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er
'23.7.25 7:21 PM
(180.69.xxx.74)
오십이면 근육많고 건강한게 최고죠
2. . . .
'23.7.25 7:21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줄리엔강이강 사귀는 제이제이하고 비교해서 어떠신데요?
한국에서는 제이제이 좀 과하다고 하겠지만 전 그런 몸매 섹시하고 탄탄해서 보기 좋더라고요.
건강미 뿜뿜
3. . .
'23.7.25 7:22 PM
(210.125.xxx.5)
줄리엔강이랑 사귀는 제이제이하고 비교해서 어떠신데요?
한국에서는 제이제이 몸매가 좀 과하다고 하겠지만
전 그런 몸매 섹시하고 탄탄해서 보기 좋더라고요.
건강미 뿜뿜
4. ..
'23.7.25 7:23 PM
(211.36.xxx.12)
제이제이 몸은 나오기 진짜 힘든 몸이죠
허리라인 ㄷㄷㄷ
그분은 무게는 거의 안치는걸로 알아요
라인에만 집중해서 만든거죠
5. 후
'23.7.25 7:27 PM
(121.144.xxx.62)
이미 근육 잘 만들었으니
라인 살려서 예쁜 몸 만드는 건 어때요
저는 트레이너도 밸런스 좋은 바디추구형이라
라인 무너지지않게 유지하는데 집중해요
6. . . .
'23.7.25 7:29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이글 올리고 최근 영상보니 제이제이가 169에 다이어트해서 60.5kg이라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fZkr2kspOVs
17분35초에 인바디 나오고 경도비만 복부비만이라고 나오는데
사진찍는거 보니 배가 아주 납작한데. . 운동하는 몸매가 정말 예쁘긴 하네요.
7. , , ,
'23.7.25 7:30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이글 올리고 최근 영상보니 제이제이가 169에 다이어트해서 60.5kg이라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fZkr2kspOVs
17분35초에 인바디 나오고 경도비만 복부비만이라고 나오는데
사진 찍는거 보니 배가 아주 납작한데. . 흠. .
운동하는 몸매가 정말 예쁘긴 하네요.
8. 트레이너가
'23.7.25 7:34 PM
(121.133.xxx.137)
욕신 내는듯해요
원글님이 트레이너가 말하는 그 몸을
갖고싶다면 몰라도
아니라면...원하는 바를 확실히
고지하셔야할듯해요
저도 헬스 오래했지만 제가 원하는건
옷발 좋게 슬림하면서 군살없이 마른근육
있는 몸이라....무게 안늘리고 수년째
횟수만 늘렸다 줄였다하고 있어요
줄이기도하는 이유는 나이가 드니
관절도 걱정이라 뭔가 불편한데?
싶을땐 횟수를 줄이거든요 ㅎㅎ
9. 오타났네요
'23.7.25 7:35 PM
(121.133.xxx.137)
욕신 아니고 욕심
10. ..
'23.7.25 7:38 PM
(58.78.xxx.77)
제 트레이너는 몸집이 일반남자 두배 이상이에요
근육이 어마어마해요
같이 운동하면서 힙 가슴 등 다 좋아졌는데 몸이 커졌어요
상체, 힙이 특히 커진듯
제가 옷 입기 힘들다고하면 막 좋아해요
팔뚝 낀다고하면 좋은거래요
놀리는건지 진심인지
11. 역시 ㅎㅎ
'23.7.25 7:53 PM
(121.133.xxx.137)
원글내용 읽으면서
그 트레이너 엄청 벌크업에
중점두는 사람인가 싶었어요 ㅎㅎㅎ
경험상 트레이너 몸 보면
그 사람이 어떤식으로 지도할지가
보이더라구요 ㅎ
지금이야 피티 안받지만
그 전엔 트레이너 몸매보고 선택하곤했어요 ㅋㅋ
12. 오...
'23.7.25 8:04 PM
(211.250.xxx.112)
제이제이가 줄리엔강이랑 사귀어요? 오.. 잘어울리네요. 제이제이는 동양인 몸매가 아니죠
13. ..
'23.7.25 8:08 PM
(211.243.xxx.94)
벌크업 별로.
저는 슬림탄탄지향이라 몸 커지는 거 반대요.
14. 전
'23.7.25 8:15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피티쌤이 여자세요
제가 정말 조금만 어깨운동 하면 바로 솟아나는 몸이란걸 알아서 ㅜㅜ
선생님께 상의드렸어요. 딱붙는 면티 입으면 피지컬 100 후보는 될것 같더라구요. 그게 딱 어깨운동만 하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등이랑 삼두 뭐 그런쪽으로 바꿨어요. 전 정말 울퉁불퉁해지는 거 싫거든요. 전 식단도 안하고 그냥 적당히 건강한게 목적인 통통족입니다.
그럼에도 아주 살짝 핏되는 티 입으면 뒤에 있는 사람이 운동하시죠 라규 물어봐요 ㅜㅜ
개인적으로 근육 울퉁불퉁 팔이 옆구리에 안 붙는 모습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안 예뻐요 ㅜㅜ. 그리고 그런 근육들은 생존에 직결되는 근육이 아니라 보이라고 만든 근육들이라 그 쓸모와는 좀 거리가 있잖아요.
특히 남자들은 운동할때보면 준비 운동 거의 안하고 무게쳐서 부피 키우는게 목적인게 많은 것 처럼 보여요, 헬쓰장에서 보면요.
본인이 원하시는 바를 선생님께 말씀드리세요
저중량으로 갯수를 늘리는거로 바꾸면 되는데 솔직히 그렇게 바꾸면 재미는 좀 떨어지긴해요, 땀 뻘뻘 성취감 이런게 적으니. 그런데 길게 보면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본인에게 맞는 걸로 잘 선택하셔요
15. 본인맘
'23.7.25 8:22 PM
(124.62.xxx.69)
본인맘이죠
저도 50대. 피티 받은지 2년.
제가 추구하는 몸은 슬랜더에요.
근데 배고파서 식사 못줄여서 ㅋㅋ 슬랜더 아님 ㅋㅋㅋㅋ 물론 돼지도 아님.
기립근도 저 있고 복근도 있어여. 근데 근육돼지 싫어요
슬림 여리여리 탄탄하고 싶어요
16. 저는 슬렌더
'23.7.25 8:29 PM
(121.133.xxx.137)
겨울엔 말랐단소리 주야장천 들어요
벗을수록 운동한 몸인게 드러나니
여름이 좋아요 ㅋㅋ
체중 말하면 거짓말이라고..
164/54 인데
45는 나가냐? 그래요ㅋ
17. ..
'23.7.25 8:39 PM
(211.36.xxx.81)
윗님 맞아요
땀 뻘뻘 성취감 ㅠ
제가 이것땜에 십년째 무게치는 노동을 이어오고 있는거거든요
무게치고 맨몸운동도 힘든거 하고 이러는게 좋아요
피티도 좀 빡세게 해주는거 좋아하고요
이러니 여기에 맞는 몸이 나오는건데
에효..
18. 한살이라도
'23.7.25 8:42 PM
(121.133.xxx.137)
젊을때 즐기세요!!
전 오십대 후반 돼가니
관절 걱정돼서 무게치기 겁나요 ㅜㅜ
그냥 배똥똥 할머니만 안되는걸로
목표를 잡았네요 슬프당
19. ..
'23.7.25 8:51 PM
(211.243.xxx.94)
혹시 상하체 루틴 공개 가능하세요? 10년차시면 어느 정도 무게를 치시는 지 궁금해요.
실례가 안된다면요.
20. ㅁㅁ
'23.7.25 8:53 PM
(180.69.xxx.124)
전 젊을 땐 원글님 같은 몸
지금은 가는 근육형
옷태는 지금이 나아요 아무옷이나 다 옷발 서고, 수트빨도 좋고요 청바지도요.
예전엔 눈길을 좀 끄는 글래머 형이었죠. 허리 가늘고.
근데 옷 잘못입으면 뚱해보이고 다리 짧아보여서 당시엔 싫었어요.
그러나 지금이라면 젊어보일듯 해요!
21. ..
'23.7.25 9:12 PM
(211.36.xxx.110)
상하체 나누지 않고
하체 베이스로 해서 상체는 돌아가면서 해요
요즘은 무게는 많이 안올려요
스쿼트는 40킬로까지, 데드리프트는 60킬로까지만 해요
대신 벤치런지나 원레그데드 등 좀 난이도있는걸로 하체하고요
갯수는 개인운동할때는 세트나눠서 100개씩 하려고 해요
서너가지 정도 하고요
자세에 집중해서 하고나면 에너지소진 엄청 돼요
ㅁㅁ님
제가 좋게 말하먼 글래머형이에요
전 아무리해도 가는 근육형이 안돼요 ㅜㅜ
체질이 그래요 지금 몸도 일반식 안먹으며 유지하는거예요
이런 식단한지 한 삼사년된듯
라면 안먹어본지도 사년 넘었네요
22. .dff
'23.7.25 9:13 PM
(125.132.xxx.58)
저도 비슷한 나이고. 운동 하고 있지만.
내 체형. 옷 입은 핏. 그 모든 것에 남들은 별 관심이 없어요.
특히 50대 여자분이 운동을 해서 몸이 핏한 느낌이든 아니든.
정말 아무도 관심없습니다. 그냥 운동 열심히 하는 곧 할머니 일뿐. 그냥 내 관심사고 취미 일뿐이지. 남들은 정말 관심 없습니다.
23. .dff
'23.7.25 9:15 PM
(125.132.xxx.58)
전 처음에 글보고 30대 쯤 되시는 분 고민인줄.
24. dd
'23.7.25 9:51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어떤가요 라고 물을내용은 아닌듯
제목보고 몸을 바꾸고 싶다 인줄 알았는데 더 키워도 될까 라니.. 본인이 그걸 원하면 키우면 되지 않나요??
저는 여자는 슬림탄탄형이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윗님 말처럼 이제 뭐 본인 만족이잖아요
25. 나는나
'23.7.25 10:11 PM
(39.118.xxx.220)
상체 너무 키우지 마세요. 지금이야 운동 열심히 하니까 근육질로 너무 멋지지만 나이 들어서 운동량 줄면 근육이 줄면서 지방붙어서 거대해보여요.
26. ...
'23.7.25 10:59 PM
(1.241.xxx.220)
사진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본다 해도 남 취향이 뭐가 중요한가요... 사실 그정도 운동하시는 분들은 그냥 자기 만족이죠.
50이면 근육량이 원래도 더 잘 안늘고(이미 많으실테니 더더욱) 상체는 키우기도 쉽지 않고. 다치지 않는 선에서 내키는대로 하셔도 될듯요;
27. 저는
'23.7.25 11:36 PM
(211.211.xxx.184)
슬림탄탄형이 좋아서 유지하고 있는 중이예요.
개인적으로 근육형 글래머는 중성적으로 보여서 가늘가늘형으로 유지중인데 본인이 좋으면 하는거죠
50대면 얼굴형도 남성적으로 바뀌는 시기라 근육 키우면 남자처럼 보이는게 싫더라구요
28. 하루맘
'23.7.26 12:07 AM
(124.50.xxx.231)
부러워요.
근육 안느는 헬린이라 딱 봐도 운동한 몸 티나는 글쓴님 몸 ♡♡
함께 운동 하고 싶은 워너비입니다.
29. 저도
'23.7.26 1:04 AM
(211.209.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 오십, 근육량 38~40퍼 왔다갔다 해요. 대충 원글님이랑 몸매쉐입이 비슷할 것 같네요. 운동 저도 10년 쯤 했구요.
저라면... 중량 치는 벌크업은 안할 것 같아요 ㅠ
키가 170이 넘어서 근육 키우면 체격이 너무 커질까봐 전 중량 빼고 맨손 체조하듯 잔근육만 키우는 중이예요.
트레이너 분들은 자꾸 멋지게 키우자면서 제가 추구하는 것과 다른 방향을 제시하시더라구요.
알죠 잘 알죠 어떤 게 더 멋있는 건지는 아는데 전 그냥 멋있고 싶지 않은가봐요. 뭐... 대충 지금도 충분하구요;;;
30. ㅇㅁ
'23.7.26 8:15 AM
(210.217.xxx.103)
사진 안 보면 정확히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