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화가 난 상태에서 저 말을 저에게 하는데 저를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말 맞을까요?
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이혼사유 될까요?
남편이 화가 난 상태에서 저 말을 저에게 하는데 저를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말 맞을까요?
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이혼사유 될까요?
저걸로는
이혼 사유 안 됩니다
오냐오냐로 이혼한 첫 사례겠네요
지가 냥집사여 견주여ㅡㅡ 뭔데 나를 오냐오냐해. 님을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건 맞으나 이혼사유는 아닙니다.
말뜻을 모르고 묻는건 아니실테고..
와이프가 자식이나 부하직원(요샌 이런 인식도 큰일), 애완동물도 아니고 어디서 오냐오냐 단어가 나오나요.
너도 내가 오냐오냐 해준건 아니? 라고 받아치세요.
저런식의 표현은 너무 화가 나네요 용서가 안됩니다
나이차가 한 20년 되나요? 자식같이 기르고 뭐..그런 상황?그럼 인정..
아니라면 오냐오냐 했다는 표현은 어불성설이죠. 어이없죠.
부부가 동등한 관계속에서는 할 말이 아니죠
당신이 내 부모야 아님 상사라도 되냐고 물어야죠
저런 남자들 깊숙히는 자존감도 낮고 자격지심도 있는 사람들이에요
오냐오냐 하니까
받자받자 하니까
좋다좋다 하니까
잘한다잘한다 하니까
.... 이런말은 내가 그동안 참아줬더니 니가 아주 더하는구나... 이런뜻 아닌가요??
받고 추가로
보자 보자 하니까
보자 보자 하니까
제가 보리차 티백을 이미 안에 보리차 알갱이가 있었는데 제대로 안 보고 넣었거든요 그 이후로 터졌어요 이혼하고 싶습니딛
그 말뜻이 보통 둘이 싸울때
이게(상대방) 아주 잘한다 잘한다 내가 좀 치켜세워주고 봐주고하니까
이젠 아주 눈에 뵈는게 없이 기어오르는구나!!!!
뭐 대충 이런뜻이잖아요
딱히 상대방을 깔봐서 하는 말이라기보단
뭔가에 빡쳐서(!) 본인이 상대에게 엄청 열받은 상태라는걸
쎄게 표현하는 말일겁니다
여튼 듣기엔 꽤 불쾌한 말은 맞고요
근데 어떤 상황에서 남편분이 저런 표현을 쓰셨을지
궁금하긴하네요;;;
오냐오냐 하니까~^
부부는 동등한데 기어오른다니요!!!
관용어죠. 참아주니까 참는 줄 모르고 더 하네. 뭐 그런 뜻인데, 그걸로 이혼 사유냐고 할 정도면 원글님도 화났겠지만 남편분도 답답한 일 많았을 거라고 느껴집니다. 이혼 사유냐고 할 만큼 꽂힐 단어인가 싶네요.
평소 참는게 많나보네요
대화가 필요한 부부잉
생각은 할 수 있지만 대놓고 부부사이에 할 말은 절대 아니죠.
그렇지만 남편이 정상범주라면 원글이 말한 정도의 상황에서 저런 말을 했다? 원글님이 뭔가 상황파악을 못 하신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별것도 아닌일에 왜 저런소릴
오징어 한마리 델고사느라 욕보시네요
평소에 자기가 참는게 많았나봐요? 난 여태 계속 참고 넘어갔는데 이게 터진 것 같아요. 여지껏 자기가 신경쓰이고 걸리적 거리는게 많았는데 참았단 얘기죠. 티백 넣는 건 그래도 원글님이 신경썼다는 얘기고 실수 할 수도 있긴한데 자주 하시나요?
이혼하기전에 님도 남편에게
똑 같은 말투로 해보세요.
당해봐야 그런말 안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