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외롭다
무섭다
나만 짝없다
만날 사람이 없다
어떻게 대처하세요?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외롭다
무섭다
나만 짝없다
만날 사람이 없다
어떻게 대처하세요?
인사외 패스해야죠뭐
네, 그렇죠. 무한반복.
듣는둥 마는둥 해요.
아무리그래도 시어머니인데
징징거린다는 단어는 좀 아니지 않나요?
매일 듣는거아니라면
그냥 흘려듣고 말아야죠.
저게 징징거리는게 아니면 뭔가요?
어린애들도 저렇게 징징거리지 않아요..
나도 그래요 여기저기 아파요
그 나이에 안아프면 이상하죠
징징 맞아요 ㅎ
그 정도 말솜씨면
직접 이야기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그만 좀 하시라고..
같이 징징거려야지요 뭐 ㅠㅠ
나도아프다 남편이 애먹인다 이혼하고싶다
울 큰 형님 밥맛없어서 요즘 통 못먹는다는 시모에게 어이구 좀 덜 드셔도돼요.무릎아프시다면서요? 아직도 좀 덜 드셔야해요, 살이 빠져야 무릎이 안 아파요! 하는데 엄지 척이 절로 올라가요.ㅋ
징징이를 징징이라고 흐지 뭐라고 할까요?
다른 징징이가 찔리나 보네요.
저런 징징이들은 반응해주면 더해요.
성의없이 저런.힘들겠다.그래하고 건성건성 대답하세요.
그리고 전화 텀을 늘리구요
저도 그래요
저는 이나이부터 시작이니 정말 걱정이예요
제가 해드릴게 없네요
맘이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
요즘 젊은사람 살기 힘들다
절때 죄송해요는 금지
네 힘드시겠네요~
네 심심하시겠어요 ~
네 불편하시겠어요~
아프다 계속하시면
기계도 십년쓰면 as도 못한다는데 어머닌80이 다되시니 오죽하시겠어요
무한반복합니다
저 원래 말대답하는 며느리 아니였어요 전화도 주당 세번은 했고.
20년 넘게 살아보니
잘해도 욕 못해도 욕인데
이해하려고 하지않는게
좋겠더라구요
아~ 네. 아~네.
그러고 말아요
저도 같이 징징거려야겠네요.
직장 힘들다 맞벌이 힘들다 집안일 힘들다
빚 많다
집도 없고 힘들다
친정부모에겐 징징이란 표현을 못쓰죠. 윗어른이고 내부모니까요.
다 역지사지죠.
친정부모는 자식들이 걱정할까봐 징징거리지 않죠 ㅎㅎ
어른이면 어른 노릇을 해야지
징징거리고 말투 가지고 꼬투리 잡는게 무슨 어른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에요.
대체 연세가 어찌되는데 짝 타령을 하시는지..? 좀 징그럽군요
제목이 너무 무례하게 느껴져요
저는 제 3자인데도 이런데..;;
다른 표현도 있을텐데요
하소연이나 뭐 그런 단어요
아니 친정부모는 자식걱정만 한다는 법있나요?
사람마다 다르죠. 저흰 두쪽다 징징징
징징대다
애들에게만 쓰는거 아니고
잘못된 표현도 아닌대요
직접도 아니고 뒤에서 하는건데.
징징거린단 표현 딱인데 왜 못쓰게하세요?
징징거리는 것과 하소연은 다르잖아요.
네 암마고 모고 징징거릴땐 받아주지 마세요.
징징거림도 사람 봐가면서 들어준 사람한테만 하거든요.
징징거린단 표현 딱인데 왜 못쓰게하세요?
징징거리는 것과 하소연은 다르잖아요.
네 암마고 시모고 징징거릴땐 받아주지 마세요.
징징거림도 사람 봐가면서 들어주는 사람한테만 하거든요.
우는 소리 하는게 징징거리는거 맞는데 태클 거는 사람은 뭔가요??
어른도 어른다워야 높임도 하고 그러는거죠. 징징거리는거 맞는대요…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고, 원글님도 징징대세요. 당해봐야 알아요…
아프고 징징대는 시어머니들 연령대가 이곳에 많아서..
시어머니들이 원글님 글을 싫어합니다. 징징거릴때 상대방이 무반응 이면 안하겠죠
전화 끊고 도망갑니다
아들한테 전화하라 합니다
듣기싫어 난리들이네요.ㅋㅋ
원글님 더 징징거리세요.더더요.
뭐하러 저런 소리 들어 주나요.
맞장구 치는 척 하면서 원글님도 같이 징징 거리세요..
직장일 하고 돌아오니 집안일에 애들 육아에 너무 힘들어 죽겠다고
나도 때려치우고 전업이나 하면 좋겠다고 등등
징징거림에 더하기 남욕이 취미인 시어머니도있어요.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이라 생각하는... 어른이면 어른답게 하나라도 본받을점있으면 좋겠어요. 그런분들께는 좋은 표현쓰겠죠.
나만 짝없다?
치매아니에요??
귀를 닫는 수 밖에
너님 엄마도 누군가에겐 시모.
뭐가 버릇없다는 건지.
징징거리는 시모 못 만나본 분들이
그리 느끼나 봐요.
그냥 누가 옆에만 있으면 징징대고
아쉬운 소리 하는 나이 먹은 여자들
진짜 질립니다.
대답없이 듣기만 하세요
반응 없으면 빨리 끝나요
계속되면 병원 가보세요 하고 말아요
친정부모도 나름이죠
무슨 친정부모는 자식들 걱정할까봐
안 징징...ㅋ
네네.. 그렇죠 뭐
네네.. 그렇네요
피식
이정도만 해줘요 ㅠ
친정엄마 그런소리 하면.. 엄마 나도 아퍼 .. 그러고
습관적으로 그러시면
친정이고 시집이고 징징 맞아요
넌덜머리 나죠
아프다 슬프다 괴롭다 평생 듣고 사는 사람은
반대로 아파도 아프다 말도 안해서 병 키우는 경우도 있어요
사실만큼 살고나면
그냥 오래살아 그렇구나 혼자생각하고 포기하고
마음 다스리면 됩니다
여기 댓글 쓴 시모들은
징징거림 + 말 꼬투잡기 + 머리채 잡기
진짜 싫다
저러니 k시모들이 욕먹는거지
노인들 돈 별로 안들이고도 복지관이라도 가면 밥도 주고 강좌도 많고 또래도 많은데 사느라 바쁜 자식들한테 징징대나요 참 나도 나이들면 저러지 말아야지 싶네요
짧게 합니다. 사어머니 자녀에게 전화 넘깁니다
그 어른 푼수 구단이네요
ㅎㅎ며늘이 중매라도 서야 할판인가요
난 저런 전화 안받아요
그게 내 엄마라도
친정엄마도 징징이스탈 많아요
저도 힘들어요
아들한테 전화하세요~~
전화 자주 하지 마세요.
만났을때 그러시면 자꾸 다른 이야기 하시구요.
저는 친정 아빠랑 시어머니가 그러시는데
아빠는 뭐라하고 어머니는 남편에게 토스합니다.
나이들면 늙는 본인이 처량하고 불쌍해서 하소연이 나오는거죠.
40대중반인 나도 늙는 내가 서글픈데
부모님은 더 하시겠죠.
같이 아프다고 해요.시어머니가 어디 아프다 하면 자기가 더 아프다하고 40부터는 안아픈게 이상한거다 얘기 합니다.
엄마는 이미 다 늙었으니 아픈거라 하구요. 본인도 아픈데 참는다고 하는 사람이라^^;
남편이 의사인데 환자한테도 똑같이 말합니다. 아픈게 당연하고 늙어서 그런거니 받아드리라고 해요 ㅋㅋㅋ
한쪽귀로듣고 한쪽귀로 흘러버리세요.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젊은데도 아파요
외로워요 그러니 어머니 전화받은것도 힘들어요
같이 해버리세요
전화도 어쩌다 한번 받고 .
징징거리는것 받아쳐버리세요.
뭐 어쩌라구 ᆢ
나이들었다고 다 징징거리지 않아요.
저런사람 옆에 있으면 기운 빠져요.
신경 꺼버리세요.
보내드린다고 사진 한장 잘 찍어놓으라 하세요
별 .... 징징 내용도 참 다채로우시네요
일단 시모전화는 안받습니다 안받고 남편퇴근하면 해보라합니다
저는 평소에도 무음처리해놔요 시모 번호만 뜨면 가슴이 벌렁거려서요
네, 그렇죠. 무한반복....그리 샬아오신걸 어쩌나요...
사이 안 좋은 친정엄마 흉 보는것도 장난아닌데 하물며 키워주지도 않은 시모 징징거린다는 표현이 뭐 문제되나요?
보통때 정상이였으면 네네~~ 들어준다.
아니고 인성엑스면 받은만큼 잡도리.
아니면 같이 저도 일다니느라 힘들어죽겠어요 아범이 고집도 쎄고 말도 안듣고 술만 먹고다니고 죽겠어요 남들은 다 잘사는데 집없어 힘들고 죽겠어요 어머니보다 더더 하소연하셈.질려서 전화못하게
심심해서 그래요. 돈좀 빌려달라고 하세요.
그 자리에서 일어나야죠
옆에 애나 남편 부르고
애초에 집중해서 얘길 듣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