    제주 부산 정도면 몰라도 어린아이가 좁은 공간에서
    몇시간을 꼼짝않고 조용히 있기를 바라는 부모나 어른들 잘못

  • 36.
    '23.7.26 10:33 AM (223.38.xxx.38)

    청중이 많으니 고무되서더 떠들어요

  • 37. 지인
    '23.7.26 11:09 AM (121.183.xxx.42)

    지인(여자, 박사고 대학강사예요,)은 혼자 주절주절 계속 말해요.
    말이 너무너무 많아서 피해요.
    귀에 피나요.

  • 38. ...........
    '23.7.26 11:25 AM (180.224.xxx.208)

    그넘의 자존감타령에 예의범절및 공공장소에서의 매너
    가르치는것도 애 기죽인다고 생각하는부모들이 많더군요.
    그리키우면 사회나가서 민폐덩어리 될텐데..참 22222

  • 39. ...
    '23.7.26 11:31 AM (221.151.xxx.162)

    말 많은거 애나 어른이나 넘나 피곤.............

  • 40. ㅋㅋ
    '23.7.26 12:07 PM (211.234.xxx.167) - 삭제된댓글

    시험보고 틀려서 빗금치면 자존김 떨어진다잖아요

    진짜 제정신인지

  • 41. ㅁㅇㅁㅁ
    '23.7.26 1:02 PM (182.215.xxx.32)

    저런 사람들이 여기저기 포진해있어서 여행가기가 싫어요..
    돈쓰고 기분 나쁠까봐

  • 42. ㅎㅎㅎ
    '23.7.26 1:39 PM (220.86.xxx.41)

    제주도에서 오는 밤 비행기였는데
    애가 둘인데 부모가 각각 앞뒤로 앉아서 작은 아이는 아빠가 큰 아이는 엄마가 보더라구요
    작은 아이가 돌정도 된 아주 유아였는데
    출발전부터 내릴때까지 정말 울고 불고 난리치는데도
    엄마가 데려가서 안아주지 않고 그냥 힐끗 보고 **야 조용히해 그러고 끝
    아빠는 쩔쩔매고
    우리는 그 아빠 옆라인인데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
    도대체 자기 애 우는게 안쓰럽지도 않은건가요?????

    어릴때 애들 데리고 비행기탈때 정말 온갖 간식 색칠공부 혼자서 노는 게임류
    닌텐도ds까지 빌려서 갖고갔어요 남들 민폐주지 말라구요

  • 43. .....
    '23.7.26 4:18 PM (110.13.xxx.200)

    그럴때 부모교육이 어떤지 나오는건데
    지네들도 힘드니 남이야 어떻든 내버려두는거죠. 무식한 부모들... ㅉㅉ
    저도 비행기안에서 계속 뒤에서 발로 좌석 치고 해서 엄마한테 주의줫는데도
    나중에 그냥 내버려두고 진짜 불편하게 왔네요.

    요즘엔 부모들이 교육이 안되서 자식들 저렇게 망나니로 키우는거 같아요.
    무식하고 지자식밖에 모르는 저질부모들... 진짜 극혐이에요.

  • 44. 저는
    '23.7.26 4:26 PM (110.35.xxx.5)

    얼마전에 비행기안에서
    8~9살되어보이는 여자아이
    긴장하니 계속 박수를 치더라고요
    엄마가 옆에 앉아있는데 신경도 안쓰고
    아이는 박수를 계속치고
    중국인이었는데..
    결국 승무원이 오니 그제야 애아빠가 앞에 앉았다가 오더라고요.
    애는 한참 울더니 다행히 잤어요..
    애엄마는 신경도 안쓴다는게 신기..

  • 45. 저도
    '23.7.26 4:50 PM (223.39.xxx.163)

    우리집 엘베에서 예닐곱살 여자아이가 주차장서 부터 올라왔는데 모든 버튼을 다 눌려 놓길래 엄마 힐끗보니 폰만 바라보고
    전혀 제지안하길래 아이한테 누르니까 잼나지
    그럼 이제 불끄는 놀이 할까 하니 또 다다다 끄기 시작함
    애기 집 층수 두고 꺼봐요 해서 누르는데 한층 밑이더군요 제군 제가 누르고요 그리고 아이 똑똑해 근데 이거 다 누르면 엘베가 아야해요 하니까 넹 그래요 그동안 엄마는 흘끗 보기만 하고 아이도 똑똑하던데 왜 그러나 몰라요

  • 46. 투피앤비누
    '23.7.26 6:21 PM (99.252.xxx.89)

    13시간 비행기 타고오는데 초2정도 되는 아들이 쉬지않고 게임하면서 떠들더군요 옆자리 엄마는 조용하라고 말하더니 영화감상 ㅜ 악몽이었어요

  • 47. ..
    '23.7.26 6:23 PM (175.198.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앞뒤로 애들이 앉아서 비행시간 내내 고성 들은 적도 있어요.
    뭐라고 하기도 뭐하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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