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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길고양이 삶은계란 줘도될까요? (생중계~~)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23-07-25 06:48:45

마당있는 주택 시골집에 와 있는데요

마당에 하얀봉다리가 몇시간째 있었는데

가만보니까 그게 하얀 고양이가 웅크리고 있는거더라고요;;.

몆시간째 꼼짝 않고 있었나봐요

 

배고파서 저러나싶어 먹을걸 주고픈데

여긴 상주하는곳이 아니라

채소와 계란 빵 그정도 밖에 없어요

참치가 없어서 아쉽..

 

혹시 뭔가를 먹이고싶다면 뭘 줘야 할까요?

 

삶은계란 괜찮을까요?

IP : 110.70.xxx.9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지붕
    '23.7.25 6:56 AM (223.38.xxx.105)

    삶은계란이랑 물 좀 주세요. 배고파서 힘이 없어서 웅크리고 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미리 고맙습니다 ~

  • 2. 삶아서
    '23.7.25 6:59 AM (211.208.xxx.8)

    잘게 부숴서 주세요. 흰자, 노른자 다 괜찮아요.

    깨끗한 물 같이 놔주시고요.

  • 3. ..
    '23.7.25 7:02 AM (182.228.xxx.180)

    우리집 냥이, 완숙 노른자 잘 먹어서 간식처럼 가끔 먹여요. 아예 안먹는 애들도 있긴하던데, 한 번 먹여보세요. 물도 꼭 같이 챙겨주시면 좋아요. 복 받으세요! ㅎㅎ

  • 4.
    '23.7.25 7:05 AM (110.70.xxx.95)

    삶은 계란 갖다줬는데
    근데 얘가 갑자기 도망갔어요ㅠ

    지금 냥이는 가고 음식접시만 있는데..
    음식냄새 맡고 혹시 쥐 같은게 오면 어쩌죠?

    여긴 주변이 논밭과 숲으로 둘러싸인 곳이예요


    저거 그대로둘까요?
    치울까요?

  • 5. ㅋㅋㅋ
    '23.7.25 7:15 AM (110.70.xxx.95)

    물도 주려고 다시나가보니
    음식접시서 3m쯤 떨어진곳에서
    아까처럼 웅크리고 앉아있더라고요

    아까 밥그릇 가져다놓을때
    얘기 도망가버렸거든요
    그래서다시 안올줄 알았는데..
    오긴왔는데 음식접시를 피해 딴 곳에 앉다니..

    음 이건 무슨 메시지일까요?
    배가 고프지 않은걸까요?

    암튼 물그릇도 옆에 나란히 놓고왔어요

    애기. 밥차려주는 느낌적인 느낌
    저 아직 미혼이지만 기분 괜찮네요ㅎㅎ

    인생 처음으로 냥이밥 챙겨주는거예요 ㅋ

    저 외출하고 오면 빈그릇 보이면 좋겠어요

  • 6. 허거걱
    '23.7.25 7:17 AM (110.70.xxx.95)

    어머나~~~!!!
    그새 댓글 적느라 제가 안보는 사이에
    냥이가 음식 있는곳 가서 신나게 먹고있어요

    아 너무 신나고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런 기분 너무 좋아욧!

  • 7. 고마워요
    '23.7.25 7:21 A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복 받으실 거에요.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요.

  • 8. ...
    '23.7.25 7:26 AM (118.221.xxx.80)

    물이요. 음식보다 물이 더 필요해요

  • 9. 원글
    '23.7.25 7:31 AM (110.70.xxx.95)

    물이 더 필요하군요

    저희집 처마에 제비집도 두개나 있고
    제비들이 엄청 많거든요
    그래서 새들 먹으라고 엄청 큰 그릇에
    물 잔뜩 채워서 마당에 내놨었어요
    근데 이걸 아마도 냥이가 먹었을까요?
    그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놨었는데
    (내다버리려고 잠깐 내놨다가 잊었어요;;)

    그 봉투를 막 군데군데 찝어서 뜯어놨더라고요
    지금드는 생각이 냥이가 한게 아닌가 싶어요
    쓰레기봉투엔 먹을건 없는뎅;;

    그러자가 옆에 물그릇에 물도 마시고요

    아무튼 냥이가 맛나게 먹는 모습 보다보니
    넘 넘 기분이 좋네요 :)

  • 10. ㅇㅇ
    '23.7.25 7:33 AM (175.207.xxx.116)

    그 고양이 입양하시면 안될까요;;;

  • 11. 원글
    '23.7.25 7:36 AM (110.70.xxx.95)

    입양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매일 밥 차려놓으면
    걔가 울집에 정붙이고 제게 올까요?
    냥이만 괜찮다면 저도 좋은데..
    의사타진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제가ㅠ


    앗 지금보니 싹 다 먹고선 사라졌네요 ㅎㅎ
    잘 뛰어놀다 낼 또 왔음 좋겠어요


    이웃님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몬스터
    '23.7.25 7:52 AM (125.176.xxx.131)

    ㅎㅎ 빈그릇 보고 흐뭇하실듯^^
    같은자리에 밥이랑 물 챙겨주시면
    기가 막히게 찾아올거예요.
    고양이들이 시간까지 기가 막히게 맞추거든요.
    특히 신선한 물이 중요해요.

    냥이들이 물을 하루만 못먹어도
    신장이 망가지고 요로결석이 생겨서
    많이 힘들어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13.
    '23.7.25 7:57 A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설거지 하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 물 그릇에 신선한 물 다시 채워놨어요
    낼도 이른 아침에 밥줘야겠어요
    얘 덕분에 부지런해질듯

    오늘 장도 봐와야겠어요
    얘 먹일거요 ㅋ

    봐서 이름도 지어줄까 싶습니다
    하얗게 웅크리고 앉아있을땐 토끼인가 싶었는데..
    오늘 이름 이쁜거 지어놓고 낼부터 불러줘야겠어요 ㅎㅎ

  • 14. 원글
    '23.7.25 7:57 AM (110.70.xxx.95)

    냥이 먹은 그릇 설거지 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 물 그릇에 신선한 물 다시 채워놨어요
    낼도 이른 아침에 밥줘야겠어요
    얘 덕분에 부지런해질듯

    오늘 장도 봐와야겠어요
    얘 먹일거요 ㅋ

    봐서 이름도 지어줄까 싶습니다
    하얗게 웅크리고 앉아있을땐 토끼인가 싶었는데..
    오늘 이름 이쁜거 지어놓고 낼부터 불러줘야겠어요 ㅎㅎ

  • 15. 쓰레기봉투엔
    '23.7.25 8:11 AM (121.190.xxx.146)

    배가 고파서 쓰레기봉투 뜯는 경우가 종종 있죠.
    번거로우시겠지만 쓰레기봉투 내놓으시면서 약간의 식초를 뿌려놓으시면 발톱테러에서 피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단 고양이한정요...쥐나 개는 못막을 것 같아요.

    하얗고 미끈한 찰떡같은 고양인가봐요, 고양이 있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 16. ㅇㅇ
    '23.7.25 8:17 AM (58.140.xxx.142)

    감사합니다.

  • 17. 원글
    '23.7.25 8:18 A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물그릇 큰걸로 바꿔서 갖다놨어요
    근데 풀숲에서 갑자기 바스락~ 소리 나더니
    냥이가 슬쩍 움직이네요
    계속 거기 숨어 있었나봐요

    밖에 나와 활개치고 다님 좋을텐데..

    이 집에 지금 냥이와 저. 밖에 없는데
    묘하게 외로움이 달래지네요 ㅎㅎ

  • 18. 원글
    '23.7.25 8:19 AM (110.70.xxx.95)

    물그릇 큰걸로 바꿔서 갖다놨어요
    근데 풀숲에서 갑자기 바스락~ 소리 나더니
    냥이가 슬쩍 움직이네요
    계속 거기 숨어 있었나봐요

    밖에 나와 활개치고 다님 좋을텐데..

    하얗고 미끈한 냥이 맞아요
    아직 가끼이선 못봤지만 몸체로볼때
    아주 새끼는 아닌듯 하고요

    이 집에 지금 냥이와 저. 밖에 없는데
    묘하게 외로움이 달래지네요 ㅎㅎ

  • 19. 호호맘
    '23.7.25 8:38 AM (220.85.xxx.140)

    애가 거기를 밥자리로 인식하면 자주 올거에요
    일단 저렴한 사료 한푸대 사시고요
    밥그릇에 사료 담아서 비 안맞을 만한 곳에 놔주세요. 물이랑요
    근데 매일 오시는거 아니죠 ?

  • 20. ...
    '23.7.25 8:39 AM (211.234.xxx.197)

    어쩌면 여자의 다음생, 환생은 고양이 일까싶을정도로 과하게 고마워하네요...원글님 잘하셨고 냥이는 귀여운데 다른 분들은 왜 고마워하시는거예요?

  • 21. 냥며들었네
    '23.7.25 8:39 AM (180.68.xxx.158)

    ㅋㅋ
    사료 소포장 인터넷으로 시켜서
    하루 두번 종이컵 반정도씩 차려드리시옹~
    그녀석 집사간택 잘했네 그려~

  • 22. ㅇㅇ
    '23.7.25 8:44 AM (118.235.xxx.113)

    사료 너무 담아놓지는 마세요
    다른 동물도 올 수 있어요

  • 23. 로사
    '23.7.25 11:12 AM (211.108.xxx.116)

    앗. 원글님 넘귀여우십니다.
    의사타진이라뇨. ㅎㅎ
    흰 찹쌀떡 고양이랑 입양에 대해 묻고 답하는 상상 잠시 해봤어요.ㅎ
    그 고양이 녀석 입양에 대해 긍정적 생각이길 바래봅니다. ㅎ

  • 24.
    '23.7.25 12:44 PM (223.38.xxx.103)

    하얀 냥이 이쁘겠어요
    매일 밥먹으러 오겠네요

  • 25. ::
    '23.7.25 9:27 PM (218.48.xxx.113)

    이마트나 동물병원 가시면 고양이 사료 팔아요.사료와 물주는게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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