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우
'23.7.23 10:32 AM
(182.217.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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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희대의 ㅆㄴ이네요ㅠ
저런게 사이코패스지요.
2. ..
'23.7.23 10:32 AM
(117.111.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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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 사랑하고 어려워하고 자기가 결혼 잘했다고 생각하면 시집에 잘합니다.
저희 친정이 아들 결혼할때 결사반대하는 결혼 했는데
오례가 남편 좋아하니까 백프로 굽히고 어머니어머니해요.
집은 우리집이 훨씬 잘살고 같은 대학 후배라 학벌은 같아요.
결혼 당시에도 남동생 초고속 승진했고 지금도 잘나가는데 진짜 시어머니 말이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할 태도예요.
물론 엄마는 아직도 며느리 맘에 안들어함. 결혼 20년 다됐어도 저래요.
3. ..
'23.7.23 10:33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와.. 자식키우면서 저런 악마짓을 하다니요 ㅜ
4. .....
'23.7.23 10:35 AM
(118.235.xxx.4)
시집.시부모한테 잘하길 바라는 한국 문화가 이상한거죠.
가부장제 이용해서 자식 놔두고 며느리가 잘하길 강요하는
사회가 비틀어진거에요.
5. 117.111
'23.7.23 10:36 AM
(118.235.xxx.109)
올케가 불쌍하고 친정애미는 고마운줄 모르고 주제파악못하는 모지리네요.
6. 정상
'23.7.23 10:37 AM
(58.120.xxx.132)
비정상이니까 회자되겠지만 시부모님 정상, 저 정상. 내 기준에서 시부모님 참 고맙고 시부모가 아닌 인간으로서도 괜찮은 분들. 특히 시어머니 나 힘들때 도와주신 거(친정엄마 아파서 발 동동거릴때)로 평생 까방권 얻으심. 남편 미워도 시부모님 아들이라 그 마음 거둠^^
7. 며느리가
'23.7.23 10:38 AM
(175.223.xxx.7)
시가에 잘해야 한다는게 아니고요
여기 한번씩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잘해야 며느리가 시부모 늙으면 잘한다는 댓글 많아서 써봤어요. 그런 믿음 때문에 노인들이 딸들은 남의 식구 취급하고 아들 며느리에게 돈 다 퍼주구나 싶어서요
8. ....
'23.7.23 10:38 AM
(118.235.xxx.4)
117.111 친정 엄마는 진짜....엄마 못된거 알고 있죠?
저게 문제인지도 모르고 글 쓴 댓글도 비슷한 사람일꺼 같은 느낌
9. 에휴
'23.7.23 10:39 AM
(121.121.xxx.253)
효도는 셀프입니다.
10. .....
'23.7.23 10:39 AM
(118.235.xxx.4)
노인들이 아들한테 돈 퍼주는건
며느리가 잘할꺼라는 기대가 아니라
아들 사랑이 지나쳐서 그런거에요.
내 아들 내 귀한 아들 고생할까봐 딸들 차별하고
딸들한테 줄 돈 안주고 아들한테만 퍼주는거
11. ...
'23.7.23 10:40 AM
(58.122.xxx.15)
그래도 평소에 며느리에게 잘 한 시부모가
조금이라도 더 케어를 받기는 하죠.
그렇지만 효도는 셀프로 하는게 맞는듯..
12. 현실은
'23.7.23 10:42 AM
(39.7.xxx.124)
남편 사랑하고 어려워하고 자기가 결혼 잘했다고 생각하면 시집에 잘합니다
----
이런 케이스가 별로 없죠.
결혼했는데 부모가 어쩌라고 ... 죠.
니 자식이 부모보다 나를 선택했는데 어쩌라고 ...
그리고 원글님댁이 부유한것도 이유예요.
니 아들이 사랑해서 나랑 결혼한다는데
어짜피 그 경제력 손주들에게 줄꺼고
유산으로 받을껀대 ....
가난한집 며느리 싫으면
아들 어릴 때 부터 결혼관 원하는대로
못심은 시부모 잘못이라고 하죠.
13. 저희엄마가
'23.7.23 10:43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며느리 맘에 안들어하는 거랑은 별개로 딸들하고 똑같이 줘요.
대놓고 너별로. 라고는 안해요. 결혼할때 맘에 언들어한 부분에 대한 생각에 변함이 없는거죠.
이미 결혼해버렸는걸 어쩌겠냐. 정도죠.
유산 나눈다고 집 하나씩 증여할때도 며느리한테 제일 좋은거 주고 현금도 자주 줘요.
올케는 남편이 잘돼서 결혼하고 곧 전업하고 아줌마 여러명 쓰고 손에 물 한방울 안뭍히고 기사두거 살아요. 제가 며느리라도 잘난 아들 두고 며느리한테 전화한통 안하는 시모 알아서 잘하고 싶긴 할거 같아요.
적당히 잘사는 수준 아닙니다.
저희 엄마는 오해안생기게 며느리한테 똑같이 주되 제일 좋은거 주거나 선택권을 준다 정도예요. 며느리가 노후에 잘할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남의지식이니까 똑같이해도 오해하거나 하지않게 미리 조심하는 거고요.
14. 맞아요
'23.7.23 10:4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입으로는 효부인척하던 사람
주변에 시부모 돌아가시자 묘소도 먼 지방에 있다고 안가보려는 사람봤어요
아들 내외라면 모든걸 다 바쳐서 지원해준 시부모인데.
15. 이거죠
'23.7.23 10:46 AM
(1.237.xxx.220)
노인들이 아들한테 돈 퍼주는건
며느리가 잘할꺼라는 기대가 아니라
아들 사랑이 지나쳐서 그런거에요.
내 아들 내 귀한 아들 고생할까봐 딸들 차별하고
딸들한테 줄 돈 안주고 아들한테만 퍼주는거 2222
미쳐버린 아들 사랑. 약도 없는 아들 사랑
16. 저희엄마가
'23.7.23 10:46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집도 아들준거 아니고 며느리이름으로 증여했어요.
17. ...
'23.7.23 10:50 AM
(118.235.xxx.109)
117.111
안물안궁.
지입으로 지 엄마 욕해놓고 욕먹으니까 변명으로 주절주절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해요~
진상시모에 진상시누이 집안이네요.
18. ...
'23.7.23 10:54 AM
(58.140.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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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돈이 문제가 아니고 마음..
며느리를 대하는 마음의 문제죠
19. ㅇㅇ
'23.7.23 10:55 AM
(133.32.xxx.15)
117.111
남편 사랑하고 어려워하고 자기가 결혼 잘했다고 생각하면 시집에 잘합니다.
ㅡㅡ절대 아니구요 그냥 그분 개인 성정이 심약하고 착한거임. 남편도 어려워하는거 보세요 못된 며느리는 초고속 승진 남편도 말빨로 휘어잡고 삼
20. 맞아요
'23.7.23 10:58 AM
(113.199.xxx.130)
뭐 많이 받는다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먹튀나 하지않으면 다행이고
개뿔 받은거 없어도 심성이 고운분들은
잘하시더라고요
21. ....
'23.7.23 10:59 AM
(39.7.xxx.44)
117.111 며느리 미워죽겠으면 안보고 살아야지
밉다면서 며느리가 하는 수발은 다 받고있는 저 댓글쓴이와
그 엄마 심보는 놀부보다 못됐우요.
22. 연애오래하고
'23.7.23 11:06 AM
(117.111.xxx.4)
곧 결혼예정 있는 여자 있었는데
남자 잘나가기 시작하고 유명해지니까 어떻게 꼬셨는지 결혼취소하고 결혼할 여자라고 집에 새여자 대려와서
그래서 엄마가 싫어하고 그렇지만 어쩔수 없이 결혼한거.
벌써 이십년 다돼가네요.
저런 결혼한 내아들이 일단 등신인데 저런 성정가진 며느리 가까워지기는 싫지만 십년 넘게 우리집 사람이니 어쩌겠냐죠.
며느리는 맞지만 개인적으로 가까이하기 싫은 부류예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저런 케이스 상간년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집집마다 다 사정은 있는거니까요.
우리집 얘기 너무 많이 써서 위에 리플은 지울께요.
원글님 글이랑 상관없는 이야기로 흘러가게 돼서 미안합니다.
저는 우리집 상황 이야기한건데 시집 소리만 들어도 발작하는 사람 되게 많네요.
23. ..
'23.7.23 11:18 AM
(211.234.xxx.196)
아무튼 착하든 아니든 그 며느리를 아들이 데려오죠.
아들의 제대로 된 여자보는 눈을 물려준 건 다 부모입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나쁜 아들 나쁜며느리 나쁜 시부모가 있듯
착한 며느리를 얻는 건 그 집안의 복인 겁니다.
며느리 시부모 한정해서 여자 탓하지 맙시다.
결국 내 아들이 멍청해서 아닌가요?
24. 117.111
'23.7.23 11:24 AM
(118.235.xxx.244)
시집소리에 발작하는게 아니고
님이 본인 친정엄마 모지리처럼 글 썼잖아요.
부양은 다 받아먹고 속으로는 미워한다고요. 그리고 남녀 문제는 둘다 문제인거지 지 남동생이 덜떨어진 걸 올케 탓. 그래놓고 효도하는건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고 올케가 남편 어려워서 시집에 납짝 긴다고 게시판에 자랑질.
그러니 욕먹는거죠. 진상들은 지들이 진상인지 모르네요 진짜.
25. 내이들
'23.7.23 11:39 AM
(175.223.xxx.241)
멍청해서 그런 여자랑 결혼했다면
82쿡에 시가 하소연 하면 안되죠 내 부모가 남자보는 멍청한눈 물려줘 그런거니 친정부모 원망해야죠
26. ....
'23.7.23 11:47 AM
(118.235.xxx.161)
117.111 댓글네 올케가 상간년보다 조금 나은 정도면
님네 남동생은 상간놈보다 더 나쁜 놈이에요.
여친 버리고 딴여자로 갈아탄 놈이 더 잘못이구만
누가 명예한남 아니랄까봐 여자만 욕하고있어
님 남동생은 등신이 아니라 님이랑 님 엄마 닮아서
계산속 빠르고 못되쳐멋은거
27. ㅇㅇ
'23.7.23 12:26 PM
(133.32.xxx.15)
'23.7.23 11:06 AM (117.111.xxx.4)
곧 결혼예정 있는 여자 있었는데
남자 잘나가기 시작하고 유명해지니까 어떻게 꼬셨는지 결혼취소하고 결혼할 여자라고 집에 새여자 대려와서
그래서 엄마가 싫어하고 그렇지만 어쩔수 없이 결혼한거.
벌써 이십년 다돼가네요.
저런 결혼한 내아들이 일단 등신인데 저런 성정가진 며느리 가까워지기는 싫지만 십년 넘게 우리집 사람이니 어쩌겠냐죠.
며느리는 맞지만 개인적으로 가까이하기 싫은 부류예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저런 케이스 상간년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집집마다 다 사정은 있는거니까요.
우리집 얘기 너무 많이 써서 위에 리플은 지울께요.
원글님 글이랑 상관없는 이야기로 흘러가게 돼서 미안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와 이분 진짜 대박이네요 결혼전에 여자있으면서 양다리한 남동생이 쓰레기중 쓰레기지 올케를 무슨 상간녀랑 비교요???? 와 저 집구석에서 착한 올케 빼오고 싶네요 엄마 누나 남동생 전부 한 핏줄이라 그런지 뻔뻔한 가스라이팅 대단하네요. 남동생이 총각때 양다리 걸치다가 차버린 전여친이 뭐가 그리 좋아서 그걸로 꼬투리삼아서 결혼 후 십년넘게 포악질 부리는중인가요? 재벌딸이었어요? 아까워요?
28. ..
'23.7.23 12:39 PM
(211.234.xxx.196)
그래서 여기 시부모 하소연하는 여자들 중 보면
살다보니 인생 꼬이게 된 여자들 있고
그런 대우 받아도 할말없는 고구마같은 여자들도 있구요.
휘발유 품고 불구덩이 뛰어드는걸 막는 댓글도 있습니다.
스스로 오죽 답답하니 여기 글 쓰겠어요.
남자보는 눈을 부모에게 물려만 받나요?
스스로도 키워야죠.
그거 생각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부모탓만 하면
여자든 남자든 다 멍청한 걸로..
29. ....
'23.7.23 12:42 PM
(118.235.xxx.47)
여기 시어머니들 많네요 ㅋㅋ 남의 집 딸이 왜 병수발을 듭니까 ㅋㅋ 웃기지도 않아요
30. ...
'23.7.23 1:05 PM
(118.235.xxx.151)
돈을 아무리 퍼줘도 며느리 병수발은 못받는 걸로 좀 아세요.
지들이 아들좋아서 줘놓고 며느리한테 뭘 바래요.
그 돈으로 간병인을 사든 맘약한 딸한테 줘서 수발 받든.
며느리한테는 바라지 말라고요.
31. ㅇㅇ
'23.7.23 1:14 PM
(133.32.xxx.15)
117
돈 퍼줘도 못받는게 며느리수발인데 병수발받는 주제에 멀쩡한 며느리 상간녀 취급이라 기가막히네요 오죽 꼬투리 잡을게 없으면 헤어진 아들 전여친 십수년 그리워 하면서 저 심술이라니 진짜 토나옵니다
32. 158963
'23.7.23 2:37 PM
(121.138.xxx.95)
그건 일부고 대부분 잘해줬던 시부모님이 돌봄을 받으시겠죠
33. 그래도
'23.7.23 3:18 PM
(1.235.xxx.138)
맏아쳐먹고 양심있는 며느리들은 간병까지는 아니더라고 신경은 쓰죠..돌아가실때까지는..인간이라면 그래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