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7.24 4:52 PM
(218.155.xxx.234)
제일 화나는건 차별이었죠
공부 잘하고 잘사는 집 아이는 안때리고
못사는집 아이는 엄청 때리고
많이 봤어요 ㅠㅠ
2. ...
'23.7.24 4:54 PM
(123.111.xxx.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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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교권이 있으면 회사원권, 자영업자권도 있어야죠.
한쪽이 기울어지면 문제는 발생할 수밖에 없어요.
약자가 반드시 선한것은 아니라는것도 잊지말고
본질을 놓지고 물어뜯는것만 신나하지도 말구요.
각자의 인권(교사의 인권, 학생의 인권)을 둘다 무게감있게 추구했으면 좋겠어요.
우리사회와 기성세대의 숙제인것 같습니다.
3. 맞는말
'23.7.24 4:58 PM
(76.94.xxx.132)
특히 차별..
돈있는 애들은 알아도 못본척 넘어가주는데
가난한 애들은 좀만 잘못해도 화풀이로 개패듯 패고 폭언하고..
어린 눈에도 선생이 얼마나 차별질을 해댔는지.. 가난이 나쁜거라 그때 처음 배웠음.
4. ..
'23.7.24 5:05 PM
(125.141.xx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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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 교사들에 대한 불만도 모아보면 못지 않을겁니다
5. 어이쿠
'23.7.24 5:12 PM
(58.148.xxx.110)
따로 생각하면 안됩니까??
이건 뭐 그때 그랬으니 교사들 당해도 싸다 뭐 그런 논리인가요??
그런 일때문에 학생인권이 강화됐지만 부작용이 생겼으니 학생들 지도할수 있도록 최소한의 교권은 강화해야죠
6. 참나
'23.7.24 5:25 PM
(223.37.xxx.8)
과거 선생들 이야기만하세요
귀신같이 엮지 마세요
7. ㄱㄱ
'23.7.24 5:26 PM
(218.39.xxx.26)
지금 교사들에 대한 불만도 모아보면 못지 않을겁니다 22222
여중 여고 나왔는데 애들 따귀때리는건 기본이었어요. 발차기에 주먹질에.. 학급 화분 말라죽었다고 흙들어있는 화분을 반장한테 던진 선생도 있었고요. 심지어 담임도 아니었음
8. ㄱㄱ
'23.7.24 5:27 PM
(218.39.xxx.26)
아 저 강남 8학군 출신입니다.
9. ...
'23.7.24 5:29 PM
(125.139.xxx.181)
이런 식의 논리라면 그럴 일 없겠지만서두 반대의 입장이 되면 예전에 학생, 학부모 어땠는 줄 아니? 말 한 마디 못해도 싸... 2021~2022년에만 교사 자살이 73명이었어.. 그래도 되겠네요? 진짜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10. ..
'23.7.24 5:31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학생자살은 더 많아요
11. ...
'23.7.24 5:33 PM
(123.111.xxx.26)
교권이 있으면, 자영업자권, 회사원권도 있나요?
인권의 입장에서 접근했으면 합니다. (교사의 인권,학생의 인권)
학생인권, 교권 각자 따로 생각해서 이난리가 났다고 생각해요.
이번일을 계기로 반드시 바뀌어야하지만
약자가 반드시 선하지 않다는 생각은 깔고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2. 진짜
'23.7.24 5:34 PM
(58.148.xxx.110)
선생때문에 자살한 학생 vs 학생학부모때문에 자살한 선생 이렇게 따져야 맞지 않나요??
학생자살은 왜 들이 밉니까???
13. 휴식
'23.7.24 5:46 PM
(125.176.xxx.8)
저는 60년대생인데 우리는 오죽했겠어요.
저는 선생님하면 몇분 빼고는 분노조절장애자 이미지로
각인되어있어요.
폭력 폭언 빈부차별 촌지 ᆢ
그러니 오죽했으면 학생인권을 만들어겠어요.
그 법을 만든사람들이 그때 트라우마가 있어서겠지요.
그런데 이제 세상이 변했네요.
다시 부작용이 있으니
이번에는 선생님들과 학생이 서로 함께 하는 관계로
보완해나가야죠.
젊고 유능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가르칠수 있게 해서 공교육이 살아나야 대한민국 미래가 밝죠.
요즘 이렇게 선생님들에 대한 권위가 떨어졌는지 몰랐네요.
14. ...
'23.7.24 5:4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이런 글들 보면 왜 맘충의 변명 같단 생각이 들까요?
그러니 교사가 자살해도 싸다는건가요?
15. ...
'23.7.24 5:51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이런 글들 보면 왜 금쪽이 엄마의 변명 같단 생각이 들까요?
그러니 교사가 자살해도 싸다는건가요?
16. 그래도
'23.7.24 5:51 PM
(112.152.xxx.66)
스승을 자살로 몰아가면
안되는거잖아요
예전얘기 지금의 사건에 형평성이 맞다고
자꾸 끌고오는건가요?
17. 욕먹어야죠
'23.7.24 5:51 PM
(222.234.xxx.116)
이거 어거지입니다.
나도 선생들 촌지 안줬다고 패악부리던 담임 걸려 힘든 적도 있지만 그때 그 X가 지금 선생은 아니잖아요?
학폭일어나면 선생들 몸사린다 하지말고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야 문제 학생 학부모를 상대하죠.
그 문제 학생과 학부모로 인해 교권없어서 손놓은 선생만 있다면 그곳에 우리 아이 맡길 수 있나요? 무법지대도 아니고 정글에서 살아남기도 아니고 .
문제학생 학부모에게 휘둘리고 다른 아이들 학습권 못지켜주면 학교붕괴되는겁니다.
법적으로 문제학생 제재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
나 옛날에 무식한 선생에게 맞고 힘들었어 그러니 그외 학생들 알바 아니니 몇십년 뒤에 선생하는 너희들이 당해봐 이런 논리 펴지맙시다.
18. 그렇게 따지면
'23.7.24 5:55 PM
(124.5.xxx.230)
자살한 학생이 부모 탓은 없었겠어요? 지금 애들이 부모패도 할 말 없겠어요.
19. ...
'23.7.24 6:14 PM
(211.243.xxx.59)
이런 글들 보면 왜 갑질 학부모의 변명 같단 생각이 들까요?
그러니 교사가 자살해도 싸다는건가요?
20. .....
'23.7.24 6:50 PM
(106.102.xxx.172)
저 영상을 보고 마치 PTSD 온 사람들 많을 거예요. 목격한 사람 맞은 사람... 모두가 한 번쯤은 있었을 경험
21. 어차피
'23.7.24 6:55 PM
(223.39.xxx.47)
그 선생들은 퇴직하고 연금 타먹으면서 배 뚜드리고
살고 있어요 현재 2~30대 교사들에게 들이댈 잣대가 아닙니다
저도 학창시절 교사들의 폭력과 성희롱에 노출된 시절을 보냈고
지금 생각해도 이가 갈려요 비판 받아야 할 인간같지도 않은 교사들은 이미 죽거나 교육자 집안이니 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게 지금 60~80대 선생들 ...그들의 잘못으로
학생들의 인권이 보호받는데 아무 잘못없는 신생 교사들이
뒤집어 쓰고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 모순된 상황이 도래한거죠
만약 교사의 잘못이라 바뀐 교육책이라면 학생과 부모도 교사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자신이 당한 교사에 대한 불신을 자신의 자녀에게 투영시켜 잘하는 교사를 잡으면 안되는겁니다 주객이 전도 되었을 뿐 어차피 과거 나빴던 선생이나 현재 도를 넘는 학부모나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부모들이 정신 차려야죠
22. 넌씨눈들
'23.7.24 7:58 PM
(193.38.xxx.73)
아무리 그래도 지금 교사 욕하고 싶어요?
개딸스럽네요
23. ..
'23.7.24 8:46 PM
(211.234.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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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선생님..제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셨나요?
개념없는 부모들이 학교 선생님들에게
어린이집 같은 보육을 바라는 부모들이 문제입니다.
24. ..
'23.7.24 8:49 PM
(211.234.xxx.180)
선생님..제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셨나요?
개념없는 부모들이 학교 선생님들에게
어린이집 같은 보육을 바라는 것에서 온 문제입니다.
25. ㅇㅇ
'23.7.24 9:18 PM
(106.101.xxx.133)
그럼 남자들이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 받는것도 허용해야죠? 쓰레기같은 남자들 진짜 많았잖아요
26. ....
'23.7.25 2:31 PM
(125.181.xxx.206)
연좌죄도 아니고.... 그때 그런 교사들은 이미 은퇴하거나 죽었을텐데. 그 노인들이 잘못했으니 지금 젊은 교사들이
죄값을 받으라는 뜻인가요? 님이 살면서 잘못한거
님 자식이나 손주에게 책임물어도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