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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교사들 욕하는글이 많아졌네요?

소시적 억울함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23-07-24 19:41:44

지금 교사가 교실에서 사망한 사건을 두고

옛날 어릴때 부당했던 교사들 얘기를 왜? 하는거죠?

82쿡 이렇게 상황파악 안되는 곳이 아닌데?

 

희안하게 교사욕하는 글들이 갑자기 많아졌어요

그것도 고릿적 옛날 얘기를ᆢ지금 왜 하는지

 

IP : 112.152.xxx.6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23.7.24 7:44 PM (1.228.xxx.58)

    눈치있음 지금 하겠어요
    눈치 더럽게 없든가 의도가 있든가

  • 2. 이상해요
    '23.7.24 7:45 PM (1.227.xxx.184)

    눈치가 없거나 의도도 있거나222

  • 3. 뒤틀린것도같고
    '23.7.24 7:46 PM (175.120.xxx.173)

    좀 별스럽긴 하네요.
    마치 시어머니 한풀이 듣는 느낌이예요.
    여기 있는 분들중에 그시절 그런 경험 없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 4. ......
    '23.7.24 7:47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머리가 나쁘던지 의도가 있던지

  • 5. ...
    '23.7.24 7:47 PM (182.222.xxx.179)

    의도가 있는거죠

  • 6. 뻔하죠
    '23.7.24 7:49 PM (193.38.xxx.73)

    좌적폐 전교조 지지하고 막산당 지지하는 개딸들 짓이죠

  • 7. 오수다
    '23.7.24 7:55 PM (125.185.xxx.9)

    193.38 또 헛소리하고 있네...
    의도가 있는거죠222222222222222

  • 8. ...
    '23.7.24 7:56 PM (116.32.xxx.73)

    제말이요
    의도적인 글들로 보입니다
    교권회복위해 학생인권조례 손봐야한다는
    여론나오니 반대측에서
    의도적으로 그런 글들 올리는듯합니다
    뻔하죠 그세력들 움직임!

  • 9.
    '23.7.24 7:58 PM (110.13.xxx.150)

    아직은 교권보다는 학생인권이 먼저입니다
    진상학부모는 따로 관리하구요

  • 10. ...
    '23.7.24 7:58 PM (112.168.xxx.69)

    그 사건 묻으려고 의도적으로 올린 글이죠.

  • 11. 그런가요
    '23.7.24 8:00 PM (14.32.xxx.215)

    저도 그런거에 댓글 하나 달았는데
    저런 교사땜에 이런 애들이 생긴거고
    이제 사회가 감당해야 힐 순서가 됐어요
    교권과 타 학생의 수업권이 존중받아야해요

  • 12. 서이초
    '23.7.24 8:00 PM (116.33.xxx.130)

    교사일은 안타깝고 금쪽이같은 아이가 문제가 맞아요
    근데 학교 그 반에서 권력을 갖은 사람은 아이가 아닌 선생님이잖아요
    교권이 너무 올라가면 선생님 인성만 믿어야만 하는 상황도 위험하다 봅니디. 한 사건 일어나 냄비처럼 흥분하는것보다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 13. 그 부모 누구고?
    '23.7.24 8:00 PM (218.39.xxx.130)

    의도가 있는거죠 33333333

  • 14. ...
    '23.7.24 8:03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자식 체벌하거나 애 앞에서 담배 피는 부모도 많았는데
    그 논리면 지금 중고등 애들이 제 부모 때려도 되겠네요

  • 15. 인권조례
    '23.7.24 8:10 PM (211.234.xxx.131)

    폐지도 아니고 수정하자는데 인권조례가 신이 준 10계나 부처님 계율도 아니고 무슨 거룩한 무오류 법률이라고 손도 못대게 하려는거에요?

  • 16. ㅣㅊㅊ
    '23.7.24 8:10 PM (125.128.xxx.92)

    백퍼센트 뭔가 의도가 있죠

  • 17. ...
    '23.7.24 8:13 PM (223.62.xxx.197)

    딱 보니까 갈라치기 하려고 작업하는구나, 아런걸로 누가 속냐! 싶었는데, 속는 사람도 있긴 하겠네요. 그들의 뻔한 수작이 선동질이잖아요. 그러면서 서이초 사건이 종북세력의 선동질이라고 주장하죠;;;

  • 18. Fu
    '23.7.24 8:18 PM (161.142.xxx.180)

    댓글 안 달려고요

  • 19. 고등보면
    '23.7.24 8:18 PM (119.193.xxx.121)

    시험치는 사회로 돌아가면 님들 좋아하는 교권 높은 사회가 됩니다.

  • 20. 독일
    '23.7.24 8:18 PM (119.193.xxx.121)

    초등학교 평가처럼 대학갈 애들 초등에서 거르면 다들 선생님께 고분고분 해지겠죠

  • 21. ..
    '23.7.24 8:27 PM (14.46.xxx.181)

    아직은 교권보다는 학생인권이 먼저입니다
    진상학부모는 따로 관리하구요 2222

  • 22. 지금은
    '23.7.24 8:36 PM (211.206.xxx.180)

    교권이 문제 아니고
    진상 학생과 그 집안 인권 때문에
    다수 학생들과 교사 인권이 무시되고 있는 건데요.

  • 23. ...
    '23.7.24 8:38 PM (193.19.xxx.9)

    학생인권리이라기보다 너무 심하게 교육 안 시키는거죠.
    법적인 장치가 잘 안되있나봐요.
    제가 선생님한테 일부러 엄하게 혼좀 내주시고 벌 좀 주라고 해도 절대 안해요.
    때리라는게 아니고요. 잘못하면 교육받아야죠. 어릴때 고쳐야지 커서는 아예 안먹혀요.
    애가 너무 말 안들으면 그냥 집을 보내버리든가..
    금쪽이 보면 애가 그정도면 선진국에서는 미팅 열리고 난리남.

  • 24. ㅇㅇ
    '23.7.24 9:16 PM (1.241.xxx.111)

    교행, 공무직 돌아다니면서 교사욕하잖아요

  • 25. 체벌은
    '23.7.24 9:17 PM (211.234.xxx.67)

    안되도 말로 안되면 교실 뒤에 세우거나 벽보기 등등 제재 방법은 있어야죠.
    미국, 캐나다 등도 다른 아이 수업 방해하는 아이는 그 수업에서 분리 시킨다던데 우리만 왜 타인의 권리(교사뿐 아니라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 및 인권) 침해 하는 아동을 제재할 방법은 없는 학생인권조례 고집하는건가요?

    교사권 이전에 학생들 사이의 인권이 충돌하고
    문제 일으킨 학생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교정할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는건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37479?cds=news_edit

  • 26. 12
    '23.7.24 9:29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어디나 예외는 있고요.
    교사에게 저도 형제들도 제자식들도 별로였던게 다 여서 학생인권 우선이지 교사 편 못들겠어요. 교사 보다 미성년인데 학생인권이 먼저에요.

  • 27. ...
    '23.7.24 9:34 PM (125.133.xxx.233)

    의도적 갈라치기죠. 학교때 문제아들이 자식 낳아 그 자식들이 또 문제아로 키워져 금쪽이와 금쪽이 부모 된거져. 내새끼 학교 보내보니 교실 서넛이 반분위기 흐리고 걔네 엄마들 목소리는 되게 커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뒤에사 욕하는데 모르나봐요. 요새 교사들 안됐디 싶었는데 이번일 너무 충격적이었어여. 담임말도 안듣는데 친구는 밥이겠져. 교권 높아지길 바랩니다

  • 28. ...
    '23.7.24 9:48 PM (122.32.xxx.66)

    교사일은 안타깝고 금쪽이같은 아이가 문제가 맞아요
    근데 학교 그 반에서 권력을 갖은 사람은 아이가 아닌 선생님이잖아요
    교권이 너무 올라가면 선생님 인성만 믿어야만 하는 상황도 위험하다 봅니디. 한 사건 일어나 냄비처럼 흥분하는것보다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222

  • 29. 학부모 조사
    '23.7.24 10:05 PM (119.64.xxx.45)

    와 관련있는거죠? 의도가 있어요.

  • 30. 00
    '23.7.24 10:21 PM (1.242.xxx.150)

    극소수의 학부모때메 다수의 부모들까지도 학교에 찍소리 못하게 생겼어요. 원래도 선생님이라면 대하기 어려웠는데 말이죠. 장기적으로 봐야죠

  • 31. 교사가
    '23.7.24 11:00 PM (211.234.xxx.10)

    무슨 권력이요?
    제재할 권한이 있어야 권력이 있든 말든 하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권력도 있어요?

    고등은 대입 생기부 때문에 좀 눈치보지
    중학교까지는 선생님들이 훈육할 방법 자체가 없어요.

    아, 저는 교사 아니고 순수 학부모입장이에요.
    수업시간에 소란스럽고 대놓고 음담패설(중학교때 절정인거 아시죠? 그리고 요즘은 성적인 이야기 하는데 남,녀 구별이 없더극군요. 수준도 비슷한 수준)에 패드립 해대는 주변 아이들 때문에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학교 가면 귀가 썩는 것 같다는 아이 호소 듣던 학부모 입장이에요.

    아이들 그래도 그런 소리 하는 아이 지목해서 대놓고도 아니고 반 전체에다 대고 그런 소리하지 말자가 샘들이 할 수 있는 훈육의 전부에요. 어떤 제재도 없이 말로만 그것도 전체 공지로 하지말자 하면..그런 아이들이 선생님 말씀이니 앞으로 하지 말아야겠구나 그렇겠어요? 님들 중학교 시절 생각해봐요. 기쎄고 말 안듣는 아이들에게 부드럽게 말하는 샘들의 말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 32. 교사가
    '23.7.24 11:07 PM (211.234.xxx.10) - 삭제된댓글

    진짜 요즘 교실 풍경 모르면서 라떼는 이야기 좀 하지마세요.

    요즘 교실은 선생님이 아니라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인권(왜 학교가서 저런 드런 소리들을 듣고 있어야 하나요?)과 학습권 침해하는 상황이에요?
    학생의 인권이 학생에 의해 침해 당했는데도 손 써볼 수 없는 상황이요.

    시끄럽게 떠들며 수업방해 하는 것,
    다 들리게 음담패설 하는거
    친구 부모 대상으로 낄낄거리며 폐륜적인 패드립 하는거,
    이런거로 학폭 걸수 있나요?

    문제있는 소수 아이들이 힘자랑 하듯 교실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어 다른 아이들 인격권 침해하는데 대한 대처법은 어디에 나와있나요?

  • 33. 교사가
    '23.7.24 11:09 PM (211.234.xxx.10)

    진짜 요즘 교실 풍경 모르면서 라떼는 이야기 좀 하지마세요.

    요즘 교실은 선생님이 아니라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인권(왜 학교가서 저런 드런 소리들을 듣고 있어야 하나요?)과 학습권 침해하는 상황이에요?
    학생의 인권이 학생에 의해 침해 당했는데도 손 써볼 수 없는 상황이요.

    시끄럽게 떠들며 수업방해 하는 것,
    일부러 들으라고 음담패설 하는거(이거 어른이면 성희롱이죠)
    친구 부모 대상으로 낄낄거리며 폐륜적인 패드립 하는거,
    이런거로 학폭 걸수 있나요?

    문제있는 소수 아이들이 힘자랑 하듯 교실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어 다른 아이들 인격권 침해하는데 대한 대처법은 학생인권조례든 아동학대든 어디에 나와있나요?

  • 34. 교권
    '23.7.24 11:13 PM (210.0.xxx.206)

    억압할 수 있는 권력을 말하는 게 아니죠
    안전하게 교육할 권리입니다

    교권과 학생인권 어느 게 우위에 있어야 하냐는 이분법적 사고는 문제가 있어요
    둘이 잘 어울려 서로 정당한 학교 생활을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하네요
    학부형의 간섭은 최소화 해야겠죠 아이를 내세워 갑질을 하려는 건 문제입니다

  • 35. 갑질은
    '23.7.24 11:22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교권 주장하면 학권이 피해봅니다
    . 교사가 애들과 학부모 발밑에 두려고 갑질하지 학생이 갑질안해요. 극소수 일부지요. 일반화가 위험한 겁니다.

  • 36. ...
    '23.7.25 11:47 AM (14.32.xxx.186)

    내 하고싶은 말만 하는 사회성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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