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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이렇게 된건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23-07-24 23:45:13

80년생입니다. 저 초등시절 교사들에게 과분한 사랑받으며 6년을 보냈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치맛바람으로 학년이 바뀔때마다 교사들에게 대접하고 돈봉투 들이밀어 만든 사랑이었어요.

 

물론 그시절 훌륭한 교사들도 많았을꺼예요. 저만 유난히 돈봉투 거절 안하는 교사들로 6년을 채운거였을 수도 있어요.

 

교사들은 고귀한 사람들이 아닌 직업인인데 유독 유교문화권인 동아시아가 심했죠.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다고.. 우리 모두 알지 않나요? 그런 스승 드물다는거..  

 

저는 단순히 학생인권조례때문에 공교육이 무너지고 교권 침해받는다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사, 학부모 , 아이들.. 교사였지만 더이상 교사가 아니라 본인의 승진에만 급급했던 장학사 교장들이 함께 부지런히 기둥을 부수고 있었던거죠.

 

개학때 육아휴직, 방학때 복직하며 아이들 내팽개친 교사.. 20명 남짓한 반아이 이름도 다 못외우는 교사, 뭐든 학폭위로만 해결하려는 교사도 있습니다. 물론 어떤 면에선 교사들도 힘들고 억울할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었음 좋겠지만 교사 집단이 우린 무조건 피해자고 억울하다는 피해자 사고 방식도 빨리 벗어났음 좋겠습니다.

 

IP : 125.185.xxx.20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곡해
    '23.7.24 11:49 PM (175.120.xxx.173)

    억울하다고 그러진 않은 것 같은데요...

  • 2. ....
    '23.7.24 11:52 PM (1.233.xxx.141)

    우리 엄마 철마다 담임 스타킹 화장품 나르고 커튼 빨았습니다.
    근데요. 사람이 죽었어요. 때와 장소는 가립시다.

  • 3. ....
    '23.7.24 11:53 PM (222.116.xxx.229)

    학생인권조례와 아동학대법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건 사실입니다

  • 4. 여기서
    '23.7.24 11:53 PM (118.235.xxx.19)

    책임론 이야기하며 지금 당하는 교사 머리채는 왜 잡고 들어와요?
    뭐든 교사 책임 운운하는 진상맘충이 꼭 있던데
    정신 차리세요. 서이초 그 부모로 오해받겠네요.

  • 5. ㅇㅇㅇ
    '23.7.24 11:55 PM (120.142.xxx.18)

    아동학대법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 6. ..
    '23.7.24 11:56 PM (49.173.xxx.146)

    81인데 치맛바람 없이 좋은 선생님 많이 만났어요.
    돈봉투만 바라는 선생님만 만나셨나봐요.
    저희 아이 선생님도 아이들 웃는 모습사진이 너무 아깝게 예쁘다고 하이클래스로 보내주셨네요~
    사랑과 사명으로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도 있어요.

  • 7. ...
    '23.7.24 11:56 PM (222.116.xxx.229)

    저 아래 현직교사가 느끼는 교직의 변화 펌글
    읽어보세요.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현실을 잘 설명한 글인것 같아요

  • 8. 아?
    '23.7.24 11:58 PM (118.235.xxx.19)

    개학때 육아휴직, 방학때 복직하며 아이들 내팽개친 교사.

    이게 내팽겨친 건가요? 육아휴직이?

    난 교사는 아니라서 모르는데
    육아휴직 쓴다니 왜 자기 애 안보고 육아휴직하냐는
    어린이집 진상맘 있다더니 왠지 결이 좀

  • 9. 그런데
    '23.7.24 11:59 PM (61.77.xxx.70) - 삭제된댓글

    님 어머니는 왜 교사에게 돈봉투를 줬나요?
    타 학생과 차별된 사랑을 갈구하신건가요?
    돈 주시면서 거절을 바라고 주신건가요?
    그런 님 부모는 의식에 문제가 없고 책임도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글에 쓰신 방학, 개학에 휴직 복직한 교사와 어떤점이 같고 다른가요?
    어머니는 피해자라고 의식하신건가요?

  • 10. 마더들
    '23.7.25 12:04 A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내 자식은 잘봐달라 돈주고 욕하고 잘해주면 돈받았다 욕하고
    자기 자식 봐야하니 지 자식 보겠다는 교사 욕하고
    원글 모녀가 착하다는 생각은 절대 안드네요.

  • 11.
    '23.7.25 12:06 AM (39.123.xxx.114)

    육아휴직은 당연한거에요ᆢ왜 그러세요?

  • 12. ....
    '23.7.25 12:13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갑질이 처음에는 대기업 오너, 중소기업 사장들의 전유물이었잖아요. 이제는 내가 민원이나 고발을 하면 곤란해질만 사람에 대해서 횡행하는거 같아요.

    지금 인권조례탓 하는 건 - 예전에 범죄자들 보면 저것들 다 삼청교육대에 넣어야 한다던 할아버지/할머니 정도의 인식 수준밖에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제도가 악용되고 있다면, 그 악용을 막을 또 다른 보호 장치를 위한 논의, 그 과정에서 사회적인 성숙함이 있어야 할 거 같아요

  • 13. 여기
    '23.7.25 12:14 AM (124.5.xxx.61)

    진짜 여기 사이트에도 맘이 너무 많아요.
    내 새끼 보게 니 새끼 보지마
    내 새끼 음식값 학원비 서비스 규정 말고 특혜줘
    아유 진짜 소름끼치고 징그럽네요.

  • 14. ...
    '23.7.25 12:16 AM (93.160.xxx.130)

    갑질이 처음에는 대기업 오너, 중소기업 사장들의 전유물이었잖아요. 이제는 내가 민원이나 고발을 하면 곤란해질만 사람에 대해서 횡행하는거 같아요.

    지금 인권조례탓 하는 건 - 예전에 범죄자들 보면 저것들 다 삼청교육대에 넣어야 한다던 할아버지/할머니 정도의 인식 수준밖에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제도가 악용되고 있다면, 그 악용을 막을 또 다른 보호 장치를 위한 논의, 그 과정에서 사회적인 성숙함이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집회에 나와서 공개발언하는 교사들의 구체적 사례를 들어보세요. 교사들이 우린 피해자야- 하는게 아닙니다. 원수업시간에 잠자는 아이 깨우느라 몸을 건드린 것으로 성추행 고발당하는 교사도 있는 상황인데 교사가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요..

  • 15. 윗님
    '23.7.25 12:25 AM (213.89.xxx.75)

    제도가 너무 악용되고 있잖아요.
    그걸 왜 가만두나요. 그리고 또 법을 만들어요? 왜요?
    누구를 위한 법 인데요?
    지금 아이에게도 샘에게도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법을 왜 그냥 둬요?
    누가 만들었죠?

  • 16. 그런데님 교사?
    '23.7.25 12:26 AM (125.185.xxx.209)

    전 엄마가 피해자라 생각한적 없는데요? 엄마는 돈으로 치맛바람을 날려 본인 만족, 전 돈으로 산 거짓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교사는 경제에 보탬이 됐을테고.. 피해자는 그 교실에 다른 아이들이었겠죠.

    육아휴직은 당연한 권리이지만 꼼수로 써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학기땐 기간제 교사들에게 일 미루더니 방학땐 복직해서 월급만 가져가는 사례가 있지 않았어요? 덕분에 기간제 교사는 계약해지..

    더불어 제가 만난 교사 (동창, 사회에서 만난 사람, 남편 친구 처, 취미 활동 중 만난 교사, 여행 중 만난 교사 등등)들 중 명품 쇼핑, 해외여행얘기엔 눈이 빛나지만 아이들 얘기에 눈이 빛나던 교사는 만나 볼 수 없었어요. 뭐 그것 또한 제가 만난 사람들만 그럴 수 있죠.

    그리고 사람이 죽었고 전 그 교사분에게 애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사들이 그 분의 죽음을 자기들은 무결한데 제도탓, 사회탓, 학부모 탓, 아이들 탓으로 몰라가는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 17. 그리고
    '23.7.25 12:27 AM (125.185.xxx.209)

    전 애가 없어요 ㅎㅎ

  • 18. 윗님
    '23.7.25 12:29 AM (93.160.xxx.130)

    인권조례 만든 민주계 교육감 탓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인권조례 없는 국힘우세 지역에서도 일어나는 교사 대상 폭력은 그럼 누구의 탓인가요? 목욕물 비우려다 아이까지 버리지 말라는 표현이 있어요. 중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제도 악용하는 사람이 많으면 제도를 다 폐지해야 하나요?

  • 19. 은은한 느낌
    '23.7.25 12:36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더불어 제가 만난 교사 (동창, 사회에서 만난 사람, 남편 친구 처, 취미 활동 중 만난 교사, 여행 중 만난 교사 등등)들 중 명품 쇼핑, 해외여행얘기엔 눈이 빛나지만 아이들 얘기에 눈이 빛나던 교사는 만나 볼 수 없었어요. 뭐 그것 또한 제가 만난 사람들만 그럴 수 있죠.


    이분 은은하시네...의사들은 밖에서 사적으로 만난 사람과 대화하며 환자 이야기하면서 눈이 빛나고 변호사는 의뢰인 이야기하며 눈이 빛나나요? 사석에서 직장이야기 신나서 하는 사람 졸아라나본데 직장안 다니는 거 아닌지

  • 20.
    '23.7.25 12:3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더불어 제가 만난 교사 (동창, 사회에서 만난 사람, 남편 친구 처, 취미 활동 중 만난 교사, 여행 중 만난 교사 등등)들 중 명품 쇼핑, 해외여행얘기엔 눈이 빛나지만 아이들 얘기에 눈이 빛나던 교사는 만나 볼 수 없었어요. 뭐 그것 또한 제가 만난 사람들만 그럴 수 있죠.


    이분 은은하시네...의사들은 밖에서 사적으로 만난 사람과 대화하며 환자 이야기하면서 눈이 빛나고 변호사는 의뢰인 이야기하며 눈이 빛나나요? 사석에서 직장이야기 신나서 하는 사람 좋아라하나본데 백수나 그런 생각하는거예요. 교사 아닌데 밖에서 직장 이야기 별로 안좋아해요. 기대치가 웃기고도 어이없네요. 최저시급 받는 사람들에게 무슨 바라는게 이리 많은지

  • 21. 소름
    '23.7.25 12:40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더불어 제가 만난 교사 (동창, 사회에서 만난 사람, 남편 친구 처, 취미 활동 중 만난 교사, 여행 중 만난 교사 등등)들 중 명품 쇼핑, 해외여행얘기엔 눈이 빛나지만 아이들 얘기에 눈이 빛나던 교사는 만나 볼 수 없었어요. 뭐 그것 또한 제가 만난 사람들만 그럴 수 있죠.


    이분 은은하시네...의사들은 밖에서 사적으로 만난 사람과 대화하며 환자 이야기하면서 눈이 빛나고 변호사는 의뢰인 이야기하며 눈이 빛나나요? 사석에서 직장이야기 신나서 하는 사람 좋아라하나본데 백수나 그런 생각하는거예요. 교사 아닌데 밖에서 직장 이야기 별로 안좋아해요. 기대치가 웃기고도 어이없네요. 최저시급 받는 사람들에게 무슨 바라는게 이리 많은지
    동창이나 남편친구 아내의 직업 떠올리며 대화하고 그 사람 그 직업 잘하나 못하나 묻고 소름끼치네요. 딩크인듯 싶은데 잘한 결정 같네요.

  • 22. 소름
    '23.7.25 12:41 AM (124.5.xxx.61)

    더불어 제가 만난 교사 (동창, 사회에서 만난 사람, 남편 친구 처, 취미 활동 중 만난 교사, 여행 중 만난 교사 등등)들 중 명품 쇼핑, 해외여행얘기엔 눈이 빛나지만 아이들 얘기에 눈이 빛나던 교사는 만나 볼 수 없었어요. 뭐 그것 또한 제가 만난 사람들만 그럴 수 있죠.


    이분 은은하시네...의사들은 밖에서 사적으로 만난 사람과 대화하며 환자 이야기하면서 눈이 빛나고 변호사는 의뢰인 이야기하며 눈이 빛나나요? 사석에서 직장이야기 신나서 하는 사람 좋아라하나본데 백수나 그런 생각하는거예요. 교사 아닌데 밖에서 직장 이야기 별로 안좋아해요. 기대치가 웃기고도 어이없네요. 최저시급 받는 사람들에게 무슨 바라는게 이리 많은지
    동창이나 남편친구 아내의 직업 떠올리며 대화하고 그 사람 그 직업 잘하나 못하나 묻고 소름끼치네요. 애도 없는데 자기랑 뭔 상관이라고...딩크라면 잘한 결정 같네요.

  • 23. 교사월급 ㅎㅎ
    '23.7.25 12:44 AM (125.185.xxx.209)

    초봉기분 최저시급은 맞지만 임금체계 보면 굉장히 잘 받는
    편입니다. 공무원에 비해 ㅎ

  • 24. 그리고
    '23.7.25 12:49 AM (125.185.xxx.209)

    교사들은 본인들을 의사, 변호사, 회사원 처럼 직업인으로 인식하지 않아요. 회사원으로 인식하지 않는다구요. 의사, 변호사 중에 자기들을 서비스업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교사는 글쎄요. 교권은 신성하고 고결한것이라 생각하더라고요.

  • 25. ㅎㅎ
    '23.7.25 12:49 AM (83.86.xxx.105)

    대통령부인도 나라걱정 뒤로 넣어놓고 해외가서 명품 쇼핑하면서 시간 보내는데
    교사한테 뭘 그리 바라나요. 여기 부모들도 지새끼들 보기 싫다고 난리인 사람 천지인데

  • 26. 맞네.
    '23.7.25 12:57 AM (213.89.xxx.75)

    인권조례 만든 민주계 교육감

    아이고...쉴드도 그만 좀 .

  • 27. 아니
    '23.7.25 1:00 AM (125.133.xxx.233)

    교사들은 그냥 가르칠수 있는 학습권 보장해달라는데 어디까지 가는거에요~~~ 80년생이면 지금 13살이 2010년생이여요 30년전 이야기하며 이러시는거에요? 애엄마 아니셔서 모르시나본데 목소리 큰 엄마들 얼마나 장난 아닌지 모르실거에요~ 애 학교 첨 보내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진짜. 어휴 위세 위세 그 위세 교사에 암 생각없었는데 좀 안됐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사고난거 보니 이해도 가요 얼마나 쥐잡듯 잡았을지~~~~ 안봐도 비디오죠 사람 죽었는데 30년전 이야기하며 이런글 좀 그릏네요~~~

  • 28. ...
    '23.7.25 1:08 AM (118.235.xxx.163)

    인권조례로 선동 좀 그만 해요 인권조례 없어지면 아동학대법이 사라지나요 지금 결국 아동학대법 때문에 계속 고소 당하니 그런건데 왜 그 사실은 숨기고 조례 타령 하면서 정치질을 하나요 이런 술픈일에 의도적으로 계속 이렇게 정치질 선동 하는 거 너무 저질들이에요

  • 29. 원글은
    '23.7.25 1:27 AM (118.235.xxx.109)

    교사 비교대상이 또다른 최저시급과 민원으로 고통받는 공무원이라니 노답

  • 30. 그럼
    '23.7.25 1:30 AM (125.185.xxx.209) - 삭제된댓글

    교사 월급 한 돈천 줘야하나요?

  • 31. 그럼
    '23.7.25 1:34 AM (125.185.xxx.209)

    같은
    나랏돈 받는데 공무원이랑 비교하지~ 의사랑 비교해야 히나요?
    이미 우리나라 교사의 임금은 굉장히 잘 대우 받고 있어요.
    오히려 교사 임금체계 보면 공무원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판

  • 32. 그럼
    '23.7.25 1:37 AM (125.185.xxx.209)

    일반직 공무원 각 직급의 최고 호봉의 기본급

    6급 31호봉 454만원

    5급 30호봉 514만원

    4급 28호봉 554만원

    3급 27호봉 620만원

    2급 25호봉 673만원

    일반직은 승진할 때마다 1호봉 삭감됨.

    만23세 때 9~7급 입직하면 보통 9급은 5-6급

    7급은 4-5급으로 퇴직하며

    50대 중반이면 최고 호봉이 되어 임금상승이 멈춤.



    다음은 교사

    교사 40호봉 기본급 567만원

    4급 최고 호봉인 554만원보다 높음.

    교사는 정교사연수를 받으면 1호봉을 가산해주며

    최고 호봉이 되어도 인금상승이 멈추지 않고 근가호봉이 존재

    교사의 근가10호봉의 기본급은 642만원.



    즉, 평교사는 아무런 승진도 없이 호봉만 차면

    3~4급 공무원 수준의 기본급을 받게됨.

    참고로 경찰서장과 세무서장이 4급이며

    공무원 수가 1600명정도인 40만인구의 지자체에서

    부시장급인 3급은 1명, 국장급인 4급은 8~10명 뿐임.

    하지만 교사는 무려 40만명 이상으로 전체 공무원의 상당수를 차지
    이 수가 짬만차면 말년에 3~4급 수준의 기본급을 받게 됨.

    수당도 일반직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금액도 더 높음.


    같은 연차 공무원에 비해 대출도 잘나오더라

  • 33. 그럼
    '23.7.25 1:39 AM (125.185.xxx.209)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교사가 올린 글중에 교사 초임이 최저시급이네 대우가 별로네하는 말 듣고 검증없이 고대로 읊어대는 분들 있길래
    퍼왔습니다

  • 34. ..
    '23.7.25 2:35 AM (49.224.xxx.244)

    원글님은 뭐하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 35. 영통
    '23.7.25 6:54 A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원글 쓴 분..
    진상맘은 아닐지라도 진상 마인드는 깔고 있는데요.
    육아휴직은 그분 선택이고 권리에요.

  • 36. 무기력하게 만듦
    '23.7.25 6:56 AM (222.101.xxx.35)

    학생인권조례와 아동학대법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건 사실입니다 22222222

  • 37. 영통
    '23.7.25 7:01 A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저 위 엉터리 정보 있네요

    인권조례 만든 것은 전교조에요
    민주교육감 아니에요.

    학생인권조례 문제 많아서 서울시교육청에서 고치려노 하니
    학생인권 교사인권 대척되면 안 된다고 막은 것이 국힘 의원
    들입니다.

    그리고 전교조는 민주노총 산하 들어가면서 변질되었고
    공무직 대변하는 단체로 변질.
    학부모 편만 드는 단체가 된 거고
    그래서 교사 인권 신경도 안쓴 그딴 조례 만든거에요

    학생인권조례 진보교육감이 만든 거 아니라고요 !!!!

  • 38. 영통
    '23.7.25 7:06 A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저 위 엉터리 정보 있어서 사실을 길게 적어보자면?

    인권조례 만든 것은 전교조에요
    민주교육감 아니에요.

    학생인권조례 문제 많아서 서울시교육청에서 고치려노 하니
    학생인권 교사인권 대척되면 안 된다고 막은 것이 국힘 의원
    들입니다.

    그리고 전교조는 민주노총 산하 들어가면서 변질되었고
    공무직 대변하는 단체로 변질.
    학부모 편만 드는 단체가 된 거고
    그래서 교사 인권 신경도 안쓴 그딴 조례 만든거에요

    학생인권조례 진보교육감이 만든 거 아니라고요 !!!!

  • 39. 영통
    '23.7.25 7:08 A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저 위 엉터리 정보 있어서 사실을 길게 적어보자면?

    인권조례 만든 것은 전교조에요
    민주교육감 아니에요.

    학생인권조례 문제 많아서 서울시교육청에서 고치려노 하니
    학생인권 교사인권 대척되면 안 된다고 막은 것이 국힘 의원
    들입니다.

    그리고 전교조는 민주노총 산하 들어가면서 변질되었고
    공무직 대변하는 단체로 변질.
    학부모 편만 드는 단체가 된 거고
    그래서 교사 인권 신경도 안쓴 그딴 조례 만든거에요

    즉 완전 공무직 학부모 입장만 대변하는 단체가 된 전교조가 오롯이 학생 학부모 입장에서만 만들 것

    학생인권조례 진보교육감이 만든 거 아니라고요 !!!!

  • 40. 영통
    '23.7.25 7:08 AM (106.101.xxx.163)

    저 위 엉터리 정보 있어서 사실을 길게 적어보자면..

    인권조례 만든 것은 전교조에요
    민주교육감 아니에요.

    학생인권조례 문제 많아서 서울시교육청에서 고치려노 하니
    학생인권 교사인권 대척되면 안 된다고 막은 것이 국힘 의원
    들입니다.

    그리고 전교조는 민주노총 산하 들어가면서 변질되었고
    공무직 대변하는 단체로 변질.
    학부모 편만 드는 단체가 된 거고
    그래서 교사 인권 신경도 안쓴 그딴 조례 만든거에요

    즉 완전 공무직 학부모 입장만 대변하는 단체가 된 전교조가 오롯이 학생 학부모 입장에서만 만들 것

    학생인권조례 진보교육감이 만든 거 아니라고요 !!!!

  • 41. 위에
    '23.7.25 7:15 AM (211.234.xxx.28)

    육아휴직님,
    저 여기서 계속 교사 옹호하는 글 쓰고 있는데요,
    저건 문제있는 교사들이 악용하는 사람들 있는것 맞아요.
    갑질학부모들이 학생인권조례와 아동학대법 교묘히 이용하는것 비슷하게요.


    복직하거나 휴직 일부러 학기 중간에 하는 사람들 있어요(병가 말고도 교사들이 육휴(임신 아니고도)랑 기타 사유 휴직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있더군요).
    최대한 월급 받으면서 겨울 방학은 육휴에서 빠지는 방식으로 하려니 1학기마치고 육휴하는 방식 쓰는 분들 계셨던거 사실이에요.

    교사였던( 힘들어 기회될때 조기퇴직했어요) 친구도 일부 그런 선생님들 안좋게 말했어요.
    교사라고 다 책임감 강하고 헌신적일까요?

    자기 아이 특목학원 뒷바라지 위해 시간표 조정해서 정해진 시간보다 살짝 조기 퇴근하고 아이 학원 태우고 다니는 교사들도 있고..하여간 다른 직종보다 보장된 자율권 법규내에서 최대한 활용하는 욕먹을짓 하는 교사들도 분명 있는데요(난 이 교사들이 자기 아이 불이익에 갑질 학부모될꺼라 생각해요. 친구가 시험문제 이의제기로 학부모와 그 과목 교사가 고성으로 붙은적 있는데 그 학부모가 다른 학교에서 그 과목 교사였대요ㅡ.ㅡ)

    그건 지금 말하는 것보다는 다음 순서여야할듯요.

    저런거 다 알고도
    지금은 선생님들 편들어드려야할 정도로
    금쪽이들이 명수는 적은데
    샘뿐 아니라 일반학생들에게 끼치는 피해가 심각해요.

    제 아이는 초등~중등까지
    선생님 힘들어한 경우는 딱 한분이고
    진짜 기쎄고 막나가는 아이들 때문에 학교 가기 싫어했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타퉈서 샘한테 훈시 듣는 중에 영어 욕 손가락 모양하는 모습 상상이 되세요? 중학교에서 음란동영상이나 음담패설 이야기 쉬는 시간에 일부러 들리게 큰소리로 쉬지 않고 이야기 하는거는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저런 모습 보고 저런 소리 듣는게..같은 반 아이들은 얼마나 힘든데요. 제 아이 중학교때는 매일 귀가 썩는것 같다고..2학년 내내 학교 가기 싫다하고 한숨 쉬어가며 학교 다녔어요.

    지금 교실이 선생님들만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에요.

  • 42.
    '23.7.25 7:25 AM (110.13.xxx.150)

    젊은교사의 죽음이 교권과 학생인권의 문제인가요?
    그교사가 아이 체벌하다 생긴일입니까?
    젊은 새내기교사한테 큰일 다 맞겨놓고 나몰라라한 동료교사들은뭐고
    그 학교 교장교감은 뭐하고 있었나요?
    젊은교사 죽여놓고 자기네 권리찾겠다고 하는게 구역질납니다

  • 43. 고구마
    '23.7.25 7:36 AM (220.121.xxx.74) - 삭제된댓글

    교육 공무직인가 보네요.

  • 44. 고미니
    '23.7.25 7:41 AM (220.121.xxx.74)

    교육공무직이신가? 교실 븡괴와 피해 받는 다수의 착한 아이들 보호가 핵심인데..

  • 45.
    '23.7.25 11:04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그 아이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피해받는다고요

  • 46. 제생각엔
    '23.7.25 4:57 PM (211.234.xxx.2)

    한반 학생수가 넘 많아서 그런듯요

    통제가 힘들어요

    예전엔 매를 들었지만 이젠 못때리죠

    말로만 해서 말안듣는 애들이 있거든요

    교칙이 엄해야되요
    외국처럼. 잘못하면. 다른 방가서 대기 상담교사 상담
    학부모 소환 이런식으로요
    일단 교실에서 빼야된다고 봐요
    담당교사가 따로 있어서 애들을 계속 따로 지도 해야한다고
    봐요
    그래도 적응안되면 학교에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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