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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는 정말 외모에 왜이렇게 집착을 하나요?

음.. 조회수 : 4,755
작성일 : 2023-07-23 11:00:50

세상이 정말 흉흉하고

신림동사건 보면서

하루하루 놀람의 연속인데

 

여기는 여전히 매일매일 매순간

그 외모

그 44~55사이즈

그 48kg

옷이 잘들어가서 좋다. 사람들이 날씬해서 부러워한다

 

아니 여기 나이든 분들이 대부분인데

그냥 칭찬하는것 뿐인데 

누가 44사이즈 부러워해요?

누가 48kg 부러워해요?

 

전부 자기 스스로 자기를 그렇게 보고 남들이 그렇게 봐주기를 원하는거죠.

 

그냥 나이들면 건강해 보이고 건강한것이 최선이거든요.

 

왜이렇게 몸무게와 외모에 집착하는지요.

 

젊은 20~30대들보다 지금 더더 외모게 집착하고 있다는거 아세요?

 

외모에 집착할 수 있어요.

중요한건 40~50대 엄마들이 이렇게 외모에 집착한다는건

그 자식들 즉 10대 20대 

여자들에게 외모에 대해서 얼~마나  영향을 주겠어요?

 

자라날 애들에게 기승전 외모외모 할꺼잖아요.

그러면 그 애들이 그 외모에 대해서 또 집착할꺼구요.

 

이게 문제라는거죠.

 

나만 외모 집착하는걸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된다는거죠.

 

진짜 정말로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내가 왜이렇게 몸무게와 외모에 집착하는지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남편이 날씬하면 나를 더 대접해주고 사랑해 줄꺼라 생각되서 더 집착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남자들에게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는건가요?

아니면 여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왜 그럴까요?

IP : 121.141.xxx.6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모만?
    '23.7.23 11:03 AM (223.33.xxx.183)

    돈, 학력, 외국어, 직업, 개고양이..

  • 2.
    '23.7.23 11:03 AM (121.133.xxx.125)

    외모에 집착하는글이 그리 많나요?

    저도 50대인데

    그리 많은 편은 아니고

    불편할 정도도 아닌데

  • 3. ker
    '23.7.23 11:04 AM (180.69.xxx.74)

    그런사람이 글 쓰는거겠죠
    건강위해 적정 체중 유지는 필요하지만
    그 이상은 각자 선택이고요

  • 4.
    '23.7.23 11:04 AM (175.120.xxx.173)

    그러려니 합니다..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82만 그런건 아닌듯요.
    난 내 생각대로 살 뿐

  • 5. 원글이
    '23.7.23 11:05 AM (223.62.xxx.158)

    외모글만 본거죠.
    이래서 말 한 마디에 그 사람 지난 인생, 철학, 현재, 미래가 다 보인다는 거예요.

  • 6. 음..
    '23.7.23 11:06 AM (121.141.xxx.68)

    아~~원글이 당신이 문제다~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이런건가요?

  • 7. 82는
    '23.7.23 11:0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어쩌구... 하는 이런 글 좀 안보고 싶네요
    연예인 집착 드라마 집착
    돈 집착 자식 집착
    여행 집착 혼자놀기 집착
    따지고 조면 집착아닌 게 어딨다구
    답답하네요 ㅎ

  • 8. ㅇㅇ
    '23.7.23 11:09 AM (122.35.xxx.2)

    외모가 권력인 나이는 20-30대지
    40부터는 다른게 있어야 하는데
    내적성숙이 필요한 나이에
    젊었을때 받은 관심을 계속 받으려니 문제죠.
    하기야 젊었을땐 받은 그 관심과 인기 친절함
    잊지못할 기억인거 이해는 하지만
    나이는 먹고 정신은 정체되니 인지부조화가 아닐까 싶네요.

  • 9.
    '23.7.23 11:11 AM (223.62.xxx.158)

    그렇죠, 지금 게시판 글 좀 보세요.얼마나 다양한데?
    외모글은 한혜진 피부글, 전현무 살빠진 글
    둘 다 호응 거의 없고요
    82가 아니라 본인이 외모에만 신경쓰는거예요

  • 10.
    '23.7.23 11:13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주부 삶과 스트레스에 대한 논문 보면 나와요.

    상향 결혼한 전업 주부가 우울증 겪는 경우 외모 집착증이 심해진다고요.
    상향 결혼으로 성공사례가 있기 때문에 계속 외모에 집착하는데, 본인이 인생 성취경험을 자꾸 외모에서 찾는다고요.
    물론 본인의 전업 삶에 재테크나 육아등 삶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 외모 집착증이 낮게 나왔어요.

  • 11.
    '23.7.23 11:13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젊은시절 함께보낸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나 저나 관심받는 외모였어요
    결혼하고 못보는 사이 50살이 되었는데
    둘다 외모 못놓고 병원알아보고
    체중 50 유지하고 둘이 생각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냥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해요

  • 12. ...
    '23.7.23 11:15 AM (118.235.xxx.223)

    40대가 가장예쁠 나이에요. 분위기나 여러모로 여자로서.
    50대랑은 다르죠.

  • 13. 다양한데
    '23.7.23 11:1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외모 집착만 하는 곳은 아닌데요.
    이유는 모르겠으나 유독 그런 글이 눈에 들어오니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 14. 외모글이
    '23.7.23 11:16 AM (1.235.xxx.160)

    전 안보이던데...

  • 15. 현실에서도
    '23.7.23 11:18 A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

    그래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 16. ..
    '23.7.23 11:19 AM (112.144.xxx.217)

    지금 첫 페이지만 봐도 외모글은 이 글 뿐이네요.
    82에대한 비하 작업 들어오셨나요..

  • 17. ㅇㅇ
    '23.7.23 11:20 AM (119.203.xxx.59) - 삭제된댓글

    외모보다는 돈, 스펙에 더 집착 내지는 추앙하던데요.
    연예인들 듣보잡도 스카이 출신들은 연기나 노래실력아닌 집안좋고 공부잘한다 한소리씩 얹어요
    여기 연령대가 많이 높긴 한듯해요. 할머니들이 하는 잔소리들

  • 18. ㅇㅇ
    '23.7.23 11:21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82뿐 아니고 어느 커뮤든 대부분 엄청난 관심이긴 해요
    맘카페도 보면 다이어트 한약 많이들 먹는거 보면 건강을 넘어선 관심이구나 싶긴해요
    일반인도 연예인처럼 나이먹어도 날씬하고 피부좋고 그래야 대접(?) 받는 세상

  • 19. 82에
    '23.7.23 11:22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람이 얼마나 다양한데
    그런 정신승리글은 그냥 넘겨요
    44사이즈를 누가 부러워하나요 자라다 만걸

  • 20. 뭘 또 할머니래
    '23.7.23 11:23 AM (223.33.xxx.181)

    할머니들이 하는 잔소리 듣고 자랐을 정도면 윗님도 거의 할매 나이겠네요. 핵가족화된게 언젠데. 누워 침뱉지 말고.
    암튼 윗님이 꽂힌건 학벌?

  • 21. 솔직합시다
    '23.7.23 11:23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82는 익명이니까 좀 더 솔직한 것뿐
    그리고 집착까지 보이는 글 잘 못봤는데
    뭘 보시고 집착 집착 하시는건가요
    님 눈에 유난히 잘 들어오는 이유 있는 거 아니고요?

    20대에는 외모가 지배적이지만
    40대 이후에는 외모가 기본이고 그 외 갖춰야할게 더 느는거죠

    나이들수록 외모 관리 해야해요
    죽을때까지 외모면 집이며
    잘 관리하고 더욱 깨끗하고 더욱 깔끔해야

    그래야 자식 손주들하고 원만하죠

    자식은 있으나 손주는 있을런지 없을런지는 모르겠지만

  • 22. ..
    '23.7.23 11:24 AM (202.62.xxx.112)

    너무 외모에 집착하는거 징그러워요.
    십대 이십대가 해도 보기그런데
    여기 50대 60대 분들이...ㅠㅠ

  • 23. 제 생각엔
    '23.7.23 11:27 AM (124.49.xxx.67)

    82가 아니라 이 나라가 그래요
    82 그룹만의 특성은 아닌 듯 합니다.

  • 24. 웃긴게
    '23.7.23 11:32 AM (27.255.xxx.46) - 삭제된댓글

    매일 성형조언 글 올라오는데 김건희 성형 비난하는 글도 수없이 올라온다는 거.

  • 25. ㅎㅎㅎㅎㅎ
    '23.7.23 11:35 AM (39.7.xxx.124)

    여자 외모 그 하나만으로
    나의 능력이 아닌
    남자 능력으로 다른 인생을 살았던 세대니까요.

  • 26. ㅇㅇ
    '23.7.23 11:39 AM (115.143.xxx.34)

    전현무 살도 외모글인가요?
    한페이지에 한개 있을까말까
    원글이가 젤 집착하나봐요

  • 27. 1256
    '23.7.23 11:44 AM (175.201.xxx.168) - 삭제된댓글

    익명 게시판이니 속물근성, 민낯을 가감없이 드러내는거죠.
    현생에서의 속엣말이 익명 게시판이라 보면 되지 않을까요?
    허구헌날 수지가 예쁜가요?(젊고 예쁜 여자에 대한 질투와 동경) 나보고 동안이래요(립서비스인걸 알지만 믿고싶은 마음)
    마른 몸 자부심 등...

  • 28. 뜬금포
    '23.7.23 11:51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

    '23.7.23 11:15 AM (118.235.xxx.223)

    40대가 가장예쁠 나이에요. 분위기나 여러모로 여자로서.
    50대랑은 다르죠.


    이거 뭐예요? 82가 우스운 이유가 이런 댓글 때문 ㅎㅎ

  • 29. ...
    '23.7.23 11:58 AM (39.7.xxx.55)

    낮은 자존감

  • 30.
    '23.7.23 12:03 PM (223.38.xxx.38)

    ㅋㅋㅋㅋㅋㅋㅋ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 연예인 외모 나노단위로 품평하는 곳
    심지어 그런 글이 어김없이 베스트 글로 등극

  • 31. 음..
    '23.7.23 12:06 PM (121.141.xxx.68)

    익명이라 속물근성, 민낯이 가감없이 보여준다지만
    속물근성, 민낯도
    이정도까지인지 몰랐다는거죠.

    여기분들이 자주 하는말이
    외모누가 신경쓰냐~
    다른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없다~
    당신 외모 안본다~라고 하지만

    기승전 외모 보고 있고
    기승전 다른 사람 외모 평가하고 있으면서도
    또 외모 안본다~하고싶은대로 하고 다녀라~라는 모순적인 말을 하잖아요.

    다른사람 외모 안본다면서 왜 다른사람 외모 평가하는 글을 매일 매순간 올라오는거죠?

    이거 입어도 되는지 왜 물어보냐~입고싶으면 입어라~
    해놓구선
    이런옷 입고 다니는 사람 봤는데 정말 빈티나더라~
    정말 이상하더라~하는 글을 왜 올라올까요?

    누군가 즉 자기자신은 남들 보면서 비난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남들보고 비난하는건 또 비난하는거죠.


    뭐지 아세요?

    자기가 그런걸 느끼는 사람이 그걸 표현하는거라는거죠.

    즉 아닌척~하고 바른말 하는거 같은 사람이 저런 속물근성을 가지고 있다는거죠.

    돈에 관심없다고 하는사람이 돈에 미쳐있는것과 마찬가지인거죠.

    외모에 관심없다~니 마음대로 하고 다녀라~하는 사람이 외모에 미쳐있는거죠.

    진짜 관심 없는 사람은 뭔지도 몰라요.

  • 32. ..
    '23.7.23 12:08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중딩부터 쌍수하는 세상에 .. 어리나 늙으나 집착 몇명이겠지 82특징만은 아니라 생각해요

  • 33. ...
    '23.7.23 12:19 PM (218.155.xxx.202)

    맞아요 딸들이 제일먼저 외모 품평 검열당하는 대상이 바로 엄마래요

  • 34.
    '23.7.23 12:21 PM (121.144.xxx.62)

    외모의 기준치를 물어보니까 답해주는거죠
    키 몇에 얼마나 나가야 옷빨이 예쁘나요?
    물으니까요
    키 몇에 얼마나 나가면 행복할까요?라고 물으면
    답이 달라지갰죠

  • 35.
    '23.7.23 12:21 PM (1.225.xxx.157)

    저 그냥 자기만족으로 집착해요 그냥 제 성격인데 다른 사람 간섭은 안합니다. 사실 다른 사람에 관심도 없어서요. 물어보니까 대답하는거에요.

  • 36. 음..
    '23.7.23 12:24 PM (121.141.xxx.68)

    20대들은 아직 가치관이 덜 형성되서 외모에 집착할 수 있는데
    4050대 여성분들이 이렇게 외모에 집착을 하는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4050 남자들이 외모에 집착하지 않잖아요?

    왜 여자들만 이렇게 집착할까요?

    생각해 볼 문제인거죠?

    남자, 남편은 집착 안하는데 여자, 부인들은 집착한다?
    왜일까?

    이런 의구심이 들어야 하잖아요?

    건강때문에 그렇다라면
    44사이즈, 48kg 이 건강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차라리 건강하려면 적당히 조금 적당히 살집이 있는것을 권장하는데
    44 사이즈 자랑하고 48kg 자랑한다는건 건강이랑 관련이 없다고 봐야 하잖아요.

    그냥 마른것에 대한 집착이라고 봐야하는거잖아요.

    왜 남자는 안그런데 여자만 그럴까?

  • 37. 그게
    '23.7.23 12:25 PM (223.39.xxx.193) - 삭제된댓글

    왜요 외적으로 관리하면 내적성국이 없다는 말 너무
    웃기네요 ㅋㅋ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이 오히려 남들도
    배려 잘해요 뚱뚱하고 자격지심에 성질 더러운 여자들이
    천만배 많던데요 날씬하면 보기도 좋고 원하는 옷 마음껏 입고
    운동하는 즐거움도 큰데 맨날 퍼질러 앉아서 먹고 남욕이나 하는 사람들이 더 뵈기 싫어요

  • 38. 참나
    '23.7.23 12:26 PM (223.39.xxx.193)

    왜요 외적으로 관리하면 내적성숙이 없다는 말 너무
    웃기네요 ㅋㅋ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이 오히려 남들도
    배려 잘해요 뚱뚱하고 자격지심에 성질 더러운 여자들이
    천만배 많던데요 날씬하면 보기도 좋고 원하는 옷 마음껏 입고
    운동하는 즐거움도 큰데 맨날 퍼질러 앉아서 먹고 남욕이나 하는 사람들이 더 뵈기 싫어요

  • 39. 음..
    '23.7.23 12:27 PM (121.141.xxx.68)

    엄마의 외모집착은 우리들의 딸들에게 지대한 정신적 육체적 영향을 미친다는겁니다.

    아들에게는 살빼라~뭐해라~하는 말 잘 안하는데
    딸들에게는 어마어마하게 하잖아요?

    엄마에게 외모 지적 당하는 딸들이
    정신건강에 어마어마하게 안좋다는거
    거식증 이런거 원인이 엄마의 외모 지적이라는거

    엄마한테 조차 외모 지적 당하는 딸들은
    세상을 견뎌내기 힘들다는거

    이것이 문제라는거죠.

  • 40. 문제는
    '23.7.23 12:32 PM (223.39.xxx.211)

    그게 뭔 문제에요 요즘대들 알아서 관리 잘해요

    별것 다 참견이네 ㅋㅋ문제도 많다 뚱뚱하게 어릴 때 부터
    병치레 하면서 사는 것보다 건강한겁니다

  • 41. 음..
    '23.7.23 12:37 PM (121.141.xxx.68)

    외모때문에 정신과 상담 받으러 가장 많이 온다는데
    알서 잘 관리한다구요?

    그리고 뚱뚱하다는 기준을 모르겠고 뚱뚱하면 어릴 때 부터 병치레 한다는건가요?

  • 42. ......
    '23.7.23 12:38 PM (112.166.xxx.103)

    다 늙어가는데
    44사이즈. 48킬로면 과연 이쁘다고 생각하는 지
    볼때마다 신기해요.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서 그렇게 쓰는 걸까..??

  • 43. ㅇㅇ
    '23.7.23 12:42 PM (49.175.xxx.61)

    외모 신경써서 젊어보이는 사람이 실제 신체나이도 젊대요. 저도 못해서 그렇지 외모 신경쓰고싶어요. 그래야 살면서 에너지도 뿜뿜 나오고 좋겠죠. 옷 후즐그레하고 몸매 펑퍼짐하니 점점 악순환이예요

  • 44. 본인 글
    '23.7.23 12:45 PM (223.38.xxx.144)

    다시 읽어 보세요. 지금 외모집착하는건 본인이예요.
    의사소통에도 문제 있어 보이는데 그 쪽으로는 관심없죠?

  • 45. 48
    '23.7.23 12:53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48킬로가 안건강하다니 ㅎㅎ
    마른사람일찍죽는다부터 해서
    82진짜 웃겨요

  • 46.
    '23.7.23 12:54 PM (1.225.xxx.157)

    여자들만 집착하고 남자들은 안한다는거 통계 있어요? 그냥 본인 생각인것 같은데. 제가 다르게 말해볼게요. 남자들은 근육량이 여자보다 많아서 살이 덜 찌고 빼기도 쉬워요 일반적인 경우에. 그래서 아마 덜 집착하는것처럼 보이는건데 님이 이런 신체적인 차이까지 다 고려하고 정신적인 부분 논하는거에요? 한 가지 현상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거 모르세요? 그리고 아들한텐 살빼라 안하고 딸한테만 한다는 근거는 어디있구요?

  • 47. ..
    '23.7.23 1:13 PM (121.159.xxx.141)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여기82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외모에 많이 집착하죠. 자신보다는 남에게 많이 신경쓰며 살고요. 본인이 스스로 외모에 관심있고 가꾸는거 뭐라하는게 아니잖아요.

  • 48. ....
    '23.7.23 1:33 PM (211.220.xxx.6)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데요.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애도 외모 뛰어난 사람한테 호감 보여요.
    사람의 본질적 속성에 반하는 이런 글 좀 쓰지 마세요.

  • 49. ...
    '23.7.23 2:08 PM (118.235.xxx.141)

    유독 몸무게와 옷사이즈에 집착이 심한것 같아요
    연령대가 10대 20대라면 이해라도 가는데
    40대를 넘어 50대 손주보게 생긴 분들이 그러는게 저도 이해가 잘 안가더군요

  • 50. 음..
    '23.7.23 2:26 PM (121.141.xxx.68)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하면서
    그 외모를 기준을 왜 여자들에게만 적용하느냐 하는거죠.

    그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외모가 중요하고 그렇게 애들도 뛰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에게 호감을 보인다면
    남자들에게도 외모에 신경쓰고 기승전 외모외모 해야죠.

  • 51. 여디
    '23.7.23 2:28 PM (124.58.xxx.70)

    그 중 최고는 팔꿈치 무릎 늙었단 소리 우웩
    그냥 나이든 사람이 나이든 거지

  • 52. 참나
    '23.7.23 4:42 PM (106.102.xxx.230)



    관리하면서 사는게낫지

    나이먹었는데


    추잡스럽게 하고다니나요

  • 53. ..
    '23.7.23 6:14 PM (115.138.xxx.178)

    나이 먹어서 외모 집착하는 게 진짜 추잡입니다.

  • 54. 음..
    '23.7.23 6:54 PM (121.141.xxx.68)

    적당한 관리 말고 집착 집착 집착 집착

    기승전외모로 사람 판단
    머리부터 발끝까지 현미경 들여다보듯 보면서 비난

  • 55. ..
    '23.7.23 8:51 PM (49.179.xxx.96) - 삭제된댓글

    동안에 몸매 자랑글 봐도 이젠 그러려니 해요
    그래봤자 오프에는
    뚱뚱한 오징어 통통한 오징어 마른 오징어..
    비율똥망 각양각색 중년 오징어만 넘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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