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민원 자체도 힘들지만, 그걸 해결하는 과정에서 윗사람이 엄청 괴롭힘
악성민원 한건 들어올때마다 그거에 대한 원인, 해결대책 등 다양한 종류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바닥난 멘탈이 아주 탈탈 털려서 지하로 추락함.
이번에 자살한 신임교사도 악성민원 자체보다 결국 교장 교육청에서 탈탈 털려서 결국 죽음에 이른 것으로 보임. 왜 그들은 자신의 아랫사람들을 보호해 주지 않는 것일까.
악성민원 자체도 힘들지만, 그걸 해결하는 과정에서 윗사람이 엄청 괴롭힘
악성민원 한건 들어올때마다 그거에 대한 원인, 해결대책 등 다양한 종류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바닥난 멘탈이 아주 탈탈 털려서 지하로 추락함.
이번에 자살한 신임교사도 악성민원 자체보다 결국 교장 교육청에서 탈탈 털려서 결국 죽음에 이른 것으로 보임. 왜 그들은 자신의 아랫사람들을 보호해 주지 않는 것일까.
군대에사도 비상상황에 사병이 먼저 츌근하는건 우리나라뿐이라됴. 미국은 별급이 먼저 출근한다고...
갑질이 생활화..
민원도 신중하게 넣읍시다
공무원들도 머리 아프겠어요
그래서 이도저도 못하니 혼자서 너무 힘들다고해요.
불안초초
좌불안석
악성민원 자체도 사람 피를 마르게 햐 죽게 하는거에요. 특히 약자로 보이는 사람을 집요하고 지능적으로 괴롭히죠.
이때 공무원이나 교사들 위 관리자가 막아 주어야 하는데 대부분 자신들 승진이나 평가에 방해될까봐 그냥 덮기에 바쁘다고 해요. 이 사건도 교감 교장도책임 있어요.
지금 그만 두었지만
재직시 악성민원
고민되어
죽고 싶었어요
민원내용 해결방안 안보이고 매일 찾아오고
위에서 감사실에서
그만두면 되지 않냐 하는데
우울증이 깊어져서
지 자식 조금 긁힌 일이 민형사고소 각종 민원 하는 인간도 있던데
새살 안 돋는 국보 고려청자도 긁혔다고 그 난리는 안하겠네요.
꼭 보면 지 자식 외모나 성격도 너무 별로인 아이임.
그만두면 되지 않냐 하는 생각 먼저 드는데
민원 시달리면서
삶이 덧없다
사는게 이런건가
살아서 무엇하나
그렇게 됩니다
경험자
그때 누가 도움의 손길
의지가 되는 사람
아차
내가 왜 이래
각성합니다
주변에서 강하게 멈춤 브레이크 안밟아주면 그렇겠죠.
근데 저런 미친 인간들이요. 한군데서만 그러는 게 아니고
학교 학원 지역가게 직장...
진짜 수백 수천명 영혼을 갉아먹어요. 악마가 따로 없음.
동사무소에 아침부터 소리지르면서 욕하면서 들어온대요 규정상 안되는걸 해달라고요 본인이 왕년에 뭘했네 어쨌네 들먹이면서요 정말 누가 공무원 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네요 진심
결과 즉 민원에 대한 처리, 피드백을 빨리 올려야하니깐 그런 거 같아요. 문서화하는 걸 참 좋아해요.
악성 민원으로 유명한 기관인데 얼마 전 신입 공무원 자살했어요 민원인이 계속 말도 안되는 걸로 동료 선배 공므원을 민원 넣었어요 근데 그 민원인이 은퇴한 공무원이었던걸로 소믄났어요 그 전에도 몇몇 자살했는데 그냥 개인사정으로 처리됙고 조용히 수습되더라구요 계속 반복되는데도 매번 그냥 조용히
넘어가네여
말도 안되는 민원이 생겨도 윗사람들은 담당 공무원이나 교사입장은 생각 안 하고 더 확산되지 않고 어떻게는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무조건 저자세 무조건 민원입장 그렇게 무마시키려는 분위기가 커요
특히나 지방공무원은 민선출신 장이여서 다음 선거에 재선되려고 더욱더 공무원을 잡는 일이 많아요
되려고 얼마나 노력했겠어요. 그거 다 이겨내고 간 자리 포기할 정도면 ㅜㅜ 유퀴즈 나온 여성분, 졸음 쫓으려고 인스턴트 커피알을 그냥 먹었다고 한 게 기억이 남아요. 그렇게해서 합격했는데 ㅜㅜ
자신들 승진이나 평가에 방해될까봐 보고를 받아도 모르는 체, 직접 말해도 못들은 척 딴말하기....학급일은 담임이 알아서 조용히 해결해!
자신들 승진이나 평가에 방해될까봐 보고를 받아도 모르는 체, 직접 말해도 못들은 척 딴말하기....학급일은 담임이 알아서 조용히 해결하라는 의미,,,
애초에 진상 학부모 4이
지 자식 귀한 줄만 알고 교사를 들들 볶지 않았으면
안 일어났을 교사 자살이라고.
서이초 진상 학부모들
82하나 보네.
살인의 원흉들이
사람들의 비난이 무서우니
교육청, 윗선으로 방향을 바꾸고 싶겠지.
변호사 코치 많이 받았네 ㅋ
애초에 진상 학부모 4이
지 자식 귀한 줄만 알고 교사를 들들 볶지 않았으면
안 일어났을 교사 자살이라고. 2222
몬소리에요 민원으로 스토킹한 학부모 잘못이지
학교탓 하며 이런글 올리는
학부모가 더 미친듯.
학폭도 학교가 덮고
교사 민원도 학교가 덮고
솔직히 사실 아닌가요?
교사 민원도 학교가 덮어요.
다만 이번사안은 학교가 힘이 더 없어서 민원을 덮은게 아니라 교사를 덮은거죠.
저는 근본적으로 이사건은 교권의 추락이 아니라 학교라는 집단이 가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부모 힘 없고 아직도 교사가 갑질하는 시골학교로 가면 아무 문제 없는지 아세요?
시골학교로 갈 수록 힘없는 신입교사는 교사들 사이에서 죽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