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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인 키즈카페 물놀이장에서 2살 여아 사망

에휴 조회수 : 20,238
작성일 : 2023-07-23 15:5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30768?cds=news_edit

 

무인 운영 키즈 카페에 있는 유아용 물놀이장(키즈풀)에서 놀던 2살 여자아이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22일) 오전 11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키즈풀에서 2살 A 양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 양은 "아이가 물에 빠졌다"는 부모의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물놀이장의 수심은 67cm로, 풀장 외 놀이 시설과 함께 무인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안전 요원은 따로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A 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안전사고 책임 소재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무인 키즈풀'이 어떤 법률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는지, 안전요원을 배치하지 않아도 되는지 등을 법률 검토를 포함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 키즈카페도 있군요

안타깝네요

IP : 117.111.xxx.130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3 3:5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풀빌라 몇시간씩 빌려주는 형태인것 같던데...
    엄마아빠는 뭐하고 애가 빠지는데 보고있지도 않았던건지...

  • 2. ////
    '23.7.23 3:5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부모는 애들 잘 보살피지도 않으면서 여기저기에 맨날 민원 넣고 남들 피해주고 진상짓 하면서 핸드폰만 하고있고 애키우는데 온 마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앞으로 저런 시설들 다 없어지고 다 그냥 노키즈로 만들것 같더라고요.

  • 3. ...
    '23.7.23 3:53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무인이면 봐주는 사람도 없는건데 엄마아빠가 옆에 붙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어쩌다 아가가...ㅜㅜ

  • 4. ....
    '23.7.23 3:53 PM (222.234.xxx.41)

    넘 이상한 사고네요. 무인인거 알고 일부러 간건데요 저건

  • 5. 에휴
    '23.7.23 3:5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또 업장만 터지네요. 저 나이때 아이가 물에서 놀 때 부모는 뭐했나.

  • 6. ㅠㅠ
    '23.7.23 3:54 PM (194.5.xxx.64)

    요즘 이런 사고 많네요 ㅠ
    너무 안타까워요
    근데 진짜 요즘 부모들은 아가들 안 지켜보나요..?
    초등생도 아니고 한살 두살짜리를 왜 방치하는지요..

  • 7. ..
    '23.7.23 3:54 PM (58.79.xxx.33)

    풀빌라에서 사고 은근 나요. 몇년전 울동네에 주인이나 종업원이 식당창가에 올라가지말라고 하는데도 아이가 올라가고 부모가 부주의할때 아이떨어져서 죽었잖아요. ㅜㅜ

  • 8. 세상에
    '23.7.23 3:56 PM (88.64.xxx.16)

    67cm면 그냥 욕조높이인데
    부모가 저기에 애를 혼자 뒀다구요?
    미친부모네요.

  • 9. 0 0
    '23.7.23 3:57 PM (119.194.xxx.243)

    처음부터 무인 키즈카페면 부모가 챙겨야 하지 않나요.
    무인 아니여도 어린 아이 옆에서 누군가는 당연히 지켜봐야 하는건데 왜 사고가 날까요..
    업체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음 좋겠어요.

  • 10.
    '23.7.23 3:58 PM (116.42.xxx.47)

    아이가 그렇게 될때까지 부모는 뭐했나요
    잠깐 한눈 판다고 일어나는 일이 아닌데
    어린아이를 튜브도 안해준건가요

  • 11. ....
    '23.7.23 3:59 PM (222.234.xxx.41)

    깊이가 67센티면 2살 애기 에게 넘 깊은데요

  • 12. 부모책임이죠
    '23.7.23 3:59 PM (191.101.xxx.133)

    67센티면 어른 허리 높이도 안되는데 거기에 자기 애가 빠져 죽을 때까지 뭐했나요
    게다가 애초에 무인 카페니 부모가 전적으로 주시하고 있어야 했는데…
    핸드폰이고 카페고 그냥 애들 넣어놓고 알아서 놀기를 바라는 부모들 생각보다 많아요
    애들 보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는 부모들 보면 그냥 놀라워요

  • 13. .....
    '23.7.23 4:00 PM (119.149.xxx.248)

    헐 저건 엄마 100퍼센트 책임이죠 무인카페가서 자식안보고 뭐한건가요?

  • 14.
    '23.7.23 4:02 P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부모들은 뭐하고...

  • 15. 아니
    '23.7.23 4:03 PM (14.47.xxx.167)

    67cm 면 빠졌을때 바로 건져올릴수 있는 깊이 아닌가요?
    부모는 뭐하고 있었길래...

  • 16. 뭘 또
    '23.7.23 4:04 PM (88.64.xxx.16)

    엄마 100%?
    아빠는 요?
    부모책임 100% 죠.

  • 17. ////
    '23.7.23 4:0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부모 잘못이지만 애가 죽은 키즈카페에 누가 가겠어요. 경찰조사받고 부모들 욕 먹고 키즈카페는 문 닫고 어린이 관련 사업은 이제 안하겠죠.

  • 18. ㅇㅇ
    '23.7.23 4:05 PM (116.42.xxx.47)

    스마트폰이 문제겠죠
    허무하게 갔네요

  • 19. 요즘
    '23.7.23 4:06 PM (88.64.xxx.16)

    그알을 너무 봤는지...
    부모가 뭐하고 있었는지...참..

  • 20. 이건
    '23.7.23 4:06 PM (1.235.xxx.138)

    무인키카에서 누굴탓해요?
    부모는요?
    부모도 있었는데 그런사고라면 아기 명이 딱 거기까지인거네요

  • 21. ...
    '23.7.23 4:08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2살 아기 키가 얼마나 돼요? 튜브 끼우고 둥둥 띄워놨던건가...

  • 22. ----
    '23.7.23 4:0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교육, 어린이관련 사업 등은 완전 사양산업인거 같아요. 타 커뮤에서 오전에 이 기사 올라온거 봤는데 다 업체 조사하라하고 업체 탓 하고 부모가 무슨 죄냐고 부모탓 하지 말라 하더라고요. 애키우는 사람들이 너무 진상들도 있는데다가 돈버느라 오냐오냐 힘들게 키우니까 피해의식도 많고 요구도 많고 서로서로 비교도 많아서 부모들도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보상심리로 사고를 내거나 다른곳에 화를 뿜꺼나 갑질하는 경우가 많아서 못견디는것 같아요. 아이들 인구도 너무 줄어서 경쟁만 심하지 앞으로 돈이 안될것 같고... 노인쪽 사업을 해야지 어린이쪽 사업은 다들 올해 시작해서 접기 시작할듯...

  • 23. ----
    '23.7.23 4:1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교육, 어린이관련 사업 등은 완전 사양산업인거 같아요. 타 커뮤에서 오전에 이 기사 올라온거 봤는데 다 업체 조사하라하고 업체 탓 하고 부모가 무슨 죄냐고 부모탓 하지 말라 하더라고요. 애키우는 사람들이 너무 진상들도 있는데다가 돈버느라 오냐오냐 힘들게 키우니까 피해의식도 많고 요구도 많고 서로서로 비교도 많아서 부모들도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보상심리로 사고를 내거나 다른곳에 화를 뿜꺼나 갑질하는 경우가 많아서 못견디는것 같아요. 아이들 인구도 너무 줄어서 경쟁만 심하지 앞으로 돈이 안될것 같고... 노인쪽 사업을 해야지 어린이쪽 사업은 다들 올해 시작해서 접기 시작할듯... 앞으로 집값도 학군지가 아니라 노인들이 필요한 병원 쪽으로 재편성될듯

  • 24. ㅇㅇ
    '23.7.23 4:10 PM (175.207.xxx.116)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은 필수 아닌지..
    어떻게 무인으로 영업이 가능한지..

  • 25. ----
    '23.7.23 4:1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물놀이장이 아닌 풀빌라같은 시설인데 몇시간씩 예약해서 대여하는 곳이에요. 풀빌라에 안전 요원이 있나요 무인인거 알고 예약한건데

  • 26. 물 67센티에
    '23.7.23 4:13 PM (119.71.xxx.22)

    무슨 안전 요원이요?
    안전 요원 없어도 성인이면 누구나 아이를 물에서 들어 올릴 수가 있는 깊이인데요.

  • 27. ...
    '23.7.23 4:13 PM (118.235.xxx.106)

    무인이면 당연히 부모가 보는거죠 싼값에 가놓고서 무슨 안전요원이요 그리고 어땋게 두살짜리를 거기 데려가서 제대로 지켜보지도 않나요

  • 28. gg
    '23.7.23 4:14 PM (219.255.xxx.12)

    지역마다 무인 키즈풀 많아요~
    그런데 보통 2살이면 보행기튜브나 구명조끼 꼭입히지 않나요?
    어쩌다 그랬을까…………..

  • 29. ㅇㅇ
    '23.7.23 4:14 PM (119.194.xxx.243)

    ㄴ업체 잘못은 뭔가요?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잘..애초에 무인시스템인데 이게 불법인가요? 어린 애 옆에서 지켜보면서 얘기 나누거나 차 마셨음 막을 수 있는 사고 같은데 말이죠. 저도 아이 어릴 때 키즈카페 많이 다녔지만 돌아가면서 누군가는 옆에 늘 있었어요..안타캅네요

  • 30. 집에서도
    '23.7.23 4:19 PM (88.64.xxx.16)

    욕조물에 저 나이 애 혼자 안두는데
    밖에서 저게 뭔가요?

  • 31. 영통
    '23.7.23 4:22 PM (106.101.xxx.163)

    엄마 아빠가 보호 책임 아닌가?

  • 32. ㅉㅉ
    '23.7.23 4:24 PM (49.164.xxx.30)

    업체가 무슨잘못이에요? 이제 망했구만
    에휴 2살자리를 방치한건지..참

  • 33.
    '23.7.23 4:25 PM (118.32.xxx.104)

    무인이면 부모가 완전 마크했어야죠
    물에 애만 두고 부모는 뭐했대요?

  • 34. ..
    '23.7.23 4:2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뉴스에서 무인 만 강조 보면서 부모는 뭐하고 있었나

  • 35. 애 안 보고
    '23.7.23 4:27 PM (119.71.xxx.22)

    수다 떨고 핸드폰이나 볼 부모들은
    그런 곳 가면 안 되죠.
    키카도 지 애 안 보고 수다 떨고 폰 들여다 보고
    뜨거운 음식 지나다니는 식당에서도 애 안 보고 슈다 떨고...
    그러니 노키즈 존이 생기죠.

  • 36.
    '23.7.23 4:2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냇가에서 어린이 놀다가 사고 나면 지자체 고소할듯

  • 37. ...
    '23.7.23 4:31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방임도 학대인데 저건 부모가 처벌받아야할듯

  • 38. 부모는
    '23.7.23 4:31 PM (118.221.xxx.66)

    부모는 뭐하고, ㅜㅜ
    불쌍한 아가랑, 시설투자한 업자는 망하고,,에휴

  • 39. 하 ㅠㅠ
    '23.7.23 4:38 PM (1.231.xxx.148)

    제가 무인 업장 여러 개 해요
    파티룸, 스튜디오, 무인스터디카페 등등
    어디서 알게 됐는지 업자들이 연락이 좀 오는데
    키즈풀 업체들도 연락이 와요. ‘키즈’ 듣는 순간 딱 잘라 거절했어요. 애들 관련은 안 할 거라고. 파티룸에도 어린 애들 부모가 제일 상대하기 힘들어요. 업체가 무슨 죄인지 ㅠㅜ

  • 40.
    '23.7.23 4:39 P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접시물 코 박아도 죽는다잖아요.
    보호자는 도대체

  • 41. 책임
    '23.7.23 4:40 PM (14.52.xxx.35)

    두살 짜리 아기를 혼자 풀에 두었나??
    부모는 뭐했나
    저건 100프로 부모책임인데 또 그 무인 풀 주인 상대로 소송걸고 하겠지
    말그대로 무인이고 그걸 알고 부모가 데리고 갔을건데
    안전요원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러면 그게 무인인가

  • 42. ㅇ ㅇ
    '23.7.23 4:41 PM (119.194.xxx.243)

    노키즈존이 왜 생기는지 알겠네요.
    이제 키즈풀도 하나 둘 없어질테고
    부모가 어린 아이 지켜봐야지 뭔 업체탓을 해요.
    그럼 계곡 바다가서도 지자체탓 할 건가요..

  • 43. 아니
    '23.7.23 4:42 PM (175.223.xxx.3)

    경찰 관계자는 "'무인 키즈풀'이 어떤 법률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는지, 안전요원을 배치하지 않아도 되는지 등을 법률 검토를 포함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이 없네요. 허가해 줄땐 언제고.

  • 44.
    '23.7.23 4:43 PM (58.234.xxx.182)

    제대로 허가가 나왔는지 불법영업인지 조사는 해 봐야겠지요

  • 45. 이건
    '23.7.23 4:44 PM (223.39.xxx.99)

    무인업장 잘못이 아니죠
    메뉴얼이잖아요 사람없는 거 알고 갔고
    그렇다면 부모가 보살펴야죠
    세상에 두살짜리 아이가 물에서 노는데 뭐했답니까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타다 잘못되면 놀이터 탓입니까
    데리고 간 부모가 잘 봐야지 애만 불쌍하게 됐네요

  • 46. ...
    '23.7.23 4:45 PM (116.36.xxx.74) - 삭제된댓글

    부모가 딴진했겠죠. 안타깝네요.

  • 47. ..
    '23.7.23 4:45 PM (222.234.xxx.222)

    두 살이면 부모가 계속 옆에 있을 나이인데.. 애기가 그렇게 될 때까지 뭐했을까요??

  • 48. ...
    '23.7.23 4:47 PM (221.162.xxx.205)

    아빠도 있었는진 모르고 엄마가 지리비운 사이에 생긴일이래요
    일행들도 있었겠죠
    고의 의심할 필요없는게 키즈카페에서 아장아장 애기들풀어놓고 안보는 부모들 천지예요
    그런사람들이 물이 있다고 한눈팔지 않을까요

  • 49. 그니까
    '23.7.23 4:50 PM (223.39.xxx.99)

    왜 엄마가 애가 물에 있는데 자리를 비우냐구요
    애를 데리고 나와서 같이 가든지 이건 남탓하고 싶어도
    절대 못해요 괜히 업장 건드리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무슨 죄라고

  • 50. ....
    '23.7.23 4:51 PM (116.36.xxx.74) - 삭제된댓글

    프라이빗 키즈카페네요. https://m.blog.naver.com/pipiya83/223112318071
    이런 형태. 부모가 한눈 팔았나 봐요. 안타깝네요.

  • 51. 진짜
    '23.7.23 4:54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업주가 무슨 잘못이라고
    .

  • 52.
    '23.7.23 5:02 PM (118.32.xxx.104)

    지들이 쳐놀다 애 죽여놓고 또 애먼 사람 잡을려고

  • 53. ....
    '23.7.23 5:14 PM (1.241.xxx.220)

    기사에 부모가 업장 고소했다는 말도 없는데
    자식 잃은 사람들에게 너무 막말은 하지 맙시다.

  • 54. 맘까페
    '23.7.23 5:17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업주 탓하는 사람들이 있나보죠
    .

  • 55. 부모가
    '23.7.23 5:34 PM (119.193.xxx.121)

    애를 챙겨야

  • 56. 이뻐
    '23.7.23 5:37 PM (39.7.xxx.233) - 삭제된댓글

    두살짜리 무인키즈까페???라구요
    2살을 무인키즈까페에 맡긴다구요
    1대1로 직원이 봐주는 시스템인가요?

  • 57. 부모가
    '23.7.23 5:48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살인자죠.
    무인카페…
    말 그대로 관리자가 없다는거지,
    2살된 아가를 부모 둘중 하나도 안봤다는거,
    말이되요?

  • 58. 부모
    '23.7.23 5:48 PM (222.234.xxx.116)

    아니 2살 아이를 물놀이 데리고 갔으면 무조건 전담마크가 기본입니다. 내아이 내가 지켜야지 1대1 보모도 아니고 왜 한눈 파나요? 보행기 튜브에 아이 넣어놓아도 옆에 지켜봐야해요 그거 뒤집혀 사고나요.

  • 59. 보행기 튜브
    '23.7.23 6:16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진짜 위험해요
    저희는 썬베드에 앉아서 보고 있는데 뒤집혔어요.
    그거 뒤집히면 절대 못 일어나요.
    그 짧은 시간이 저희 부부에게는 얼마나 길게 느끼지던지
    부모인 저희가 가지 않는 물놀이는 절대 보내지 않았어요.

  • 60. 2살 아기를
    '23.7.23 6:44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부모는 어디가고?

  • 61. ...
    '23.7.23 6:53 PM (222.116.xxx.229)

    100프로 부모 책임이에요
    사고시 책임지지 않는다고 명시되어있대요

  • 62. 왜하필
    '23.7.23 7:11 PM (123.199.xxx.114)

    무인풀이었을까요?

  • 63. ...
    '23.7.23 8:19 PM (221.146.xxx.22)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두살아가ㅜㅜㅜ 그 부모 마음이 어떨지.. 명복을 빕니다

  • 64. 12
    '23.7.23 8:24 PM (110.70.xxx.141)

    100프로 부모 책임이에요 2222

  • 65. .....
    '23.7.23 8:33 PM (119.149.xxx.248)

    사고시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구가 없었어도 엄마책임이죠 2살짜리가 뭘안다고 풀에 넣어놓고 자리를 뜨나요..

  • 66. ㅇㅇ
    '23.7.23 9:12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아기 혼자 두는거 아동학대에요
    아기 물놀이 하는데 방치한
    부모 잘못이 크다고 봐요

  • 67. 857372
    '23.7.23 9:17 PM (121.137.xxx.107)

    부모탓 하지 마시지요.... 애를 풀에 두고 자리를 떴다는게 사실도 아니고,,, 그 부모들은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겠어요. 속상한 마음이 엉뚱한 곳으로 튀면 안되죠.
    지금부터 키즈풀장에 안전문 설치하고, 아이를 혼자 놔두지 말라는 경고문구를 달도록 법제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68. ㅁㅁ
    '23.7.23 9:18 PM (1.243.xxx.162)

    인기있는곳인데 사고땜에 예약 막아놨네요
    주인은 뭔죄 ㅜㅜ
    저도 여러번 가봤지만 보통 지인들이랑 가는데 아이가 어리면 엄마가 풀장에 같이 들아가야해요
    그게 싫으면 애기들은 안 데려오죠

  • 69. ..
    '23.7.23 9:23 PM (1.251.xxx.130)

    부모잘못이죠. 닭백숙 나오는지 계곡인지부모는 놀고 4세아이 혼자튜브하고놀다 떠내려가 죽은 사건도 있고. 예전에 유치원 동창 부모끼리 수영장펜션 부모는 술먹고 놀고
    애가 수영장 배수로에 발끼어 죽은일도 있고

  • 70. ...
    '23.7.23 10:07 P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하늘 무너지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렇다고 남탓해도 안되는겁니다.
    무슨 법제화 안되서 생긴 일 마냥 말하시는 분은
    확인하고 글 쓰시나요?
    본인이 속상한 마음이 엉뚱한 곳으로 튀는데요

  • 71. ...
    '23.7.23 10:08 P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하늘 무너지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렇다고 남탓해도 안되는겁니다.
    무슨 법제화 안되서 생긴 일 마냥 말하시는 분은
    확인하고 글 쓰시나요? 불법시설물인가요?
    본인이 속상한 마음에 엉뚱한 곳으로 튀는데요

  • 72. ....
    '23.7.23 10:09 P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하늘 무너지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무슨 법제화 안되서 생긴 일 마냥 말하시는 분은
    확인하고 글 쓰시나요? 불법 시설물인가요?
    본인이 속상한 마음에 엉뚱한 곳으로 튀는데요

  • 73. ...
    '23.7.23 10:10 PM (211.234.xxx.231)

    부모가 하늘 무너지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무슨 법제화 안되서 생긴 일 마냥 말하시는 분은
    확인하고 글 쓰시나요? 불법 시설물인가요?
    댓글에도 사고시 문제 대해 있다는데 무슨 문구를 법제화

    본인이 속상한 마음에 엉뚱한 곳으로 튀는데요

  • 74. ..
    '23.7.23 10:12 PM (182.210.xxx.210)

    100% 부모 책임이죠
    애한테서 눈을 떼면 안 됨
    특히 물가에서는

  • 75. ???
    '23.7.23 10:18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업주만 날벼락이네요

  • 76. ???
    '23.7.23 10:19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애혼자두면 안되는거 기본아닌가요??
    그걸 꼭 말해주고 문구에 써놔야아나

  • 77. 저건
    '23.7.23 10:59 PM (125.244.xxx.62)

    설마 부모가 업주에게 딴지걸거나
    보상원하진 않겠죠?

  • 78. 헉...
    '23.7.23 11:26 PM (213.89.xxx.75)

    앞으로 집값도 학군지가 아니라 노인들이 필요한 병원 쪽으로 재편성///////////
    ///
    일본이 20여년전부터 이렇게 변했었어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변할거에요.

  • 79. ..
    '23.7.23 11:31 PM (1.241.xxx.7)

    아이가 수영 3년 배운 10살인데도 저는 물있는데 가면 무조건 전담마크 하는데 어째 저런일이 ㅠㅠ 제가 어릴때 익사할뻔한 기억으로 물은 무조건 1초도 눈 안 떼고 봅니다 ㅠㅠ

  • 80. 대체
    '23.7.24 12:00 AM (98.184.xxx.73)

    안전요원도 아무도없는 무인카페에 2살짜리를 두고 딴짓하는 부모는 어떤 부모인지 영....

  • 81. 어휴
    '23.7.24 12:16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저건 엄마 책임이죠

    무인까페라는거 알고 간건데

  • 82.
    '23.7.24 12:17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저건 엄마 책임이죠

    무인까페라는거 알고 간건데

  • 83.
    '23.7.24 12:20 AM (182.221.xxx.29)

    애들 대학생인데도 바닷가가면 한눈안팔아요 스키장이던 어디던 애들데리고 가면 부부끼리 노는라 방치하는경우 많이봤어요

  • 84. 저건
    '23.7.24 12:24 AM (58.228.xxx.108)

    100% 부모탓
    저 부모 누구 탓하면서 고발 절대 하지 말거라

  • 85. 이건
    '23.7.24 12:3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부모책임
    목욕탕에서도 한눈판사이에 사고나는데

  • 86. 어휴
    '23.7.24 12:48 AM (118.235.xxx.235)

    저건 엄마 책임이죠

    무인카페인거 알고 간건데 애를 신경곤두세우고 보고 있어야죠

  • 87. ㅠㅠ
    '23.7.24 1:10 AM (223.27.xxx.69)

    ‘키즈’ 듣는 순간 딱 잘라 거절했어요. 애들 관련은 안 할 거라고. 파티룸에도 어린 애들 부모가 제일 상대하기 힘들어요

    ㅠㅠ

  • 88. 법이 아니면
    '23.7.24 1:45 AM (121.162.xxx.174)

    두살짜리 보호자 겉에 없으면 안되는 걸 모르나요?
    억장은 무너지겠지만 그걸 무너트린 건 본인들이에요

  • 89. ..
    '23.7.24 2:28 AM (175.119.xxx.68)

    이런 뉴스보고 이거다 하는 분들 있겠어요
    입양해놓고 애들 죽이는 양부모들이요

  • 90. 전에
    '23.7.24 5:01 AM (83.86.xxx.105)

    전에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 구조대원 나오는 프로그램 보는데 한국애들이 물에서 떠밀려서 구조대원들이 구해주고 부모 어디있냐고 물어봤더니 나중데 멀리 떨어진 그늘에서 쉬고 있고 애들 위험하니 지켜보라고 해도 카메라가 있어서인지 고맙다는 말도 안 하고 애들 데리고 사라졌어요

  • 91. 윗님
    '23.7.24 8:20 A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거긴 비치에요
    이건 ‘무인’ 이잖아요
    무인 무슨 뜻이까 ㅜㅜ

  • 92. 부모과실
    '23.7.24 8:30 AM (1.225.xxx.35)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647860/2/1?keyword=%EB%AC%B4%EC...

  • 93. 이미
    '23.7.24 9:06 AM (98.184.xxx.73)

    안전요원은 없고 무슨 사고든 다 장본인에게 그 책임이 있다는걸 충분히 공지한 업주가 수영장물이 락스라던지 수영장이 수영하기에 안전하지않은 턱이나 뽀쪽한 물건이 있지않은한 무인이라서 난 사고라면....그걸 이미 인지하고 렌트한 부모가 업주에게 무슨 핑계를 떠넘길수 있을지.
    단지 공공 수영장이 무인으로 허가받아 운영이 될수있다는게 이상할뿐,

  • 94. 무지랭이들
    '23.7.24 9:26 AM (121.162.xxx.174)

    무인
    뜻 모르는게 분명한 답글러들.

  • 95. ......
    '23.7.24 9:42 AM (125.190.xxx.212)

    불쌍한 아기 ㅠㅠㅠㅠ

  • 96. ,,
    '23.7.24 9:53 AM (222.238.xxx.250)

    키즈 관련 업종은 이정도는 상식이려니 하지말고 안내문을 붙여야 함

  • 97. ...
    '23.7.24 10:49 AM (58.234.xxx.222)

    부모는 대체 뭐하나.
    그래놓고 또 남탓 하겠지.

  • 98. ㅇㅇ
    '23.7.24 10:57 AM (58.234.xxx.21)

    풀장 있는 키즈카페가 무인으로 운영되고 허가까지 난다는게 놀랍네요
    60cm 넘는 깊이면 아이들 넘어지면 위험할텐데

  • 99. 개인 주택 풀도
    '23.7.24 11:33 AM (211.247.xxx.86)

    13세 미만 아동이 이용할 땐 부모가 지켜보는 게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미국의 경우. 사고 나면 부모가 처벌 받아야 이런 부주의한 사고가 방지될 것 같아요.
    가장 가슴 아픈 사람이 부모라고 그냥 넘어가는 건 아니잖나요? 피해자는 죽은 아긴데요.

  • 100. ...
    '23.7.24 12:34 PM (110.13.xxx.200)

    무인인거 알며서 가놓고 뭘 카페탓을 할순 없죠.
    더구나 2살이면 부모가 완전 밀착보호해야하는 나이아닌가요. 무인이든 아니든..
    67센티면 깊이도 깊고.. 부모둘중 한명만 지켜도 저런일 안나죠.
    자신들의 행동을 돌아보길..

  • 101.
    '23.7.24 12:47 PM (220.85.xxx.140)

    성인 무릎정도 높이 아기들 풀장에서
    우리 아들 두명 놀게 하느라 옆에서 밀착커버 하고 있었는데
    한 보행기 튜브 탄 아기가 엎어지는 거 봤어요.
    혼자 못일어나고 머리가 밑으로 처박혀서 버둥버둥하길래
    얼른 꺼내주었어요.
    다행히 금방 꺼내서 아기가 엄청 놀라기는 했지만 괜찮았고
    꺼내주니까 엄청 울면서 엄마찾아 달려감 (엄마는 어딨는지 모르겠)
    보행기튜브가 생각보다 무척 위험하다는거 알고 있어야 해요

  • 102. ...
    '23.7.24 1:00 PM (110.11.xxx.234)

    무인이건 가드가 있건 물놀이할때 아이들에게서 눈을 때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순식간에 일어나는게 아이들 사고라 어디서든 안심할수 없고요.
    윗님말대로 아이들 튜브도 꼭 지켜봐야합니다.

  • 103. ㄷㄷ
    '23.7.24 1:16 PM (114.202.xxx.53)

    무인아니라도 2살짜리 애기는 엄마 아빠가 옆에 붙어 있어야지요. 도대체 부모가 뭘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한 사람은 아이 보는거 아닌가? 저 나이때 애기들은.
    초등까지 더 커도 마찬가지고.

  • 104. 업주
    '23.7.24 1:2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억울하고 분통터질듯
    저 가게는 망했어요
    누가 저길 애데리고 가겠어요

    예전에 해외살때 어쩌다 알게된 한국엄마
    아는사람들이랑 커뮤니티풀 갔는데
    아장거리는 애도 안보고 먹고마시고 수다떨고
    저는 불안해서 내애데리고 다른애들 봐가면서 삭은땀 흘리며애좀 보라하니 잘노는데 뭘
    그이후 손절
    미친것들 많아요

  • 105. ㅠㅠ
    '23.7.24 1:25 PM (211.107.xxx.176)

    아가 좋은 곳으로 가렴~

    요즘 젊은 부모들 정말 애들 안 봅니다.
    주차장에서 애가 뛰어도 부모는 세월아네월아 걷고 있고.
    애가 어딜 가는지 마는지 휴대폰에 코박고 있느라 정신도 없고요.
    애가 다치는건 백프로 부모탓입니다.
    게다가 무인키즈카페에서 무슨 안전요원을 찾아요.

    그냥 풀빌라 펜션에 가족끼리 가서 노는거랑 똑같은데요.

  • 106. 업주
    '23.7.24 1:2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억울하고 분통터질듯
    저 가게는 망했어요
    누가 저길 애데리고 가겠어요

    예전에 해외살때 어쩌다 알게된 한국엄마가 자기 아는 기러기엄마들이랑 커뮤니티풀 가자해서 갔는데
    아장거리는 어린애도 안보고 먹고마시고 수다떨고
    저는 불안해서 내애데리고 다른애들 보면서 아슬아슬해서 식은땀 흘리며 애좀 보라하니 잘노는데 뭘 가드있잖아 이ㅈㄹ
    그이후 손절
    미친것들 많아요

  • 107. ㅇㅇ
    '23.7.24 2:05 PM (124.49.xxx.240)

    무슨 업주탓을 해요
    2살이면 집 욕조에서도 지켜보고 있어야하는데

  • 108. .....
    '23.7.24 3:15 PM (112.220.xxx.98)

    저기서 안전요원이 왜나와 -_-
    풀빌라를 몇시간 대여해서 쓴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안전요원이 있으면 더 이상한거지
    보호자인 부모가 애를 봐야지
    튜브에 끼워놓고 놀게하고 쳐다보지도 않았나봄

  • 109. 100%부모과실
    '23.7.24 4:12 PM (118.220.xxx.115)

    억장이 무너지는거 누가 모르나요

    근데 말을 똑바로해야죠
    무인이든 아니든 2살짜리데리고 물놀이가서 부모가 지켜봐야하는거아닌가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초등생도아니고 2살짜리를?!!!!!!!!!!!!!!!!!!!!!!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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