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될지모르겠어요
카톡으로 제 안부를 묻길래
근황을 전하면
너는 좋겠다 나는뭐냐
제가 안부를 물으면
나는 뭐냐 너는 좋겠다
이런식이에요
그 친구는
세상 감사함을 모른다고 해야하나?
백원을 갖고있으면서
이백원가진사람을 부러워하는
한푼도 없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위만보는 타입이에요
어찌해야될지모르겠어요
카톡으로 제 안부를 묻길래
근황을 전하면
너는 좋겠다 나는뭐냐
제가 안부를 물으면
나는 뭐냐 너는 좋겠다
이런식이에요
그 친구는
세상 감사함을 모른다고 해야하나?
백원을 갖고있으면서
이백원가진사람을 부러워하는
한푼도 없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위만보는 타입이에요
그냥 인연끊으세요 사람 안변해요
친구야
어느날 바람 쏘이고 싶으면 연락해 하고 그냥 냅두세요
근데 또 힘들고 아플때 칼같이 끊으면 원글님 마음에 두고두고 불편하게 남을지도요 (우린 이걸 호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윗분처럼 위로의 말은 말대로 하시고 거리는 좀 두시고요.
이해해주심이….
지금 부정단계
시간 지나면 현실을 받아들이고 연락 올겁니다
그냥 지켜봐주세요
아픈 친구라면서요?
뭘 가졌겠어요 건강을 다 잃었는데?
그런 상황 친구랑 지금 니가 옳다 내가 힘들다 배틀 중?
한푼도 없는 건 누구? 원글?
건강 잃으면 다 잃는거라 생각하는 사람인가보죠.
이 글 어이가 없네요
아픈 사람이니 이해는 가는데
듣는 사람은 상대방이 자꾸 짜증을 내면
처음에는 받아주다가 점점 말이 없어집니다
본인이 본인 상태를 인식하여 받아들이면
좀 진정이 될테니 조금 시간과 거리를 두세요
먼저 연락 올때까지
아프니까..아프니까..
이해해요
연락을 하면 넌좋겠다면서 비꼬는 말투고
연락줘서 고맙다 소리 한 번도 못들었어요
연락을 또안하면 나따위는 안중에도 없냐는 식이고
솔직히 지쳐요
걱정되고 마음이 쓰이는데
저리 받아들이니 저도 연락하기 싫고
걔가 친구가 저 한명이에요ㅜㅜ
내가 호군가ㅜㅜ
님이 호구인가 봅니다..
인연을 그만 놓아야될땐가봐요
솔직히 지쳤어요
지치셨음..그만하셔되 되지요..아무리 아픈친구라도 내가 힘들면 무슨 소용입니까.
끊으세요
그리고 아픈 사람한테 세상 감사함을 요구하진 마세요
백을 가졌어도 아프면 병원비 말곤 쓸일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