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일기 공개됐는데

[..]

https://theqoo.net/hot/2868580532?filter_mode=normal

 

업무폭탄에 반 애때문에 정신과 증상 온게

명확히 나와있구만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어쩌고

예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네 어쩌고하면서 

보도윤리 씹어먹은 뉴데일리? 더데일리? 

박아름 기자 기사 뭐였나요 나참

[...]

손이 덜덜 떨리고 눈물이 흐를뻔 했다 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ㅇㅇ]

그 기자는 일기장 읽어보긴 한 건가요?
저걸 읽고도 남친이 어떻고 우울증이 어떻고 했던 건가
경찰이 꼭 그 기자도 조사하길

[아쒸]

진짜 남친운운하며 개인적인 일로 몰고가던 넘들부터 다 처벌해랏!!

[..]

이쯤되니 그 학부모 배경이 뭔지 진심으로 궁금해지네요

[아]

금쪽이로 인한 고통
금쪽이 피해자 부모로 인한 스트레스 아닐지

[아이고]

꽃같은 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모독도 수준이었죠.
드러운 기레기들

[..]

이 선생님의 억울함 먼저 제대로 풀었음 좋겠네요. 정치로 몰아 가거나 학부모 대 교사 편가르기 하지 말구요.

[그 학부모 누구지?]

지금 얼마나 쫄릴까

[학부모]

쫄릴까요?법기술 구상중이겠지요.

[눈물났어요]

'밥먹는데 손이 떨리고 눈물이 흐를뻔했다' 에서 나도..ㅠ

[저]

저 아이 부모가 결국 제일 문제였겠네요 금쪽이들은 교장 교감이 알아서 하든 해야지 다른 애들 선생님들에게 이렇게 피해를 왜 주나요

[어떡해]

아까운 선생님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긴]

이번에 금쪽이 방영된 담임선생님 모자이크처리됬지만 역력하게 지친기색...
쟤가또저러네 느낌.........선생님들참 미안합니다ㅜ
학부모입장인데 내애를 누가괴롭히거나 좀 거칠고막 그런친구있으면 걔부모한텐 말을못하는 세상이에요 걔부모도 이상할확률이높고 이상하지않더라도 조심스럽거든요

참고참다가 쌤에게 결국 분리 조치좀취해달라고 할수밖에없어요ㅜ 참미안합니다ㅜ

진짜 목소리큰 진상이 최고가된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기자]

허위사실 유포한 건가요??

[ᆢ]

너무 맘아파요ᆢ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의]

..하긴 님에 이어,
그런데 그 분리 조치라는게 결국 폭탄 돌리기.
문제있는 그 아이가 다른 조로 가는건데..
그 아이가 자리 바뀌면 그 행동이 사라지나요?
그나마 아이 순하고, 부모가 학교에 항의 잘 안하는
저희 같은 아이들로 조만들어 그런 아이들 떨궈 놔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ㆍ

[....]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상]

이런 상황인데 대통령이 나와서 인권조례 탓하고 이데일리가 움직이고 얼마전에 문천식한테 기독교쪽에서 연락가고... 뭔가 공통분모가 보이네요.

[정황]

너무 마음 아프네요.얼마나 지옥같았을지....

대통령실과 이데일리 또 그냥 남어가나요.매번 이게 뭔지

[개같은]

개 같은 학생인권조례 만든 관련자들 색출해서 싹다 처벌해야한다.
전교조와 조희연같은 진보교육감들 도입한 김상곤 같은것들

[개같은 진보]

저 어린 선생님이 무슨 죄냐
꽃다운 나이에 저리 만든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흐른다.
허튼곳 안보고 열심히 살아왔을 사람인데

[dd]

49,164 님
그런 논리로는 절대로 저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학생인권과 교사인권이 왜 서로 상반되는 것처럼 얘기하세요.
이런 문제까지 정치의 영역으로 몰고가는 건 진짜 안타깝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기장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짐승같은 것들]

기자가 문제가 아니예요
저런 기사를 쓰게 만든 그 학부형이 누구냐가 나와야죠!
언론들 쉬쉬하게 만들다 못해 허위기사로 죽은 사람 두번 죽이는 그 학부형을 끌어내야죠

[청탁금지법]

촌지를 받을때는 50대선생님들이 1,2학년을 먼저 선점했어요 고3 작은애 1학년때 유명한쌤 담임이었는데 김영란법이후엔 고학년 맡더라구요
1주일에 한번 자기먹을 과일 준비해달라고 대표엄마(4명)한테 요구했던 쌤이었어요 동네에서 말고 h백화점에서 사라고 ㅎㅎ
큰애때는 명절에 갈비세트에 신학기엔 미니냉장고 사드리고.... 그땐 그랬네요

[...]

선생님 냉장고 돈 걷어서 사드리곤 했죠
저한테 선생님 냉장고에 생수 떨어지지 않게 수시로 채워 놓으라는 다른 학부모들 요청에 제가 왜요???
그뒤론 저희 아이와 전 왕따됐죠
예전에 극성맘+50대쌤 환장의 콜라보
정말 학교 보내기 싫더라구요

[12]

저런 기사를 쓰게 만든 그 학부형이 누구냐가 나와야죠!
언론들 쉬쉬하게 만들다 못해 허위기사로 죽은 사람 두번 죽이는 그 학부형을 끌어내야죠 2222

[예전]

예전에 그랬던 것땜에 요즘의 학부형들 갑질해도 당연하다?
현재의 학부형 갑질은 교권뿐 아니라 사회전반에 이상한 갑질문화에 왜곡된 가치관을 자녀가 가지게 되니
결국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서로를 비난하며 힘들어진다고 봐요
예전얘기는 명백히 잘못되었기에 이제 바뀐지 꽤 오래되었고
이 상황에 꺼내서 문제 흐려지게 할 필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