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줌마 소리 듣기싫어요 ㅜㅜ

우이씨 조회수 : 6,641
작성일 : 2023-07-24 01:41:18

내나이 50

 

아직은 

 

노우

 

난아직  아줌마

 

여기 할줌마단어  많이나와서 써봐요

IP : 106.102.xxx.23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24 1:47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팩트체크
    50세이면 그냥 아줌마
    잘 꾸미는 소수는 아가씨 소리도 들음.

    할줌마는
    65세 이상 분들한테 해당되는 용어임.

  • 2. 밤이깊어
    '23.7.24 1:48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서로 비웃으며 그런 말 쓰지 현실에서 50대에게 그런 단어 쓰는 사람은 없어요. 걱정 말아요. 일베나 인성 문제 있는 사람 인증하는 거니까요. 타인에게 예의를 다하고 비아냥거리지 말아아죠. 어른이라면.

  • 3. 65세이상은요
    '23.7.24 1:56 AM (213.89.xxx.75)

    할머니에요. 사실 60세 이상이면 할머니 맞죠.
    아주머니에서 할머니.

    자게에서 자꾸 할줌마 거리는 사람들 진짜 인성에 문제있어 보여요.
    보기도 싫어요!

  • 4. 밤이깊어
    '23.7.24 1:58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가씨도 아줌마도 할머니도 다 싫네요.
    우리 문화에서 여자들을 생물학적인 외양을 근거로 지칭하는 사회적 명사들이 나는 무례하게 느껴지고 불편했어요. 차라리 대명사가 훨씬 정중하게 느껴질 정도로요.
    어떤 나이에도 나는 나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일까요?
    아가씨 아줌마 할줌마 할머니 이런 부름은 내가 온전히 동의한 적 없는 횡포 같아요.

  • 5. 자기
    '23.7.24 1:59 AM (118.235.xxx.197)

    부모한테나 쓰라 그래요.

  • 6.
    '23.7.24 2:30 A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무례한 건 맞는데요
    무례한 건 그 화자의 문제고
    듣기 싫은 건 늙기 싫어서죠
    근데 외양이 젊든 늙든 뭐 나이는 나이죠
    글고 그런 호칭이 날 없게 만드는게 아니고
    타인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나가 나를 포기하는 거

  • 7. 그러던
    '23.7.24 2:44 AM (41.73.xxx.66)

    말던 뭔 상관인가요
    그들도 언젠가 50 넘을거고
    세상이 정지되어 있나요

  • 8. 정말
    '23.7.24 3:36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여기서 할줌마 할줌마 할머니 노인 연령이높아서 어쩌구
    거리며 빈정거리고 무시하는 못된사람 있더라구요
    그러지말라 지적해도 계속 그러던데요

    본인은 몇살인지 궁금해요
    인성못된 인간

  • 9. ..
    '23.7.24 4:29 AM (115.143.xxx.157)

    50대면 아직 할줌마 아니에요

  • 10. 윗님
    '23.7.24 4:54 AM (213.89.xxx.75)

    할줌마 란 단어자체가 싫다구요.
    넌 아직아냐 안심해?
    이 무슨 거지같은 소린지. 그럼 늙으면 할줌마소리 들어야 합니까.

  • 11. ..
    '23.7.24 4:58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 12. ..
    '23.7.24 5:00 AM (115.143.xxx.157)

    그럼 70되서도 아가씨 소리 듣고 싶으세요?
    어쩌라구요??
    저도 나이 들거고 저는 저한테도 똑같이 적용할거에요

  • 13. 할머니
    '23.7.24 5:03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차라리 이름을 부르던지.
    무슨 아가씨.
    115님이나 실컷 들으세요.
    할줌마씨!
    난 싫어요.

  • 14. ..
    '23.7.24 5:03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남들이 님이름 어케앎?? ㅋㅋ

  • 15. ,,
    '23.7.24 5:07 AM (68.1.xxx.117)

    환갑 지나면 할머니죠.
    근데 경로시작 되기전까지 할줌마로 봐주지 않나 싶어요.

  • 16. 115
    '23.7.24 5:32 AM (213.89.xxx.75)

    한심한 인간....

  • 17. 지금
    '23.7.24 6:05 AM (118.235.xxx.197)

    엄마헌테 가서 말허기!

    굿모닝 할줌마~~~~






    23.7.24 5:00 AM (115.143.xxx.157)
    그럼 70되서도 아가씨 소리 듣고 싶으세요?
    어쩌라구요??
    저도 나이 들거고 저는 저한테도 똑같이 적용할거에요

  • 18. ㅇㅇ
    '23.7.24 6:20 A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여기 60대도 아직 할머니 아니라는 곳 아닌가요?

    휴….

    받아들입시다들

    힐줌마는 혐오가 담긴 용어죠
    개저씨랑 짝패

  • 19. ㅇㅇ
    '23.7.24 6:21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여기 60대도 아직 할머니 아니라는 곳 아닌가요?

    휴….

    받아들입시다들

    할줌마는 혐오가 담긴 용어죠
    개저씨랑 짝패

  • 20. ..
    '23.7.24 6:34 AM (115.143.xxx.157)

    남자는 할저씨인데요?
    개저씨는 개줌마랑 짝패겠죠

  • 21. ..
    '23.7.24 6:37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나이드는것도 서러운데 예쁜말이 없어서 더 서럽군요
    예쁜말을 만들어봐요
    첨에는 어린이라는 말도 없었잖아요
    방정환선생님이 만들어서 생긴말
    근데 어린이의 어린도 어근 어원이 어리석다에서 나온거라...

  • 22. ..
    '23.7.24 6:44 AM (115.143.xxx.157)

    엄마한텐 할줌마라안하죠
    엄마 굿모닝 하죠~~
    우리엄마 나이가 이제 할줌마 정도구나~~ 라고는 할 수 있겠죠

  • 23. 할줌마라는
    '23.7.24 6:51 AM (182.219.xxx.35)

    단어 쓰는 사람들 모자란 사람들이에요.
    인성이던 학력수준이던...

  • 24.
    '23.7.24 6:52 AM (118.235.xxx.197)

    엄마한테 할줌마 할줌마 거리고 다시 오삼. ^^





    23.7.24 6:44 AM (115.143.xxx.157)
    엄마한텐 할줌마라안하죠
    엄마 굿모닝 하죠~~
    우리엄마 나이가 이제 할줌마 정도구나~~ 라고는 할 수 있겠죠

  • 25. ..
    '23.7.24 7:14 AM (115.143.xxx.157)

    118.235 할주머님~ 패드립은 적당히 하세요~^^

  • 26. 시작한건
    '23.7.24 7:28 AM (118.235.xxx.197)

    할줌마의 딸인 댁입니다.

    23.7.24 7:14 AM (115.143.xxx.157)
    118.235 할주머님~ 패드립은 적당히 하세요~^^

  • 27. 익명게시판에서
    '23.7.24 7:32 AM (63.135.xxx.120)

    안보인다고 풉풉 거리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던데요
    온라인 미꾸라지 같아요

  • 28. 구글
    '23.7.24 7:50 AM (49.224.xxx.40)

    50이면 아줌마 맞죠
    할머니라기엔 젊고 아줌마라기엔 늙어보이는 그 사이 어디쯤이
    할줌마인데
    요샌 워낙 다들 젊어보이니 이런 신조어도 생긴거같아요
    하지만 적어도 인터넷에서만 쓰지 실생활에서 말하는 사람은 본 적 없어여

  • 29. ㅎㅎ
    '23.7.24 7:56 AM (58.148.xxx.110)

    넷상에서 할줌마 거리는 인간들 보면 수준 낮아보여요
    본인들은 모르겠죠

  • 30. ..
    '23.7.24 7:58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으~~ 싸움닭 하나가 오지게 시비터네

  • 31. ..
    '23.7.24 8:03 AM (115.143.xxx.157)

    자기 나이를 받아들이기가 힘든 일 이긴하죠

  • 32. ㅎㅎ
    '23.7.24 8:09 A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나이를 받아들이는거랑 할줌마란 호칭이라 무슨관계인가요??
    저 50초반이라 누가 아줌마라고 불러도 관계없어요
    내 자식이 아직 미혼이니 할머니는 아니지만 시조카가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그 아이가 저에게 할머니라고 부르겠죠 근데 상관없어요 호칭상 할머니 맞으니까요
    근데 할줌마는 그런 호칭도 아니고 솔지기 비하하는 호칭이잖아요
    나이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말이 왜 나오죠???

  • 33. ㅎㅎ
    '23.7.24 8:10 AM (58.148.xxx.110)

    나이를 받아들이는거랑 할줌마란 호칭이라 무슨관계인가요??
    저 50초반이라 누가 아줌마라고 불러도 관계없어요
    내 자식이 아직 미혼이니 할머니는 아니지만 시조카가 결혼했으니 이제 아이 낳으면 그 아이가 저에게 할머니라고 부르겠죠 근데 상관없어요 호칭상 할머니 맞으니까요
    근데 할줌마는 그런 호칭도 아니고 솔직히 비하하는 표현이잖아요
    나이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말이 왜 나오죠???

  • 34. ㅎㅎ
    '23.7.24 8:10 AM (218.50.xxx.110)

    걔들도 할줌마 될거에요..
    그리고 엄마한테 할줌마라고 하는게 아니고
    밖에서 그리 불리겠지뭐.
    할주머님네 따님~

  • 35.
    '23.7.24 8:13 AM (14.47.xxx.167)

    누가 만든 말인지...쓰는 사람이나 만든사람이나 인격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쓸꺼 같아요

  • 36. ..
    '23.7.24 8:16 AM (115.143.xxx.157)

    비하라는 분들은 어떻게 비하발언인지 설명좀 해보세요

  • 37. ㅎㅎ
    '23.7.24 8:22 AM (58.148.xxx.110)

    아줌마란 호칭은 비하인가요 아닌가요??
    며칠전에 아줌마란 호칭은 비하니까 선생님이라고 하라고 게시판에 난리난거 같은데 ㅎㅎ

  • 38.
    '23.7.24 8:50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자기 의견과 다른 사람한테 논리가 딸리면 조롱과 비하용으로 쓰던데요
    언어라는 게 그 사람의 인격과 품격을 드러내는 거잖아요
    단순히 아줌마와 할머니 중간의 나잇대를 지칭 했다면 문제 될 게 없었겠죠

  • 39.
    '23.7.24 8:53 AM (14.32.xxx.227)

    자기 의견과 다른 사람한테 논리가 딸리면 조롱과 비하용으로 쓰던데요
    언어라는 게 그 사람의 인격과 수준을 드러내는 거잖아요
    단순히 아줌마와 할머니 중간의 나잇대를 지칭 했다면 이런 이야기는 안나왔겠죠

  • 40. ㅇㅇㅇㅇ
    '23.7.24 9:12 AM (211.192.xxx.145)

    할줌마 거리는 것들이 아줌마에서 발광하는 거 아세요?
    아줌마는 남자가 비하하는 거고 할줌마는 자기가 비하하는 거라서 그래요.

  • 41. ㅁㅇㅁㅁ
    '23.7.24 9:32 AM (182.215.xxx.32)

    아줌마 호칭 비하로 많이 쓰죠

    밖에 나가서 내가 존중받아야 하는 상황일때 아줌마로 불리는 적 있나요
    아주머니라면 호옥시 또 몰라도..
    아주머니를 낮춰 부르는 게 아줌마잖아요
    국어사전 자체에도 그리 나와있구요

    거기다 할머니를 더한 할줌마가 존중의 의미일 수는 없죠

  • 42. 그렇죠?
    '23.7.24 10:53 AM (121.179.xxx.243)

    할줌마,아줌마 ...뭔가 뉘앙스가 그렇긴 해요.
    아주머니,할머니?가 차라리 낫죠.
    지금 병원 대기실서 댓들 쓰는데
    이순간도 다짐해요.
    할머니?되는건 괜찮아
    하지만 주책에 꾸지리한 늙은이는
    되지않게 한순간도 방심하지 말자.

  • 43.
    '23.7.24 5:08 PM (49.1.xxx.215)

    뭐 대놓고 맘충 운운하는 댓글도 많은데요
    할줌마 정도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66 방송댄스 영상촬영이요 1 forwar.. 21:55:12 22
1600765 S24 자급제폰 얼마정도 하나요? 라라 21:54:23 19
1600764 벌써 며칠째 소음 시끄러 21:53:30 67
1600763 초당옥수수 vs 찰옥수수 . . 21:53:18 67
1600762 지금 대문글에 있던 .... 21:52:26 118
1600761 책임을 묻다 - 세월호 참사 10년 ../.. 21:51:16 34
1600760 Ih 밥솥 6인용 올스텐이 10 인용 코팅내솥보다 21:50:06 59
1600759 내일아침 메뉴 ㅡㅡ 4 ㅇㅇ 21:47:41 306
1600758 쌀 보관 어떻게 하세요? 4 ㆍㆍ 21:45:31 190
1600757 내일부터 도배해요 1 ㅡㅡ 21:40:35 243
1600756 오늘 코앞에서 연예인 본 후기 ㅎ 6 21:36:37 1,775
1600755 궁금한 연예인 자녀 5 ... 21:34:54 1,060
1600754 우리 집 드라마 21:33:45 254
1600753 남성 중절모는 오프라인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해피엔딩1 21:33:24 43
1600752 이태리 마테라 다녀오신 분 4 DDD 21:33:04 159
1600751 토스,케이뱅크,당근,네이버등 쏠쏠합니다. 3 .. 21:28:03 713
1600750 제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8 ㅁㅁ 21:26:47 192
1600749 과부 엄마 심리 7 돌이켜봄 21:23:57 875
1600748 공기청정기 어떤걸 사야할까요 1 ㅎㄹㅇㄴ 21:23:51 71
1600747 갱년기에 살찐사람 15 호르몬 21:22:25 1,194
1600746 당근볶음이 엄청 맛있네요 ㅎㅎ 5 21:17:08 1,089
1600745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3 ㄹㅎ 21:14:31 582
1600744 김건희ㅡ서울대 경영학 석사 3 ㄱㄴㄷ 21:08:35 1,163
1600743 의태어 생각이 안 나요 9 점점바보 21:08:26 367
1600742 정서적 이혼 테스트 9 ... 21:07:29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