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7.24 7:22 PM
(58.79.xxx.138)
글쎄요.. 지방에서 상견례 하는 이유가
결혼식을 서울에서 하기 때문이겠죠?
그럼 그냥 아들 뜻대로 식사비는 아이들이 내게 해주세요
이미 많이 양보하셨어요
만약 식도 지방이라면
아이들에게 ktx 예매하게 하고
님이 식사비 내면 될듯요
2. 음
'23.7.24 7:2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봉투나 선물은 좀 오바같구요.
예비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봐요.
요즘은 양가 부모님께 선물 준비하는 것도 유행인듯 하구요.
3. 원글
'23.7.24 7:24 PM
(122.35.xxx.179)
결혼식은 우리와 상의도 없이 서울에서 합니다. 주례도 그 쪽 사돈댁이 정했더라구요
4. 봉투는 좀
'23.7.24 7:31 P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요즘 보니 아이들이 내던데요.
그게 제일 나은듯
5. 아 그럼
'23.7.24 7:32 PM
(122.35.xxx.179)
아이들이 식사비 내면 차비 봉투도 할 필요 없는 건지요
6. 나는나
'23.7.24 7:35 PM
(39.118.xxx.220)
결혼식 사돈쪽에서 하면 차비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결혼식은 님댁이 그쪽으로 가니까요.
7. 11
'23.7.24 7:37 P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작은 선물 준비하셨다니 괜찮을듯 하고요.
아들에게 물어보세요. 예비신부하고 상의해서 의견을 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결혼식도 서울에서 하고
8. ㅇㅇ
'23.7.24 7:37 PM
(122.36.xxx.203)
식사는 아이들이 내게 그냥 두세요.
그리고
오빠 부부가 모시고 오면 될텐데..
차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요.
8월이면 더운날 ktx로 이동하면 힘들지 않을까요?.
9. 홍이
'23.7.24 7:40 PM
(175.120.xxx.173)
식은 서울에서 하는걸요.
차비 등등 그것도 애들이 알아서 할겁니다.
나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10. 혼주한복
'23.7.24 7:49 PM
(118.216.xxx.58)
대여가 40부터라는데
맞춤은 얼마하나요
궁금해서요...물론 천차만별이겟지만요
차라리 맞춤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울딸도 한복을 안할려고 하네요
폐백도 안할거라고요
11. 선물은
'23.7.24 7:50 PM
(118.216.xxx.58)
서로 안하는게
나을거같아요
12. 저도
'23.7.24 7:51 PM
(175.120.xxx.173)
선물은 반대예요.
13. ..
'23.7.24 7:52 PM
(61.254.xxx.115)
결혼식을 사돈 유리한찍인 서울에서 하니 님ㅇ이 봉투니 그런거 안하셔도 결례가 아닙니다 그쪽서 감사해야하는게 맞습니다
14. 반지만 교환하고
'23.7.24 7:56 P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폐백. 예단이니 이바지니 등등 아무것도 안합니다. 우리집 같은 경우는
그대신 집 매매할때 조금 보탰습니다.
15. Qq
'23.7.24 8:33 PM
(221.140.xxx.80)
제3자가 보면 상견례는 남자쪽 거주지
결혼식은 여자쪽 거주지라 남자쪽이 양보했다고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아니면 교통비 봉투 마련해서 드리세요
이런게 이상하게 여자쪽에서 섭섭해하면 좀 그래요
남자쪽이 먼저이기 때문에
16. 그냥
'23.7.24 8:36 PM
(14.55.xxx.44)
아이들이 냈어요. 저희는 지방에서 서울로 갔구요.
아이들이 작은 선물 준비했고, 끝! 굳이 차비까지 필요없고 선물도 없어도 돼요. 부담됩니다
17. ᆢ
'23.7.24 9:11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서울 며느리쪽 지역에서 결혼식을 하기 때문에
상견례는 사위쪽에서 하도록 그쪽에서 양보(?)하는 겁니다.
결혼식도 신부는 준비할것도 많고 번거롭습니다.
저는 아들도 서울 거주하고 직장이 있으니 상견례와
결혼식을 며느리쪽 지역에서 했습니다.
저희가 움직이니 어린외손주도 있고해서 공항 가까운
호텔에서 미리 숙식했고 상견례 식사는 사돈쪽에서 했고,
그 외 숙식비는 누나 부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아들이 부담했습니다.
그런데 상견례 다음날 며느리 생일이라 케이크와
꽃바구니도 저희 딸부부가 마련해 깜짝파티를 해줬습니다.
모르는 가정과 또 남의 다 큰 자식과 가족이 되는 것이니
많은 걸 양보하셔야 아들의 결혼생활이 편안합니다.
더욱이 처가가 가까운 곳에 있으니 처가의 덕을 볼것입니다.
마음 먹으신대로 상견례 끝나고 예비며느리에게
30만원(ktx비) 정도 용돈을 주시면서, 가면서 어머니아버지 식사대접하거라 하시면 모두모두 흐뭇할것입니다.
아들은 며느리에게 인질로 잡혀 있다고 생각하시고
늘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며느리와 잘 지낼수 있습니다.
아들이 의지할 짝이 생긴것만 생각하세요.
축하드립니다♡♡
18. 원글
'23.7.24 9:41 PM
(122.35.xxx.179)
서울올라가서 간단히 저녁사드시라고 봉투를 마련할 경우
그 봉투를 사돈어른에게 남편이 주는게 좋을지
제 며늘에게 제가 주는게 좋을지요.
19. 요즘추세는
'23.7.24 9:43 PM
(222.97.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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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상견례 식사값도 신랑신부가 똑같이 내고
선물도 똑같이 준비한데요
제가 작은 선물 주문하니까
한개만하냐고
요즘은 똑같이 2개 한다고
애들한테 물어보니
요즘추세가 그렇다고 합니다
20. 모모
'23.7.24 10:51 PM
(219.251.xxx.104)
사돈에게 직접주는건 쫌ᆢ
어떻게 사돈이 돈을 받겠어요
머느리에게 전해주시고
말씀하시면 되겠네요
21. 흠...
'23.7.24 11:24 PM
(211.206.xxx.191)
식사값은 자녀들이 내면 되고
선물은 서로 안 하는 게 좋더군요.
한 쪽만 준비하면 받는 쪽이 뻘쭘하고
받았으니 갚아야 하고.
아이들이 양가에 하나씩 준비하기도 해요.
결혼식은 신부 지역에서 하니
신랑 부모님 계신 곳에서 상견례 하는 거죠.
교통비야 줘도 그만 안 줘도 그만이지만
며느리에게 전해줘야지 예비 사돈이 그 돈을 어찌 받나요.
예를 표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22. 제발
'23.7.24 11:36 PM
(125.249.xxx.51)
선물 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식사값 낸다면 그러라 하구요
제아들 상견례때 전 그냥 갔는데 사돈께서 양주랑 고기랑
그런거 주셨는데 부담스러웠어요
빈손으로 간 저는 뻘쭘했구요
그냥 식사하며 인사만 나누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3. ...
'23.7.25 12:30 AM
(221.151.xxx.109)
선물하세요
서로 고맙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은 며느님편에 전달하시고요
사돈어른들 배려심있다고 생각할거예요
24. 저는
'23.7.25 6:38 AM
(211.206.xxx.191)
헤어질 때 성물 건네서 당황했어요.
으린 빈손으로 왔는에 민망했고
너무 무담스러워 상대방이 개신교라
얼마후 크리스마스라 아이한테 부탁해 백화점 가서
고기랑 와인 사드렸어요.
혼자 선믈 받고 고맙고 배려심 있다고 생각 절.대 안 해요.ㅠ
사람마다 다르니 준비자인 자녀에게 물어 보고 하세요.
25. ᆢ
'23.7.25 9:31 AM
(116.121.xxx.223)
사돈께 돈 봉투라니요.
받고나서 기분 상할것 같아요.
선물도 부담스럽지만 그 정도는 괜찮을것 같구요.
지방 특산품 정도라면 덜 부담스럽겠어요
26. ...
'23.7.25 11:11 AM
(61.254.xxx.115)
식을 서울에서 하는데 의논도 없이 맘대로 지들끼리 결정했고
님네가 손해인데 무슨 교통비까지 드리나요 봉투 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