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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서초에서 30년 산 주민의 생각

정병이 뭔가했 조회수 : 24,478
작성일 : 2023-07-23 18:54:23

https://www.ddanzi.com/free/777600827

IP : 39.125.xxx.100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3 6:54 PM (39.125.xxx.100)

    https://www.ddanzi.com/free/777600827

  • 2. ㅇㅇ
    '23.7.23 6:58 PM (211.36.xxx.170)

    근데 변두리살다가 결혼잘해서 서초로 이사간 동창보니까 진짜 저러더라구요. 유치원생 딸한테 여자는 시집 잘가야 팔자가 좋다고 주입시키고 있더라구요 동네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그런가보네요.

  • 3. 다 받고
    '23.7.23 7:05 PM (114.191.xxx.12)

    저 글 엄마 이대출신에 대형 강남 교회 다니면 완전체지요.
    7-80년대 강남 살다 해외로 나왔는데 근 30년 만에
    진짜 우연히 해외에서 같이 애 키우면서 만난
    주재원 부인으로 온 초딩 동창도 완전 똑같았어요.
    멋모르고 일년 정도 어울렸던게 일생일대의 후회라지요.
    에휴…

  • 4. ㅋㅋㅋ
    '23.7.23 7:07 PM (121.168.xxx.134)

    오! 맞아 맞아 하면서 읽었어요ㅋ
    근데 저렇게 자란 애들 대학 가면 좀 깨져요

  • 5. ...
    '23.7.23 7:09 PM (211.234.xxx.210) - 삭제된댓글

    서초에서 버티면서 부자행세하는 빚만 10억인 어느집 생각나네요
    그래도 물려받을(형제끼리 나눠야하고, 이미 빚으로 부모님 노후비용쓰고있는) 35억 단독주택하나 믿고 버티고버티고 경기도에서 여유롭게살며 서울 올라갈생각 1도없는 사람한테 안타까워해주는?? 근데 자식 둘 더 착하고, 공부잘하고 남편 온순하고 직업탄탄하고 여기서 여유롭게 잘살고있음 안타까워 하지마세요...진짜 딱 너무 본문같아서 웃김

  • 6. ㅋㅋㅋ
    '23.7.23 7:09 PM (121.168.xxx.134)

    근데 직업 있는 엄마들은 좀 멀쩡해요

  • 7. 재밌네요ㅋㅋ
    '23.7.23 7:13 PM (211.196.xxx.99)

    네이트판 댓글도 읽으세요 거기가 진짜잼
    https://pann.nate.com/talk/370564814?page=1

  • 8.
    '23.7.23 7:18 PM (118.130.xxx.222)

    ㅎㅎㅎ그 동네 벗어나면 죽는줄 아는 거 맞네요.

  • 9. ...
    '23.7.23 7:19 PM (125.133.xxx.177) - 삭제된댓글

    압구정이랑~서초는 분위가가 마~이 달라요....?
    젊은 엄마 오지랖이 사고 칠줄 알았슈...?..ㅉㅉ

  • 10. 라랑
    '23.7.23 7:19 PM (223.40.xxx.86)

    서초 40년된 재건축 아파트살며 당근마텟으로 산 가구에 곰팡이끼었다고 경비아저씨 자기가 가구 올려달라고 준 3만원까지 물어내라 다짜고짜 고함지르던 아지매 생각나요 ㅎㅎ 그냥 주고 버리라 했네요

  • 11. 추가로
    '23.7.23 7:22 PM (114.191.xxx.12)

    어른 돼서 만난 직장 동료 친구 중에 제가 어릴 때
    강남 살았다는 이유로 강남 출신 대학 동기들
    다 ㅂㅅ이고 이상했다며 묘하게 저한테 악감정 갖고
    왕따 조장하던 애.. 결혼해서 서초맘 되고는 딱 저렇더라고요.
    더 괴상한 건 서초 이사가고 갑자기 친한 척 엄청하는 건 덤.

  • 12. .....
    '23.7.23 7:23 PM (58.123.xxx.102)

    다 이러진 않은데.. ㅠ 일반화가 심한듯요.
    저는 20년차인데 그냥 순한 맘들도 많아요.

  • 13. ......
    '23.7.23 7:25 PM (106.102.xxx.172)

    정말인가요? 정말이라면 놀랍네요

  • 14. ...
    '23.7.23 7:25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좀 그러신 듯요

  • 15. 정병뜻
    '23.7.23 7:31 PM (175.213.xxx.18)

    정병이 뮤-슨뜻일까 한참 읽었는데
    정.신.병.자 였군요

  • 16. ..
    '23.7.23 7:42 P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저 친정엄마가 이상한거죠.

  • 17. ㅇㅇ
    '23.7.23 7:46 PM (14.7.xxx.98)

    상당히 맞는 말임.
    전세 살아도 무시당함.

  • 18. ..
    '23.7.23 7:52 PM (119.64.xxx.227)

    그동네 사는거 자체를 특권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다른지역도 교통 빼고는 비슷한 수준의 생활이 가능하다는걸 모르더라구요

  • 19. ㅇㅇ
    '23.7.23 7:54 PM (1.222.xxx.160)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
    강남 벗어나면 큰일인줄알아요
    강남외는 강북과 시골

  • 20. 맞아요
    '23.7.23 8:01 PM (121.168.xxx.246)

    저희 이모.
    강남 벗어나면 큰일 나는줄 아는.
    언니 오빠들 한 명 빼고 이모가 소개시켜준 강남 키즈와 결혼. 반포에 집 얻어주고 그 자식들 옆에두고 사심.
    사촌오빠 1시간 30분씩 출퇴근.
    이모가 이사를 허락 안하고 새언니도 강남 떠나본 적 없어 무섭다 함.

    강남 남자 아닌 남자 사귄 친척언니만 집 안해주셨어요.
    엄마말 안들었다고~.

  • 21. ...
    '23.7.23 8:06 PM (210.178.xxx.91)

    회사동료...아이 초등때부터 서초동으로 이사갔는데, 빌라 전세에 살면서 아이랑 본인 인맥 때문에 절대 이사안간다네요ㅋㅋㅋ
    결국 아이는 지방대갔고 아직도 전세...

  • 22. ㅎㅎ
    '23.7.23 8:23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은은하게 통제하려는거 맞음

  • 23.
    '23.7.23 8:36 PM (211.192.xxx.227)

    이거 정말 공감해요
    저는 강남구에서 자랐는데 아빠가 자수성가했고요
    평범한 중산층 정도? 걍 아파트 한 채 있고 아빠 직업 든든하고 뭐 그런 ㅋ
    강남구에서 뭐 그리 대단하게 잘사는 집이 아니었단 얘깁니다~~
    근데 저희엄마도 저기 나오는 엄마랑 꽤 비슷해요 ㅋ
    아주 부자 아니고 강남 중산층 분위기랄까? ㅋㅋㅋㅋ
    저도 결혼하고 강북 이사오면서 와 저 분위기가 정상은 아니구나 ㅎㅎ 하고 알았잖아요
    엄청 엄청 돈 있는 것도 아니면서 선민의식 쩌는데
    또 그게 진짜 잘난 게 아닌 것도 알거든요~~ 왜냐 강남엔 진짜 부자들도 많이 사니까~~~
    비대한 자의식에 우월감과 열등감이 공존해 있는데
    원래 우월의식이 열등의식의 반영이잖아요
    우월감과 열등감이 서로에게 양분이 되어서 점점 더더 커지고
    그러니 은은하게 도는 거예요~~~
    울엄마 이번 서이초 사건 전화와서 하는 말이
    그 선생이 원래 우울증이 있었네 어쨌네
    그날 모임을 하고 있었는데 멤버 중 하나가
    서이초 다니는 손주 데리러 빨리 갔다~~~
    하... 거기가 그런 동네에요~~

  • 24.
    '23.7.23 8:37 PM (211.192.xxx.227)

    물론 아니신 분들도 있어요~~~ 있고요 ^^;;;

  • 25. 사랑
    '23.7.23 8:51 PM (223.40.xxx.86)

    ㅎㅎ 선민의식 쩌는 거 완전동감
    반지하 여도 서초 고집 수없이 봄
    인맥 인맥 하는 거 이해불가 결국 그들끼리도 서열 있는데~

  • 26. 실화
    '23.7.23 9:00 PM (223.40.xxx.86)

    패키지여행 대우가 좀 못마땅하다싶으신지 사모님 한분 대뜸 "우리 서초에서 왔어요!!!"
    ㄴ 실화예요

  • 27. ㅇㅇ
    '23.7.23 9:03 PM (106.101.xxx.146)

    여기도 그런 사람 좀 있던데 ㅋㅋ 강남충들

  • 28. ~~
    '23.7.23 9:09 PM (118.235.xxx.224)

    서초 원주민? 은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반래퍼 입주하면서 와서 15년째 살고 있는데 여기서 만난 이웃들은 그저 상식적인 전문직들이 대부분입니다. 진상은 어느동네나 있는거고..

  • 29. ……..
    '23.7.23 9:18 PM (114.207.xxx.19)

    ㅠ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다들 한 사람 쯤 저런 사람 아는 사람중에 있을 것 같아요.

  • 30. 와우
    '23.7.23 10:12 PM (125.184.xxx.70)

    너무너무 공감가는 글입니다.고등 때부터 친구였던 애 결혼해 저 쪽에 살았는데 딱 저렇게 변하더군요.(본래 그런 성향이었는데 숨기고 지낸 건지 모르겠지만) 만남 때마다 은은하게 미친 짓 해서 손절했어요.속이 시원하더군요. 아직도 그러고 사니, 지혜야?

  • 31. 서초산지
    '23.7.23 10:24 PM (183.98.xxx.141)

    25년.. 진짜 읽기도 피곤 짜증나는 왠 아줌마의 일기?
    공감 거의 안됩니다. 지 얘기만 늘어놓는 질떨어지는 서초출신의 잡글

  • 32. ..
    '23.7.23 10:27 PM (58.124.xxx.98)

    여기는 서울 사는것만으로 얼마나 지방사람들 무시하는 곳인가요 놀랍지도 않네요

  • 33. ㅎㅎㅎ
    '23.7.23 11:29 PM (223.39.xxx.179)

    이번엔 마녀사냥 대상이 서초구인가요?
    일반화도 정도껏 해야지 참..

  • 34. 게시판
    '23.7.24 12:07 AM (88.64.xxx.16) - 삭제된댓글

    규칙 좀 지켜요.
    매번 달링 딴지링크만 걸고.
    이게 뭡니까?

  • 35. 게시판
    '23.7.24 12:08 AM (88.64.xxx.16) - 삭제된댓글

    규칙 좀 지켜요.
    매번 달링 딴지링크만 걸고.
    이게 뭡니까

  • 36. 휴가첫날
    '23.7.24 12:09 AM (88.64.xxx.16) - 삭제된댓글

    규칙 좀 지켜요.
    매번 달랑 딴지링크만 걸고.
    이게 뭡니까

  • 37. 게시판
    '23.7.24 12:09 AM (88.64.xxx.16)

    규칙 좀 지켜요.
    매번 달랑 딴지링크만 걸고.
    이게 뭡니까

  • 38. ㅇㅇ
    '23.7.24 12:25 AM (223.38.xxx.179)

    신도시 엄마들 특징
    걸핏하면 이런 글 올라오는데
    서초구 특징 좀 수다 떨면 안 되나요?
    완전 공감할 얘기 수두룩이구만

    서초구 사는
    졸부, 인서울 대학 출신 전업 특징이네요
    전문직 스카이 이런 분들은 좀 다른데
    여하튼 이 글에 나온 분들이 교사들 잡아요

  • 39. ....
    '23.7.24 12:50 AM (223.62.xxx.241)

    부정할 수 없는 내용.

  • 40. ...
    '23.7.24 12:59 AM (211.243.xxx.59)

    여기는 서울 사는것만으로 얼마나 지방사람들 무시하는 곳인가요 놀랍지도 않네요22222

  • 41. ...
    '23.7.24 1:00 AM (211.243.xxx.59)

    신도시 엄마들 특징
    걸핏하면 이런 글 올라오는데
    서초구 특징 좀 수다 떨면 안 되나요?
    완전 공감할 얘기 수두룩이구만22222

  • 42. 어느정도
    '23.7.24 1:0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공감
    서초 원주민으로 해외생활하다 경기도신도시에 살고있는데
    몇년뒤 다시 서초로 들어가야하는데 고민중
    일단 노인인구가 많아 분위기가 칙칙하고 우물안 개구리들 많은데 자기가 우물안 개구리인지를 모름

  • 43. ㅋㅋ
    '23.7.24 1:07 AM (223.39.xxx.227) - 삭제된댓글

    아무도 몰라주는데
    지들끼리 고개 빳빳이 차들도 삼
    왜저래 하면 자격지심이다 이 ㅈㄹ
    우물속 개구리들이 막을 거 없으면 사로 잡아 먹음

  • 44. ㅋㅋ
    '23.7.24 1:08 AM (223.39.xxx.227)

    아무도 몰라주는데
    지들끼리 고개 빳빳이 쳐들고 삼
    왜저래 하면 자격지심이다 이 ㅈㄹ
    우물속 개구리들이 먹을거 없으면 사로 잡아 먹음

  • 45. 재미있는
    '23.7.24 1:13 AM (183.97.xxx.120)

    글이네요. 본격적으로 강남 개발된지 40년 쯤 되었나요

    강남개발 역사
    경향신문
    https://m.khan.co.kr/local/Seoul/article/201702151827001/amp

  • 46. ㅡㅡ
    '23.7.24 1:17 AM (125.176.xxx.131)

    자랑질이 하고싶어 근질대는지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에도

    서초주민
    반자모임(반포자이)

    쓰는거 웃겨죽음 ㅋㅋㅋㅋㅋ

    너무 없어보임

  • 47. 뭐지
    '23.7.24 1:31 AM (41.73.xxx.66)

    나 강남 15년 서초 20 년 살았어도 저런 여자를 본 적이 없는디 … 우물 안 개구리도 아니고 자기 세계가 서초 전부라고 생각하나 …. 참 희한한 여자 많다는거 또 느낌
    골때리는 82 소설 쓰는 82

  • 48. 30대
    '23.7.24 1:33 AM (118.220.xxx.98)

    반포촌ㄴㅕㄴ 우리 직원
    천호동, 방이동 얘기하니
    거긴 어디예요? 서울인가요? 이래요
    서초,강남 이외는 아예 노관심

  • 49. ㅋㅋㅋ
    '23.7.24 1:52 AM (218.147.xxx.180)

    맞네요 은은한 돌아이들 ㅋㅋ
    욕망의 컨트롤 프릭들 ㅋㅋ

  • 50. ㅎㅎㅎ
    '23.7.24 2:33 A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이거 네이트판에서 읽고 웃었어요

    정병—> 정신병자

    서초 뿐 아니라 여의도나 일명 강남으로
    분류되는 곳들 저래요
    특히 여의도 주민들은 강남 무시해요 ㅎㅎ

    네이트판 댓글 중 인상깊은 게
    저런 폐쇄성과 위계화가 한국인 특징 아니냐고…
    동감합니다

  • 51. ㅎㅎㅎ
    '23.7.24 2:37 A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이거 네이트판에서 읽고 웃었어요

    정병—> 정신병자

    서초 뿐 아니라 여의도나 일명 강남으로
    분류되는 곳들 저래요
    특히 여의도 주민들은 강남 따위 무시합니다ㅎㅎ

    네이트판 댓글 중 인상깊은 게
    저런 폐쇄성과 위계화가 한국인 특징 아니냐고…
    동감합니다

    대한민국 개신교 특유의 “우리는 다르다”,
    “우리끼리” 이런 정신이 지역성 및
    후천적 전문지식(학벌)과
    합쳐져서 병리적으로 드러나는 거죠

    그 결과 의존적이고 관리되어온 인간 탄생

  • 52. ㅇㅇ
    '23.7.24 2:40 A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이거 네이트판에서 읽고 웃었어요

    찾아보니

    정병—> 정신병자

    라네요

    서초 뿐 아니라 여의도나 일명 강남으로
    분류되는 곳들 주민 저래요
    특히 여의도 주민들은 강남 따위 무시합니다ㅎㅎ

    네이트판 댓글 중 인상깊은 게
    저런 폐쇄성과 위계화가 한국인 특징 아니냐고…
    동감합니다

    게다가 대한민국 개신교 특유의 “우리는 다르다”,
    “우리끼리” 이런 정신이 지역과 직업, 학벌에 의한
    선민의식과 합쳐져서 병리적으로 드러나는 거죠

    그 결과 의존적이고 관리에 익숙한 인간 탄생
    본인이 생각하는 루트에서 벗어나면 가족 죽이고 자살도 함

  • 53. ㅇㅇ
    '23.7.24 2:43 A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이거 네이트판에서 읽고 웃었어요

    찾아보니

    정병—> 정신병자

    라네요

    서초 뿐 아니라 여의도나 일명 강남으로
    분류되는 곳들 주민 저래요
    특히 여의도 주민들은 강남 따위 무시합니다ㅎㅎ

    네이트판 댓글 중 인상깊은 게
    저런 폐쇄성과 위계화가 한국인 특징 아니냐고…
    동감합니다

    게다가 대한민국 개신교 특유의 정신병
    “우리는 다르다”, “우리끼리”
    이런 정신병이 저런 지역과 직업, 학벌에 의한
    선민의식과 합쳐지니 더더욱 병리적으로 드러나는 거죠

    그 결과 의존적이고 관리에 익숙한 인간 탄생

    본인이 생각하는 루트에서 벗어나면 가족 죽이고 자살도 함

  • 54. 아이구
    '23.7.24 3:15 AM (213.89.xxx.75)

    난리났네 기회는 이때다하고 한국인 욕보이기.
    그러긴 뭘 그래요.
    졸부들 행태 똑같네요.
    중국인들.... 일본인들...자기가 백인이라고 콧대높이는 아무것도 아닌 미국녀자들..
    꼴깝을 글로벌하게 보고 다닌 본인은 한국까기에 열올리는 미친것들이 들어왔구나 라고 봅니다.

    지금 서초 깔때가 아닙니다.

    미친 법을 없애야죠.

  • 55. 맙소사
    '23.7.24 3:32 A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반성하고 성찰하면 될 것을 그릇된
    애국심
    향토애 오지네요 ㅋㅋ

  • 56. 맙소사
    '23.7.24 3:34 A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반성하고 성찰하면 될 것을 그릇된
    애국심
    향토애 오지네요 ㅋㅋ

    글로벌 부심 웃기고요 ㅋㅋㅋ
    지만 글로벌로 꼴갑 본 줄 아남

  • 57. 윗님
    '23.7.24 3:52 AM (213.89.xxx.75)

    나쁜 법을 고치자구요.
    지금 갈라치기 할 때가 아닙니다.
    웬 서초동 공격이냐구요.

    왜요. 갑자기 문재인씨가 만든 법은 악법이라도 꼭 지켜내야하기라도 하나요.

  • 58. 윗님
    '23.7.24 3:53 AM (213.89.xxx.75)

    저런 나쁜 사람들이 옛날에는 없었을까요.

  • 59. 징글징글
    '23.7.24 5:05 AM (1.240.xxx.179)

    규칙 좀 지켜요.
    매번 달랑 딴지링크만 걸고. 이게 뭡니까 2222222222

    요즘 딴지 팔이하느라 신났음

  • 60. ???
    '23.7.24 6:16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나쁜 법이 뭔가요?
    코에 걸면 코걸이인데 좋고나쁨은 상대적입니다
    구체적 명칭과 합리적 근거를 대셔야지요

    그리고 링크만 거는 게 규칙에 위반되나요?
    오히려 복사해오는 게 문제지요
    빈정상하면 패스하면 되지 않나요?

    떠먹여주길 바라는 게 꼭 서초 진상들에
    국한된 건 아닌 건 잘 알겠습니다

  • 61. ???
    '23.7.24 6:54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나쁜 법이 뭔가요?
    코에 걸면 코걸이인데 좋고나쁨은 상대적입니다
    구체적 명칭과 합리적 근거를 대셔야지요
    문재인이 왜 나오는지 ㅉ

    그리고 링크만 거는 게 규칙에 위반되나요?
    오히려 텍스트를 복사해오는 게 문제지요
    빈정상하면 패스하면 됩니다

    친절한 설명과 요약으로
    떠먹여주길 바라는 거 보면
    진상이 서초에만
    국한된 건 아닌 건 잘 알겠습니다만

  • 62. 근데
    '23.7.24 7:43 AM (58.120.xxx.31)

    원글이 말투 보니 성격이 어머니닮은 듯;
    애들 엄마라기엔 글이 참 거슬리네요.

  • 63. 서초가
    '23.7.24 8:34 AM (116.34.xxx.234)

    뭐라고 선민의식이 웬말임ㅎ
    한국은 유럽처럼 계급사회도 아니고
    애초 상놈들만 넘치는 나라인데 무슨ㅋㅋ
    선민의식이니, 아래로 보는 게
    되게 하찮네ㅋㅋ

    와 이재용이 얼마나 순수하고 착한지
    이제야 알겠네요. 삼성가 재평가 들어갑니다 ㅋㅋ

  • 64. ...
    '23.7.24 9:13 AM (203.142.xxx.241)

    옛날 농담 생각나네요.
    애가 수학 문제 물어보면
    서초엄마는 아빠오시면 물어보자
    압구정 엄마는 유학가면 돼.
    ㅋㅋㅋ

  • 65.
    '23.7.24 10:14 AM (1.235.xxx.138)

    남편이 서초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와....시모나 남편,시댁식구들 선민의식이 대단하더군요.
    서초살면서 그냥 너무 평범히 살던 사람들인데도 원글이 말하는 그 내용의 사고방식을
    모두 갖고 있어요.
    후에 서초떠나 경기도 살면서도 괜히 서울벗어났다는둥...흠...그건 진짜 병인듯 싶어요

  • 66. 동네아낙
    '23.7.24 10:16 AM (115.137.xxx.98)

    집에 쌓이는 먼지 색깔이 달라요. 강남은 색까맣고 지금 사는 경기도는 희뿌연해요. 강남서초처럼 자동차가 많으면 매연에 찌들 수밖에.

  • 67. ㅎㅎㅎㅎ
    '23.7.24 10:17 AM (59.15.xxx.53)

    글을 왜케 재미나게 잘썻냐....ㅋㅋㅋㅋ

  • 68. ...
    '23.7.24 10:49 AM (211.234.xxx.139)

    근데 저기도 재건축되면서 외부에서 사람들이 유입되서...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저는 신도시도 살아봤지만 저렇게 강남키즈인데 온 엄마 중에 은은히 선민의식 있는 사람 저도 잘 알아요. 뭔 말인지는 알거같음 ㅋㅋ

    근데 서초 아닌 그냥 서울 후진 동네 사는 울 부모님도 서울 부심 장난 아니었어요. 심지어 경기도에서 엄청 비싼 동네인데도 서울과 비교...서울에 다쓰러저가는 주택살면서 경기도 초신축 사는데 비교...

  • 69. ...
    '23.7.24 10:55 AM (211.234.xxx.139)

    근데 더 웃긴건 아는 엄마들 중에 본인은 어디 고향인지도 모르게 얘기 안하면서 남편이 강남키즈인거나 그런건 꼭 알리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ㅋㅋㅋ 내가 친한건 그 엄마들인데 그 들의 고향은 모름.

  • 70. 제 생각엔
    '23.7.24 10:58 AM (118.235.xxx.184)

    서초강남 부동산양극화 어쩌고 하면서 업자들이 띄운 결과인거 같아요. 저는 4년전부터 중랑구 사는데 너무 좋아요. 일단 사람들 온화함과 친절함이 말로 표현안됩니다. 집밖에 나갈 생각하면 흐뭇해질 정도입니다. 여기 집값이 저렴한 이유는 주민들이 탐욕이 없고 집값에 관심이 없어서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 71. 할머니가되서도
    '23.7.24 11:15 AM (175.208.xxx.235) - 삭제된댓글

    울시어머니도 비슷한데, 할머니가 되서도 진상 학부모입니다.
    시누이 아이를 돌봐주셨는데,
    조카 초등시절 얘기인데 피아노학원책을 수업시간에 계속 안가져오니, 선생님 교재로 몇번 수업하다가
    조카가 집에 찾아봐도 없다고 계속 대답하길래 새책을 꺼내주면서 교재비 얼마라고 엄마에게 말씀드려라 했답니다.
    울 시어머니 학원에 냅다 전화해서 왜 부모한테 확인전화도 안하고 새책을 꺼내주느냐.
    난 교재비 다 낼수 없다. 학부형에게 확인안한 선생 잘못도 있으니 교재비는 반만 보내겠다! 라고 했답니다.
    그런 사실을 며느리인 제게 자랑스럽게(?) 얘기합니다.
    손녀딸 잘못은 일도 없고 선생욕만 해댑니다.
    더 기가막힌 사건도 많지만 순한맛으로 하나 올립니다.
    자식을 당신 맘대로 휘두르는건 기본이고 진짜 울 시어머니도 돈으로 사람 가르고 선민의식 쩔고
    백년손님이라는 사위조차 당신 맘대로 휘두르려 하다가 결국 시누이는 이혼했습니다.
    며느리인 저는 딱 명절, 생신에만 찾아가고요. 전화 통화 꼭 필요할때만 합니다.
    이제는 제 남편도 어머니가 누구에미 좀 바꿔바라 하면 저한테 말씀하세요 제가 전달할께요 합니다.
    진짜로 강남, 서초엔 이런 사람들 비율이 높고, 심지어 강북 살다 강남으로 이사가면 자세가 이런식으로 돌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산차 타다가 외제차 한대 장만한것만으로 거만해지고 경차 무시하고 확~ 끼어드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아무튼 천박한 인격들 넘쳐납니다.

  • 72. 서초
    '23.7.24 11:54 AM (112.155.xxx.106)

    20년전만 해도 강남이라고 하지 않았는데..
    학원가들 거기 생겨나서 그런거 아닌가요?
    왠 서초부심.. 요새 진짜 황당해요.

    그리고 40년전만해도 강남쪽은 개발되어서 아파트쪽으로 이사가는 사람들 외에는
    살 곳이 못되는 곳이였어요.
    맨날 비 오면 지대가 낮아서 침수되고...

  • 73. 여기
    '23.7.24 11:58 AM (211.206.xxx.180)

    게시글에서도 종종 보이던 부류...
    서초뿐이게요? 서울부심 글 보면 저런 밥맛류 많던데...

  • 74. ㅇㅇ
    '23.7.24 12:06 PM (119.203.xxx.59)

    그동네 여자 강남서초송파까지가 사람사는 동네, 그외에는 제3세계인줄 알아요
    특히 지방민들을 얼마나 무시하던지
    신강에는 지방것들 몰려와서 백화점 질이 떨어진대나 ....
    본인보다 부자들한텐 또 얼마나 설설기는지... 게다가 2찍은 기본값

  • 75. ....
    '23.7.24 12:21 PM (123.111.xxx.26)

    으휴. 가해자 신원이 빨리 밝혀져야지
    죄없는 서초주민들 진짜 물고, 뜯고, 맛보고 , 즐기고 난리도 아니네요.

    가해자 밝혀지면 뼈와 살이 분리되게 까일텐데(물론 그게 지당합니다)
    그전까지는 의문의 동네북 서초주민

  • 76. ----
    '23.7.24 12:29 PM (211.215.xxx.235)

    이런글 나올줄 알았어요. 많이 나오겠죠.ㅎㅎㅎㅎ
    전 서초 8년전에 이사왔는데 주변에 저런 이웃 아무도 없어요.
    막내 초딩으로 와서 지금 고딩인데 엄마들 다들 수수하고 뒷말 없어요.
    오히려 그전에 살았던 옆동네는(강남 3구중 한곳)...
    매해 학교에서..저학년 아이들인데 고소사건이 남발하고
    변호사 아버지가 카톡으로 고소장을 보내고..그랬죠.
    전 지방출신에 본래 성향이 비교하거나 질투하거나 이런게 없어...비교적 맘편하게 사람을 보는 스타일이긴 한데요
    원글은 정말 넘 ㅜ비약인것 같아요.
    아..하지만 맘카페에 젊은 엄마들은 좀 개념이 없다고 할까. 세대차이일수도 있구요 ㅎㅎㅎㅎ

  • 77. ㅋㅋ
    '23.7.24 12:42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전 서초 8년전에 이사왔는데 주변에 저런 이웃 아무도 없어요.
    막내 초딩으로 와서 지금 고딩인데 엄마들 다들 수수하고 뒷말 없어요.

    저 원글 경험이 다가 아니듯
    본인 경험도 다가 아니라는
    당연한 사실이 간과되고 있네요~

    서초에서 몇년 살았는지 누락된 거 보면
    저 링크 글쓴 사람보다 주민으로 산 세월은 아래인듯

    수수하고 뒷말없다는 게 은은하다는 거죠

  • 78. .....
    '23.7.24 12:55 PM (110.13.xxx.200)

    글 읽으니 그냥 정신병같네요.
    그냥 겉으로만 만나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죠.
    그안에 품고 있는 생각을....
    가까운 사람들만 그들의 속내를 속속들이 다 알겠죠.
    정신병자들은 어디나 있는 법이니...

  • 79. 보인다보여
    '23.7.24 1:26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118.235.xxx.82)아, 아이피 외우겠어요.
    문재인쉴드민주당.
    고생도 많습니다. 요즘 쉴드도 못치고 힘드시쥬?

    사람 여럿 죽어나간 청주 지하차도 사태도 문재인정권이 댐 보수 5년간 안해주고 막아서 터진 일이고. 아니 어떻게 5년간 안해주고 버틸수 있어요? 그게 사람인가요? 댐인데?
    아동인권조례같은 졸속법 만들어서 선생 죽이고.
    마약검사 안해서 마약천국 만들고.

    문재인은 진짜 벌 받아야해요.

  • 80. 문재인이
    '23.7.24 1:29 PM (213.89.xxx.75)

    가장 기분나쁜게 갈라치기.

    지금도 악법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갔는데도 서초동 뜬금포소환으로 만들고있잖아요.
    마치 노무현때 강남을 죄인으로 만든것처럼요.

    왜 노무현의 부동산실책을 강남사람들이 떠안아야했지요?
    지금도 문재인의 실책을 서초사람들에게 떠넘기고 있어요.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 81. ㅋㅋ
    '23.7.24 1:37 P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유럽패키지여행갔는데 팀원중 한 분 저더러 넘 멋쟁이라며 어디사냐고,,,?
    할수 없이 저도 어디사시냐고 여쭤드렸더니 서초산다고...

    아,.,
    네..

  • 82. 그린티와
    '23.7.24 1:56 P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평소 정상인인척 살다 자식일에 눈돌아간다잖아요
    그러니 정.병 이라고하죠

  • 83. 골드
    '23.7.24 2:05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생각나는 서초 사는 부부 있네요
    자녀일이라면 두발 벗고 나서는..
    평소에는 점잖은첫 하다가
    자식일에는 눈돌아가는..
    모두가 강남 살 필요 없다는..

  • 84. ...
    '23.7.24 2:13 PM (221.149.xxx.18)

    이사 온지 4년 차인데.. 편하고 좋은 점도 있지만... 원글 이야기처럼 갑질하는 사람들, 선민의식 가득한 사람들 .. 다른 동네보다 상대적으로 많아요.
    아파트 커뮤니티 들어가면 나이드신 분인지는 모르지만, 생활지원센터 상대로 갑질 말도 못합니다. 아래것들 다루듯이 명령조에 엄포에 ...
    커뮤니티 시설 엉망으로 쓰는 사람들 너무 많고 ... 그 뒷처리 본인들은 나몰라라 .. 청소하시는 분들 관리하시는 분들 정말 힘들어보이고요.
    동네 맘카페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학원가 무개념 주차 성토하는 글 올라와요. 본인 자식 문제면 주변 사람들 눈치 보지 않고 배려하지 않는다는 거죠.

    서이초 사건 전에는 우리 애는 순한데로 시작하는 글들, 그리고 그 해결책으로 담임 찾아가라... 학폭 걸어라... 그런 글들 (뭐 다른 카페도 없진 않겠지요).
    그러나 제가 겪었던 타 구 맘카페와는 너무 질적으로 달라서 ...(전에 살던 맘카페는 카페 공지로 아예 다른 집 아이들 흉 보지 말라는 게 올라와 있었어요. 자제하자는 인식이라고 있는거죠.)
    서이초 사건 직후 담임한테 감사 문자 보낸다고 글 올라오는 거 보고..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했으나..
    코로나때 교사들 날로 먹는다, 세상 편한 직업이다.. 욕을 욕을 하던..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던 사람들( 물론 여기도 있었죠.. 아주 많이)...
    그런데 이런 케이스들이 서초라는 동네만 그런 건 아니잖아요.

    동네 커뮤니티에서 올라오는 글에는 본인들 스스로 굉장히 교양있는 집단이라는 생각이 강하지만.. 실상은 다른 데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동네일 뿐...그래서 그 성향들이 더 부각되는 것일 뿐..

  • 85. 공감
    '23.7.24 2:15 PM (118.127.xxx.80)

    제 사촌이 50대인데 강남에서 초중고 다니고 강남에서 부동산으로 친척어른이 돈벌다 시기가 안좋아 쫄딱망하더니 그래도 강남 지하집에 살고하더니 결혼은 어찌 잘해서 사업하는 남자만나 서초에서 젤 좋은곳에 사는데 강남벗어나면 죽는줄알고 남편 직장이 경기도 끝인데도 절대 강남안벗어나고 살고있고 애도 사립보내고 해외는 밥먹듯 다니고 강남은 강남이라고 부모들이 영등포나 그런쪽에 건물증여해줘도 별 시답지 않게 생각한다고합니다

  • 86. ...
    '23.7.24 2:29 PM (125.181.xxx.245)

    강남 정병 맘충... 진짜 봤어요. 겉으로 정상적 교양있는척 하다가 갑자기 돌아버려서 주변 사람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들들들들 집요하게 볶아요.
    또 웃긴게 강남에선 또 서초 무시합니다^^
    강남 한복판 오래 살면서 인간들한테 놀라고 있어요. ㅋㅋㅋ
    정상인의 탈을 쓴 또라이 많아서요. 가까이서 봐야만 보여요.

  • 87. ...
    '23.7.24 2:47 PM (121.166.xxx.228) - 삭제된댓글

    서초구 다른 덴 모르겠고
    교대~법원 주변 도로
    언덕 심해서 크게 울퉁불퉁
    이면도로 낡아서 작게 울퉁불퉁
    차 많아서 매연 심하고 공기 나빠요

  • 88. Sky
    '23.7.24 3:10 PM (210.90.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지방에서 sky 진학.
    과에 강남 출신 애들 많았어요.
    저 위에서 한 얘기 다 나왔죠.ㅋ
    지방은 깡시골로 여기고, 사회적 약자들이 사는곳 ㅋ
    결혼은 같은 동네 출신과 하겠다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요 ㅎ
    취업해서 저 삼성 같은 대기업 다녀도 강남 출신 애들은 대부분 새벽 출근하는 한이 있어도 집에서 출퇴근합니다 ㅋ 결혼해서도 마찬가지구요.
    엄마한테 꽉 잡혀 사는 마마보이(근데 그 엄마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순해요 ㅋㅎ)20년도 더 지나 지금 아빠가 된 친구. 사회생활 잘 하지만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 못했죠. 부모가 해주지 않으면 독립 불가하고 부모는 그것을 빌미로 시댁노릇 하는거죠. 아들이 마마보이고 며느리도 경제적 능력 보고 결혼했거나 같은동네 출신(대학때도 같은동네에서 자란 여자와 결혼할거라고 엄마한테 들은 그대로 얘기하던 애였으니)과 결혼해서 신시집살이 구조로 살아가죠.
    부모님이 자녀집까지 다 마련해놓은 찐부자 아니고는 결혼해서 강남에 집 마련하고 자리잡고 살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강남 벗어나는건 생각도 하기 싫어하죠.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했던 부류들이 치고 올라오는 꼴은 죽어도 못보기 때문에 정치색은 당연 수구꼴통 그자체일 수 밖어 없구요.

  • 89. Sky
    '23.7.24 3:12 PM (210.90.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지방에서 sky 진학.
    과에 강남 출신 애들 많았어요.
    저 위에서 한 얘기 다 나왔죠.ㅋ
    지방은 깡시골로 여기고, 사회적 약자들이 사는곳 ㅋ
    결혼은 같은 동네 출신과 하겠다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요 ㅎ
    취업해서 저 삼성 같은 대기업 다녀도 강남 출신 애들은 대부분 새벽 출근하는 한이 있어도 집에서 출퇴근합니다 ㅋ 결혼해서도 마찬가지구요.
    엄마한테 꽉 잡혀 사는 마마보이(근데 그 엄마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순해요 ㅋㅎ)20년도 더 지나 지금 아빠가 된 친구. 사회생활 잘 하지만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 못했죠. 부모가 해주지 않으면 독립 불가하고 부모는 그것을 빌미로 시댁노릇 하는거죠. 아들이 마마보이고 며느리도 경제적 능력 보고 결혼했거나 같은동네 출신(대학때도 같은동네에서 자란 여자와 결혼할거라고 엄마한테 들은 그대로 얘기하던 애였으니)과 결혼해서 신시집살이 구조로 살아가죠.
    부모님이 자녀집까지 다 마련해놓은 찐부자 아니고는 결혼해서 강남에 집 마련하고 자리잡고 살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강남 벗어나는건 생각도 하기 싫어하죠.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했던 부류들이 치고 올라오는 꼴은 죽어도 못보기 때문에 정치색은 당연 수구꼴통 그자체일 수 밖어 없구요.

  • 90. Sky
    '23.7.24 3:13 PM (210.90.xxx.111)

    저는 지방에서 sky 진학
    과에 강남 출신 애들 많았어요.
    저 위에서 한 얘기 다 나왔죠.ㅋ
    지방은 깡시골로 여기고, 사회적 약자들이 사는곳 ㅋ
    결혼은 같은 동네 출신과 하겠다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요 ㅎ
    취업해서 삼성 같은 대기업(경기도) 다녀도 강남 출신 애들은 대부분 새벽 출근하는 한이 있어도 집에서 출퇴근합니다 ㅋ 결혼해서도 마찬가지구요.
    엄마한테 꽉 잡혀 사는 마마보이(근데 그 엄마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순해요 ㅋㅎ)20년도 더 지나 지금 아빠가 된 친구. 사회생활 잘 하지만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 못했죠. 부모가 해주지 않으면 독립 불가하고 부모는 그것을 빌미로 시댁노릇 하는거죠. 아들이 마마보이고 며느리도 경제적 능력 보고 결혼했거나 같은동네 출신(대학때도 같은동네에서 자란 여자와 결혼할거라고 엄마한테 들은 그대로 얘기하던 애였으니)과 결혼해서 신시집살이 구조로 살아가죠.
    부모님이 자녀집까지 다 마련해놓은 찐부자 아니고는 결혼해서 강남에 집 마련하고 자리잡고 살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강남 벗어나는건 생각도 하기 싫어하죠.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했던 부류들이 치고 올라오는 꼴은 죽어도 못보기 때문에 정치색은 당연 수구꼴통 그자체일 수 밖어 없구요.

  • 91. ㅎㅎ
    '23.7.24 4:07 PM (222.107.xxx.131)

    이 글 저도 동의해요.
    주변 이웃들이 수수하다는 서초맘들은 진짜 서초맘들 바운더리에 못 들어가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친정, 시댁이 모두 서초이고, 최소 2대째 서초에서 살아야 진정한 서초맘으로 쳐줌다.
    같이 대화하다 보면 선민의식 때문에 속이 안 좋을때가 있어여.....

  • 92. 아,,,정말
    '23.7.24 4:15 PM (210.94.xxx.207)

    답답하네요 서초에 40년째인데 그냥 다들 평범하게 삽니다
    주변에 원글이나 댓글들이 얘기하는 그런 사람 별로 없어요
    서초주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식으로 획일화해서들

  • 93.
    '23.7.24 4:21 PM (223.38.xxx.38)

    여자들 모임에서 사는지역 물어볼 때 강남서초 아니면 쎄한 그 공기 ㅋㅋㅋㅋㅋㅋ

  • 94. 서초
    '23.7.24 5:14 PM (59.8.xxx.216)

    서초구에서 살다 왔다는 여자 성당 교우로 만났는데 자기가 뭐라도 되는 양 날 부려 먹던데. 평생 대접만 받고 살아서 남에게 이것 저것 요구하는게 너무나 당연.

  • 95. ..
    '23.7.24 5:31 PM (211.235.xxx.154)

    서초구 뿐이 아니라 저 딴지 게시판에도 얘기나왔지만
    대전 둔산동도 꼴값들 많아요.
    대전에 강남이라 불리는데 강남에 택도 없지만, 아파트 단지 단지마다 가격차이가 나서인지
    같은 둔산동 사람이라고 하면 화를 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동네에서 운전해서 온 사람한테 한다는 인사가
    "아유~~너무 멀어서 오느라고 힘들었죠?" 이 g랄ㅋㅋㅋ
    대전 끝에서 끝까지 얼마나 걸린다고.
    그 다른 동네에서 온 사람은 서울에서 살다 내려온 사람이라
    대전은 끝에서 끝을 다녀도 차도 안막히고 금방 다녀서 좋다고 하던 사람인데
    둔산동 오느라 오래 걸렸죠?ㅋㅋㅋㅋ
    정말 왜들 저런 정병에 걸린건지.
    천민자본주의 끝판왕들입니다. 증말.

  • 96. ㅇㅇㅇ
    '23.7.24 5:41 PM (120.142.xxx.18)

    울집 도우미 아주머니가 재벌집을 주로 다니는 사람인데- 전 절대 재벌 근처도 못가구요, 좌간, 그 아주머니가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지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해줘요. 누구넨 어떻다 저떻다. 걍 저도 재미로 듣구요... 근데, 이거 쭉 읽다가 생각나는 것이... 그 재벌가 나이 많은
    싸모들 왈, 아파트는 가난한 것들이 사는거라구... 아무리 강남이라도 그들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합디다. 서초 강남 아파트 그까이 것 하나봐요.

  • 97.
    '23.7.24 5:42 PM (121.133.xxx.17) - 삭제된댓글

    서초 강남은 전국구니 씹고 눈에 띄는거지

    다른곳도 마찬가지
    아파트 단지 쪽에도 정병들 천지 임대아파트 애들과
    놀지마라 차별두는 아파트 어디 한두군데예요? 일부가 아니라 그냥 선민의식이 전국유행

    그나마 살만한 동네라 더 씹는건 있죠.
    선민의식이 그 동네 전매특허인냥 하는데 진짜
    솔직히 못사는 동네 시골같은 동네 선민의식 인간들 장난아니네요

  • 98. 훗~
    '23.7.24 5:44 PM (121.133.xxx.17)

    서초 강남은 전국구니 씹고 눈에 띄는거지

    다른곳도 마찬가지
    아파트 단지 쪽에도 정병들 천지 임대아파트 애들과
    놀지마라 차별두는 아파트 어디 한두군데예요? 일부가 아니라 그냥 선민의식이 전국유행

    그나마 살만한 동네라 더 씹는건 있죠.
    선민의식이 그 동네 전매특허인냥 하는데 진짜
    솔직히 못사는 동네 시골같은 동네 선민의식 인간들
    거기도 장난 아니네요

    재벌들 강남서초가 그 까이껏이면
    나머지 경기 지방은 사람취급도 아닌 벌레취급
    도우미도 예의상이지 하녀죠

  • 99. ....
    '23.7.24 5:48 PM (121.135.xxx.82)

    압구정, 한남동 살다가 서초 이사왔는데
    와서 제일 좋은게 아주 부자가 없고 사람들이 수수하고 예의바르다는것이였어요,
    압구정 한남동쪽은 정말 대대로 부자가 많아요. 조부가 뭐하는지는 알아도 부모가 뭐하는지는 약간 불분명...집안사업이런식인 집들인데 유치원 모임나가면 팔목에 팔찌, 시계만 1억 넘게 하고 나옴 ㅎㅎ 기사 딸린 차가 반 이상이고 방학에는 다 외국나가고...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 진학이 70프로 나머지 30프로가 사립인데...그중 공립간아이는 우리아이와 사립 한군데도 안된아이1명 ㅎㅎ... 근데 그렇게 부자들도 많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아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적응어려웠음. 너무 부자들이랑 함께하며 없는티 안내느라 노력하는 엄마들 보기도 그렇고... 그러다가 서초동 왔더니 오히려 예의바르고 수수하고 고소득이라도 사치를 심하게 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지금 서초동 잡으려고 이런글 쓰는데... 서초동 안그래요. 엄마들도 다들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라 성실하고 예의바릅니다. 윗글처럼 아파트에 사는거 자체가 부자가 아니지요

  • 100. ..
    '23.7.24 5:54 PM (211.235.xxx.154)

    무슨 근거로 선민의식에 빠지는지 모르겠어요.
    서초에 집없고, 땅없어도 경기도 땅덩어리가 집안 땅인 사람들도 있고,
    현금부자들도 있고, 지방유지들은 애매한 강남 아파트 한 채 가진사람들보다
    더 부자인데
    어디서 그런 선민의식을 가지는건지.
    눈에 안보이면 모르는건지.
    누구처럼 어디사니까 집값이 어느정도겠구나 이마에 써붙이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은 돈이 없다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기거든요.
    참 알 수가 없어요.

  • 101. 그냥
    '23.7.24 6:17 PM (117.111.xxx.121)

    서초뿐 아니라 우리나라 많은 여자들 얘기 아닌가요? 어디라고 할 거 없이.

  • 102. ...
    '23.7.24 6:22 PM (114.202.xxx.53) - 삭제된댓글

    다 이러진 않은데.. ㅠ 일반화가 심한듯요.
    저는 20년차인데 그냥 순한 맘들도 많아요.
    22222

  • 103. ...
    '23.7.24 6:28 PM (114.202.xxx.53)

    다 이러진 않은데.. ㅠ 일반화가 심한듯요.
    저는 20년차인데 그냥 순한 맘들도 많아요.
    22222

    강남 서초 등이 유독 모든 사회적 이슈에 눈에 띄게 기사를 쓰고 알려지니 그렇지 사실 우리나라 어딜가든 비슷한 마인드 가진 사람 꼭 있죠.

  • 104. 이런글
    '23.7.24 6:32 PM (125.131.xxx.232)

    별로네요.

    진짜 읽기도 피곤 짜증나는 왠 아줌마의 일기?
    공감 거의 안됩니다. 지 얘기만 늘어놓는 질떨어지는 서초출신의 잡글 222222

    자기 엄마 싫어하고 욕하는 건 자유인데
    왜 서초동을 싸잡아 정신병자 사는 곳으로 만드는지 모르겠음…

  • 105. 계급사회
    '23.7.24 6:58 P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

    서초, 강남에서 사건사고나면 더 유난히 공분하것도 웃기죠
    솔직히 다른데는 안그런가요?

    천박한 선민사상에 빠져 헛소리 하는사연 여기도 수두룩
    거기가 은은한 정병이면

    지방 신도시 단지 대놓고 동네 정병짓 몇배는 더 많아요.
    단지 평수 구분도 귀족운운 대놓고하고 같은 지방끼리
    그 안에 급 나누고 기사도 차고 넘치고 도대체 서민들끼리 뭐하는 짓이지 싶을정도

  • 106. 계급운운
    '23.7.24 7:00 P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

    서초, 강남에서 사건사고나면 더 유난히 공분하것도 웃기죠
    솔직히 다른데는 안그런가요?

    천박한 선민사상에 빠져 헛소리 하는사연 여기도 수두룩
    거기가 은은한 정병이면

    지방 신도시 단지 대놓고 동네 정병짓 몇배는 더 많아요.
    단지 평수 구분도 귀족운운 대놓고하고

    같은 지방끼리 지역나눠 그 안에 급 나누고 자기들 다르다 ㅋ 기사도 차고 넘치고 도대체 서민들끼리 뭐하는 짓이지 싶을정도

  • 107. 계급운운
    '23.7.24 7:03 PM (211.234.xxx.155)

    서초, 강남에서 사건사고나면 더 유난히 공분하것도 웃기죠
    솔직히 다른데는 안그런가요?

    천박한 선민사상에 빠져 헛소리 하는사연 여기도 수두룩
    거기가 은은한 정병이면

    지방 신도시 단지 대놓고 동네 정병짓 몇배는 더 많아요.
    단지 평수 구분도 귀족운운 대놓고하고

    같은 지방끼리 지역나눠 그 안에 급 나누고 자기들 다르다 ㅋ 기사도 차고 넘치고 도대체 서민들끼리 뭐하는 짓이지 싶을정도

    오늘 선생 떼린학생 부산북구초딩
    선생이 자살한건 딴 지역은 없어요? 천박한 부모들은
    지역 안가립니다

  • 108. 유초중고서초
    '23.7.24 7:08 PM (124.49.xxx.42)

    에서 자랐고 고3때 동부이촌동에 가서 10년 살고 결혼 후 다시 서초에 살다가 아이 다섯살 때 직장 가까이 왔는데요 저 말 대부분 맞아요 그런데 정병이라는게 막 싸이코같이 난리치고 그런 게 아니고 정신 깊숙이 베어있는 거라서 서초에 오래 산 사람들은 자기들이 저렇다는 것을 모릅니다 ㅎㅎㅎㅎ 순하고 세고 이런 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뿌리깊이 박혀있는 서초에 사는 사람들이 훨씬 낫고 타 지역은 별로다 라는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죽어도 서초 압구 이런데만 살려고 하지요 그런데 저도 타 지역 이사와보고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난리쳤어요 구축 아파트 살다가 신도시 새아파트 살아보니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평생 구축만 살았거든요
    그리고 마트도 훨씬 가깝고 좋고 다 극장도 새 거고,, 너무너무 좋아서 친정 엄마에게도 왜 나를 거기서만 키웠냐고 했어요 순한가 교양있는가 이거와는 상관이 없어요 뿌리 깊이 무의식 속에 박혀있는 생각이 문제인 거죠 서초에 살아야만 한다 강남에 살아야만 한다 그래야만 괜찮은 인생이다 이런거요;; 제 친구는 압구정 키드인데 대학 졸업 후 자기는 꼴랑 200 300 벌기 위해 회사 들어가지 않겠다고 했어요 스카이 나온 친구인데 결국 대학원 다니다 적성 안 맞는다고다시 대학원을 옮기고 자기랑 잘 맞지 않는 박사까지 했어요;; 눈 너무 높아서 강남 남자 옷 잘입는 남자 식당 잘아는 남자만 찾다가 결국,,, 마흔 넘어서 까지 시집 못갔어요 ㅜㅜ
    그 친구 그런데 정병으로 보일까요? 아니오 되게 재미있고 스윗하고 귀여워요 그런데 뿌리깊은 강남 선호 의식때문에.... (그리고 의사를 찾았지만 의사들이 연애해서 만난 거 아니고 소개로 만났을 경우에는 대부분 여자집이 재력이 빵빵해서 집도 해오길 바라더라고요 그런데 이 친구네는 그 정도로 부자는 아니었어요 ) 그래서 암튼

  • 109. 유초중고서초
    '23.7.24 7:12 PM (124.49.xxx.42)

    그 친구와 이제 연락은 안한지 이삼년됬지만 그 친구 겉으로는 정병으로 안 보여요 오히려 귀엽고 재밌고 그래요 그런데 솔직히 강남 서초 선호는 정병이지요 ㅠㅠ 집착이지요 ㅠ 그런데 서초에 사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해요 서초 강남 이쪽에 살아야한다고;;;; 제 주변에 친구 엄마들 그래서 다들 여전히 서초 강남 압구 아니면 동부이촌동만 사세요 나이 드셔도 이사 안갑니다 ㅠㅠ

  • 110. .....
    '23.7.24 7:32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강남서초 안벗어나듯 거길 로망?하는 인간들은 정병 아닌가요?

    우리 사는곳읏 수원,대구, 부산에 강남이다, 잠실까지 강남4구다 흑석동도 강남이다. 이것도 모자라 직장이 강남이라고 부천살면서 수원살면서 강남인 코스프레 숱하게 있거든요.

  • 111. ㅎㅎ
    '23.7.24 7:34 PM (222.106.xxx.251)

    강남서초 안벗어나듯 거길 로망?하는 인간들도 정병 아닌가요?

    우리 사는곳은 수원,대구,부산,경기에 강남이다. 잠실까지 강남4구다 흑석동도 강남이다.
    이것도 모자라 직장이 강남이라고 부천 살면서 수원살면서 강남인 코스프레 숱하게 있거든요. 심지어 경기도 살면서 서울시민인냥 사기는 너무 흔해요
    서초만 이상한게 아니라 나라 전체가 배금주의 선민사상 병든거예요

  • 112. 윗님
    '23.7.24 7:35 PM (124.49.xxx.42)

    그것도 정병 맞지요 그런데 서초 압구 강남 대치 이런 지역들만 선호하는 집착도 정병 맞다고 봅니다

  • 113. ...
    '23.7.24 8:26 PM (117.111.xxx.121)

    다세대 연립 살아도 강남 서초산다는 걸로
    근자감 내뿜는 아줌마들도 있는대요. 뭐...
    우리나라 여자들 여건이 안돼서 그렇지
    여건만 되면 서초동 여자들 못지않을 걸요.
    아파트 이름들 봐요. 명품 소비도 그렇고
    허영과 이기심 쩌는 여자들 천지예요.

  • 114. ...
    '23.7.24 9:37 PM (1.241.xxx.220)

    아니 이게 진짜 서초여서 문제아니에요.
    신도시도 저런 인간들은 늘 저럽니다. 같은 지역에서도 서로 대장 아파트네 이러는 마당에 무슨....
    지역 갈라치기는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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