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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징징거림 어떻게 대처하세요?

..... 조회수 : 7,068
작성일 : 2023-07-25 12:31:36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외롭다 

무섭다

나만 짝없다 

만날 사람이 없다

 

어떻게 대처하세요?

IP : 61.255.xxx.226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례적인
    '23.7.25 12:32 PM (211.234.xxx.147) - 삭제된댓글

    인사외 패스해야죠뭐

  • 2. ..
    '23.7.25 12:33 PM (112.212.xxx.14)

    네, 그렇죠. 무한반복.

  • 3. 나는나
    '23.7.25 12:34 PM (39.118.xxx.220)

    듣는둥 마는둥 해요.

  • 4. 그냥
    '23.7.25 12:34 PM (175.120.xxx.173)

    아무리그래도 시어머니인데
    징징거린다는 단어는 좀 아니지 않나요?
    매일 듣는거아니라면
    그냥 흘려듣고 말아야죠.

  • 5. ..
    '23.7.25 12:35 PM (61.255.xxx.226)

    저게 징징거리는게 아니면 뭔가요?
    어린애들도 저렇게 징징거리지 않아요..

  • 6. 친정도
    '23.7.25 12:35 PM (180.69.xxx.74)

    나도 그래요 여기저기 아파요
    그 나이에 안아프면 이상하죠

  • 7. ker
    '23.7.25 12:36 PM (180.69.xxx.74)

    징징 맞아요 ㅎ

  • 8. 그냥
    '23.7.25 12:36 PM (175.120.xxx.173)

    그 정도 말솜씨면
    직접 이야기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그만 좀 하시라고..

  • 9. 징징
    '23.7.25 12:37 PM (118.235.xxx.97)

    같이 징징거려야지요 뭐 ㅠㅠ

  • 10. .....
    '23.7.25 12:37 PM (221.157.xxx.127)

    나도아프다 남편이 애먹인다 이혼하고싶다

  • 11. 하하
    '23.7.25 12:38 PM (98.184.xxx.73)

    울 큰 형님 밥맛없어서 요즘 통 못먹는다는 시모에게 어이구 좀 덜 드셔도돼요.무릎아프시다면서요? 아직도 좀 덜 드셔야해요, 살이 빠져야 무릎이 안 아파요! 하는데 엄지 척이 절로 올라가요.ㅋ

  • 12. ....
    '23.7.25 12:38 P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징징이를 징징이라고 흐지 뭐라고 할까요?
    다른 징징이가 찔리나 보네요.

    저런 징징이들은 반응해주면 더해요.
    성의없이 저런.힘들겠다.그래하고 건성건성 대답하세요.
    그리고 전화 텀을 늘리구요

  • 13. ㅇㅇ
    '23.7.25 12:39 PM (121.165.xxx.251)

    저도 그래요
    저는 이나이부터 시작이니 정말 걱정이예요
    제가 해드릴게 없네요
    맘이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
    요즘 젊은사람 살기 힘들다
    절때 죄송해요는 금지

  • 14. ㅇㅇ
    '23.7.25 12:42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네 힘드시겠네요~
    네 심심하시겠어요 ~
    네 불편하시겠어요~

    아프다 계속하시면
    기계도 십년쓰면 as도 못한다는데 어머닌80이 다되시니 오죽하시겠어요
    무한반복합니다

    저 원래 말대답하는 며느리 아니였어요 전화도 주당 세번은 했고.
    20년 넘게 살아보니
    잘해도 욕 못해도 욕인데
    이해하려고 하지않는게
    좋겠더라구요
    아~ 네. 아~네.
    그러고 말아요

  • 15. ...
    '23.7.25 12:43 PM (61.255.xxx.226)

    저도 같이 징징거려야겠네요.
    직장 힘들다 맞벌이 힘들다 집안일 힘들다
    빚 많다
    집도 없고 힘들다

  • 16. ..
    '23.7.25 12:43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에겐 징징이란 표현을 못쓰죠. 윗어른이고 내부모니까요.
    다 역지사지죠.

  • 17. ...
    '23.7.25 12:44 PM (61.255.xxx.226)

    친정부모는 자식들이 걱정할까봐 징징거리지 않죠 ㅎㅎ

  • 18. ....
    '23.7.25 12:45 P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어른이면 어른 노릇을 해야지
    징징거리고 말투 가지고 꼬투리 잡는게 무슨 어른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에요.

  • 19. ...
    '23.7.25 12:47 PM (221.151.xxx.240)

    대체 연세가 어찌되는데 짝 타령을 하시는지..? 좀 징그럽군요

  • 20.
    '23.7.25 12:47 PM (110.70.xxx.95)

    제목이 너무 무례하게 느껴져요
    저는 제 3자인데도 이런데..;;

    다른 표현도 있을텐데요
    하소연이나 뭐 그런 단어요

  • 21. .....
    '23.7.25 12:48 PM (125.240.xxx.160)

    아니 친정부모는 자식걱정만 한다는 법있나요?
    사람마다 다르죠. 저흰 두쪽다 징징징

  • 22. ...
    '23.7.25 12:50 PM (180.69.xxx.74)

    징징대다
    애들에게만 쓰는거 아니고
    잘못된 표현도 아닌대요
    직접도 아니고 뒤에서 하는건데.

  • 23. ....
    '23.7.25 12:51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징징거린단 표현 딱인데 왜 못쓰게하세요?
    징징거리는 것과 하소연은 다르잖아요.
    네 암마고 모고 징징거릴땐 받아주지 마세요.
    징징거림도 사람 봐가면서 들어준 사람한테만 하거든요.

  • 24. ....
    '23.7.25 12:52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징징거린단 표현 딱인데 왜 못쓰게하세요?
    징징거리는 것과 하소연은 다르잖아요.
    네 암마고 시모고 징징거릴땐 받아주지 마세요.
    징징거림도 사람 봐가면서 들어주는 사람한테만 하거든요.

  • 25. 이해안가네요
    '23.7.25 12:52 PM (118.235.xxx.97)

    우는 소리 하는게 징징거리는거 맞는데 태클 거는 사람은 뭔가요??

  • 26. 징징
    '23.7.25 12:57 PM (218.236.xxx.18)

    어른도 어른다워야 높임도 하고 그러는거죠. 징징거리는거 맞는대요…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고, 원글님도 징징대세요. 당해봐야 알아요…

  • 27. 여기
    '23.7.25 12:57 PM (106.101.xxx.58)

    아프고 징징대는 시어머니들 연령대가 이곳에 많아서..
    시어머니들이 원글님 글을 싫어합니다. 징징거릴때 상대방이 무반응 이면 안하겠죠

  • 28. .
    '23.7.25 12:58 PM (115.143.xxx.157)

    전화 끊고 도망갑니다
    아들한테 전화하라 합니다

  • 29. 또 시모들
    '23.7.25 1:00 PM (182.161.xxx.56)

    듣기싫어 난리들이네요.ㅋㅋ
    원글님 더 징징거리세요.더더요.

  • 30. 전화
    '23.7.25 1:01 PM (210.94.xxx.89)

    뭐하러 저런 소리 들어 주나요.

  • 31. .....
    '23.7.25 1:02 PM (211.234.xxx.250)

    맞장구 치는 척 하면서 원글님도 같이 징징 거리세요..
    직장일 하고 돌아오니 집안일에 애들 육아에 너무 힘들어 죽겠다고
    나도 때려치우고 전업이나 하면 좋겠다고 등등

  • 32. ..
    '23.7.25 1:02 PM (116.40.xxx.27)

    징징거림에 더하기 남욕이 취미인 시어머니도있어요.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이라 생각하는... 어른이면 어른답게 하나라도 본받을점있으면 좋겠어요. 그런분들께는 좋은 표현쓰겠죠.

  • 33. ....
    '23.7.25 1:03 PM (112.220.xxx.98)

    나만 짝없다?
    치매아니에요??

  • 34. 징징 징징
    '23.7.25 1:08 PM (203.247.xxx.210)

    귀를 닫는 수 밖에

  • 35.
    '23.7.25 1:10 PM (58.140.xxx.64)

    너님 엄마도 누군가에겐 시모.

  • 36. 도대체
    '23.7.25 1:10 PM (125.178.xxx.170)

    뭐가 버릇없다는 건지.
    징징거리는 시모 못 만나본 분들이
    그리 느끼나 봐요.

    그냥 누가 옆에만 있으면 징징대고
    아쉬운 소리 하는 나이 먹은 여자들
    진짜 질립니다.

  • 37.
    '23.7.25 1:11 PM (121.167.xxx.120)

    대답없이 듣기만 하세요
    반응 없으면 빨리 끝나요
    계속되면 병원 가보세요 하고 말아요

  • 38. 무슨소리
    '23.7.25 1:12 PM (220.75.xxx.191)

    친정부모도 나름이죠
    무슨 친정부모는 자식들 걱정할까봐
    안 징징...ㅋ

  • 39. **
    '23.7.25 1:18 PM (210.96.xxx.45)

    네네.. 그렇죠 뭐
    네네.. 그렇네요
    피식

    이정도만 해줘요 ㅠ

    친정엄마 그런소리 하면.. 엄마 나도 아퍼 .. 그러고

  • 40. 하루이틀 아니고
    '23.7.25 1:20 PM (202.187.xxx.106)

    습관적으로 그러시면
    친정이고 시집이고 징징 맞아요
    넌덜머리 나죠
    아프다 슬프다 괴롭다 평생 듣고 사는 사람은
    반대로 아파도 아프다 말도 안해서 병 키우는 경우도 있어요
    사실만큼 살고나면
    그냥 오래살아 그렇구나 혼자생각하고 포기하고
    마음 다스리면 됩니다

  • 41. .....
    '23.7.25 1:21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쓴 시모들은
    징징거림 + 말 꼬투잡기 + 머리채 잡기
    진짜 싫다
    저러니 k시모들이 욕먹는거지

  • 42.
    '23.7.25 1:27 PM (211.186.xxx.59)

    노인들 돈 별로 안들이고도 복지관이라도 가면 밥도 주고 강좌도 많고 또래도 많은데 사느라 바쁜 자식들한테 징징대나요 참 나도 나이들면 저러지 말아야지 싶네요

  • 43. 전화를
    '23.7.25 1:31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짧게 합니다. 사어머니 자녀에게 전화 넘깁니다

  • 44. ㅁㅁ
    '23.7.25 1:3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 어른 푼수 구단이네요
    ㅎㅎ며늘이 중매라도 서야 할판인가요
    난 저런 전화 안받아요
    그게 내 엄마라도

    친정엄마도 징징이스탈 많아요

  • 45. 어머니
    '23.7.25 1:33 PM (182.221.xxx.177)

    저도 힘들어요
    아들한테 전화하세요~~

  • 46. ...
    '23.7.25 1:34 PM (211.179.xxx.191)

    전화 자주 하지 마세요.
    만났을때 그러시면 자꾸 다른 이야기 하시구요.

    저는 친정 아빠랑 시어머니가 그러시는데
    아빠는 뭐라하고 어머니는 남편에게 토스합니다.

    나이들면 늙는 본인이 처량하고 불쌍해서 하소연이 나오는거죠.

    40대중반인 나도 늙는 내가 서글픈데
    부모님은 더 하시겠죠.

  • 47. 저희는 남편은
    '23.7.25 1:36 PM (222.120.xxx.133)

    같이 아프다고 해요.시어머니가 어디 아프다 하면 자기가 더 아프다하고 40부터는 안아픈게 이상한거다 얘기 합니다.
    엄마는 이미 다 늙었으니 아픈거라 하구요. 본인도 아픈데 참는다고 하는 사람이라^^;

    남편이 의사인데 환자한테도 똑같이 말합니다. 아픈게 당연하고 늙어서 그런거니 받아드리라고 해요 ㅋㅋㅋ

  • 48. 나도 시어머니지만
    '23.7.25 2:08 PM (125.176.xxx.8)

    한쪽귀로듣고 한쪽귀로 흘러버리세요.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젊은데도 아파요
    외로워요 그러니 어머니 전화받은것도 힘들어요
    같이 해버리세요
    전화도 어쩌다 한번 받고 .
    징징거리는것 받아쳐버리세요.
    뭐 어쩌라구 ᆢ
    나이들었다고 다 징징거리지 않아요.
    저런사람 옆에 있으면 기운 빠져요.
    신경 꺼버리세요.

  • 49. 결정사
    '23.7.25 2:22 PM (220.118.xxx.55)

    보내드린다고 사진 한장 잘 찍어놓으라 하세요
    별 .... 징징 내용도 참 다채로우시네요

  • 50. ..
    '23.7.25 2:23 PM (61.254.xxx.115)

    일단 시모전화는 안받습니다 안받고 남편퇴근하면 해보라합니다

  • 51. ..
    '23.7.25 2:23 PM (61.254.xxx.115)

    저는 평소에도 무음처리해놔요 시모 번호만 뜨면 가슴이 벌렁거려서요

  • 52. ㆍ마니
    '23.7.25 4:16 PM (59.14.xxx.42)

    네, 그렇죠. 무한반복....그리 샬아오신걸 어쩌나요...

  • 53. 뭐요
    '23.7.25 4:17 PM (58.234.xxx.182)

    사이 안 좋은 친정엄마 흉 보는것도 장난아닌데 하물며 키워주지도 않은 시모 징징거린다는 표현이 뭐 문제되나요?

  • 54. 관종
    '23.7.25 4:42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보통때 정상이였으면 네네~~ 들어준다.
    아니고 인성엑스면 받은만큼 잡도리.

  • 55. ㅇ..
    '23.7.25 4:50 PM (61.254.xxx.115)

    아니면 같이 저도 일다니느라 힘들어죽겠어요 아범이 고집도 쎄고 말도 안듣고 술만 먹고다니고 죽겠어요 남들은 다 잘사는데 집없어 힘들고 죽겠어요 어머니보다 더더 하소연하셈.질려서 전화못하게

  • 56. 관종
    '23.7.25 4:53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심심해서 그래요. 돈좀 빌려달라고 하세요.

  • 57. 대충듣고
    '23.7.26 12:08 AM (218.39.xxx.207)

    그 자리에서 일어나야죠
    옆에 애나 남편 부르고
    애초에 집중해서 얘길 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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