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의대 열풍아닌건

... 조회수 : 7,055
작성일 : 2023-07-23 18:12:33

부모 입김이 없어서 아닌가요?

저희 시누 딸도 공부 엄청 잘했어요

의대갈 성적은 치고 넘쳤는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 부모 설득이 먹히질 않았어요

시누도 성격 더럽고 한국식으로 강압적으로

하니 학교에서 부모 불러서 학대 상담도 하고 아이는 계속 이럼 혼자 나가겠다 했고요.  결국 본인 원하는 애니메이션 쪽으로 갔어요 ( 본인이 좋아할뿐 잘하는건 아니라 푼돈 받고 살아가고 있어요)  아들둘도 돈안되는 영화쪽 공부하고 있고 부모가 한국처럼 아이 푸쉬가 전혀 안되더라고요 거기서 나고 자란 애들은  우리나라는 대부분 부모 의견 많이 따르죠

IP : 110.70.xxx.19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3 6:14 PM (211.226.xxx.247)

    미국에 한인 자녀들 의사 만들려고 혈안이라는데..
    특이한 상황 하나로 일반화시키려하시네요.

  • 2. ㅎㅎ
    '23.7.23 6:14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서민들한테는 애초에 기회조차 없어서?? 아닐까죠????

  • 3. ??
    '23.7.23 6:15 PM (175.223.xxx.19)

    미국에서 의대는 항상 최고 인기예요
    공부만 잘해서 갈 수 있는 곳도 아닙니다
    의대갈 성적이 차고 넘치다는건 미국 의대 시스템을 전혀 모르니까 하는 말이예요

  • 4. ㅎㅎ
    '23.7.23 6:15 PM (58.148.xxx.110)

    서민들한테는 애초에 기회조차 없어서?? 아닐까요????

  • 5. 의사
    '23.7.23 6:16 PM (110.70.xxx.197)

    만들려 혈안이라도 아이가 원하지 않음 우리나라 처럼 순순히 의대 안간다고요. 저희 시누도 의대 보낼려 혈안이였죠
    아이가 안간다니 학교에서 시누부부 불러서 학대라고 했다네요

  • 6. ㅎㅎ
    '23.7.23 6:17 PM (58.148.xxx.110)

    그런데 원글님이 순순히 안간다는 표본이 시누 하나잖아요
    그걸 일반화하면 안되죠 ㅎㅎㅎ

  • 7.
    '23.7.23 6:17 PM (115.139.xxx.23)

    미국은 의대가 아니고 학부졸업하고 우리나라로 말하면 대학원 개념으로 진학하는걸로 알고 있고..시민권자 아니면 거의 힘들지 않나요? 성적뿐 아니라 스펙도 어마무지 해야 해서...
    우리나라보다 더 힘들다 들었어요

  • 8. 의대갈
    '23.7.23 6:17 PM (110.70.xxx.197)

    성적 그외 조건 다 가능했어요. 그래서 시누가 미치고 난리친거죠

  • 9. ...
    '23.7.23 6:17 PM (211.226.xxx.247)

    우리나라에도 매년 의대갈 성적으로 공대가는 애들 있어요.
    그걸로 일반화가 되나요?

  • 10. 거긴
    '23.7.23 6:17 PM (118.235.xxx.74)

    돈 없으면 가기 쉽지도 않고 일단 대학 간 이후에 대학원으로 가는거라 의사 만드는 것도 우리나라 보다 더 힘들어요 의대 가기에 차고 넘치는 성적이라는 건 착각이고요

  • 11. 무슨소리요
    '23.7.23 6:19 PM (70.106.xxx.253)

    시누이가 사실대로 말 안한거 아니에요? ㅋㅋ
    공부만 잘해서도 못가고 운동 자원봉사및 모든 과목이 완벽한 애들만의 리그입니다 .
    미국이야말로 자본주의 끝판왕이고 프리메드 과목 수강자체가 ㅍ터지는 경쟁에 그후 의대 선호 말도못하게 심해요. 요즘은 인도 중국 아이들이 꽉잡았죠. 의사들이면 껌벅 죽는건 미국이 더 심할걸요?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은 공대법대도 그다음이고 의대가 일순위인데

  • 12. 우리나라
    '23.7.23 6:19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그럼 앞에 부모의 입김이 없어서가 아닌가요?는 왜 쓰신거예요?
    거기도 의대가라고 부모 입김 장난 아니예요.

  • 13. 미국
    '23.7.23 6:19 PM (175.223.xxx.74)

    미국 의대 입시야말로
    학종의 최고봉이죠
    학종은 정성평가인데 솽적이 차고 넘치다는건
    입시에 대한 이해가 없는것 같습니다

  • 14. 이미
    '23.7.23 6:20 PM (70.106.xxx.253)

    성적은 완벽한 애들만 모여서 또 걸러내는데 거기서 못간모양이죠
    돈이야 의대만 가면 은행에서 마통식으로 터주는건 미국도 있어요
    전문의 따고나면 수년만에 갚을정도로 의사 수입 높구요

  • 15. -//
    '23.7.23 6:23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선 한국처럼 애들 진로 부모가 그렇게 맘대로 못해요
    성적대로 줄세우지고 않고 그런 문화도 아니고.
    의대에 유난인 학부모는 아시아 학부모만 그렇다고 밈도 있죠

  • 16. ——
    '23.7.23 6:23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선 한국처럼 애들 진로 부모가 그렇게 맘대로 못해요
    성적대로 줄세우지고 않고 그런 문화도 아니고.
    의대에 유난인 학부모는 아시아 학부모만 그렇다고 밈도 있죠
    한국처럼 하면 애들이 부모 경찰에 신고할껄요

  • 17. ......
    '23.7.23 6:24 PM (175.223.xxx.117)

    미국 의대 가려면
    좋은 학부에서 훌륭한 gpa 플러스 프리메드 코스에서의 우수함
    해외봉사
    랩 활동
    연구 논문
    적극성
    리더쉽 등 개인 스펙은 기본
    플러스 압도적인 추천서들을 들고 와도 장담을 못하는게 미국 의대 입시인걸요
    성적이 차고 넘칠수가 없어요

  • 18. ..
    '23.7.23 6:26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의대갈 성적 차고 넘쳐다는것 부터 말이 안돼요. 미국 의대 입시를 전혀 모르는 분이네요

  • 19. 으음 zz
    '23.7.23 6:27 PM (70.106.xxx.253)

    아시안만 유난이라기보다..
    백인들도 의대 갈수있음 가죠 근데 공부에 그렇게 투자를 안해서 못가서 그래요. 아무래도 공부말고 다른것도 많이 하는 문화라서
    그래도 아이비리그 의대보면 운동 공부 완벽한 백인아이들 많이 와요
    백인들도 돈많고 행세 좀 하는 백인집이면 어떻게든 의대 보내려하고
    합격하면 집앞에 크게 싸인 걸어놔요 누구누구 어디합격 이렇게요 . 오히려 백인들이 더 속물같단 생각 한적 많아요

  • 20. 좁은 문
    '23.7.23 6:37 PM (180.71.xxx.212)

    열풍을 일으키기에 의외로 뽑는 숫자도 적고 의대 가겠다고 학부에서 프리메드 했지만 성적이 안 나와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아서 잘 모를 뿐 갈 성적과 여건만 되면 최고의 선호 전공입니다. 컴퓨터 사이언스도 엄청 인기지만 이건 부전공으로 하기도 하고 학교도 다양한 편이구요.

  • 21. 분명히
    '23.7.23 6:38 PM (70.106.xxx.253)

    시누이가 진실을 말 안했다에 백원 걸어요 .
    이건 마치 내가 서울대 갈 실력이었는데 예술하고 싶어서 안갔다고 허풍치는수준이네요

  • 22. ㄱㄱ
    '23.7.23 6:41 PM (119.70.xxx.249)

    미국은 학부 졸업하고 가야해서 공부 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거 싫으면 안해요. 물론 학비가 그만큼 오래 많이 드는것도 감안해야 하죠.
    그리고 그 긴 공부 안해도 공대 나와도 좋은 직장 많고.
    우리나라는 의대가 훌륭해서라기 보다는 공대 나와봤자 월급도 그렇고 정년이나 승진 등 처우가 안좋아서 의대로 가는거죠. 늙어 죽을때까지 면허가 살아있으니까.

  • 23. 아들
    '23.7.23 6:46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가 치대 2년 다니다 부모 몰래 자퇴했어요.
    학원비며 노력이며 전교1이었는데 들어가자 나자 적성에 안맞아서 방황하고 f 맞고 그러더니

  • 24. 의대의대하는건
    '23.7.23 6:51 PM (108.41.xxx.17)

    동양인 이민자들이란 인식 있고요.
    집이 부자고 공부 잘 하는 백인애들은 의대가 시간과 돈에 비해 고생이 너무 많다고 기피하는 편이 맞아요.
    코비드 기간에 의사들이 고생도 심하고 처우가 너무 나쁜게 확연히 드러나서 의대 진로로 언더 공부하던 애들 상당수가 컴사, 공대쪽으로 빠져나갔어요.

  • 25. ㅋㅋㅋ
    '23.7.23 6:52 PM (61.255.xxx.179)

    시누 케이스가 일반적인건가요?
    미국도 의대가려고 노력합니다
    시누이가 말안한게 있는듯
    생각보다 성적이 그닥이라던가.

  • 26. ㅎㅎ
    '23.7.23 6:52 PM (110.70.xxx.153)

    2년 다녔으면 예과만 2년 다닌건데
    이건 적성이 안맞는게 아니라
    노느라 대학공부를 못따라간거예요
    예과땐 전공 거의 없이 교양만 하는 곳이 대부분이고
    있어봐야 몇과목 안됩니다

  • 27. ㄴㄴ
    '23.7.23 7:04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치과가 적성에 안맞아 수업을 많이 빼벅었다네요.
    의대말고 다른과 공부하고 있다고 했어요.
    재가 어떡하냐니? 뭘 어떡하냐며 잘먹고 잘살테니 걱정 넣어두라네요.

  • 28. ㄴㄴ
    '23.7.23 7:04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치과가 적성에 안맞아 수업을 많이 빼먹었다네요.
    의대말고 다른과 공부하고 있다고 했어요.
    어떡하냐니? 뭘 어떡하냐며 잘먹고 잘살테니 걱정 넣어두라네요.

  • 29. 일부
    '23.7.23 7:07 PM (211.186.xxx.59)

    동의하는게 북미에서 공부 잘하던 지인 맏딸도 부모 강요로 법대 들어가서 변호사 코스 가다말고 자퇴해버리더니 미술분야 전문대를 가더라고요 착한딸인데도 그렇게 독립해버렸어요 가까이서 본지라 ..

  • 30. 그래도
    '23.7.23 7:09 PM (47.136.xxx.242)

    한국처럼 죄~다 의대갈려고 환장하는 분위기는 아니고요
    부모도 자식 의사만들려고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도 아녀요.

    인턴하다 공대로 돌려서 학부 다시 들어간 애도 봤어요.

  • 31. 순이엄마
    '23.7.23 7:30 PM (125.183.xxx.167)

    아휴. 한국도 자식 맘대로 안되는 경우는 안되는데 미국은 오죽할까요

  • 32.
    '23.7.23 7:33 PM (202.188.xxx.115) - 삭제된댓글

    보내고 싶어도 못가니 포기하는거죠~~

  • 33. ..
    '23.7.23 8:06 PM (175.198.xxx.33)

    동아시아에서는 공동체주의가 미덕이라고 가르친다면 미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내 주장을 당당하게 펼치는 것이 미덕이라고 교육받죠. 어디에나 아웃라이어는 있겠지만요.

  • 34. ㅇㅇ
    '23.7.23 8:20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공대가도 떼돈벌고 잘만 사는데 뭣하러 의대를 꼭 가나요 난 우리딸도 되도록 공대출신중에 고르라고 합니다 의사들중에 진국이 극히 드물고 있어도 그 시모가 황당한 경우 많아서 지뢰밭임

  • 35. ㅇㅇ
    '23.7.23 8:21 PM (133.32.xxx.15)

    공대가도 떼돈벌고 잘만 사는데 뭣하러 의대를 꼭 가나요 난 우리딸도 되도록 공대출신중에 고르라고 합니다
    한국은 의사들중에 진국이 극히 드물고 있어도 그 시모가 황당한 경우 많아서 지뢰밭임

  • 36. 에구
    '23.7.23 8:56 PM (112.153.xxx.148)

    조카 둘 의대 다니는데 동생이 지인생을 바쳤어요 ㅠ 내내 델꼬 다니면서 온갖 점수 다 챙기느라 악기에 오케스트라 활동에 축구에....글캐 좋은대학..엠아이티등..가더니 유펜의대 들어가고..학부보다 지금이 편하답니다. 3학년..

  • 37. ..
    '23.7.23 9:12 PM (182.220.xxx.5)

    큰 부자는 금융, 공대, 엔터 등에서 나오잖아요.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는 나라인 것 같아요.

  • 38. ㅇㅇ
    '23.7.23 9:45 PM (1.225.xxx.133)

    미국도 기본적으로 공부 잘하는 애들 중 et활동 잘하는 애들이 의대가는건 맞는데
    의대안간다고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의대를 정점으로 줄세우지도 않구요.

    너무나 넓고 기회가 많은 나라예요.

  • 39. 사교육시장이죠
    '23.7.23 10:53 PM (116.120.xxx.216)

    대치동 학원이 미국에 없어서. 우리나라는 작으니까 그게 먹히는거구요. 대치동 학원 상술에 온 나라가 놀아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의대 광풍 일으켜서 누가 가장 좋았을까요?

  • 40. 푼돈 받고
    '23.7.23 11:15 PM (121.162.xxx.174)

    살아갈 의지가 있으면 부모 말 안 들어도 되죠
    그게 무서우니 부모말 듣는 거에요

  • 41. ㅇㅇ
    '23.7.23 11:48 PM (92.38.xxx.67)

    일본도 의대열풍 없어요 학비 비싸고 의사가 뭐가좋아요? 하루종일 작은 골방에 앉아서
    종합병원 의사나 유명 성형외과 의사 아니면 인생 그닥이예요
    전 공대출신이나 금융쪽 잘나가는 회사원이 최고인듯 해요 주재원도 선진국으로만 다니는

  • 42. 미국에사는부모들
    '23.7.24 1:08 AM (108.41.xxx.17)

    자기 자식의 행복보다,
    부모인 자신들의 체면이랑 돈이 중요한 사람들은 남들에게 '자식 의대(혹은 명문대) 다닌다'라고 자랑해야 하니까 아이 적성이고 뭐고 생각 안 하고 애를 잡고,
    아이가 평생 하고 싶은 것을 뒷바라지 하려고 하는 부모는 아이 원하는 거 하라고 지원해 줍니다. 주변에서 골프 치러 다니는 시간 많고 돈 많이 버는 의사들만 보고 자기 자식들도 다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들 하는데 실제로는 월급쟁이 의사들, 공대 출신 엔지니어보다 못 버는 사람들이 더 많고, 공부하고 수련하는 기간, 밥 먹을 시간, 잘 시간 없이 고통스러운 시기가 너무 길어요. 의대 학비는 부모가 대주는 것 아니면 그거 갚는 기간도 너무 길고요.
    아는 집 휴스턴에서 소아과 의사로 20년 넘게 근무하다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가족들은 다 의사 가장 하나 믿고 살았는데 막상 그 죽은 사람 의대 빚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부모가 자기 자식 의사다... 라고 자랑하려고 아이에게 강요하는 희생의 크기가 너무 크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애한테 너 꼭 의사 되어야 한다, 변호사 되어야 한다 하면서 키운 그런 부모들이랑 어울리고 싶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832 옛날 연예인들 호칭 10:10:25 0
1598831 혈당 탄수화물 최소가 답인가ㅠㅠ .. 10:09:54 16
1598830 실내자전거를 .. 10:08:54 16
1598829 노소영, 비자금 300억 30년간 숨겨 ddd 10:08:18 169
1598828 주말도 싫고 소소한 행복도 모르겠고 10:07:59 56
1598827 알리 직구 가능해요? ... 10:00:54 57
1598826 오이지 쪼글 잘 됐길래 ㅠㅠ 오이지여사 09:58:12 343
1598825 떡꼬치 소스 09:57:32 53
1598824 패션 목걸이는 어디서 사는건가요? 3 .. 09:57:16 141
1598823 82쿡에 지인 관련 얘기는 각색해서 쓰던지 조심하는게 좋겠어요 4 .... 09:54:29 499
1598822 암 박사님 설명 듣는데 82님들 생각나서요~ 4 찐이다 09:48:12 477
1598821 악마들 in 채해병 특검 부결 현장 1 ㅇㅇ 09:48:01 176
1598820 변우석 좋아하는 분들 ocn 에서 소울메이트 해요 5 zzz 09:45:27 267
1598819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하는 식당(널리 퍼트려주세요) 7 .. 09:43:14 897
1598818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관련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 2 .. 09:39:36 202
1598817 교회끝나면 아버님 모시고 밥먹으라고 했던.. 27 .. 09:35:50 1,482
1598816 쭈꾸미 볶음을 했는데 물이 많이 생기네요. 11 ㅇㅇ 09:32:13 406
1598815 욕실 곰팡이 제거제 어떤게 좋은가요? 4 .... 09:28:58 437
1598814 선재업고튀어, 옥에티 얘기해봐요 2 우체통 09:28:53 352
1598813 최태원은 본 자식 3명과는 사이가 어떤가요 13 ........ 09:27:57 1,980
1598812 금쪽상담소 구혜선 7 ........ 09:27:14 1,286
1598811 매실 +설탕 계산 맞나요? 5 ... 09:26:21 183
1598810 홍진경이 광고하는 인견브라 5 ㅇㅇ 09:21:59 996
1598809 유통기한 2년 지난 냉동볶음밥을 먹였어요 ㅠ 5 냉동 09:19:37 637
1598808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이 하는 식당 3 09:15:02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