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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한테 남동생 책임지라는 엄마

.. 조회수 : 17,343
작성일 : 2023-07-23 10:25:03

저보고 가장이라네요

그래서 저를 가장대우하며 재산을 준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재산은 아들 다 몰아줬는데 그 아들이 맨날 사고만 쳐대느라 다 날렸죠

딸인 저에게 가장노릇 시키는것까진 아들이 워낙 제몫을 못하니 그러려니 하는데요

아들이 재산 다 날리고 사고만 쳐대는 문제아니까.. 그 아들 그렇게 키운건 본인이고, 본인도 책임못져서 아들이 저꼴로 살게 하면서

유언이랍시고 자기가 나중에 죽으면 나보고 평생 남동생 책임지라는 말을 계속 하네요

 저와 남동생은 30대 미혼이고 남동생은 사고치는것 보면 결혼 안하는게 여러사람 돕는 길입니다

그러니 저보고 평생 책임지란 말을 하는 거고요

제인생 생각하면 저딴말을 할 수가 있나요?

IP : 106.101.xxx.12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3 10:25 AM (221.157.xxx.127)

    무시하세요 .

  • 2. ㅇㅇ
    '23.7.23 10:27 A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싫다하세요
    남동생이 미성년자면 거둬주고 성인이면 알아서 살으라해요

  • 3. 어이가..
    '23.7.23 10:28 AM (222.120.xxx.110)

    사고뭉치 사지멀쩡한 아들을 왜 딸한테 책임지래요?
    염치도 없고 어이가 없네요. 그러거나말거나~ 무시하세요.
    밑빠진독에 물붓기할일있나요?

  • 4. 내 아들
    '23.7.23 10:28 A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내 아들 아니라고 하세요.

  • 5. ㅇㅇ
    '23.7.23 10:2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싫다고 딱 잘라 말씀하세요.

  • 6. ㅎㅎ
    '23.7.23 10:29 AM (27.35.xxx.67)

    내 자식도 책임 못지는데
    무슨 소리냐고 웃어넘기세요.
    다음에 또 그런 소리하면
    어휴..또 시작이시네..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에 누가 누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코웃음치며 가볍게 넘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7. ㅇㅇ
    '23.7.23 10:29 AM (106.101.xxx.13) - 삭제된댓글

    헐~~~
    내가 왜?
    라고 하셔야죠

    아무리 자식 마음대로 안된다 해도
    저 정도면 엄마에게도 책임없다 못합니다
    ㅉㅉ

  • 8. 부모가
    '23.7.23 10:30 AM (113.199.xxx.130)

    아닌데 무슨 책임을 져요
    사고뭉치면 인연을 끊고 싶을 마당에...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게 하고 싶으면 뒷처리 하는거나
    그만 두라고 하세요

    사고치는것들 보면 부모가 천년만년 사는줄 알고
    평생 도와줄줄 알더라고요

    부모도 당신 나이드는거 생각해 이젠 그만 하셔야지요
    성인을 본인이 책임져야지 무슨 형제가 책임을 져요
    말도 아닌 말씀을....

  • 9. 제 친척분이
    '23.7.23 10:30 AM (223.38.xxx.103)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네 동생 책임 안지면
    죽어서도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그 동생 책임지느라
    당신 자식들은 학교도 제대로 못보냈어요
    진짜 한심하신 분 ㅠ
    저도 마음이 약해져서 돈을 쓰다보면
    내자식에게 피해가 가지않을까 고민합니다
    내 돈이 결국 내자식에게 갈 돈이니까요

  • 10. ..
    '23.7.23 10:31 AM (58.79.xxx.138)

    ㅋㅋㅋ 엄니가 노망 났네요
    들을 가치도 없는 말이니
    가뿐하게 무시하세요

  • 11. ㅇㅇ
    '23.7.23 10:31 A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아들만 중하고 딸은 안 중요한 모친이시네요
    오냐오냐 키워서 아들이 사고만 치나봅니다
    사고치면 다 막아주고

    앞으로도 남동생이 사고치면 누나가 다 막아주라는 뜻인거죠? 엄마처럼?

    아 정말 싫다

  • 12. ker
    '23.7.23 10:31 AM (180.69.xxx.74)

    나 죽으면 누나가 부모다 ㅡ 컥 웃기는 말씀을
    50 60 넘어 무슨 부모가 필요하다고요
    본인들이나 치닥거리 해줬지

  • 13. .....
    '23.7.23 10:31 AM (118.235.xxx.4)

    요즘대 그렇지만 옛날분들 아들 사랑은 말릴수가 없어요.
    아들은 신이나 종교같은 존재라
    그저 아들 우리 아들이에요.

    그러니 딸들이 정신차리고 하루빨리 탈출해서 벗어나는 길밖에 없어요.

  • 14. ㅋㅋ
    '23.7.23 10:32 AM (58.148.xxx.110)

    내아들 아니라고 하세요
    뭐 어쩌실건가요???
    죽어서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신다면 그 정신으로 아들 도우라고 하시구요
    웃기는 엄마네요

  • 15. ker
    '23.7.23 10:34 AM (180.69.xxx.74)

    도망가세요

  • 16. ..
    '23.7.23 10:34 A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아들딸 차별하고 성인돼선 아들에게만 재산 다 줬다가 날리고 그러고나서 딸에게 기대어 살면서도,
    자기가 오냐오냐하며 망나니로 키워서 이젠 대책도 안나오는 아들 자기도 감당 못하는 아들을 저에게 평생 다 떠넘기려고 하는 엄마가 과연 저를 생각하는 마음이 1%라도 있는지 모르겠고 말로는 생각하는척 하는게 저를 이용하기 위해 그러는것 같아서 소름돋네요

  • 17. ..
    '23.7.23 10:35 AM (106.101.xxx.129)

    어릴때부터 아들딸 차별하고 성인돼선 아들에게만 재산 다 줬다가 날리고 그러고나서 딸에게 기대어 살면서도,
    자기가 오냐오냐하며 망나니로 키워서 이젠 대책도 안나오는 아들 자기도 감당 못하는 아들을 저에게 평생 다 떠넘기려고 하는 엄마가 과연 저를 생각하는 마음이 1%라도 있는지 모르겠고 말로는 생각하는척 하는게 저를 이용할 목적인듯 해서요

  • 18. ..
    '23.7.23 10:35 AM (175.116.xxx.96)

    님이 30대이시니 어머님도 60대정도 되셨을텐데, 무슨 조선시대같은 황당한 말이네요.
    그냥 무시하세요.어차피 저렇게 생각하시는분 하고는 대화하면 싸움만 납니다. 님이 안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괜히 곱씹어 볼수록 속에서 열불만 나니 님의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무시하고 님 삶을 사세요

  • 19. 깔끔하게
    '23.7.23 10:37 AM (218.39.xxx.130)

    자기 자식
    자기가 책임 집시다!! 선언하시고.

    내 몫 챙기면 됩니다,,
    자기 책임 떠 넘기는 사람과 말 길게 하면 싸우니..

  • 20. ..
    '23.7.23 10:38 AM (118.235.xxx.109)

    그 대우를 받고도
    가장노릇하고 있으니
    만만하게 보고 그런말도 내밷는거죠.

    인연을 끊어야지 뭐하고있나요?

  • 21. 치매
    '23.7.23 10:39 AM (58.120.xxx.132)

    치매 검사 받아보자고 하세요

  • 22. 가스라이팅
    '23.7.23 10:40 AM (1.236.xxx.71)

    이런 경우는 확실한 가스라이팅 맞는거죠?
    정에 이끌리거나 사회적 통념인 효도, 형제 우애 이런 거 떠나서 나 자신의 전체적인 인생을 생각해봐야 할 듯 싶어요.

  • 23. ...
    '23.7.23 10:48 AM (14.4.xxx.254)

    도데체 저도 여자지만 왜이런 친정엄마들이
    이리 많은걸까요
    아님 82에 전부 모여있는걸까요
    정말 엄마들의 아들사랑 이건 집단최면도 아니고
    딸아들 차별에 노후에 봉양바라는 시리즈는
    끝이없네요..정말 사연들이 다 기가막혀요
    저도 성인 딸아들있지만 왜 둘다 귀한 자식 차별해서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지 이해할수가없네요

  • 24. 아니
    '23.7.23 10:51 AM (211.36.xxx.29)

    우리 엄마가 왜 거기?

  • 25. 선플
    '23.7.23 10:54 AM (182.226.xxx.161)

    그냥 하고 싶은말 다하세요..원글님 인생사세요..

  • 26. ㅇㅇ
    '23.7.23 11:04 AM (211.36.xxx.16)

    그래서 원글님은 뭐라고 하셨나요?

    인생 살아보니 중요한건
    상대가 나한테 모라고 한게 아니라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나... 더라구요

  • 27. ..
    '23.7.23 11:10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엄마 욕심이죠. 꼭 아들을 사랑해서라기보다는 누군갈 조정하려는 욕구가 크신거에요.
    나의 영향력을 펼치고 네라는 답을 듣는 그 순간을 반복하고 싶은거에요.
    내 말에 토달지 않고 항상 네라고 답해주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이죠.
    크게 의미 부여 하지 마세요.

  • 28. ㄴㅇㅇ
    '23.7.23 11:15 AM (222.235.xxx.193)

    유언이건 유훈이건
    안지키면 그만이지

  • 29. 저런엄마는
    '23.7.23 11:1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들은 안스럽고 애인같은거예요
    딸은 항상 집안이 잘굴러가게 해줘야하는 무수리 취급이고..
    저렇게 평생 기워진 아들은요
    효도는 물론 지 앞가림도 못하는게 현실.

  • 30. ㅁㅁ
    '23.7.23 11:38 AM (211.199.xxx.10)

    집을 나가시고 왕래 끊으세요.
    엄마가 그런 말을 하니 부담스럽다.
    자식이 크면 자기 인생 살아야 한다.
    엄마가 잘못 키운 자식은 나도 불가능하다.
    그렇게 딱 부러지게 이야기하시길

  • 31. ker
    '23.7.23 11:41 AM (180.69.xxx.74)

    엄마랑 아들 둘이 잘 살라고 하고 잠적하세요

  • 32. 스스
    '23.7.23 11:48 AM (175.195.xxx.229)

    아드님은 일본에 장가보내세요

  • 33. ㅇㅇㅇ
    '23.7.23 12:10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울엄마가 딱한번 그소리 했어요
    누나2명인데 막내 잘챙겨주면 재산준다고
    그소리 하자마자 채산필요없다
    집에 가겠다 하고 읽어나니
    엄마가 농담이다 하면서 부끄러워 하셨어요
    두번다시 그말은 안했지만
    엄마의 속마음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고
    막내도 정신자리고 결혼해서 잘살아요
    재산은 얼마안되니 동생이 받았어요
    딸들이정신 바짝차리고 단호하게 말해야합니다
    형제사이 말 한마디에 원수된다고

  • 34. 무시하세요
    '23.7.23 12:32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한 마디로 개소리이니 절대 들을 필요 없어요. 명심하시고 책임은 세상에 아들 내 놓은 엄마가 지는 거예요.

  • 35.
    '23.7.23 12:53 PM (220.88.xxx.202)

    우리엄마 한분 더 계시네요.

    몇년전인가.
    동생부부 맞벌이라 바빠서
    집안일 힘드니
    집 가서 청소 및 빨래 좀 해주고
    오라길래

    내가 가정부냐고.
    그렇게 신경쓰임
    엄마가 해 주고 오라고
    소리쳐줬네요.

    아들이랑 사이도
    안좋고 좋은 소리 1도
    못듣고 홀대만 받으면서도
    어찌나 아들사랑 지긋한지..

    진짜 저도 딸 키우지만
    이해할수 없네요

  • 36. ..
    '23.7.23 1:04 PM (61.254.xxx.115)

    대답말고 응대할 필요도 없음.무시하셈.

  • 37. ..
    '23.7.23 1:34 PM (122.37.xxx.59)

    참 웃긴게
    재산 다 몰아받은 아들들은 왜 하나같이 다 날려먹고 별볼일 없어지는지
    그런데 그옆에서 같이 입꾹닫고 받아먹은 며느리들도 같이 망함

  • 38. 당연히
    '23.7.23 2:11 PM (221.146.xxx.117)

    애초에 기대를 잘라내야죠
    난 능력도 마음도 없다
    엄마 살아계실때 정신차리게 해라
    맘 굳게 먹어야합니다

  • 39. ...
    '23.7.23 3:52 PM (58.226.xxx.35)

    인생 살아보니 중요한건
    상대가 나한테 모라고 한게 아니라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나... 더라구요

    -------
    좋은 말씀이네요ㅜㅜ 감사합니다

  • 40. 티니
    '23.7.23 9:22 PM (116.39.xxx.156)

    인생 살아보니 중요한건
    상대가 나한테 모라고 한게 아니라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나... 더라구요
    _______
    진짜 좋은 말씀 ㅠㅠ

  • 41. 울엄마도
    '23.7.23 9:30 PM (211.234.xxx.61) - 삭제된댓글

    재산은 아들 몰빵 하시려면서
    네 동생이 잘살아야 네 친정이 든든해지는거라고 ㅋㅋㅋ
    친정이 든든해야 무시 당하지 않는거라는 괘변을 ㅠㅠㅠㅠㅠㅠ

  • 42. 제대로씁시다
    '23.7.23 9:42 PM (219.255.xxx.153)

    괘변x => 궤변

  • 43.
    '23.7.23 10:08 PM (41.73.xxx.76)

    하세요
    단 한 번도 가장 대접을 안해 줬는데 왜 갑자기 내게 가장이라고 역할을 떠 맡기냐고요

  • 44. 지나가다
    '23.7.23 11:02 PM (59.1.xxx.19)

    한번만 더 그 딴 소리하면
    지금부터 연 끊겠다고 더 이상 호구노릇 안한다고 하세요.
    그런 엄마도 엄마라고 지금껏 가장 노릇하셨다니. 토닥토닥.

  • 45. 웃기네
    '23.7.23 11:51 PM (211.58.xxx.161)

    엄마가 또 그얘기하심 말하세요
    내가 왜??? 받은거많은 땡땡이가 날 책임져줘야지
    내가 무슨죄를 졌다고 받은것도없이 책임을 져
    엄마안계시면 볼필요도 없는애야

  • 46. ...
    '23.7.24 12:33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다 잘 아시는데 왜 그러고 (-->“같아서요”...)계세요.
    내 인생 빨리 엄마, 남동생으로부터 멀리 멀리 떨어뜨려
    행복하게 일구세요.

    비혼주의 아니시면 얼른 좋은 남친/배우자감도 많이 만나시고,
    남동생 언감생심 발 뻗을 꿈도 못꾸게 딱 자르고 끊으시고,
    어머니도 지원 하지마시고 뭐든 가는거 필요최소한으로 줄이시고
    가능하면 유류분 청구도 빨리 알아보세요.
    (실제로 뭘 받기 위해서 하라는 뜻이 아닌거 아시죠)

  • 47. ...
    '23.7.24 12:34 AM (221.138.xxx.139)

    다 잘 아시는데 왜 그러고 (-->“같아서요”...)계세요.
    내 인생 빨리 엄마, 남동생으로부터 멀리 멀리 떨어뜨려
    행복하게 일구세요.

    비혼주의 아니시면 얼른 좋은 남친/배우자감도 많이 만나시고,
    (저런 어머니 만날 시간에 내인생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집중)
    남동생 언감생심 발 뻗을 꿈도 못꾸게 딱 자르고 끊으시고,
    어머니도 지원 하지마시고 뭐든 가는거 필요최소한으로 줄이시고
    가능하면 유류분 청구도 빨리 알아보세요.
    (실제로 뭘 받기 위해서 하라는 뜻이 아닌거 아시죠)

  • 48. 냉철
    '23.7.24 1:30 AM (223.27.xxx.69)

    남동생은 사고치는것 보면 결혼 안하는게 여러사람 돕는 길입니다

    이런 경우 많죠

  • 49. 뭐 세게
    '23.7.24 3:03 AM (121.162.xxx.174)

    들이 받으면 엄마 달라지실까요
    아 그래 하거나
    ㅋㅋ 거리며 상황 봐서 하거나
    단 그 남동생에겐 씨알도 안 먹힐 소리라는 분위기로 선 그으시구요

  • 50. 그까이거
    '23.7.24 6:15 AM (98.184.xxx.73)

    엄마가 백번 얘기하면 뭐해요?
    내가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는걸.
    의무도 아니고 말그대로 엄마는 짖어라..난 먼산을 볼테니 하세요.
    물론 어쩜 저렇게 차별하나 가슴이 시리고 서러운건 이해합니다.

  • 51. 그러겠다 하세요.
    '23.7.24 7:05 AM (223.38.xxx.170)

    말로는 뭘 못합
    니까 그러겠다 하시고
    그동안 못받은 남아 있는 재산이라도 받으시고
    어머니 돌아가시면 모른 척하세요.

  • 52.
    '23.7.24 7:52 AM (175.211.xxx.98)

    인생 살아보니 중요한건
    상대가 나한테 모라고 한게 아니라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나... 더라구요

    …….
    고수의 한 마디!

  • 53. 엄마가
    '23.7.24 8:3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오래오래 살아서 책임져. 내자식 아님.
    그러면 되잖아요.

  • 54. 노인네가
    '23.7.24 9:0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책임지라고 한다고 해서

    마흔을 바라보는 남동생이
    돈도 없는 누나 말을 들을것도 아니고 ..

    말 그대로 유언이거니 ..

  • 55. ..
    '23.7.24 9:06 AM (61.254.xxx.115)

    엄마~마음만으로 책임 못지는거 알지? 돈을 줘야 내가 책임을 지지..하고 말해보셈.딴소리하심 개가 짖나보다 하고 무시하면됨.

  • 56. 아니~ㅎㅎ
    '23.7.24 10:21 AM (59.15.xxx.61)

    노망드셨나요? 무슨 이런..
    본인자식을 본인이 책임못지면
    30대 씩이나 나이먹은 자식이 엉망으로 살던 어찌살던 지인생 알아서 사는거지
    딸보고 책임지라니 무슨 이런 올가미가있나요?

  • 57. 책임 안지시면
    '23.7.24 10:28 AM (223.194.xxx.117)

    되지요.. 아들이 불안해서 하시는 말씀인데.. 뭘 귀담아 들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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