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 3학년 시절
다른반 복도가 반짝반짝 윤나고
좋아보였던지 담임샘 들기름 한병씩
의무적으로 가져오게했어요
수업마치고 복도 윤내기 작업 ᆢ
지금 생각하면 꼬마들이 마른 걸레들고
차례로 복도앞으로 닦으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다음엔 그 뒷줄이 나가는 풍경~
고위직 공무원이었던 부반장 아이는
아프다고 빠졌고 ,그 선생 시절에는
한반에 66명 정도라서 선생님도 힘드셨겠지만 그 시절에는 최고의 직업이었던거
같아요
10살때 3학년 시절
다른반 복도가 반짝반짝 윤나고
좋아보였던지 담임샘 들기름 한병씩
의무적으로 가져오게했어요
수업마치고 복도 윤내기 작업 ᆢ
지금 생각하면 꼬마들이 마른 걸레들고
차례로 복도앞으로 닦으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다음엔 그 뒷줄이 나가는 풍경~
고위직 공무원이었던 부반장 아이는
아프다고 빠졌고 ,그 선생 시절에는
한반에 66명 정도라서 선생님도 힘드셨겠지만 그 시절에는 최고의 직업이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여상만 나와도 은행 취직하던 시절 아닌가요?
아이눈으로보니 그시절 선생이 최고의 직업으로 보이지요 대통령은 최고로 안보이셨나봐
이런 옛날이야기는 왜 올리는거에요? 요즘 교권추락이라고 난리났는데
저 때는 담임선생님이 양초를 가지고오라구 해서 교실,복도에 무릅꿇고 병으로 문질 렀던 기억이나요
박카스병으로 마룻바닥 문지르고 개학숙제로 마른걸레 만들어가서 마룻바닥 문질러 윤냈었죠.
그 시절 최고의 직업은 전업 주부였던 것 같아요
웬만한 아파트에는 식모방이 있던 시절.
윗님 맞아요 ㅋㅋ
정말 박정희 전두환 시절 이야기는 왜 하나요? 그 야만의 시절 절대 가난한 사람도 많고 최저 임금도 없고 현재 필리핀보다도 못 하던 시절 이야기 해서 뭐해요.
피어보지도 못한 선생이 자살하는 현실에 대해서 해결 방안에 대해서 논의 부터 하자구요
참 애쓰네요.
죽은 교사가 몇 명인데 복도 광얘기나 하고..
지금 학교 선생 중 2000년대 이전에 다닌 사람 치고 그런 거 안 해본 사람 없습니다. 그들이 가해자인 마냥 물타기 하지 마세요.
먹고살기도 힘든시절에 들기름이요?
저는 양초 조각이나 왁스였어요
게시판인데 이런 얘기,저런 얘기 할수있는 거죠.
그 해결방법을 82쿡 자유게시판에서
일반인들이 논의하자는 건가요?
그럼 그건 새글파서 하세요.
나도 징글징글히게 일렬로 초칠하고 걸레로
문지르던 생각나네요.
한반에 66명 있는 것부터가...
님은 초 1 66명 감당 가능하세요?
6명도 힘들듯
한반에 66명 있는 것부터가...
님은 초 1 66명 감당 가능하세요?
6명도 힘들듯
진짜 군사독재시절 이야기하는 노년층들
답이 없어요. 그 당시 "와이루" 안들어가는 직업 있었나요?
윗님 빙고네요
초딩 애 66명 대박
전 복도아니고 교실바닥이었네요..
들기름이요? 아휴 진짜..ㅎㅎㅎㅎ
한반에 66명 있는 것부터가...
님은 초 1 66명 감당 가능하세요?
6명도 힘들듯
진짜 군사독재시절 이야기하는 노년층들
답이 없어요. 그 당시 "와이루"와 착취 안들어가는 직업 있었나요?
군대에서는 사병들이 장군집 머슴 가사도우미 과외선생 스포츠강사 마사지직원 다 해주고 살았어요.
여기 식모 있었던 집 있죠?그거 착취예요.
얼마나 부자 동네면 들기름을?
고위직 공뭔 자녀는 빠졌다 ?
그냥 단순 추억팔이는 아니네요 ㅎㅎ
뒤본다고
책으로 머리통 후려맞고
눈빨갛다고 놀리던 선생님
국민학교시절 대놓고 촌지밝히고
어깨주무르게 하던
담임샘
학창시절 어둡게 보낸네요
자존감이 낮은 이유가 아닌가
교실칠판에 등록금 안냈다고
적어놓고
참 지금생각하니 어이없네요
한반에 66명 있는 것부터가...
님은 초 1 66명 감당 가능하세요?
6명도 힘들듯
진짜 군사독재시절 이야기하는 노년층들
답이 없어요. 그 당시 "와이루"와 착취 안들어가는 직업 있었나요?
군대에서는 사병들이 장군집 머슴 가사도우미 과외선생 스포츠강사 마사지직원 다 해주고 살았어요.
여기 식모 있었던 집 있죠?그거 착취예요. 어린 식모는 미성년자 고용착취
내로남불 쩐다
들기름 맞아요?
들기름 먹을것도 없던시절아닌가요?
가장 많이 했어요.
나무로 돤 바닥
가시에 찔려가며
왜 고3인데 맨날 이런걸 시킬까 의문이었는데
정신수양 하라고 담임이 시켰음.
시골학교도 아니고 서울학교이고 그 담임샘 다음해 과고로 가셨어요
한반에 66명 있는 것부터가...
님은 초 1 66명 감당 가능하세요?
6명도 힘들듯
진짜 군사독재시절 이야기하는 노년층들
답이 없어요. 그 당시 "와이루"와 착취 안들어가는 직업 있었나요?
군대에서는 사병들이 장군집 머슴 가사도우미 과외선생 스포츠강사 마사지직원 다 해주고 살았어요.
여기 식모 있었던 집 있죠?그거 착취예요. 어린 식모는 미성년자 고용착취... 가장 잔혹한 어린 소녀 학대...내가 한 기름칠은 억울하고 식모 언니한테는 사죄가 없는
내로남불 쩐다
담임샘이 어렸나봐요. 그비싼 들기름을 ㅎㅎ.
들기름 ?
먹을것도 부족한시대에?
양초아닌가요?
양초 문지르고
에전엔 서당이라는 학교가 있었대요
숙제 안해오면 회초리로 종아리 피나도롯 때렸다구 해요.
잘만 찾으면 당시를 기록해논 스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마저 여자는 들어갈수도 없었다고 하던데
이런 기억 갖고 계신분은 안계신가요?
"내가 한 기름칠은 억울하고 식모 언니한테는 사죄가 없는
내로남불 쩐다"
뭔 얘기하시는 거예요???
211님이 그당시 전업주부도 아니였고
더군다나 식모살이 시킨 장본인도 아닌데
뭔 사과를 하고 내로남불이란거예요?
왁스였어요.
손걸레질하다 손가락에 가시박히고 그랬죠
에전엔 서당이라는 학교가 있었대요
숙제 안해오면 회초리로 종아리 피나도롯 때렸다구 해요.
잘만 찾으면 당시를 기록해논 스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마저 여자는 들어갈수도 없었다고 하던데
이런 기억 갖고 계신분은 안계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겨요
내가 한 기름칠은 억울하고 식모 언니한테는 사죄가 없는
내로남불 쩐다"
뭔 얘기하시는 거예요???
211님이 그당시 전업주부도 아니였고
더군다나 식모살이 시킨 장본인도 아닌데
뭔 사죄를 하고 내로남불이란거예요?
그 서당이라는 학교는 성차별 쩌네요
그때 갑질하던 샘들은 늙어 죽었으니 요즘의 교권추락 저승에서도 모르겠죠
입학도 일반전형은 없고 특별전형만 있었으며,
경제력되고, 있는집 자식들만 알음알음 원서를
접수했다고 하던데
정녕 기억있으신 분 안계시나요?
지금이라도 특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당학교는
입학도 일반전형은 없고 특별전형만 있었으며,
경제력되고, 있는집 자식들만 알음알음 원서를
접수했다고 하던데
정녕 기억있으신 분 안계시나요?
지금이라도 특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식용유 콩기름 가지고 오라고 해서 닦았어요
기름 쩐내가 얼마나 났던지.
저는 정서적 학대라는 용어도 이해가 가는게
어릴때 못된 선생들한테 당했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항상 저의 행동을 지금껏 이 나이에도 지배 해요.
교권 남용이나 인권법 남용이나 다 남용이 문제 입니다.
권리를 강화 시키면 남용 abuse를 하지 못하게 다른 제도로서
관리되게 해야 하는데
교권이 너무 남용되어 아이들을 학대해서
인권을 강화 했는데 이젠 이 권리가 남용되니
이 두개가 서로 남용되지 않게 보완을 해야죠
님 혹시 착각 하신거 아닌가요.
학교 마루는 양초로 길을 내고
집 장판을 들기름으로 길 냈던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시길
양초로 문지르고 미친듯이 닦게 했었어요
다들 어찌나 시키는대로 잘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요 때리고 공포분위기 조성해서 그랬겠죠ㅠㅠ
학교만 그랬나요? 나라 전체가 공포와 강제의 도가니였어요. 다 큰 어른도 장발했다고 잡아서 사람들 지나다니는 큰길에서 머리 잘라버리던 시절
그리고 님들이 당했다는 폭력, 지금 현직 교사들은
학교다닐때 안 당해봤을것 같나요?
들기름이요??
양초로 문지르고 닦은 기억은 있네요
근데 내가 공부하는 교실을 청소하는게 부당한건가요??
왁스와~양초 였네요
75년생 저도 양초 그 후엔 물왁스로 기억해요
바닥에 그림 그리고 걸레질하며 즐거웠던 시절
옛날엔 그랬어요.들기름이 지금처럼 비싸지 않았던건지 기름걸레로 복도 닦았죠.
옛날엔 지금과 많이 달라서 한 반에 70명씩 수업해도 선생님들 그리 힘드시지 않았을거 같아요.애들이 선생님 말에 꼼짝 못하고 애들도 심하게 때리고 하던 때죠.
왁스, 양초로 복도 바닥 걸레질한 거 기억나요.
두 줄로 앉아서 걸레질했죠.
근데 들기름이라니~ 그 선생도 욕심이 과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