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50
아직은
노우
난아직 아줌마
여기 할줌마단어 많이나와서 써봐요
내나이 50
아직은
노우
난아직 아줌마
여기 할줌마단어 많이나와서 써봐요
팩트체크
50세이면 그냥 아줌마
잘 꾸미는 소수는 아가씨 소리도 들음.
할줌마는
65세 이상 분들한테 해당되는 용어임.
여기서나 서로 비웃으며 그런 말 쓰지 현실에서 50대에게 그런 단어 쓰는 사람은 없어요. 걱정 말아요. 일베나 인성 문제 있는 사람 인증하는 거니까요. 타인에게 예의를 다하고 비아냥거리지 말아아죠. 어른이라면.
할머니에요. 사실 60세 이상이면 할머니 맞죠.
아주머니에서 할머니.
자게에서 자꾸 할줌마 거리는 사람들 진짜 인성에 문제있어 보여요.
보기도 싫어요!
그리고 아가씨도 아줌마도 할머니도 다 싫네요.
우리 문화에서 여자들을 생물학적인 외양을 근거로 지칭하는 사회적 명사들이 나는 무례하게 느껴지고 불편했어요. 차라리 대명사가 훨씬 정중하게 느껴질 정도로요.
어떤 나이에도 나는 나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일까요?
아가씨 아줌마 할줌마 할머니 이런 부름은 내가 온전히 동의한 적 없는 횡포 같아요.
부모한테나 쓰라 그래요.
무례한 건 맞는데요
무례한 건 그 화자의 문제고
듣기 싫은 건 늙기 싫어서죠
근데 외양이 젊든 늙든 뭐 나이는 나이죠
글고 그런 호칭이 날 없게 만드는게 아니고
타인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나가 나를 포기하는 거
말던 뭔 상관인가요
그들도 언젠가 50 넘을거고
세상이 정지되어 있나요
여기서 할줌마 할줌마 할머니 노인 연령이높아서 어쩌구
거리며 빈정거리고 무시하는 못된사람 있더라구요
그러지말라 지적해도 계속 그러던데요
본인은 몇살인지 궁금해요
인성못된 인간
50대면 아직 할줌마 아니에요
할줌마 란 단어자체가 싫다구요.
넌 아직아냐 안심해?
이 무슨 거지같은 소린지. 그럼 늙으면 할줌마소리 들어야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70되서도 아가씨 소리 듣고 싶으세요?
어쩌라구요??
저도 나이 들거고 저는 저한테도 똑같이 적용할거에요
차라리 이름을 부르던지.
무슨 아가씨.
115님이나 실컷 들으세요.
할줌마씨!
난 싫어요.
남들이 님이름 어케앎?? ㅋㅋ
환갑 지나면 할머니죠.
근데 경로시작 되기전까지 할줌마로 봐주지 않나 싶어요.
한심한 인간....
엄마헌테 가서 말허기!
굿모닝 할줌마~~~~
23.7.24 5:00 AM (115.143.xxx.157)
그럼 70되서도 아가씨 소리 듣고 싶으세요?
어쩌라구요??
저도 나이 들거고 저는 저한테도 똑같이 적용할거에요
여기 60대도 아직 할머니 아니라는 곳 아닌가요?
휴….
받아들입시다들
힐줌마는 혐오가 담긴 용어죠
개저씨랑 짝패
여기 60대도 아직 할머니 아니라는 곳 아닌가요?
휴….
받아들입시다들
할줌마는 혐오가 담긴 용어죠
개저씨랑 짝패
남자는 할저씨인데요?
개저씨는 개줌마랑 짝패겠죠
나이드는것도 서러운데 예쁜말이 없어서 더 서럽군요
예쁜말을 만들어봐요
첨에는 어린이라는 말도 없었잖아요
방정환선생님이 만들어서 생긴말
근데 어린이의 어린도 어근 어원이 어리석다에서 나온거라...
엄마한텐 할줌마라안하죠
엄마 굿모닝 하죠~~
우리엄마 나이가 이제 할줌마 정도구나~~ 라고는 할 수 있겠죠
단어 쓰는 사람들 모자란 사람들이에요.
인성이던 학력수준이던...
엄마한테 할줌마 할줌마 거리고 다시 오삼. ^^
23.7.24 6:44 AM (115.143.xxx.157)
엄마한텐 할줌마라안하죠
엄마 굿모닝 하죠~~
우리엄마 나이가 이제 할줌마 정도구나~~ 라고는 할 수 있겠죠
118.235 할주머님~ 패드립은 적당히 하세요~^^
할줌마의 딸인 댁입니다.
23.7.24 7:14 AM (115.143.xxx.157)
118.235 할주머님~ 패드립은 적당히 하세요~^^
안보인다고 풉풉 거리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던데요
온라인 미꾸라지 같아요
50이면 아줌마 맞죠
할머니라기엔 젊고 아줌마라기엔 늙어보이는 그 사이 어디쯤이
할줌마인데
요샌 워낙 다들 젊어보이니 이런 신조어도 생긴거같아요
하지만 적어도 인터넷에서만 쓰지 실생활에서 말하는 사람은 본 적 없어여
넷상에서 할줌마 거리는 인간들 보면 수준 낮아보여요
본인들은 모르겠죠
으~~ 싸움닭 하나가 오지게 시비터네
자기 나이를 받아들이기가 힘든 일 이긴하죠
나이를 받아들이는거랑 할줌마란 호칭이라 무슨관계인가요??
저 50초반이라 누가 아줌마라고 불러도 관계없어요
내 자식이 아직 미혼이니 할머니는 아니지만 시조카가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그 아이가 저에게 할머니라고 부르겠죠 근데 상관없어요 호칭상 할머니 맞으니까요
근데 할줌마는 그런 호칭도 아니고 솔지기 비하하는 호칭이잖아요
나이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말이 왜 나오죠???
나이를 받아들이는거랑 할줌마란 호칭이라 무슨관계인가요??
저 50초반이라 누가 아줌마라고 불러도 관계없어요
내 자식이 아직 미혼이니 할머니는 아니지만 시조카가 결혼했으니 이제 아이 낳으면 그 아이가 저에게 할머니라고 부르겠죠 근데 상관없어요 호칭상 할머니 맞으니까요
근데 할줌마는 그런 호칭도 아니고 솔직히 비하하는 표현이잖아요
나이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말이 왜 나오죠???
걔들도 할줌마 될거에요..
그리고 엄마한테 할줌마라고 하는게 아니고
밖에서 그리 불리겠지뭐.
할주머님네 따님~
누가 만든 말인지...쓰는 사람이나 만든사람이나 인격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쓸꺼 같아요
비하라는 분들은 어떻게 비하발언인지 설명좀 해보세요
아줌마란 호칭은 비하인가요 아닌가요??
며칠전에 아줌마란 호칭은 비하니까 선생님이라고 하라고 게시판에 난리난거 같은데 ㅎㅎ
자기 의견과 다른 사람한테 논리가 딸리면 조롱과 비하용으로 쓰던데요
언어라는 게 그 사람의 인격과 품격을 드러내는 거잖아요
단순히 아줌마와 할머니 중간의 나잇대를 지칭 했다면 문제 될 게 없었겠죠
자기 의견과 다른 사람한테 논리가 딸리면 조롱과 비하용으로 쓰던데요
언어라는 게 그 사람의 인격과 수준을 드러내는 거잖아요
단순히 아줌마와 할머니 중간의 나잇대를 지칭 했다면 이런 이야기는 안나왔겠죠
할줌마 거리는 것들이 아줌마에서 발광하는 거 아세요?
아줌마는 남자가 비하하는 거고 할줌마는 자기가 비하하는 거라서 그래요.
아줌마 호칭 비하로 많이 쓰죠
밖에 나가서 내가 존중받아야 하는 상황일때 아줌마로 불리는 적 있나요
아주머니라면 호옥시 또 몰라도..
아주머니를 낮춰 부르는 게 아줌마잖아요
국어사전 자체에도 그리 나와있구요
거기다 할머니를 더한 할줌마가 존중의 의미일 수는 없죠
할줌마,아줌마 ...뭔가 뉘앙스가 그렇긴 해요.
아주머니,할머니?가 차라리 낫죠.
지금 병원 대기실서 댓들 쓰는데
이순간도 다짐해요.
할머니?되는건 괜찮아
하지만 주책에 꾸지리한 늙은이는
되지않게 한순간도 방심하지 말자.
뭐 대놓고 맘충 운운하는 댓글도 많은데요
할줌마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