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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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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가 사람 말을 해요.

조회수 : 4,038
작성일 : 2023-07-23 16:28:53

아파. 하지마. 시끄러워.

 

이런 말을. 제가 하는 억양대로 으르렁거리면서

해요.

 

딱 그 말을 해야될 타이밍에. 사람 억양으로

웅얼웅얼...

 

나이는 6살이고. 엄청 똑똑해서

초등학교만 졸업하면 저를 따라잡을 거 같은

잔머리와 지능이 있어요.

 

제가 자꾸만 안으려고 할 때 하지마.

밖에서 오토바이소리 들리면 시끄러워.

몸에 갑자기 손 대면 아파.

 

아주 천재에요 후덜덜.

소변을 죽어도 못가려서 기저귀 채우면서

 

키우는데, 기저귀 갈 때 되면 쉬 많이 했다고

저한테 와서 기저귀 갈으라고 엉덩이 들이 밀고요. 기저귀 값이 한달에 5만원쯤 나오는데

강아지랑 저랑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값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강아지 자랑 좀 해보아요~~

IP : 211.36.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23 4:33 PM (118.32.xxx.104)

    견종이 뭔가요?
    뽀메? 푸들?

  • 2. ....
    '23.7.23 4:36 PM (39.7.xxx.115)

    원글이 이겼어요.
    말하는 강아지를 누가 이기겠어요.
    언어천재인데 통번역대학원 보낼 준비합사다.

  • 3. ㅋㅋㅋ
    '23.7.23 4:43 PM (117.111.xxx.77)

    아니 그런 천재언어박사가
    쉬야를 못가리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잔머리 굴리는것 같은데요ㅋ

  • 4.
    '23.7.23 4:46 P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하겠어요 ㅋ

  • 5. 하하
    '23.7.23 4:46 PM (125.178.xxx.170)

    소변은 못 가리면서.

    그래도 천재는 천재네요.

    저희집 말티즈는 그냥 제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듣고 행동해요.
    24시간 매사에 천재다 하고 있어요.

    뭐 12년 들었으니 못 알아들으면 바보이려나요. ㅎ

  • 6. ....
    '23.7.23 4:4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이왕 돈 쓰는 거 조금만 더 투자합시다.
    파닉스 등록 시켜서 발음교정만 살짝 하면 완벽하겠어요.

  • 7. 동물농장
    '23.7.23 4:59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언른 연락하셔서 우리 같이 봐요
    신기한 강쥐네요^^

  • 8. ....
    '23.7.23 5:07 PM (116.36.xxx.74)

    귀엽네요. ㅋㅋ 똑똑하면 배변훈련 며칠 보내보면 어때요? 어릴 때 키우던 우리 개는 화장실 수채 구멍에 맞춰 소변 봤는데.... 생각나네요.

  • 9.
    '23.7.23 5:16 PM (125.176.xxx.8)

    우리 강아지는 대소변은 가리는데 ᆢ
    그래서 우리 강아지가 더 천재라고 우겨봅니다.
    기저귀 차면 학교에서 안받아줘요
    안타깝네요. 말도 하는데 ᆢ

  • 10. 이뻐
    '23.7.23 5:27 PM (39.7.xxx.233)

    ㅋㅋ
    대소변 늦은걸 말을 깨우쳐서 천재견으로
    등극했군요

  • 11. ..
    '23.7.23 7:36 PM (61.254.xxx.115)

    허걱 천재인데 쉬아만 못가린다고요??
    나가서 산책 자주하면 집에서 거의 안싸요

  • 12. ㅋㅋㅋㅋ
    '23.7.23 10:15 PM (211.58.xxx.161)

    유튜브해보세요

    근데 천재인데 오줌을....

  • 13.
    '23.7.23 11:59 PM (175.223.xxx.121)

    저기 개는 다 천재견이죠 ㅎㅎ

    이쁘게 키우세요~~~

    우리 개는 예뻐요~ ㅎㅎ

  • 14. ...
    '23.7.30 8:53 AM (221.138.xxx.139)

    그리 똑똑한데
    왜 소변을 못가릴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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