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동거하는 사람들 많던데 아는사람도 동거하다 헤어진후 동거한거 숨기고 다른사람 계속 만나며 동거한거 말 안할거라던데 동거한거 숨기는 사람들 많이 있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거 숨기고 결혼하는 사람들 있죠?
1. ,,,,,
'23.7.23 8:29 PM (203.175.xxx.169)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동거하다 걸림 파혼이거나 이혼감이죠
2. 그게
'23.7.23 8:30 PM (175.120.xxx.173)밝히겠어요...
서로 현재의 그 사람을 보고 하는거죠.3. ...
'23.7.23 8:37 PM (222.236.xxx.19)많겠죠..근데 세상이 비밀이 있을까 싶네요... 정말 엉뚱한곳에서 아는 사람들 만날때도 종종 있던데 이사람을 어떻게 여기에서 만나 하면서 신기하다 싶을때도 많았는데 동거한거 주변사람 아무도 몰랐다면 몰라도... 언제가는 밝혀질 과거가 아닐까 싶네요
떳떳하게 밝히는게 낫지... 그 과거가 숨긴다고 숨겨지나 싶네요4. 아마도
'23.7.23 8:38 PM (58.231.xxx.67)아마도
숨기는게 아닌거죠
말 안하는 거죠5. ..
'23.7.23 8:38 PM (210.179.xxx.245)30년전에도 동거하다 헤어지고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 있어요.
그걸 굳이 밝히겠나요6. 결혼
'23.7.23 8:39 PM (223.38.xxx.247)결혼하려고 사는거 아닌가요?
보통은 결혼하던대요.
그리고 숨긴다고 숨겨지나요
주변사람들이 다 알테고 각자 부모도 서로
만나면서 지내던대요.7. ㅇㅇ
'23.7.23 8:42 PM (117.111.xxx.93)외국 유학중 외국남자랑 몇년씩 살다가 들어오는 여자들도 몇 봤죠.
8. ..
'23.7.23 8:48 PM (218.54.xxx.213)동거하고 숨기고 결혼이라..
끔찍하네요.9. 낙태 불륜도
'23.7.23 8:49 PM (211.215.xxx.111)숨기는데요뭐
진실을 아는 주변인들이 입꾹이면 안들키고 살겠죠.
뭐 과거 밝혀진다고 죄다 이혼하는 것도 아닐거고.10. . ...
'23.7.23 8:49 PM (59.15.xxx.61)말 안하는게 아니라 숨기고 결혼하는거죠..
살면서 평생 상대모르게 숨긴사람은 성공한거죠
뒤늦게 드러나는 집 있을듯요11. ...
'23.7.23 8:55 PM (222.236.xxx.19)말을 안하는거랑 숨기는거랑 뭐가 달라요.?ㅎㅎㅎ 어떤 차이가 있나 싶네요
12. ...
'23.7.23 8:57 P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그걸 굳이 말하는 사람도 있나요?
13. 서로
'23.7.23 8:59 PM (223.38.xxx.26)서로 말안하고 숨기고 하다가 나중에 알면 얼마 괴씸하겠어요
애초에 만날때 말하고 만나면 오히려 괴씸함도 없잖아요.14. ..
'23.7.23 9:00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그걸 굳이 말하는 사람도 있나요? 연애하면서 관계 안하기도 하던 시대도 아니고 동거가 이혼이나 아이 있다는것처럼 결혼할 상대한테 꼭 말해야 하는건가요?
15. ...
'23.7.23 9:01 P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그걸 굳이 말하는 사람도 있나요? 연애하면서 관계 안하기도 하던 시대도 아니고 동거가 이혼이나 아이 있다는것처럼 상대한테 꼭 말해야 하는건가요?
16. ㅡㅡㅡㅡ
'23.7.23 9:0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요즘 2030들 사귀면 여행가고 관계하는건 너무나 자연스럽고, 동거도 흔한데
그게 파혼이혼 사유라는건 부모 입장인거지요?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면 되는거지
부모한테 보고할 일도 아니고,
파혼해라 이혼해라 해봤자
분란만 일으키는거죠.17. 여기서 배움
'23.7.23 9:07 PM (219.255.xxx.39)숨기는게 아니고 말안할뿐이라고...
18. ..
'23.7.23 9:08 PM (124.53.xxx.243)낙태도 숨기고 결혼 하는데 동거는 ㅎㅎ
19. .....
'23.7.23 9:16 PM (222.239.xxx.66)굳이말할필요있나 라는게 내입장이라는거죠
상대는 그게 중요할수도있거든요.
둘다 동거여부상관없다는 주의면 몰라도.
근데 그합의가 된상태라면 서로 이미 얘기했겠죠ㅎ20. ㅁㅇㅁㅇ
'23.7.23 9:18 PM (39.113.xxx.207)요즘은 사귀면 대부분 반동거 아닌가요?
따로 집이 있다뿐이지 성관계하고 집에서 밥 같이 먹고 거의 동거죠21. 그옛날
'23.7.23 9:25 PM (70.106.xxx.253)지금 칠십대 할머니들 시절에도 할거 다했어요
요즘 육십대들도 대학다닐때 동거 흔했구요
당시 신촌앞 모텔에 빈방이 없다 맨날 기사나오고 그러던 시절이네요22. ...
'23.7.23 9:32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꼭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 아니더라도 요즘 결혼이 늦어져 혼자 살다가 결혼하는 사람들 많은데 연애하면 서로 집 오가며 주말에 자고 가고 이런거 너무 흔하거든요. 동거한적 있냐고 물으면 몰라도 굳이 먼저 말할 필요가 있는 특수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23. ..
'23.7.23 9:36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꼭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 아니더라도 요즘 결혼이 늦어져 혼자 살다가 결혼하는 사람들 많은데 연애하면 서로 집 오가며 주말에 자고 가고 이런거 너무 흔하거든요. 상대가 동거한적 있냐고 물으면 몰라도 먼저 꼭 말해야 숨기지 않는게 되는 특수한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24. ....
'23.7.23 9:36 PM (39.125.xxx.77)동거가 죄에요?
진심 궁금합니다
연애의 과정인데 이게 죄에요??25. ...
'23.7.23 9:39 PM (106.102.xxx.194) - 삭제된댓글주 몇회까지 섹스는 괜찮고 같이 살면서 그보다 더 많이 했으면 안되는 건가요 ㅎㅎ
26. ...
'23.7.23 9:40 PM (106.102.xxx.194) - 삭제된댓글과거 연애시 주 몇회까지 섹스는 괜찮고 같이 생활하면서 그보다 더 많이 했으면 안되는 건가요 ㅎㅎ
27. ...
'23.7.23 9:42 P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과거 연애시 숙박업소에서 한 섹스는 괜찮고 같이 생활하면서 했으면 안되는 건가요 ㅎㅎ
28. ㅇㅇ
'23.7.23 9:43 PM (117.111.xxx.93)섹스만 한거란 생활을 같이 한거랑 차이를 진정 모르시나요
29. ...
'23.7.23 9:44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저는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30. 그러면
'23.7.23 9:48 PM (222.239.xxx.66)동거를 6,7년이상했으면?
그럼 결혼식안올리고 사는부부랑은 또 무슨차인지...다 애매하죠.
그래서 다들 결혼해도 혼인신고를 늦게하나봐요
법적으로만 안 바꼈으면 다 모르는척하고있음 되니까31. 아는사람
'23.7.23 9:51 PM (175.213.xxx.18)동거하다 헤어지고 다른남자
만나 결혼했는데 결국 남편이 알아 이혼한거 알아요
동거는 결혼한거나 마찬가지라고 하루종일 함께 일년열두달..32. ㅡㅡ
'23.7.23 9:52 P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동거한거 시댁에 숨기고.
남편이 눈감고 결혼했는데.
바람피더군요.
그냥 그렇더라구요.
결국 이혼당하고33. ....
'23.7.23 10:33 PM (39.125.xxx.77)남들이 다 덮고 쓰던 지저분함 침구류(아무히 호텔이라도)
네소 연애하는것 보다
깔뜸하게 집 얻어서 잠껌 지내눈 동거가
낫죠34. 원글
'23.7.23 11:08 PM (218.144.xxx.185)이렇게 생각함 될거같네요
내 며느리나 사위가 결혼전 다른사람과 동거경험있는 사람도 괜찮은가를요35. ..
'23.7.23 11:11 PM (106.102.xxx.169) - 삭제된댓글재혼남녀랑 한대도 내가 싫다고 어쩔것이에요
36. .....
'23.7.24 12:20 AM (221.157.xxx.127)사실혼이나마찬가진데 말해야죠
37. 동거와 사실혼
'23.7.24 2:26 AM (123.254.xxx.149)의 차이는 주위에 알리고(사실혼), 알리지 않고(동거)의 차이인가요?
결국 같은건데...38. love
'23.7.24 11:01 AM (220.94.xxx.14)있죠
동거하고 중절도 하고
근데 결혼 본인스펙보다 많이 괜찮은 전문직과 했는데
아이가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