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3.7.24 12:21 AM
(61.85.xxx.94)
그냥 본인이나 잘 하세요
2. ...
'23.7.24 12:22 AM
(1.233.xxx.247)
구구절절 옳은 말인데 첫댓글은 왜 항상 저모냥
3. ...
'23.7.24 12:22 AM
(106.102.xxx.186)
-
삭제된댓글
맞아요. 특출나게 성격 밝고 매력 있지 않은 한 위축되고 부모가 원하는 가정의 친구들이랑 못 어울려요.
4. ...
'23.7.24 12:27 AM
(112.147.xxx.62)
어릴때는 잘 어울려 놀더라도
커서 노는 물이 다르면
안 만나게 됩니다.
같은 동네 살았다고
초딩 중딩 같은 학교 다녔다 해서
인맥이 안 되는거 맞아요...
5. 음
'23.7.24 12:27 AM
(114.203.xxx.84)
이거 진짜 맞음 공부를 월등히 잘하던가
아니라면 인싸에 부모 재력이 비등해야 함
갈수록 그런 추세임
6. ㅇㅇ
'23.7.24 12:29 AM
(108.63.xxx.234)
-
삭제된댓글
62님 말대로 동창은 아무 소용 없어요
차라리 건강하게 성장한 아이들이 어쩌다가 좋은 인맥 만나면 그 인연이 더 좋아요
7. 네
'23.7.24 12:31 AM
(108.63.xxx.234)
네 동창은 아무 소용 없어요
차라리 건강하게 성장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좋은 스펙 있는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진짜 인맥 되는거에요
8. ...
'23.7.24 12:44 AM
(222.236.xxx.19)
그건 그렇죠..... 커서 노는물이 다르면 일단 성인인 된 저희 부터가 잘 안보지 않던가요.???
애들 까지 갈 필요도 없이
9. 네
'23.7.24 12:49 AM
(180.69.xxx.55)
맞아요. 특히 유명사립 인맥 만들어주려고 보내는거 정말 1도 소용없어요. 어차피 잘나가는애들 지들끼리 인맥되구요. 학벌 못갖추고 직업도 안정적이지 않음 잘난애들과 자연스레 멀어지게 됩니다.
저도 학군지에서 애키우지만 주변보면 대학입시, 취직 이후로 다들 제갈길 갑니다. 어렸을적 친구는 본인 조건이 떨어지면 전혀 평생 친구가 될 수 없어요.
10. 지가
'23.7.24 12:53 AM
(123.199.xxx.114)
잘나야지 결국 끼리끼리
11. 솔직히
'23.7.24 1:10 AM
(27.35.xxx.67)
대학 동창도 아니고
중고등 때 인맥이랄게 있을지..
그리고 자기 능력이 있어야 인맥도 통하는거지
내가 능력이 안되는데 인맥이 무슨 소용..
다 어거지로 지어낸 말일 뿐..
자기능력 & 부모빽이 최고..
12. 영통
'23.7.24 1:59 AM
(106.101.xxx.163)
맞는 말입니다.
13. .....
'23.7.24 2:45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어릴때는 잘 어울려 놀더라도
커서 노는 물이 다르면
안 만나게 됩니다.
-> 본인을 서초구 서민으로 표현하던 친구가 했던 말이네요.
그 동네 살 형편도 아니었고 공부도 잘 못했는데 엄마가 부득부득 강남 우겨서 살았는데 늘 위축되어 있었다고... 그곳 친구들하고 연락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14. 사는게 그런거죠
'23.7.24 2:53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그나마 제일 좋은 케이스가
강남 8학군 제일 좋다는 동네 학군지에서 사업하는 부모아래 자랐는데
부모님 망하고 학벌 인서울 고만고만한 학교 나왔는데
초중고 다닐때 친했던 친구들 차린 회사 다니는 거
남의회사보다는 고용 보장되고 몸은 편하고 친구대접 해주기는 하는데 그것도 믿을만해서 자기사람 심어애되는 부서라 있는거지 상대방 생각해서 해주는 거 아니예요.
어릴때는 잘 살았어서 같이 외국 다니고 부모님들도 다 친했던게 저정도예오.
15. 그쵸
'23.7.24 3:06 AM
(223.39.xxx.123)
핏줄아닌이상 도움없습니다.
서로 니즈가 있다면 모를까
그니까 내가 아무것도 없음 그들은 껴주지 않습니다.
그냥 시절 인연은 가능하죠.
16. 리라초
'23.7.24 3:26 AM
(175.213.xxx.18)
리라초모임에 친구가 간다든데
동창모임이 어디든…
17. ᆢ
'23.7.24 4:18 AM
(121.159.xxx.222)
엄마끼리 너무 친해도
하나는 내성적이고 일본애니 좋아하고 일어 외국어 수준급
하나는 외향적이고 학교 틱톡스타 얘도 날라리아니고 수학영재예요 (외향적이면 외국어잘하는줄알아도 아니네요)
같이 어릴때 잘놀았고 가족끼리 친하고 추억도많은데
결국 엄마끼리만보고 애들은 안만나요 둘이너무어색해서
엄마들 앤과 다이애나급 영혼의단짝이라도
인맥억지론못붙여줘요
공부둘다잘해도..
18. ㅇㅇ
'23.7.24 4:32 A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당연하신말씀입니다.. 한국에서 연고대 못갈바에야... 하면서 보딩부터 보내서 인맥쌓게하자 보딩에 재벌 정재계 인맥들 많단다 하며 보내는데.... 그들이 과연 얼마나 내 아이의 인맥이 될까 묻고싶더라구요.. 실제 저런맘으로 보내고 그애가 어떻게 다니는지를 봐서.... 인맥도 본인능력이다 백번 이해되는 말입니다
19. 그런데
'23.7.24 5:12 AM
(105.112.xxx.186)
능력안돼도 인맥이면 된다는 확실함을 보여준 지난 정부 .
뭐 낙하산은 어느 정부나 똑같지만 정도껏 어느 정도는 되는 사람이여야하는데 …
20. 인생
'23.7.24 5:29 AM
(1.240.xxx.179)
인맥 쌓는다고 허우적대는게 가장 부질없죠
자기 능력이 우선
21. 구글
'23.7.24 9:38 AM
(103.241.xxx.238)
맞아오 본인이 능력있어야 끼리끼리 붙지
능력없으면 누가 쳐다보나요 ㅎㅎ
남자들 세계는 특히 더 냉정한데요
동창모임도 어차피 30대까지고
40부터는 사회 자리없는 사람은 모임도 못 가요
22. 마자요
'23.7.24 10:29 AM
(61.98.xxx.185)
구구절절 동감이요. 바로 제맘입니다
돈도 없는데 명품 백, 옷, 반지팔찌 시계 등등 있어야하고
돈도 없는데 유명 카페에 음식점에 휴가철
해외여행 가야하고
돈도 없는데 수입차 사야하고
그러다 애 낳으면 인맥만든다 며 강남으로 이사가고 ... 좋은데나 살수있나요? 돈이 없는데? 반지하나 원룸이나 월세로 가는 한이 있더라도 주소지에 강남 찍어야 하니 ..
그래도 없어보이면 안되니까 또 빚내서 외제차 사고. 영유보내고. 해외여행에 골프에...
무한반복
빚내서 그렇게 한다고 누가 알아줄까..
나만 곯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