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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제하기로 했는데 며칠째 연락 없는 남자

어렵다 조회수 : 19,699
작성일 : 2023-07-23 21:53:07

지난 5월 말 같은 직장(근무 장소는 다름)에서 업무차 만났다가 교제하기로 한 사람이 있습니다.

40대 중반 동갑이구요, 그 사람은 돌싱, 저는 미혼입니다.

6월 달에 두 번 만났고, 세 번째 약속이 있기 전 날 어머니가 다치셔서 내일은 못만날 거 같다고 연락 온 게 마지막이었어요(7월 초). 만났을 때 서로 얘기는 잘 통했고 그 사람은 저에게 호감을 많이 표현했는데, 그 후 연락이 없습니다. 남자가 연락이 없는 건 명확한 신호라고 머리는 이해를 하지만 연락못하는 사정이 있을거라며 이해해보려하는 저도 답답하고 계속 이 상태로 지낼 순 없어 그의 의사를 확인하고 관계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연애고자라서.. 나중에 이불킥하지 않고 세련되게 그사람의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정리할 수 있을지 며칠째 고민만 하고 있어요, 잠시 후 카톡으로 연락할 예정인데 좋은 의견 좀 주셔요.

IP : 110.14.xxx.142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23 9:54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확인하는건 좋은데

    남자에게 매달리는듯한?
    원글이 더 좋아하는 듯한 여지는 주지 마세요


    저는 저 남자 별로네요

  • 2.
    '23.7.23 9:55 PM (112.147.xxx.62)

    확인하는건 좋은데

    남자에게 매달리는듯한?
    원글이 더 애가 닳은듯한?
    이런 여지는 주지 마세요


    저는 저 남자 별로네요

  • 3. 00
    '23.7.23 9:55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어머니 괜찮아지셨는지 연락해보셨나요?

  • 4. 아줌마
    '23.7.23 9:56 PM (211.234.xxx.124)

    책임감이 없어 보입니다.
    연애하기에도, 미래를 함께 하기에도 별로.

  • 5. ㅇㅇ
    '23.7.23 9:57 PM (115.138.xxx.245)

    며칠째라기엔 20일…너무 기네요
    속 많이 썩으셨겠어요ㅠ

  • 6. 돌직구
    '23.7.23 9:57 PM (110.70.xxx.76)

    끝났습니다
    미련갖지마세요
    어머니가 다쳤다는 말부터가 거짓말입니다

  • 7. 동감
    '23.7.23 9:58 PM (222.234.xxx.222)

    책임감이 없어 보입니다.
    연애하기에도, 미래를 함께 하기에도 별로.222222

  • 8. 돌변화구
    '23.7.23 9:59 PM (180.71.xxx.10)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다쳤다는 말부터가 거짓말입니다 2222

  • 9. ...
    '23.7.23 9:59 PM (175.113.xxx.252)

    돌싱 아닌것 같기도

  • 10. ..
    '23.7.23 10:00 PM (58.79.xxx.33)

    나이탓할 필요없어요. 그 나이에도 불타는 연애합니다. 에효.

  • 11. ...
    '23.7.23 10:00 PM (59.5.xxx.180)

    끝났습니다
    미련갖지마세요
    어머니가 다쳤다는 말부터가 거짓말입니다2222

    근데 앞으로 업무적으로 볼 일은 없는 사이인가요?
    저런 식으로 잠수를 타다니 남자분 너무 별로네요.

  • 12. ...
    '23.7.23 10:01 PM (222.236.xxx.19)

    끝났네요. 엄마가 돌아가신것도 아닐테고 지금 7월23일이예요... 6월달에 2번 만났으면..ㅠㅠ
    연애는 커녕 친구도 못하겠네요... 그렇게 무책임한 사람 친구로도 둬서 뭐하게요

  • 13. 남자 별로예요
    '23.7.23 10:01 PM (125.142.xxx.27)

    어머니가 크게 다쳤을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런 경우라 하더라도 몇일내로 짧게 문자라도 먼저 줄수있죠. 상황이 이러하니 내가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 이런식으로라도요. 저같으면 그냥 아무 대꾸도 안하고 내버려둘것 같네요.

  • 14. ....
    '23.7.23 10:02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흥.. 돌싱은 무슨 돌싱요 이.혼.남. 이죠
    돌싱이라고 무슨 유행처럼 이혼남을 일컬어 가볍게 부르는 것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습니다.
    이혼남의 90퍼센트는 쓰레기에요
    원글님테 한짓만 봐도 쓰레기 맞잖아요
    돌싱 No, 이혼남O
    이혼남을 한꺼풀 포장시켜주는 단어 돌싱, 없애버려야해요

  • 15. ..
    '23.7.23 10:02 PM (222.234.xxx.222)

    저런 식으로 잠수 타는 사람, 남자건 여자건 정말 찌질;;;

  • 16. ....
    '23.7.23 10:04 PM (175.223.xxx.88)

    흥.. 돌싱은 무슨 돌싱요 이.혼.남. 이죠
    돌싱이라고 무슨 유행처럼 이혼남을 일컬어 가볍게 부르는 것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습니다.
    이혼남의 90퍼센트는 쓰레기에요
    원글님테 한짓만 봐도 쓰레기 맞잖아요
    차라리 옛날처럼 이혼남이라고 인간취급안하고 낙인을 찍어버렸던 시대가
    원글님같은 순수한 처자들이 덜 당할수 있었어요. 미리조심을 하니까요
    꼰대같을수 있겠지만 그런 세상이 더 나았어요
    돌싱 No, 이혼남O
    이혼남을 한꺼풀 포장시켜주는 단어 돌싱, 없애버려야해요

  • 17. //
    '23.7.23 10:04 PM (125.137.xxx.111)

    걍 연락하지 마세요. 텄어요.
    진짜 님 좋아하면 어머니가 아프면 어머니 아픈거 걱정하고 위로해달라 카톡
    위독하면 위독하신 틈을 타서 그걸 핑계로
    어머니가 위독하신데 얼굴 보여드리고 싶다 여자친구가 되어달라 카톡
    그 핑계로 그 와중에도 그걸 불쏘시개로 삼아 기술 걸어보는게 남자입니다.

  • 18. 설마
    '23.7.23 10:05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

    만약 부모 다쳤다고 핑계대고 거짓말하는 거라면 인간 이하 아닌가요?
    연락을 해보세요 궁금하니까요
    기다릴 수록 쓸데없는 마음만 커져요 뭐가 되었든 확인하고 정리면 정리를 하는 게 낫죠
    돌아보니 다른 게 아닌 시간이 제일 아깝고 후회돼요

  • 19. ....
    '23.7.23 10:06 PM (222.236.xxx.19)

    카톡으로 뭐하러 연락을 하는데요.????? 원글님 그거 하는 순간 이불킥 하는거예요..
    82쿡에는 잘 물어본것 같네요..
    82쿡도 못믿겠으면 원글님 가는 다른 사이트에도 물어보세요... 대부분 반응은 윗댓글 같은 반응일거예요. 카톡 진짜 하지 마세요..ㅠㅠ

  • 20. ㅇㅇ
    '23.7.23 10:06 PM (210.178.xxx.120)

    유부남,,,아닐까요

    연락은 하지 마세요. 총각이라도 별로입니다.

  • 21. ..
    '23.7.23 10:06 PM (182.220.xxx.5)

    사정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연락 해보세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정리하시고요.

  • 22. . .
    '23.7.23 10:07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다쳤다는 말부터가 거짓말입니다 33344444

    적당히 알아서 떨어져 나가주길 바란거

  • 23. 아니
    '23.7.23 10:08 PM (121.139.xxx.15)

    며칠뒤쯤 자연스럽게 어머님 좀 어떤지는 물어볼수 있는데 그렇게 안물어보셨어요?
    남자만 연락하란법은 없잖아요.
    원글님도 남자분이 싫지 않았으면 걱정되는 마음에 물어봤음 좋았을텐데요 혹시 남자가 거짓말을 했다 하더라도 일찍 매듭이 지어졌을텐데요
    지금 물어보기엔 날짜가 너무 갔네요 그냥 잊으시는게...

  • 24. 어렵다
    '23.7.23 10:09 PM (110.14.xxx.142)

    댓글들 감사합니다. 처음엔 미련이 있었다가 시간이 길어지니 저도 정리하는 수순으로 마음은 정했고요, 그래도 사정은 알고 명확한 끝맺음은 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연락해보려 합니다. 어떻게 운을 떼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요ㅠ, 그냥 직설적으로 물어볼까요?

  • 25. ...
    '23.7.23 10:10 PM (222.236.xxx.19)

    저도 이혼남 아니라 유부남일것같아요.. 그리고 진짜 엄마가 진짜 다쳐서 아프면..
    그 중간사이에도 연락을 했겠죠. 이건 여자 입장에서생각해도 진짜 마음에 드는 남자 있고
    그남자 놓치기 싫으면. 지금 엄마 정말 다쳤으면
    지금 이런 이런 사정이 저희집에 있다 ... 그래서 연락 못하다고 하지 잠수 타겠어요.??
    아무리 상황이안좋아도 정말 그 사람 놓칠수도 있는데 연락을 하지 안하겠어요.??

  • 26. ..
    '23.7.23 10:10 PM (115.143.xxx.157)

    하긴 화내는 것도 삼가하긴해야죠..
    오랜 친구나 가족도 아니고 이제 두세번 만난 남인데..


    사정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연락 해보세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정리하시고요.22222

    어머니가 진짜 많이 아프신걸수도 있고
    님한테 마음이 없을 수도 있으니
    확실히 정리차원에서

  • 27. ..
    '23.7.23 10:10 PM (39.119.xxx.19)

    님이랑 다른 여자랑 저울질하다가
    글쓴님에게 찌질하게 엄마 핑계대면서 잠수탄거예요.. 잊으세요.

  • 28.
    '23.7.23 10:10 PM (58.238.xxx.163)

    너무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바로써
    남자가 님에대한 마음이 그리 크지않거나
    다가오기 좀 ...음.. 지가 생각할때 갭차이가 커서 연락안하는거예요.
    자기처지를보니 연애할입장이 아니거나 현실적인문제가 있을겁니다.

    잊으세요.

  • 29. ..
    '23.7.23 10:11 PM (110.70.xxx.76)

    어머니는 어떠신가요?
    괜찮아지신건가요?

    연락기다렸는데 많이 바빴나봐요?

  • 30. 설마
    '23.7.23 10:12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

    어머님 건강은 어떠세요
    그 날 이후 20여일이 지났네요
    얼마나 상황이 나쁜 건지 그래서 연락을 못하는 건지 오늘은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톡 보면 꼭 연락주세요 저도 드릴 말이 있어요

    저라면 이렇게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심히 지켜보는 거죠 마음은 다 알지만 이 정도는 해 보고 씹는지 연락이 오는지 온다면 어떻게 오는지 지켜볼 거예요
    그래야 빠른 정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 31. 확인까지
    '23.7.23 10:12 PM (118.235.xxx.53)

    굳이 해야할정도로 남자가 그렇게 없으신가... 솔직히 이런 생각 듭니다. 살아보니 찜찜하게 마무리하는 사람들요. 꼭 나중에라도 문제 일으키더라구요. 지인으로도 두기싫은 타입이네요.

  • 32. .....
    '23.7.23 10:15 PM (182.232.xxx.87)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아니라 여친/동거녀/마누라/상간녀가 다쳤겠죠

  • 33.
    '23.7.23 10:15 PM (175.120.xxx.173)

    저라면 확인 안하겠습니다.

  • 34. 어렵다
    '23.7.23 10:15 PM (110.14.xxx.142)

    직장 조직이라서 유부남이 아닌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구동성으로 같은 의견 주실 줄 알았어요^^; 그래도 제가 까인 걸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후련하네요 ㅎㅎ 매듭도 짓지 않고 이대로 놔둬면 찜찜할 거 같은데.. 그래도 연락하지 않는 게 낫겠죠?

  • 35.
    '23.7.23 10:15 PM (49.1.xxx.215)

    저같으면 없어보여서 연락 안하고 버틸거같은데..

  • 36. ..
    '23.7.23 10:16 PM (115.143.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하시는 명확한 끝맺음은 이미 텄고요
    연락 하지 마시고 나중에 혹시라도 연락오면 씹으세요 그게 명확한겁니다

  • 37. ...
    '23.7.23 10:16 PM (85.203.xxx.4)

    어머니 괜찮아지셨는지 연락해보셨나요?
    22222

    40대 중반이시면 앞으로 인연 만날 기회가 점점 줄어드실텐데요
    남자쪽에서만 좋아했나요?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아쉬움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적극적으로 의사표현-확인사살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 그러면 평생 후회할수도 있어요
    (그남자를 놓쳐서가 아니라 제대로 확인 못한 답답함에)

    연애, 사랑의 끝에 있어서 ‘세련된 이별’이란 없는거 같아요
    어떤 식으로든 아쉬움이 남고 상처가 남으니
    자존심이나 그런건 별로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만큼 행동해보세요

    두분이 어떤 상황에서 교제를 시작하셨는지 모르니
    구체적인 어드바이스를 드리기는 어렵지만

    -남자가 호감표시 많이 하고 교제하기로 했는데 2주 이상 연락이 없다면 마음이 떠났을 가능성이 크네요. 딴 여자랑 재보다가 간보다가 갈아탔을수도 있고요.
    -혹시 어머니 아프신거땜에? 혹은 무슨 큰일이 생겨서 연락을 못할 가능성- 이건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죽지않은이상) 남자는 맘에 든 여자한테 반드시 연락하는 법이라..

    제 경험중 말씀드리면
    남자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좋다고 난리쳐 시작한 연애
    점점 연락 뜸해져서 나중엔 제가 더 연락하고 맘 확인하고 끝냈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아쉬움도 후회도 없고 넘 잘한거 같아요
    그런놈인줄 모르고(별로 진실성 없는 놈)
    혼자 끙끙 애틋하게 앓다 마무리하는게 더 안좋은거 같아요

    암튼 파이팅!!

  • 38. ㅇㅇ
    '23.7.23 10:17 P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이혼남 아니고 유부남일듯~
    아님 이혼남이 확실하면 그냥 다른 목적으로
    찝적대는 느낌 ~

  • 39. oo
    '23.7.23 10:17 PM (122.37.xxx.67)

    그냥 연락하지 마세요...님아...
    혹시 우연히 만나면 화사하게 웃으면서 인사하고 룰루랄라 갈길 가시길.

  • 40. ....
    '23.7.23 10:24 PM (222.236.xxx.19)

    그렇게까지 연락을 해야되나요. 그렇게까지 연락을 할정도로 영양가 있는 남자는 아닌것 같은데요.... 남자 만날 기회가 없다고 아무나 영양가 아예 1도 없는 남자랑 엮일 필요가 있나요
    저라면 마지막 존심을 챙길것 같네요 그리고 그냥 잊어버릴것 같네요

  • 41. 항해사
    '23.7.23 10:25 PM (110.14.xxx.142)

    댓글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점셋님 말씀하신 상황과 비슷해요, 처음에 본인이 먼저 연락, 저도 호감이 있어 교제 수락, 남자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호감을 표시했는데 결과는 이렇네요,,숙고해서 잘 처리해보겠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 42.
    '23.7.23 10:26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양다리 재다가 더 마음기우는 쪽으로 넘어간 듯
    그냥 잊으세요
    그정도 시작도 안한건데

  • 43. 어휴
    '23.7.23 10:3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매듭이고 나발이고요
    교제 한것도 아니고 총두번 만나고 교제하기로 해놓고 세번째 어머니 다쳐 연락두절..허허
    진짜 어머니 다쳤다고쳐요
    늦어도 일주일후 정도면 상대방 걱정할까싶어서라도 연락 먼저 해주는게 배려하는 사람이에요.
    그냥 갑자기 마음이 변한것 같은데 사귄것도 아닌사이에 무슨 마무리요?
    그냥 님도 없었던 일처럼 행동하세요.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요.

  • 44. ㅁㅁㅁㅁ
    '23.7.23 10:33 PM (175.113.xxx.60)

    어머니 수술 부터가… 거짓같아요.

  • 45. 원글님이
    '23.7.23 10:35 PM (222.234.xxx.222)

    연락했는데 답 없으면 어쩌시려구요??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지키시길..

  • 46. 아이고
    '23.7.23 10:44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아이고.. 어머니 아픈게 아니라 어머니 장례를 치렀어도 두번을 치렀겠네요
    그래도 명확한 끝맺음을 해야된다고요? 노놉놉 제발요 원글님~ 끝맺음은 무슨 놈의 끝맺음이에요 수학문제 푸시나여..?
    무연락에는 무응답으로 해주시면되요
    인간같지도 않은것 한테 무슨 끝맺음씩이나요!
    제 언니나 동생이면 진짜 손가락 끝을 분질러서라도 카톡못하게 할거에요
    그리고 내가 부족해 이상한것한테 당했다 자괴감 갖지는 마세요
    모쏠 아니고 멀쩡한 여자들도 질나쁜 남자한테 걸리면 종종 당하는 흔한 일일 뿐이에요
    종종 유부남한테도 당하고 그리 큰일은 아니고 살다보면 일어날수 있는일 중 하나에요
    여기 댓글들을 보시고 오늘밤 자고나면 머릿속에서 삭제 딜리트 키 눌러버리세요

  • 47. 한번도
    '23.7.23 10:48 PM (125.177.xxx.70)

    먼저 연락 안해보신거에요?
    느낌이 별로긴하지만 왜 기다리시기만 한건가요

  • 48.
    '23.7.23 11:02 PM (61.100.xxx.96)

    혹시 깊은관계였다면
    임신한건 아닌지 확인하세요
    걱정되네요~

  • 49. ㅡㅡ
    '23.7.23 11:06 PM (211.234.xxx.63)

    여자분들 명심하세요
    남자는 많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연락을 미루거나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 50. 그냥
    '23.7.23 11:28 PM (223.39.xxx.63)

    차인겁니다
    남자는 지가 좋으면 비행기 타고 태평양도 건너요
    정신 차리세요

  • 51. 노노
    '23.7.23 11:37 PM (115.41.xxx.18)

    어쨌거나 별로임
    연락하지 마세요
    이렇게 생각 많게 만드는 사람 별로임

  • 52. ...
    '23.7.23 11:52 PM (1.235.xxx.28)

    혹시 잠자리하고 연락 끊은건가요?
    그럼 정말 별론데..

  • 53. 설마
    '23.7.24 12:02 AM (175.120.xxx.173)

    잠자리 하고 그런 반응 나온거면
    진짜 짜증이네요...

  • 54. ...
    '23.7.24 12:14 AM (219.255.xxx.153)

    원글님 마음에서 그 사람을 싹 지우세요.
    명확한 매듭은 원글님 마음에서 지으면 돼요.
    차이기 전에 찬 거예요.
    한두 번 만나다 안만날 수도 있죠.

  • 55. 그 앞에서는
    '23.7.24 12:20 AM (211.208.xxx.8)

    호르몬이 용솟음쳐 뻘짓 실컷 했다가

    뒤 돌아서 차분하게 생각해보니 현실 자각이 된 겁니다.

    돈이 없다는 게 제일 커요. 자기가 상처 받기 싫은 거죠.

    아쉬운 소리하고 자존심 상하느니 그냥 여태까지처럼

    혼자 적당히 사는 게 나은 겁니다. 2번 만나며 든 돈 세고 있었겠죠.

    3번 만나 돈 쓰려니 아까운 상황인 겁니다. 한편으로는 불쌍한 게

    진짜 돈 없는 걸 어쩌겠어요. 이런 남자들 진짜 진짜 많아요......

  • 56. 제가
    '23.7.24 1:34 AM (106.102.xxx.230)

    봤을땐

    잠자리하고 잠수탄것같은데

    뭐 남자여자 똑같겠지만

    첨엔 호감이많았는데 잠자리 하고났을때

    별루면 호감도가 팍식는다고 하더군요

    만나기도 싫다고

  • 57. 남자는 관심 끝
    '23.7.24 1:42 AM (92.40.xxx.139)

    책임감이 없어 보입니다.
    연애하기에도, 미래를 함께 하기에도 별로.22

  • 58. 둘 중 하나
    '23.7.24 2:00 AM (121.162.xxx.174)

    솔까 사귀는게 책임 이란 단어는 좀 아니고
    들 중 하나

    사귀기로 하고 후회되서
    사귀자고 했는데 신변 나쁜 일에 관심 표현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정리할게 뭐 있나요ㅜ
    썸에서 1일로 넘어가지도 않았던 건데.

  • 59.
    '23.7.24 2:08 AM (39.114.xxx.245)

    어떠한 글로도 세련되게는 안되겠네요
    하는짓이 별로에요
    태도가 곧 그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매너가 너무 없어요 그 이유는 마음이 없기때문이죠
    그 어머니라는것도 백퍼 핑게댄거고 요즘 세상에 다쳤다고 연락안된다는것도 웃기는거죠
    이러저러해서 상황 설명을 해야 맞는거고 그게 예의죠
    만약에 다친게 사실일 경우에 말예요

    나쁜 ㄴ
    여자 마음 설레게 해놓고 저 따위로 나오다니!!

  • 60.
    '23.7.24 3:43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끝났습니다
    미련갖지마세요
    어머니가 다쳤다는 말부터가 거짓말입니다333

    그래도 넘답답하면 톡한번 보내보세요
    아마 이래저래 핑계데는듯한 늬앙스일거에요
    만일 그렇다면 확실한것이니 그걸로 끝
    잊어버리세요

  • 61.
    '23.7.24 4:01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그거 끝난거에요
    무슨일이 일어났건 연락을 그리오래 못할일이 그리있겠어요?

    정 답답하면 톡한번 보내보세요
    뭔가 또 미적지근하고 이래저래 핑계데는듯한 늬앙스라면
    확실한것이니 그걸로 끝
    다신 연락하지말고 잊어버리세요

  • 62. ...
    '23.7.24 7:59 AM (1.242.xxx.61)

    지을매듭이 없구만 그리고 잠자리후 연락두절이면 아웃시켜야죠 무슨 미련이 있어서 연락하나요 절대톡하지마세요 누가아파서 어쩌고 저쩌고는 헤어지기위한 핑계일뿐 거짓말임

  • 63. 헐마니
    '23.7.24 8:04 AM (59.14.xxx.42)

    헐..남자 별로네요.끝났습니다 미련 갖지 마세요

  • 64. 00
    '23.7.24 8:05 A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6월달에 2번 만나고, 세번째 만남이었던 7월초에 어머니가 다쳤다는 이유로 만남 급취소하고 지금까지 20일이상 아무 연락없는거면 그 남자한테 차인거라고 봅니다. 만나보니 님이 생각보다 별로란 생각이 들어 갑자기 변심해서일수도있고, 아니면 첨부터 그냥 가볍게 몇번 데리고놀다 차버릴 생각이었는지도 모르죠. 님이 유부남은 아니라고 확실하지 유부남과 아니면 저런 이유말고 생각하는게 없네요..어머니가 다쳤다는 말이사실이라면, 어머니가 다쳤다고 관심있는 여자에게 2일 넘도록 연락한번, 문자한번 안하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대도 충분히 문자정도 남길수 있는 시간이죠. 사실 이유 알아 뭐해요? 3주가까이 아무 연락 없는거면 끝난거죠. 제가 님이라면 전 카톡도 안할거야 같아요. 그냥 이대로 끝내지게 냅둘거같습니다. 님이 카톡 한번 날릴정도의 가치가 있는 남작 같지는 않거든요. 매너가 너무 없잖아요

  • 65. 00
    '23.7.24 8:07 AM (76.135.xxx.111)

    6월달에 2번 만나고, 세번째 만남이었던 7월초에 어머니가 다쳤다는 이유로 만남 급취소하고 지금까지 20일이상 아무 연락없는거면 그 남자한테 차인거라고 봅니다. 만나보니 님이 생각보다 별로란 생각이 들어 갑자기 변심해서일수도있고, 아니면 첨부터 그냥 가볍게 몇번 데리고놀다 차버릴 생각이었는지도 모르죠. 님이 유부남은 아니라고 확신하시니 저런 이유말고 생각나는게 없네요..어머니가 다쳤다는 말이 설령 사실이래도 관심있는 여자에게 20일 넘도록 연락한번, 문자한번 안하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어머니가 다친게 아니라 돌아가셨대도 충분히 문자정도 남길수 있는 시간이죠. 사실 이유 알아서 뭐해요? 3주가까이 아무 연락 없는거면 그냥 끝난거죠. 제가 님이라면 전 카톡도 안할거 같아요. 그냥 이대로 끝나게 냅둘거같습니다. 님이 카톡 한번 날릴정도의 가치가 있는 남자 같지는 않거든요. 매너가 너무 없잖아요

  • 66.
    '23.7.24 8:52 AM (110.13.xxx.150)

    혹시먹튀?

  • 67. 정신차리세요.
    '23.7.24 9:04 AM (112.184.xxx.206)

    뭘 연락해서 정리를 해요. 어머니 운운한건 거짓말이예요. 두번 만났음 정리할 것도 없고요, 형편없는 놈이니 그냥 차단하세요.

  • 68. dd
    '23.7.24 10:04 AM (14.32.xxx.186)

    마음이 변했다 하더라도 남녀관계에 맺고 끊음이 확실해야지 극단적 회피형이네요 절대로 관계를 이어가서는 안될 타입이에요
    끝났어요 그냥 차단하시고 잊는게 최고고 도저히 못참겠으면 문자로 어머니(이야기도 거짓말 같지만 돌아가셨다해도 여태 연락 없는거는 끝났다는 신호) 안부 한번 묻고 타입이 아닌거 같으니 그만 만나자 보내고 차단하세요

  • 69. 어리지도 않고
    '23.7.24 10:35 AM (125.57.xxx.101)

    무려 마흔 중반에 그런 유치한 짓을..

    저라면 대놓고 얘기하고 끝내겠어요.

  • 70. ....
    '23.7.24 10:38 AM (112.220.xxx.98)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매일 카톡으로 안부인사는 하지 않나요?
    남자가 연락없음
    님이라도 해보지 그랬어요
    카톡도 씹으면 답나온거잖아요
    뭐하러 한달을 끙끙 앓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글고 갈때까지 간건 아니죠??
    남자들 입 가벼워서 다 떠벌리고 다닙니다
    어디부서 누구 어떻게했다 어쩌고저쩌고
    사내연애는 조심하세요

  • 71. 에혀
    '23.7.24 10:44 AM (49.175.xxx.48)

    먹튀에 1표요.

  • 72. ㅁㅁ
    '23.7.24 10:45 AM (122.202.xxx.19)

    혹 연락온다고해서 팽할 마당에
    먼저 연락이라니요!!
    이런 사람 정말 아닙니다!

  • 73. ...
    '23.7.24 10:45 AM (39.7.xxx.50)

    그냥 끝난 거에요
    이런 글 올릴 가치도 없는 남자임
    더 좋은 분 만나시길요

  • 74. ...
    '23.7.24 10:46 AM (125.178.xxx.52)

    아쉬움 남지 않게 돌직구로 물어보세요.
    그래야 미련 안 남을 거예요.
    남자가 미적미적거리면 신이 도운 거라고 생각하시고
    만에 하나 남자의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못 한거라면 또 이해할 수 있죠.

  • 75. djdn
    '23.7.24 10:46 AM (59.15.xxx.53)

    어우 됐어요 걍 잊으세요
    남자가 님한테 맘이 있었으면 연락했죠
    연애던 결혼이던 남자가 더 좋아해야 뭐든 성사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평탄하게 살수있고요 그러니 매달리지마세요

  • 76. 왤케 답답하나
    '23.7.24 10:47 AM (112.167.xxx.92)

    님 나이가 몇인데 것도 미혼이라메 여태 뭐하고서 이혼남에게 미련을 가지냐고?

    더구나 꼴랑 2번 만났거 뭘 정리를 할게 있다고 자꾸 정리타령을 하는지 이게 미련이야 님아

    여자 중년미혼 나이를 후려깐다지만은 다른여자가 버린 이혼남에게 미련을 갖냐고ㅉ 한심하게

    거 엄마 아프니 드립은 핑계일뿐22 이혼남들 지꼴리는대로 이여자 저여자 성매매도 하고 돌아다니는구만 정신차리셔~~

    연락하지 말고 이혼남 싹 잊으삼

  • 77.
    '23.7.24 10:48 AM (106.244.xxx.134)

    나라면 연락도 안 함. 어차피 연락해도 남자가 사실대로 말할 분위기가 아님.

  • 78. 이불킥 좀
    '23.7.24 10:5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하면 어때요.. 호감이가면 움직여 봐야지
    그 나이에 잃을게 뭐가 있다고..

    마흔중반의 돌씽남자
    결혼이 뭐가 그리 급하겠어요?
    결혼은 해야할것같지만 만사 귀찮기도 하고 그렇겠지 .

    호감을 많이 표현해준 남자라면
    인내심을 갖지고 꾸준히 어필하면 어쩌면 ..

  • 79. ..
    '23.7.24 11:17 AM (61.254.xxx.115)

    나라면 그냥 혼자 맘정리함.돌직구로 물어본다고 과연 솔직히.말해줄까? 또 거짓말할걸요 이미 어머니 아프다는것부터가 거짓말이잖음.관심없어서 연락안하는건데 더따져물어서 뭐합니까? 남자는 관심있음 부모 상중에도 장례식에서도 연락합니다

  • 80.
    '23.7.24 11:35 A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사정은 무슨요.
    그냥 이여자 저여자 찝적대는 놈 같아요.
    얘기해봤자 제대로 된 진실얘기해줄리도 만무하고요..

  • 81. ...
    '23.7.24 11:38 AM (115.138.xxx.73)

    확실하게 의사표형 얼마나 더 해요.
    잊으세요.

  • 82. 만남어플 이용
    '23.7.24 11:45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하고 온라인돌싱까페 등등 가볍게 여자 만날 루트가 많아서 한여자에 신경안씀

    님이 막말로 돈 많은 미혼녀면 돈이 아쉬워 님에게 공들이겠지만 그정돈 아닌거죠 님이
    그저 가볍게 섹스나 해볼까 정돈거지

    그이혼남은 결혼 자식 이혼 해볼거 다해봤으니 결혼에 환상 없고 그저 편하게 남아도는 정자나 분출한 분출구에 여자나 필요할뿐 이여자저여자 건드리기나 하고 돌아다닐것을

    거의 이혼의 원인제공자들이 남편들이 압도적으로 많음 불륜질,밥벌이무능,주식코인도박질,알콜중독.성격파탄 등 이것중에 하나에 해당돼 이혼 당했을 것을 그이혼남

  • 83. ..
    '23.7.24 11:45 AM (61.254.xxx.115)

    하이고 참..2년 만난것도 아니고 2번 만난사이에 무슨 정리고 뭐고 할거나 있남요? 그냥 관심없어진거죠 뭐..남자 쓰레기고요

  • 84. 그니까 원글이
    '23.7.24 11:51 AM (112.167.xxx.92)

    답답한 중년미혼임 윗님들

    꼴랑2번 만남에 정리타령하는거 보니 바로 섹스했나본데 섹스도 그렇다 몇달간 한것도 아니고

    여기 님들이 연락하지마라 해도 미련미련해 연락할거에요 원글은 어머니 어떠세요 이럼서ㅋ

  • 85. 아이참
    '23.7.24 12:06 PM (149.167.xxx.147)

    연락하지 말아요. 구질구질해요. 무슨 의사를 확인합니까? 연락 못할 사정이 있어 연락 안하는 거라면, 연락할 사정이 있을 때 연락하겠죠.

  • 86. ...
    '23.7.24 12:14 PM (58.182.xxx.161)

    연락하지 마시고 후에 연락이라도 오면 실컷 까주세요.

  • 87. 연락하지마세요
    '23.7.24 12:16 PM (118.36.xxx.17)

    굳이 연락하지 마세요.
    어머니가 아프셔서 약속을 취소했다면
    이후에 상황을 얘기하며 다음 약속을 잡든가 하는게 정상이죠.
    그냥 나중에 연락오면 상황봐서 응대 하세요

  • 88. 그런 남자에게
    '23.7.24 12:22 PM (211.220.xxx.104)

    연락 절대 하지마세요

  • 89. ...
    '23.7.24 12:3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뭘 정리해요? 시작한 것도 없는데요.

  • 90. ㅁㅇㅁㅁ
    '23.7.24 12:51 PM (182.215.xxx.32)

    정말 별로인 남자네요

  • 91.
    '23.7.24 12:56 PM (1.235.xxx.138)

    지가 이혼남이래도 동갑 40중반여자는 싫은거죠.
    더 어린여자 만나고 싶었던듯,.개쓰레기.
    저 남편이랑 연애할때 아빠가 큰사고 당하셨을때 의지하고 문자하고 통화한건 남편뿐이었어요.엄마 아프다고 연락없는건 말이 안된다구요

  • 92. ...
    '23.7.24 1:00 PM (221.151.xxx.162)

    그냥 끝난 관계, 두번 만났는데 무슨 정리할게 있나요?

    남자쪽에서 좋으면 무슨일 있어도 만나요 뭐 어머니가 입원할 정도면 몰라도

  • 93. ㅇㅇ
    '23.7.24 1:24 PM (136.24.xxx.249)

    근데 두번 만난 와중에도 섹스는 한건가요?
    그렇다면 빼박 먹버? 먹튀? 그거네요.

    1. ㅅㅅ가 애초부터 목표였거나 (달성후 버림)
    2. 너무 맘에 들었는데 ㅅㅅ해보니 너무 별로라서 그대로 잠수.

    1이든 2든 쓰레기죠.

    님이 연락을 한다고 해도
    그마져 씹힌다에 백퍼 겁니다.

  • 94. ...
    '23.7.24 1:31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이혼남이 저렇게 행동하면 여자가 자주 매달려야하고
    나중에도 골치아파요 마음 주지말고
    부디 잊고 내려놓으셨음 좋겠어요

  • 95.
    '23.7.24 1:46 PM (118.32.xxx.104)

    헐 벌써 20일 넘은거면
    그 사람은 이미 정리한지 오래인데
    연락오면 뭥미하겠어요
    잤나요?
    한번 자고 그런거면 정말 최악이네요

  • 96. happy
    '23.7.24 1:55 PM (223.38.xxx.159)

    무슨 마무리...
    연락하는 순간
    이 여자는 긴 시간 잠수해도
    먼저 전화하는 우스운 여자 돼요.

    그리고 통화내용이란 것도
    끝난거냐 이유가 뭐냐 등등
    본인은 마무리 짓는 이유라지만
    누가 봐도 미련 남아서 질척댄다
    생각하는 빌미만 주는 거예요.

    굳이 스스로를 그렇게 비참하게까지
    끝으로 내모는 이유가?
    자존감 낮고 좀 이상해 보여요.

    세상에 원글 좋다던 남자가 그사람
    하나였어요?
    심지어 미혼이 재혼자에게 뭐 그리
    절절해요.
    그남잔 결혼이란 제도에 들어갔다
    이혼이란 것까지 해본 소위 산전수전
    과정 다 겪은 능구랭이예요 ㅉㅉ

  • 97. ..
    '23.7.24 2:01 PM (122.43.xxx.65)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는이에게는 그대로 해주는게 인지상정
    어떤 구실로든 연락마시고 *밟았다 셈 치고 당장 차단하고 잊으셔요
    그리고 논외로 애정표현 남발하는 넘 치고 제대로 된 놈 없더이다
    하는 행동만봐도 가볍고 철딱서니 없네요

  • 98. ..
    '23.7.24 2:05 PM (61.254.xxx.115)

    어머니가 말기암이고 입원할정도거나 교통사고가 났어도 계속 만나고싶음 이렇게 잠수 안탑니다 전화라도 하죠

  • 99. .....
    '23.7.24 2:20 PM (211.36.xxx.247)

    같은 조직이면 어머니 상황은 건너건너 아실수있잖아요
    알아보시고 정말이면 인간된도리로
    어머니 어떠신지 여기까지만 물어보세요.
    그리고 답오면 답하시도 답안오면 그냥 잊으시고요

  • 100. ..
    '23.7.24 2:40 PM (61.254.xxx.115)

    어머니 핑계대고 괜찮으신가요? 연락하는것도 구질구질해보임.

  • 101. 매듭 끝
    '23.7.24 2:55 PM (221.146.xxx.102)

    매듭 지을 일 없어요.
    이대로가 그냥 매듭이에요.
    정신차려요.
    그나마 이정도에서 끝나는걸 복으로 여기세요.
    매듭 짓는다 끌려다니는 초라한 자신 말들지 마세요.

  • 102. ㅁㄱㅁㅁㄱ
    '23.7.24 3:05 PM (121.175.xxx.132)

    정신 차리세요.

    진짜 맘이 있다면 어머니가 돌아가셨어도...연락하고 만났겠죠..

  • 103. ㅇㅇ
    '23.7.24 3:06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끝. 연락하지 마세요.
    이미 끝났구만.. 괜히 또 심심할때 자니 연락오면 그땐 읽씹하세요.

  • 104. 아니
    '23.7.24 3:11 PM (108.172.xxx.14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익명이라도
    여성분들일텐데
    댓글들이 너무 매몰차고 또 그러네요.

    아무리 남녀관계 밀당이고
    그렇다지만
    사람 감정이 맘대로 안되고 미련남으니 물어보신건데 ㅠㅠ 왜 댓글이 이렇죠?

    원글님, 속상하고 존심 상하지만
    후련하게 하세요 . 남이 뭐래도 내감정
    내가 마무리 해야죠.

    어찌나들 쿨하신지…

  • 105. 끝났어요.
    '23.7.24 3:16 PM (59.9.xxx.128)

    상대방은 연락하지 않는 걸로 이미 의사표시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참 시간이 지나서 한번쯤 전화나 문자 올거예요.
    그때는 무반응하시면 됩니다.

  • 106.
    '23.7.24 3:17 PM (221.162.xxx.39)

    이미 마음 확인되고 관계는 정리되었구만요.
    아직 그 놈 차단 안하고 뭐하고 계셔요..
    그동안 씹히다가 연락이 와도 소름 끼칠 판에.

  • 107. 333
    '23.7.24 3:30 PM (175.200.xxx.19) - 삭제된댓글

    경험담입니다.. 참고만하세요
    유부남일가능성 높습니다

  • 108.
    '23.7.24 3:32 PM (175.200.xxx.19)

    경험담입니다.. 참고만하세요
    유부남일가능성 아주 높구요
    그렇지않다면 양다리 ㆍㆍ 어장관리부류

  • 109.
    '23.7.24 3:55 PM (122.153.xxx.34)

    유부낭남은 아니라니,
    원글님 사연에 바로 드는 생각은 잠자리 하고나서 현타..
    동갑 40대 여자와의 잠자리는 엑스와이프를 상기시킨다던지!
    뭔가 연애 느낌이 아닌 생활 느낌의..

    그것과 별개로
    모친 아퍼서 약속 미룬다고 하는데,
    원글님은 2,3일 후 근황 확인톡 안하셨어요?
    어르신 괜찮으신지, 썸남 마음 괜찮은지 등등.
    40살 넘게 나이 먹도록 누군가 아프다는 소식 듣고도
    쌩까는 상대라면 썸녀로도 직장동료로도
    절대 가까이 하고싶지 않은 인성이라.
    제가 썸남이고 썸남 어머니 아픈게 진실이라면,
    연락없는 원글님께 대한 마음이 차게 식었을것 같습니다.

  • 110. 연락x
    '23.7.24 4:0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무례한 사람에게 변명할 기회를 주지 마세요

  • 111. 이해불가
    '23.7.24 4:41 PM (203.142.xxx.241)

    그런 예의없는 사람과는 연결안된것이 다행인듯싶네요. 아무리 그래도 5월말부터 연애하기로 했으면 6월한달은 일주일에 서너번씩은 만나야 맞고,. 어머니 핑계는 헛웃음만 나오네요. 진짜 진지하게 만난다면 어머니 아프면 더 서둘러야죠. 하여간 연락도 하지 말고 전화번호 차단하세요. 저라면 그럴것 같네요. 너무 억울하면 막 퍼붓고 차단하고

  • 112. ...
    '23.7.24 5:1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연락하는 순간 연애하수 인증이죠.
    양다리라도 걸치고 있다면 원글님 들었다 놨다 할수도 있어요.
    원글님보다는 연애고수일 확률 높으니까요.
    아닌 인연은 살포시 피해가시는거 추천합니다.
    굳이 연락하는 순간 끊어질듯한 인연에 빌미거리가 됩니다.

  • 113. 생각해보니..
    '23.7.24 5:34 PM (118.36.xxx.17)

    남자가 여자한테 연락 안 하는 이유는
    옥중, 병중, 상중 이라잖아요.
    저는 지금 만나는 분.
    어머니 상중에 연락이 와서 조문 가서 가족들이랑 인사했었네요.
    참고하세요.

  • 114.
    '23.7.24 6:31 PM (223.62.xxx.127)

    매듭을 지어야 해요?
    그냥 끝난거고 앞으로 연락와도 받지 마세요
    사귀자 하고 관심보인날은 뭔가 해보고 싶어 수작부린건데 님이 순수하게 넘어가니 재미없어서 그 뒤로 연락 안한거구요
    그냥 아예 그런 사람과 만나기로 한적도 없었다고 생각하셔요

  • 115. 그냥
    '23.7.24 7:04 PM (219.248.xxx.168)

    그냥 보니 상대녀가 아니기도 하고
    본인도 유부남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도망친듯

  • 116.
    '23.7.24 7:22 PM (123.199.xxx.114)

    끝을 보세요.
    확실하게 매듭지으면 미련은 없어요.

  • 117. ..
    '23.7.24 7:51 PM (116.39.xxx.162)

    그냥 카톡방 나오세요.

    님에게 미련 없는 남자예요.

  • 118. ...
    '23.7.24 8:07 PM (49.168.xxx.239)

    그 남자한테 연락와도 쌩까세요.
    첨부터 연락도 안 되는 사람이랑은 사귀는 거 아니에요.

  • 119. 글쎄
    '23.7.24 8:50 PM (117.111.xxx.31)

    어머니 괜찮아지셨는지 연락해보셨나요?
    3333333

    어머니가 다치셨다는데 여떠시냐고 한 번 묻지도
    않는 여자...
    저라도 실망해서 연락하고싶지 않을 것 같아요.
    본인 입장만 생각하지 상대 배려하는 마음이 없네요.

  • 120. ...
    '23.7.24 9:00 PM (110.175.xxx.139) - 삭제된댓글

    어머님 많이 편찮으시거나 돌아가신거 아니라면 이 남자는 아닙니다. 혹시 어머님 문제라면 언젠가는 연락이 올거고 아마도 다른 사람이 있다면 나중에 심심해지면 어차피 다시 연락와요. 그냥 흘러가듯 두시고 연락오면 후자인 경우 사무적으로 대하시고 마세요. 사십대라고 하셨는데 이런사람과 엮이면 노후가 힘드세요.

  • 121. ...
    '23.7.24 9:11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혹시 75년생 이혼남은 아니죠? 저도 당했어요. 더 어린여자 찾아서 환승

  • 122. ....
    '23.7.24 9:30 PM (116.36.xxx.74)

    매듭지세요. 어정쩡하게 끝내면 나중에 지 심심할 때 다른 핑계로 연락해 옵니다.

  • 123. ㅇㅇ
    '23.7.24 9:34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님이 연락했는데도 연락이 없는건가요?
    썸도 아니라 사귀기로 한거면 상대가 어머니가 다치셨다고 했으면 보통 먼저 걱정되어서 연락해보지 않나요?
    님이 전혀 연락 안한거라면 왜그러신건지..

    미련이 남을 것 같으면 연락해보는게 속 시원하다에 한표입니다.
    안그러면 이제나 저제나 지금이라도 연락해볼까 그 사람은 어떤마음일까 생각하며 일년 보낼 느낌입니다..

  • 124. 에효
    '23.7.25 12:11 PM (222.100.xxx.14)

    이혼남들은 여우에요 여우~
    혹시 전처랑 애도 있는 거 아닌가요?
    애 없는 돌싱이고 경제력 좀 괜찮으면 같은 40대 만나려고 하질 않을 걸요
    애 낳을 30대 후반 여자 찾을 겁니다.

    애 있는 돌싱이었으면 전처 애가 아팠을 순 있겠네요
    그리고 이미 끝난 거 같습니다.
    진짜로 어머니가 편찮으셨으면 대충 2~3일 뒤에 연락 왔을 듯요
    아님 원글님이 2~3일 뒤에 어머니 괜찮으시냐고 한번 연락해 봤음 좋았겠죠

    그치만 어머니는 그냥 핑계일 뿐.
    그냥 같은 40대 여자는 만나기 싫은 거에요
    돈 좀 있는 40대 이혼남은 98프로 30대 후반 만납니다. 그리고 돌싱은 같은 돌싱끼리 만나는 경우가 많아요. 애 없는 돌싱녀가 제일 인기 많음.

    특히 애 있는 돌싱남이면 그냥 미혼 40대 부담스러워해요.
    애 까지 있으면 굳이 재혼할 생각 없을 걸요.
    또 애라도 낳을 필요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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