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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여성 40대중반 몸무게 30키로 이하 탄수화물 증독

***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23-07-25 10:42:59

지인이 갑상선 항진을  오래앓아  약을 장복하여 지금은  기능저하인데  증상은  항진을  느끼는데  몇년전부터  기력이  없으니  정제된  빵이나  과자를  먹으면  잠깐이라도   힘이  나고  행복감을  느끼면서  지금은  중독이  심한상태고 앉은자리에서  시중과자는  한번에  5봉지를 먹을때도  있을정도로 심한상태인데  과일도  밥을먹고도 10개씩 먹을때도 있고 그런데 그리 마니 먹어도  변비가 심해  한달 가량을  대변을  못보고  있다는데    그리고  해로운걸  먹다보니    귀도 먹먹  다리절임  심장은  터질거같고  손발은  차고  배도  통증이  심하다는데   병원 에서  이런중상을  검사해도   췌장염이 있는데 약먹을정도는 아니고 다른 모든 수치는  정상이니  병원에서  치료도  안되고  해줄수  있는 게  없는데  저는  옆에서  보는입장에서  암투병하신분들이  수술하시고 가신다는 요양병원이라도  가서   식단관리라도 받고   탄수화물을  끊으면  좋을거같은데    경제적인 부분은  아니라는데   뭐 때문에  망설이는지   자기가   끊는거를  조절해보겠다고는  하는데   중독이  심해진  상태라   본인의지로 안되는거  알면서도   고집피우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올려봅니다.  30키로가  안되는  몸무게라  언제  위험에  빠질지  모르는데  혹시  이런경우에 해결하신분에  대한 내용을  아시는분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어린딸도  있어   살고  싶으면서도  현재가  너무  고통스러우니  판단력이  흐려져  있는거같긴하네요   남편  양가 부모님도  본인이  고집피우니  손을  못쓰고  있는거  같구요

IP : 180.66.xxx.7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5 10:44 AM (118.235.xxx.82)

    남편이랑 부모도 못 하는 걸 님이 어떻게 하시려고요 내비두세요 자기 스스로 선택한건데

  • 2. 지혜절제
    '23.7.25 10:49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탄수 중독에 만성변비인데 체중이 30키로대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 3. 우리
    '23.7.25 10:53 AM (58.225.xxx.67)

    우리 인간적으로 엔터나 줄바꿈은 해줍시다
    너무 읽기가 힘들어요~~

  • 4. ㅇㅇ
    '23.7.25 10:54 AM (1.227.xxx.142)

    병원에 입원해야죠. 치료받고.
    생명이 위급하네요.

  • 5.
    '23.7.25 10:58 AM (223.62.xxx.212)

    글 읽기가 힘든가 했는데 문장에 마침표가 거의 없네요. 문장이 길어도 넘 길어서 따라 읽다 숨 넘어갈뻔 했네요.

  • 6. 무서워요
    '23.7.25 11:00 AM (121.133.xxx.137)

    다리절임....

  • 7. ***
    '23.7.25 11:01 AM (180.66.xxx.71)

    ㅇㅇ님 그렇죠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수치가
    정상이라 입원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우리님 핸드폰으로 급히 작성하다보니 읽으시기가 힘들게 작성이 됐나보네요 수정하다 날라가는 경우가 있어서... 수정하기가 조심스럽네요

  • 8. ***
    '23.7.25 11:02 AM (180.66.xxx.71)

    지헤절제님 저도 이혜가 안되는데 먹는량이 상상초월인데 그런상황이라네요

  • 9.
    '23.7.25 11:03 AM (58.225.xxx.67)

    변비로 한달동안이나 큰 볼일을
    못봤다니 큰일입니다

  • 10. ???
    '23.7.25 11:05 AM (112.145.xxx.70)

    30킬로가 안 된다면 응급상황 아닌가요?

    병원에 입원해서 링거맞고 병원식 먹어야 할 지경 같은데요

  • 11. ***
    '23.7.25 11:05 AM (180.66.xxx.71)

    헉님 그렇죠 저도 웬만하면 남일에 신경안쓸려고 하는데 저러다 위험해질까 너무걱정이 되네요

  • 12. ..
    '23.7.25 11:08 AM (27.171.xxx.174)

    정신과 진료가 시급합니다.
    겉으로는 힘들다, 괴롭다 하지만
    깊은 내면에는 고통을 즐기는거 같네요.

  • 13. ***
    '23.7.25 11:12 AM (180.66.xxx.71)

    ..님 총체적 난국인게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많아 우울증약도 먹었는데 듣는거 깉지않아 안먹고 있다네요

  • 14. 어지간하면
    '23.7.25 11:25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걱정하는 글에 말 얹고싶진 않지만 줄바꿈은 어렵더라로 문장을 좀 끊어쓰시죠.
    이해는 했지만 문장들이 머리 안에서 둥둥 섞이는 느낌이라 어지럽네요. 지금 끝에 도와주세요 두어문장 빼고는 저 내용이 한 문장입니다.......
    (그리고 다리저림이요.)

    가족도 아니시면 님이 뭘 도와주겠어요. 병원약도 안 듣는다면서요. 몸에 좋은 당도적고 유기농 과일을 추천하거나 가끔씩 맛있는 한식집(나물들)을 같이 가주거나 하는 거죠.
    식생활 관리를 해주려고 하기보다 기분을 맞춰주고 재미있는 일을 해 주시면 도움위 되겠죠.

  • 15. 어지간하면
    '23.7.25 11:26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걱정하는 글에 말 얹고싶진 않지만 줄바꿈은 어렵더라로 문장을 좀 끊어쓰시죠.
    이해는 했지만 문장들이 머리 안에서 둥둥 섞이는 느낌이라 어지럽네요. 끝에 도와주세요 두어문장 빼고는 저 내용이 한 문장입니다.......가독성 있게 쓰시면 도움도 더 받으실 수 있고요.
    (그리고 다리저림이요.)

    가족도 아니시면 님이 뭘 도와주겠어요. 병원약도 안 듣는다면서요. 몸에 좋은 당도적고 유기농 과일을 추천하거나 가끔씩 맛있는 한식집(나물들)을 같이 가주거나 하는 거죠.
    식생활 관리를 해주려고 하기보다 기분을 맞춰주고 재미있는 일을 해 주시면 도움위 되겠죠.

  • 16. 어지간하면
    '23.7.25 11:27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걱정하는 글에 말 얹고싶진 않지만 줄바꿈은 어렵더라로 문장을 좀 끊어쓰시죠.
    이해는 했지만 문장들이 머리 안에서 둥둥 섞이는 느낌이라 어지럽네요. 끝에 도와주세요 두어문장 빼고는 저 내용이 한 문장입니다.......가독성 있게 쓰시면 도움도 더 받으실 수 있고요.
    (그리고 다리저림이요.)

    가족도 아니시면 님이 뭘 도와주겠어요. 병원약도 안 듣는다면서요. 몸에 좋은 당도적은 유기농 과일을 추천하거나 가끔씩 맛있는 한식집(나물들)을 같이 가주거나 하는 거죠.
    식생활 관리를 해주려고 하기보다 기분을 맞춰주고 재미있는 일을 해 주시면 도움위 되겠죠.

  • 17. 어지간하면
    '23.7.25 11:27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걱정하는 글에 말 얹고싶진 않지만 줄바꿈은 어렵더라로 문장을 좀 끊어쓰시죠.
    이해는 했지만 문장들이 머리 안에서 둥둥 섞이는 느낌이라 어지럽네요. 끝에 도와주세요 두어문장 빼고는 저 내용이 한 문장입니다.......가독성 있게 쓰시면 도움도 더 받으실 수 있고요.
    (그리고 다리저림이요.)

    가족도 아니시면 님이 뭘 도와주겠어요. 병원약도 안 듣는다면서요. 몸에 좋은 당도적은 유기농 과일을 추천하거나 가끔씩 맛있는 한식집(나물들)을 같이 가주거나 하는 거죠.
    식생활 관리를 해주려고 하기보다 기분을 맞춰주고 재미있는 일을 해 주시면 도움 되겠죠.

  • 18. 어지간하면
    '23.7.25 11:34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걱정하는 글에 말 얹고싶진 않지만 줄바꿈은 어렵더라로 문장을 좀 끊어쓰시죠.
    이해는 했지만 문장들이 머리 안에서 둥둥 섞이는 느낌이라 어지럽네요. 끝에 도와주세요 두어문장 빼고는 저 내용이 한 문장입니다.......가독성 있게 쓰시면 도움도 더 받으실 수 있고요.
    (그리고 다리저림이요.)

    가족도 아니시면 님이 뭘 돕긴 어려울거게요. 병원약도 안 듣는다면서요. 몸에 좋은 당도적은 유기농 과일을 추천하거나 가끔씩 맛있는 한식집(나물들)을 같이 가주거나 하는 거죠.
    식생활 관리를 해주려고 하기보다 기분을 맞춰주고 재미있는 일을 해 주시면 도움 되겠죠.

  • 19. 어지간하면
    '23.7.25 11:34 AM (211.223.xxx.123)

    걱정하는 글에 말 얹고싶진 않지만 줄바꿈은 어렵더라로 문장을 좀 끊어쓰시죠.
    이해는 했지만 문장들이 머리 안에서 둥둥 섞이는 느낌이라 어지럽네요. 끝에 도와주세요 두어문장 빼고는 저 내용이 한 문장입니다.......가독성 있게 쓰시면 도움도 더 받으실 수 있고요.
    (그리고 다리저림이요.)

    가족도 아니시면 님이 뭘 돕긴 어려울거에요. 병원약도 안 듣는다면서요. 몸에 좋은 당도적은 유기농 과일을 추천하거나 가끔씩 맛있는 한식집(나물들)을 같이 가주거나 하는 거죠.
    식생활 관리를 해주려고 하기보다 기분을 맞춰주고 재미있는 일을 해 주시면 도움 되겠죠.

  • 20. 나는나
    '23.7.25 11:52 AM (39.118.xxx.220)

    신체에 별 문제가 없는데 저 몸무게면 먹고 토하는 식이장애가 있을거 같아요. 탄수중독이 문제가 아니라..정신과 진료가 시급해 보이네요.

  • 21. ㅇㅇ
    '23.7.25 12:12 PM (223.62.xxx.212)

    정신병원에 입원해야죠.
    심각한 저체중에 식이장애잖아요.

  • 22. 동감
    '23.7.25 12:14 PM (211.227.xxx.146)

    우리 인간적으로 엔터나 줄바꿈은 해줍시다
    너무 읽기가 힘들어요~~222222222

    차분히 읽어낸 분들 존경스럽...ㅎㅎ

  • 23. 갑상선이
    '23.7.25 12:38 PM (223.39.xxx.160)

    문제가 아니라
    거식증같네요

  • 24. 우와
    '23.7.25 1:4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하다는데...하다는데..
    마침표 찍힌 한 문장이 무려 스무줄ㅜㅜ
    읽다가 포기함

  • 25.
    '23.7.25 2:24 PM (76.147.xxx.22)

    안타까워 올려봅니다 까지가 한 문장인거죠.

  • 26. 저 말
    '23.7.25 4:53 PM (14.32.xxx.215)

    다 믿지마세요
    대변 한달동안 못보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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