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인건 아니겠죠.
노각 크고 싱싱한거 하나 마트에서 사서 품에 안고 지하철 승강장 벤치까지는 동행했는데 노각을 옆에 두고 핸드폰하다 저만 타고 집에 와서는 밥먹고 씻고 누워서 낼 반찬 노각 생각이 나서 찾으니 없네요.
어쩐지 두손이 가볍더라니. . .누가 가져가 맛있게 해드시면 좋겠지만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아무도 안가져 갈거 같아요.
치매 초기인건 아니겠죠.
노각 크고 싱싱한거 하나 마트에서 사서 품에 안고 지하철 승강장 벤치까지는 동행했는데 노각을 옆에 두고 핸드폰하다 저만 타고 집에 와서는 밥먹고 씻고 누워서 낼 반찬 노각 생각이 나서 찾으니 없네요.
어쩐지 두손이 가볍더라니. . .누가 가져가 맛있게 해드시면 좋겠지만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아무도 안가져 갈거 같아요.
손에 들고 다니면 뭐든 잃어 버리니 가방이란거에 넣고 다녀요.
이건 치매와 아무 상관없는거랍니다.
전 20대부터 자주 그랬어요. 치매아니에요
달랑 들기 불편해서 짐칸에 올려놓고
잘 때 생각났네요....
핸드폰 때문에 그래요.
전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의자에 멀쩡한 핸드백이 있어서 나같은 사람인가보다 생각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어떤 아주머니가 바로 전철에 탄거같아 손짓을 해서 찾아줬어요 노각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이마트 에서 장보고 휴대폰을 아가들 앉히는곳에 두고 차를 타고 출발 할려고 하는순간 생각이남 냅다 뛰어가보니 없어졌슴 혹시나 하고 고객센터 가봣더니 번호가어떻게 되세요? 제번호 불러주니 ,휴대폰 벨이울림 맡기신분 너무 고마워서 연락처 물어보니 없다네요
핸드폰 때문 22222
몇 년 전에 언니랑 명동지하상가에서 나시 블라우스 한 장 사고
지하철 선반에 올려두고 그냥 내렸어요.
그러고도 그런 줄도 모르고 실컷 돌아다니다
우리 모 사지 않았나? 그랬어요 ㅋ
흔한 일상,
그런 경험 없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지 싶어요ㅋ
저도 살아오며 장 봐서 남 좋은 일 많이 했어요..^^
골프우산 너무 가볍고 좋은거
지하철문옆에 기대어 놓고 그냥 내렸어요.
하필 지하철 내렸을때는 비가 안와서
사무실 도착하고 깨달았어요.
지금도 그 우산 너무 생각나요.
그 큰게 그렇게 가벼울수 있다니..
유실물센터에 있을거예요 전화해보세요.
유실물센터에 찾으러 가는게 힘들거 같아요.ㅎ ㅎ
우산도 두고 내린적 있어요. 좋은 자동장우산 이었는데 아까워서 며칠 생각났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