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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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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만 메디컬 열풍일까요?

희한 조회수 : 4,852
작성일 : 2023-07-23 16:58:58

지금 우리나라

의약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게

 그 자체가 전망이 좋다 라기보다는

 그 외 영역 대표적으로 공대가서 대기업 가봤자

40대에 짤린다고 해서인데.

 눈을 돌려서 선진국들 보면  우리나라빼고는  다 공대가 가장 인기더라구요. 그렇다고 의대가 인기없는건 아니지만 대체로 최고 우수학생들은 공대를 먼저 가는 것 같아요.

 후진국은 말할 것도 없고요.

무지막지하게 교육열 높은 인도 베트남도 공부 잘하면 공대 가더라고요.

 미국이라든가 일본 같은 경우도 의대가 인기라고 해도 우리나라처럼 전국의 모든 의대 치대 약대 다 돌고 그 다음에 하버드 동경대 다른 과 이렇지 않잖아요. 일본치대는 미달이고요.

 심지어 웬만큼 의료강국인 프랑스 독일 스웨덴 등은 하나같이 의대보다 공대등의 인기가 가장 높다고 해요. 이 나라들이 우리나라처럼 빨리빨리와 과잉진료가 없어 느리다 어쩐다 해도 의료 시스템을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는 나라들이고 무엇보다도

전세계의 유명 다국적 제약 회사들도 많아서 우리가 카피약으로 쓰고 있는 오리지널 약들이 유럽제약회사것 들이라고 들었어요.

저런 선진국은 공대 졸업후 우리나라처럼 안 짤리나요?

우리나라만 이렇게 짤릴까봐 묻따말 의약가는게 너무 이상해서요

 

IP : 223.38.xxx.6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3 5:04 P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한번 밀려나면 재기가 어렵고 탐욕이 가득한 사회잖아요. 하던 일 실직해도 복지로 생활이 해결되거나 다른 몸 쓰는 일을 해도 스스로나 주변 시선이 아무렇지가 않지가 않잖아요. 주식 부동산 등등등 뭐 좋다면 다같이 우르르 확 몰리는것도 심하고요.

  • 2. ...
    '23.7.23 5:05 PM (106.102.xxx.178) - 삭제된댓글

    한번 밀려나면 재기가 어렵고 탐욕이 가득한 사회잖아요. 하던 일 실직해도 복지로 생활이 해결되거나 다른 몸 쓰는 일을 해도 스스로나 주변 시선이 아무렇지 않지가 않잖아요. 주식 부동산 등등등 뭐 좋다면 다같이 우르르 확 몰리는것도 심하고요.

  • 3. 제가
    '23.7.23 5:09 PM (223.38.xxx.62)

    궁금한건 유럽은 공대가 의대보다 인기가 많대요. 그런데 의료수준은 높고요. 유명 제약회사들이 전세계를 누벼요. 그런데 약대도 그닥 인기가 없대요.
    저 나라들은 공대갈때 우리나라처럼 짤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안 하나요? 그리고 평생 자영업자 할수 있는 메디칼 인기가 왜 공대보다도 낮은지 궁금해요.

  • 4. ......
    '23.7.23 5:11 PM (39.7.xxx.130)

    유럽이 의사가 인기가 없다뇨
    공공의사는 공무원이지만
    일반 의사는 엄청나게 벌어요
    공공의사도 지원자 밀려있어요

  • 5. 사실
    '23.7.23 5:11 PM (39.117.xxx.23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정도면 의료수준 엄청 높은거죠.
    국내 제일가는 병원도 누구나 예약 가능하고..
    의료 뿐 아니라 전문직에 대한 인기는 평생직장이 가능해서죠.

  • 6. 그나라는
    '23.7.23 5:12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의사들 페이가 우리처럼 높지 않은것 같던데요
    예전에 캐나다 여행갔을때 그곳의사들은 공무원수준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 7. 미국
    '23.7.23 5:13 PM (14.32.xxx.215)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다만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니 엄두를 잘 못내서 그렇죠
    거긴 이미 가업처럼 굳어졌어요
    우리가 아직도 개천용이 가능한거에요

  • 8. 제 사촌
    '23.7.23 5:14 PM (39.7.xxx.31)

    사촌 두명 혼혈인데 스위스에서 의사 치과의사해요 공대보다 의대 못 가서 그렇지 의대 가고싶어한다고 하던데요. 돈도 잘 벌고 사회적 지위도 좋아요

  • 9. ??
    '23.7.23 5:15 PM (223.38.xxx.62)

    유럽이 의사가 인기가 없다뇨
    공공의사는 공무원이지만
    일반 의사는 엄청나게 벌어요
    공공의사도 지원자 밀려있어요

    독일 영국 스위스 등은
    의대보다 공대에 더 우수한 학생이 간다고 읽었어요.
    이런글 찾아보세요 많아요.
    의사가 돈 많이 버냐를 물은게 아닌데요?

  • 10. 우리나란
    '23.7.23 5:15 PM (175.223.xxx.27)

    잡스가 나오기 힘든 구조라네요. 프로그램 만들면 그사람이 돈 많이벌고 해야 하는데 대기업에서 다빼간다 하더라고요. 프로그램 안팔면 망하게하고요. 대기업이 많은건 좋은데 그게 작은 나무는 다 말라죽게 한다네요

  • 11. 사실
    '23.7.23 5:16 PM (39.117.xxx.239)

    우리나라 정도면 의료수준 엄청 높은거죠.
    국내 제일가는 병원도 누구나 예약 가능하고..
    의료 뿐 아니라 전문직에 대한 인기는 평생직장이 가능해서죠.
    공대요? 공대 머리쓰는일이 50대 이후에도 가능한가요?
    길게 가봐야 60이고 그 이후에도 기술영업등으로 먹고 살긴 하지만..
    계속 신기술/특허는 밀려오고 힘들어요.
    전문직은 라이센스로 쭉 먹고 살지만 공대는 50세가 한계예요.
    그 이후는 관리나 기술영업 해야해요.
    저 공대 연구직 26년차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12. 그리고
    '23.7.23 5:16 PM (223.38.xxx.62)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가면 그리 자식들을 메디칼 보낼려고 한다고 읽었네요.
    희한해서요.

  • 13. ...
    '23.7.23 5:17 P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제 생각은 번듯한 직장 짤리면 인생 끝이라는 의식 자체가 별로 없으니 적성 따라 전공 따라 다양하게 직업 선택을 할거 같아요. 의사 약사 적성 생각하면 맞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사람 신체 다루는 일이 겁나고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 상대가 싫을 수도 있고 루틴한 업무가 싫을 수도 있고요. 뭔가를 새롭게 만들어내는게 더 흥미로운 일이기는 하잖아요.

  • 14. 그러니까
    '23.7.23 5:18 PM (223.38.xxx.62)

    우리나라 정도면 의료수준 엄청 높은거죠.
    국내 제일가는 병원도 누구나 예약 가능하고..
    의료 뿐 아니라 전문직에 대한 인기는 평생직장이 가능해서죠.
    공대요? 공대 머리쓰는일이 50대 이후에도 가능한가요?
    길게 가봐야 60이고 그 이후에도 기술영업등으로 먹고 살긴 하지만..
    계속 신기술/특허는 밀려오고 힘들어요.
    전문직은 라이센스로 쭉 먹고 살지만 공대는 50세가 한계예요.
    그 이후는 관리나 기술영업 해야해요.
    저 공대 연구직 26년차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빼고 다른 선진국은 이렇지가 않고 공대 졸업자가 의대졸업자를 부러워 하지 않는 이유가 뭐냐구요

  • 15. ..
    '23.7.23 5:18 PM (14.35.xxx.184)

    선진국은 선택지가 다양해서가 아닐까 해요. 미국 같은 경우, 의사가 후덜덜한 최고 연봉 직업군이긴 해도 일단 학비가 넘사벽에 대학 4년, 메디컬 대학원 2년, 펠로우 6-7년은 되야 전문의 최연봉을 받는 반면, 다른 직업을 선택해도(세무사, 변호사, 월가, IT 대기업 등) 초봉으로 억대 연봉은 보장되니까요. 물론 미국은 해고가 쉽지만 그만큼 경력자들의 자리 이동도 유연한 편이죠.

    거기다 다 대학가지 않아도, 기술자가 되거나 심지어 식당 서빙만 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으니 입시에 목숨거는 분위기도 아니죠.

  • 16. ...
    '23.7.23 5:18 P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제 생각은 번듯한 직장 짤리면 인생 끝이라는 의식 자체가 별로 없으니 적성 따라 전공 따라 다양하게 직업 선택을 할거 같아요. 의사 약사 적성 생각하면 맞는 사람이 뭐 얼마나 많겠어요. 사람 신체 다루는 일이 겁나고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 상대가 싫을 수도 있고 루틴한 업무가 싫을 수도 있고요. 뭔가를 새롭게 만들어내는게 더 흥미로운 일이기는 하잖아요.

  • 17. ㅎㅎ
    '23.7.23 5:19 PM (175.223.xxx.94)

    의대보다 공대를 선호하는건
    유럽 대부분 학교에서 공대가 학비가 거의 공짜나 다름없고
    의대는 개인이 일년에 엄청난 학비를 내야하는 이유도 있어요
    공대를 의대보다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형편되면 공대보다 의대가고 싶어해요

  • 18.
    '23.7.23 5:20 PM (39.7.xxx.194)

    공대는 학부
    의대는 대학원 과정식으로 프리메드 학부를 하고 와야해요
    같이 지원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 19. ......
    '23.7.23 5:21 PM (175.223.xxx.147)

    부러워하지 않다뇨
    저 독일서 유학할때 인턴했는데
    다들 의대 갔어야했다고 후회 많이 하던데요

  • 20. 저기요
    '23.7.23 5:26 PM (1.225.xxx.157)

    유럽이랑 미국은 의대 가려면 돈이 엄청나게 들어요. 그래서 돈 없으면 가고싶어도 못가요. 그게 첫번째이유. 우리나라 의대 등록금과 차원이 달라요. 아마 이건 일본도 그럴거에요. 두번째는 님이 말하는 공대나오고 들어가서 일하는 회사에서 고용 안정성이 있어서 50-60대 되어도 안 짤리고 다닐 수 있어요. 이거면 답이 되었나요?

  • 21. 한꺼번에
    '23.7.23 5:26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씁니다.
    ㅡ유럽중 학비 공짜인 나라는 의대 공대 구별없이 다 공짜입니다.
    ㅡ 의전제도여서 안 간다면 의대가 진짜 인기없는거 맞네요.
    ㅡ 독일 역시 공부잘하는 성적은 의대가 아닌 공대선택한다고 했어요
    의대 못 가서 후회하는 사람들은 애시당초 의대갈 성적조차도 안 되었나보네요

  • 22. 독일 의약치수
    '23.7.23 5:28 PM (222.100.xxx.236)

    원서라도 내려면 성적이 2% 안에 들어야 합니다.
    저희 아이가 해본 입시라 알아요.

  • 23. 그나마
    '23.7.23 5:28 PM (121.168.xxx.246)

    사다리를 걷어차지 않은 분야라서요.
    우리나라 의대 학비 싼 편이에요.
    외국은 의대학비가 상상 이상입니다.
    우리는 의대 들어가면 어떻게든 졸업이 가능한 학비에요.

    의사처럼 존경과 돈을 함께 누리는 직업이 거의 없어요.
    교수는 존경이고.
    사업가는 돈이죠.
    의사는 둘 다 가능하고 원하면 제약회사.의료기기등 스타트업 창업도 할 수 있죠.

  • 24. 한꺼번에
    '23.7.23 5:29 PM (223.38.xxx.38)

    씁니다.
    씁니다.
    ㅡ유럽중 학비 공짜인 나라는 의대 공대 구별없이 다 공짜입니다.
    독일이 대표적.
    ㅡ 의전제도여서 안 간다면 의대가 진짜 인기없는거 맞네요.
    ㅡ 독일 역시 공부잘하는 성적은 의대가 아닌 공대선택한다고 했어요
    의대 못 가서 후회하는 사람들은 애시당초 의대갈 성적조차도 안 되었나보네요.
    ㅡ그리고 학비가 비싸서 못가느라 의대를 안 간다면 우리나라처럼 과열 아닌건 맞군요. 우리나라는 대출받아서 다니라고 하잖아요. 설마 의대학비가 비싸다고 10년 의사해도 못 갚을 정도일까요?그럼 의사수입이 그만큼 안 높다는 반증이고 그래서 인기가 우리나라만큼 높지 않다는 이유겠네요

  • 25. 링크
    '23.7.23 5:33 PM (223.38.xxx.38)

    https://naver.me/G1FJLeG8
    독일의사

  • 26. 저기요
    '23.7.23 5:35 PM (1.225.xxx.157)

    미국의대 1년 학비만 1억 가까이 들거에요. 이거를 대출 받아서 실제 의사 수입이 들어오면 갚을 것이냐 이건 개인의 선택이라. 비싸냐 안 비싸냐는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죠

  • 27. 저기요
    '23.7.23 5:37 PM (1.225.xxx.157)

    그리고 말했듯이 공대 출신이 회사가면 의사보다야 못 벌지만 워라벨이 좋고 늦게까지 짤리지 않아요. 이건 무시하지 못할 장점이죠.

  • 28. ??
    '23.7.23 5:37 PM (175.223.xxx.232)

    의전제라서 학부 입학 하는 공대와 비교가 안된다는 의미 같은데요
    쓴 글 보니 완전 답정녀 ㅎㅎㅎ

  • 29. 저기요님
    '23.7.23 5:39 PM (223.38.xxx.38)

    미국의대는 의전원이라 총 4억이네요. 4억 못 갚을까봐 의대를 안간다면 한국보다는 훨 열풍이 약한건 맞네요. 미국의사들은 4억 벌려면 몇년 걸리나요?

  • 30. ??님
    '23.7.23 5:40 PM (223.38.xxx.38)

    의전제라서 학부 입학 하는 공대와 비교가 안된다는 의미 같은데요
    쓴 글 보니 완전 답정녀 ㅎㅎㅎ

    이게 무슨 뜻인가요?

  • 31. 지나가다
    '23.7.23 5:41 PM (175.223.xxx.35)

    누가 미국 의대를 안간다해요?
    너무 경쟁률 높아서 못가는거지
    의대 들어가려면 프리메드부터 쌓아야할 스펙이 어마어마 해요
    안가는게 아니고 못가는거예요

  • 32. 지나가다님
    '23.7.23 5:42 PM (223.38.xxx.38)

    저기요
    '23.7.23 5:35 PM (1.225.xxx.157)
    미국의대 1년 학비만 1억 가까이 들거에요. 이거를 대출 받아서 실제 의사 수입이 들어오면 갚을 것이냐 이건 개인의 선택이라. 비싸냐 안 비싸냐는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죠


    이렇게 답해주신 분도 계시니 참고바래요

  • 33. 원글님
    '23.7.23 5:44 PM (222.100.xxx.236)

    확신의 답정너 이신데 이런 질문 글은 왜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34. 그럼
    '23.7.23 5:44 PM (223.38.xxx.38)

    유럽같은 선진국은 공대를 나와도 의사와 수입차가 그리 크지 않고
    40~50세에 짤리지 않다는 건가요?
    그래서 우리나라만큼 메디컬 과열이 아니라는 결론인가요

  • 35. mmm
    '23.7.23 5:44 PM (70.106.xxx.253)

    미국인데요
    미국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무조건 의대지망이에요
    공대나 법대도 그다음이죠
    일단 프리메드부터가 지원률 엄청나요. 의대 가기 힘든건 전세계 같은걸요
    미국도 자기 애 의대가면 다들 자랑하고 질투하고 똑같아요
    의사한테 어떻게든 엮이려고 하는것도 마찬가지.

  • 36. ㅎㅎㅎ
    '23.7.23 5:45 PM (175.223.xxx.121)

    네네 외국은 메디컬 과열이 아닙니다 ㅎㅎㅎ

  • 37. 네?
    '23.7.23 5:46 PM (223.38.xxx.38)

    답정너라고 쓰신분이 답정너같아요 다른거 없이 답정너란 댓글만 쓰실거면 댓글 달지 말고 지나쳐주세요
    궁금증해결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네요

  • 38. 저기요
    '23.7.23 5:46 PM (1.225.xxx.157)

    의사랑 공대졸업자가 수입차가 크지 않단 말은 안했어요. 하지만 엔지니어는 잘리지 않거나 잘려도 재취업이 쉬운건 맞아요 따라서 어떤 이에게는 돈 많이 버는 의사보다 공대가 낫게 보일수도 있디는거에요

  • 39. ----
    '23.7.23 5:4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확신의 답정너 이신데 이런 질문 글은 왜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22222

  • 40. ...
    '23.7.23 5:47 PM (211.226.xxx.247)

    그냥 듣고 싶은 말이 외국은 의대 별거 아니라고 쳐서
    공대가 더 좋다 우리나라만 무식해서 의대열풍이다
    이건거 같네요. ㅋㅋㅋ

  • 41. 유럽도 마찬가지
    '23.7.23 5:47 PM (185.69.xxx.62)

    대부분 의대 선호해요. 다만 공부하고 수련의하고 그 기간(대충13년)이 길기때문에 돈도 시간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조건이 안되는겁니다.

  • 42. 댓글들
    '23.7.23 5:48 PM (223.38.xxx.38)

    보니
    선진국들도 한국만큼 과열이어야만 견딜수 있는 분들이 보여요.

    저 링크 달아드렸잖아요.
    댓글 단 분들.
    저 링크글에 대해서도
    반박부탁드립니다

  • 43. ----
    '23.7.23 5:4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문화 자체가 개발도상국/후진국은 무조건 공대 선호하던건 한국이 개발도상국때도 마찬가지였고요

    선진국이나 유럽은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있고 우리처럼 학교, 직업, 외모, 키 그런걸로 줄세우는 분위기가 아니라 자기 적성 찾고 하고싶은거 하는 분위기라 그렇죠. 공부 잘 하고 잘 할수있는 애들은 니네가 잘 할거 해라 하지만 모든 애들이 그런 적성이 아니니 모두 그쪽으로 억지로 학원보내고 줄세우고 성형하고 그런 삶이 아니자나요. 한국은 모든 면에서 유행과 항상 쏠리는 쪽으로 다 몰리고 레드오션되고

  • 44. 독일도
    '23.7.23 5:49 PM (121.168.xxx.246)

    독일도 의대 공짜 아니구요.
    거기는 8살 전에 자기인생 정해지는 나라에요.
    이미 8살에 대입이 가려지고 예체능도 대충 정해지는
    그래서 거기에 순응해서 사는 나라입니다.

    독일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적절히 혼합된 나라고 우리나라는 초자본주의 사회에요.
    어릴적 교육부터가 다르죠.

    영국도 의대보내려고 노력하고 다들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아직 신분을 뒤집을 가능성이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의 차이일 뿐이지

    영국과 독일이 우리나라정도로 신분 뒤집힐 가능성 있으면 거기도 의대열풍 엄청날거에요.

  • 45. ...
    '23.7.23 5:50 PM (39.117.xxx.239)

    현실은 설공대 나온 아빠들도 애들은 메디컬 보내고 싶어합니다.
    공대는 어쨋든 자기사업보다는 대부분이 평생 남의 밑에서 연구비 타가며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 46. ----
    '23.7.23 5:5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싸우고 싶으시면 어디 권투 격투기 도장 같은데가서 등록하시고 스트레스 풀고 오세요 이런데서 이러지 마시고...

  • 47. 유럽도
    '23.7.23 5:51 PM (121.121.xxx.253)

    의대가기 힘들지만 우리나같은 열풍은 아닌거 같아요
    전문직으로서 인정받고 당연히 사회적 지위도 있지만
    그만큼 돈을 번다거나 오히려 봉사를 해야한다는 생각도 강하고요.
    우리나라 열풍이 과한이유는 상대적으로 다른직업군들이 대우를 못받기 때문이겠죠.

  • 48. 당연히
    '23.7.23 5:51 PM (223.38.xxx.38)

    외국도 의대 선호하겠죠. 다만 한국만큼 과열은 아니라고 했지 선호하지 않는다고 쓰지 않았어요.
    전세계 어디도 우리나라처럼 공대가면 40대 사회생활 끝나서 의대 못 가면 치대 약대 돌고 하바드 옥스퍼드 동경대 채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만 시골 약대 채우고 서울대 가는게 희한하다고 한거에요
    아직도 이해가 안 되세요?

  • 49.
    '23.7.23 5:52 PM (119.56.xxx.61)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가 어마합니다. 그간 힘들게 버텨왔던 스타트업들이 최근에 상장하면서 그들의 노력과 성과가 의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대우를 제대로 받게 되었죠. 이런 기류가 지속되면서 앞으론 국내 똘똘이들이 공대로 많이 향하게 될듯합니다. 중국도 그렇게 인재키워서 기술발전 많이 했죠. 우리나라도 방향은 그렇게 향하리라 전망합니다.

  • 50. ...
    '23.7.23 5:52 PM (211.226.xxx.247)

    우리나라가 실질 세금1위에 좌파지지가 반이상인 나라예요. 이런 나라가 무슨 초자본주의 사회예요? 세금이 넘쳐나서 버스승강장에도 에어컨 다는 나란데.

  • 51. ㄱㄴㄷㄹ
    '23.7.23 5:54 PM (110.70.xxx.203)

    무슨 청소부와 비교를ㅜㅜ
    의사 초봉이야 그리 시작할 수 있어도
    독일내에서 평균 연봉 가장 높은 직원 중 하나가 의사예요
    가고 싶어도 못갈뿐
    https://gutentagkorea.com/archives/86580

  • 52. 저기요
    '23.7.23 5:56 PM (1.225.xxx.157)

    아니 뭐가 희한해요. 공대가면 정년이 보장되는 유럽 미국과 달리 공대 나와도 정년 보장 안되는 한국. 그 하나만으로도 공대탈출할 이유 충분하잖아요. 그것만큼 큰 차이가 있나요??

  • 53. 아무리
    '23.7.23 5:56 PM (70.106.xxx.253)

    아무리 아니라하면 뭐해요 의사가 짱먹는걸 .
    미국 의대 등록금 비싸다지만 졸업하고 몇년만에 다 갚고 잘살아요.
    휴가가서 제일 비싼 호텔에 묵던 한인 집 보니 역시나 존스홉킨스 병원 전문의.
    주변에 명문공대나온 엔지니어들은 거의 다 노총각투성인데
    의대다니는 학생들 이미 학부에서부터 채가요
    심지어 아시안 남자들 미국에서 인기없다지만 왠걸. 한국교포 남자애가 의대다니니 그애 여친이 백인인데 그집 부모가 맨날 학교로 찾아가고 매달려서 결혼시켰어요. 사람사는데 다 똑같아요. 의사라는 직업은 아마 인류멸망까지도 인기일거에요.

  • 54. 에휴
    '23.7.23 5:57 PM (223.38.xxx.38)

    독일도
    '23.7.23 5:49 PM (121.168.xxx.246)
    독일도 의대 공짜 아니구요.

    독일 무료에요.
    그래서 의사정원 50프로(매년 5천명) 늘리기로 결정했을때 학비가 무료라 국가재정부담이 걱정이란 글 읽었어요.

    그리고
    ----
    '23.7.23 5:50 PM (118.34.xxx.13)
    그리고 싸우고 싶으시면 어디 권투 격투기 도장 같은데가서 등록하시고 스트레스 풀고 오세요 이런데서 이러지 마시고...

    대체 이건 뭔 말씀이세요??
    아래 약대 글 읽고 예전부터 우리나라만 이런 열풍 부는게 희한하다고 생각했던게 떠올라서 물었어요. 님은 묻따말 전세계가 다 의약열풍이 아니라고 하면 싸우고 싶으신거 같아요.

  • 55. 우리가 선진국
    '23.7.23 5:58 PM (185.69.xxx.62)

    대한민국이 선진국입니다. 다른 선진국들도 각자의 심각한 문제가 있구요.

    의대과열을 다루는 언론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의대인원 총 합쳐서 얼마인가요? 몇천명때문에 한국입시교육웅엥웅엥 난리치는게 문제죠. 다른 선진국들도 대부분 의대가 제일 먼저입니다.

  • 56. ......
    '23.7.23 6:03 PM (175.223.xxx.113)

    대부분의 나라에는 재수 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대학을 지원할때
    고등학교까지 공부한 결과갖고 합격할만한 곳을 지원하죠

  • 57. 에구
    '23.7.23 6:04 PM (223.38.xxx.38)

    윗님

    https://naver.me/GVMQNGUR
    스위스
    제일 마지막 보세요.
    상위1프로는 이공계 간다네요.
    스위스는 전세계적인 기라성같은 제약회사들을 갖고 있는 나라라는건 아시죠?

  • 58. 독일에서
    '23.7.23 6:20 PM (82.207.xxx.161)

    아이 셋 대학에 보냈는데요 의대도 공대도 아닌 화학과와 심리학과가 제일 인기가 좋고 카트라인도 제일 높아요. 독일에선 대학잊학능력시험에서 1점울 제일 높다고 치면 0.8 점을 받는 애들이 가는과가 화학이나 심리학 이예요.
    0.8점 받는애들은 과학이나 수학경시대회에서 상 받거나 아니면 자선봉사단체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올리는 애들이예요. 공대는 요즘 지원자수가 너무 줄어서 걱정이라는 뉴스도 나오고요

  • 59. 의대
    '23.7.23 6:22 PM (39.7.xxx.31)

    의대는 대학원이니 입시와 관련없죠

  • 60.
    '23.7.23 6:44 PM (14.32.xxx.227)

    우리나라 반도체 팔아 먹고 사는 나라 아닌가요?
    부자들이야 끄떡 없겠지만 이제 어디서 부가가치를 만들어서 병원비를 내나요?
    부자를 상대 하는 의사들이야 잘먹고 잘살겠지만 거기에 못끼면 병원 유지 힘들어지겠죠
    박리다매로 살아 남으려고 경쟁이 어마어마 할 거에요
    의대 보내는 엄마들도 자기 아이 졸업해서 의사 됐을 때 그렇게 될까봐 많이 걱정 하더군요
    나 아닌 누군가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서 국가 경제를 유지 해줄 거라는 믿으니 보내는 거겠죠
    중국은 여자들은 의대를 선호 하고 남자들은 공대를 더 선호 한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유럽은 공대를 그렇게 선호 하는데도 전기차 같은데서는 고전을 하는 건가요?

  • 61. ㅇㅇ
    '23.7.23 7:19 PM (146.70.xxx.50)

    의대고 공대고간에 인성이 가장 중요해요
    인성교육 안된 의사가 가족들에게도 최악중 최악이예요

  • 62.
    '23.7.23 7:48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고 놀랐어요. 묻따말 전세계도 한국처럼 시골 의치대 심지어 약대 돌고 서울대인듯 확정적인 댓글들,
    이런 의문을 썼다는것 만으로도 인신공격성 댓글들 보이네요.
    윗링크된것들 보여드린것들은 침묵.
    어쨋든 전세계 어디든 우리나라만한 메디칼 열풍은 없네요
    심지어 가까운 중국과 일본도..
    그런데
    이런 한심한(?) 진위여부를 가리려고 이 글을 쓴게 아니었어요.
    도대체 왜 우리나라만 이런 과열인가를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쓴건데요.
    그나마 몇몇 댓글들 보니 답이 조금은 보이네요.

    우선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가 의약사들 수입과 공부 잘해서(의대갈수 있었을 정도로) 비의료계직종 수입 차이가 다른 나라에 비하 큰것 같아요.
    또 다른 나라들은 늙어서 우리나라처럼 계속 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고 은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고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는 죽을때까지 일하는 걸 높이 사는 분위기네요)
    은퇴해도 돈 벌러 나가도 되지 않을만큼 연금제도가 잘 되어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 63. ㅇㅇ
    '23.7.23 8:10 PM (133.32.xxx.15)

    그리고 의사가 명예는 개뿔
    동네 단지마다 있는 초등학교마다 각학년 각반에 부모가 의사인 애들이 한학급에 여럿이고
    큰 대학 병원 교수급 아니면 좀 나대지말고 자영업자 주제임을 알고 조용히 살았음 좋겠어요
    각 학급에 부모가 국회의원 검사 국제변호사는 몇 없어도 의사부모는 넘쳐나는데 꼭 못나가는 의사부모들이 더 나댐

  • 64.
    '23.7.23 8:11 PM (223.38.xxx.166)

    댓글들 보고 놀랐어요. 묻따말 전세계도 한국처럼 시골 의치대 심지어 약대 돌고 서울대인듯 확정적인 댓글들,
    이런 의문을 썼다는것 만으로도 인신공격성 댓글들 보이네요.
    윗링크된것들 보여드린것들은 침묵.
    어쨋든 전세계 어디든 우리나라만한 메디칼 열풍은 없네요
    심지어 가까운 중국과 일본도..
    그런데
    이런 한심한(?) 진위여부를 가리려고 이 글을 쓴게 아니었어요.
    도대체 왜 우리나라만 이런 과열인가를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쓴건데요.
    그나마 몇몇 댓글들 보니 답이 조금은 보이네요.

    우선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가 의약사들 수입과 (의대갈수 있었을 정도로) 비의료계직종 수입 차이가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큰것 같아요.
    또 다른 나라들은 늙어서 우리나라처럼 계속 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고 은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죽을때까지 일하는 걸 높이 사는 분위기네요.

  • 65. 답장이
    '23.7.23 8:35 PM (39.7.xxx.31)

    답정너이신데 왜 글 올리신건지...

  • 66. 아우
    '23.7.23 8:56 PM (223.38.xxx.106)

    답장이
    '23.7.23 8:35 PM (39.7.xxx.31)
    답정너이신데 왜 글 올리신건지...


    진짜 답정너는 님이시잖아요.
    저 링크의 독일 스위스 글 읽어보고 댓글 좀 쓰세요.

  • 67. ㅎㅎ
    '23.7.23 11:56 PM (1.225.xxx.157)

    뭘 죽을때까지 일하는걸 높이사요. 다른 노후대책이 없으니 계속 일하고 싶어하는거죠. 사회보장이 약하니까요. 먹고살수 있다면 은퇴하고싶지만 그게 안되니 일하고 싶어하는거죠.

  • 68. 이래서
    '23.7.24 8:08 AM (182.229.xxx.215)

    제일 무서운 사람은 책을 하나도 안읽은 사람이 아니라
    딱 한 권 읽은 사람이라고..

  • 69. ㅎㅎㅎ
    '23.7.24 8:33 AM (223.38.xxx.93)

    이래서
    '23.7.24 8:08 AM (182.229.xxx.215)
    제일 무서운 사람은 책을 하나도 안읽은 사람이 아니라
    딱 한 권 읽은 사람이라고..

    그럼 책 많이 읽은 님,
    의견을 써보세요
    위에 답정너라고만 쓰고 끝내는 분들처럼
    한국만 메디칼 과열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냥
    밉다는 뜻으로 받아들일께요.
    무조건 선진국도 묻따말 메디칼이라고 믿고 싶으신분ㅎㅎ

  • 70. 그쵸
    '23.7.24 8:37 A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뭘 죽을때까지 일하는걸 높이사요. 다른 노후대책이 없으니 계속 일하고 싶어하는거죠. 사회보장이 약하니까요. 먹고살수 있다면 은퇴하고싶지만 그게 안되니 일하고 싶어하는거죠.

    저도 이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어제 찾아진 독일 스위스가 대표적으로 은퇴후 연금 등 사회보장이 잘 되어 있는 나라에요. 은퇴후에는 더 이상 일을 안 해도 되니 은퇴후 굳이 힘들게 돈 벌 필요가 없으니까요. 한국은 노후대비 사회보장이 약하니 늙어서도 계속 일을 해야 하고요.
    그래서 대기업 명퇴가 무서웠던거고 (퇴직후 치킨집)

  • 71. 그쵸
    '23.7.24 8:39 A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뭘 죽을때까지 일하는걸 높이사요. 다른 노후대책이 없으니 계속 일하고 싶어하는거죠. 사회보장이 약하니까요. 먹고살수 있다면 은퇴하고싶지만 그게 안되니 일하고 싶어하는거죠.

    저도 이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어제 찾아진 독일 스위스가 대표적으로 은퇴후 연금 등 사회보장이 잘 되어 있는 나라에요. 은퇴후에는 더 이상 일을 안 해도 되니 은퇴후 굳이 힘들게 돈 벌 필요가 없으니까요. 한국은 노후대비 사회보장이 약하니 늙어서도 계속 일을 해야 하니 정년이 없이 늙어서도 계속 일 할수 있는 메디칼이 인기.

  • 72. 그쵸
    '23.7.24 8:41 AM (223.38.xxx.93)

    뭘 죽을때까지 일하는걸 높이사요. 다른 노후대책이 없으니 계속 일하고 싶어하는거죠. 사회보장이 약하니까요. 먹고살수 있다면 은퇴하고싶지만 그게 안되니 일하고 싶어하는거죠.

    저도 이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어제 찾아진 독일 스위스가 대표적으로 은퇴후 연금 등 사회보장이 잘 되어 있는 나라에요. 은퇴후에는 더 이상 일을 안 해도 되니 은퇴후 굳이 힘들게 돈 벌 필요가 없으니까요. 한국은 노후대비 사회보장이 약하니 늙어서도 계속 일을 해야 하니 정년이 없이 늙어서도 계속 일 할수 있는 메디칼이 인기 반면 유럽 선진국들은 은퇴후 즐긴다는 개념이 강하니 늙어서도 계속 일 가능하다는 메디칼에 대한 열망이 한국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 73. ㅎㅎ
    '23.7.24 9:41 AM (163.116.xxx.40)

    원글님 드디어 저랑 의견일치 되셨네요. 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은퇴후 생활이 막막하니 은퇴 시기가 늦은 자영업(?)과 같은 전문직이 인기라는거..

  • 74. ㅎㅎ님
    '23.7.24 10:02 AM (223.38.xxx.144)

    의견일치 반갑네요. ㅎㅎ
    결국 우리나라도 노후대비를 다른 선진국처럼 해줄때
    늙어서 계속 일하는 메디칼을 부러워 하지 않게 되는 싯점이 되겠군요.

  • 75. 의사들
    '23.7.24 3:5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은퇴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하고
    의대생 증원으로 수입도 줄어든다하니
    꼭 의사는이 아닌 세상이 오고 있어요
    그러니 시간과 돈을 과도하게 투자해서 저물어가고있는 끝물의 의사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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