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인데 공연 보러 온 듯 했어요. 그 나이에 통통한 체형이고 얼굴 자체가 특이하지 못생기진 않았어요. 비율이 좋거나 하지않을 뿐, 다만 메이크업이 과하단 생각만 드네요. 사근사근 인사도 받아주고 기본적인 매너는 좋았어요. 많이 나가도 70킬로는 안 넘을듯 보였어요. 매니저인지 비서인지 달고 다니는데 그들이 키 크고 얼굴도 너무 예뻐서 연예인 뺨치겠어요. 그랬다구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요리연구가 빅마마 실물로 봤어요
1. 딱
'23.7.22 9:32 PM (14.32.xxx.215)좋지 않던가요?
웃상이고...
친절하게 웃어줘서 좋은 기억이 있어요2. 살 엄청
'23.7.22 9:32 PM (121.133.xxx.137)뺐던데 도로 쪘나부죠?
그 키에 70은 안나가보인다라니3. 기본 뼈대가
'23.7.22 9:35 PM (125.142.xxx.233)65킬로는 나갈것 같았어요. 뼈대 자체가 통뼈인 그런 체형.
4. 쿠키맘
'23.7.22 9:36 PM (125.143.xxx.242)빅마마님 저도 뵌적있는데 매너가 너무 좋으셨어요.
아침 일찍 스케쥴가기전에 음료사러 알바하던 매장에 오셨는데 목소리 듣고 알아봤답니다.
직접 스텝들 음료랑 간식 사러오셨는데 많이 준비하시더라구요.
저보곤 계산만 하라하면서 봉지에 막 알아서 담으시고, 괜찮다해도 뒤적거렸다면서 음료냉장고 정리까지 막 하시더라구요.ㅜㅜ
유쾌하시고, 매너가 좋으셨던 기억이 있답니다.5. 저도
'23.7.22 9:37 PM (58.29.xxx.91) - 삭제된댓글뵌 적 있는데 방송과 똑같고 메이크업이 엄청 진하다 했어요.
연예인이라도 대놓고 쳐다보면 불편할 것 같아 그냥 슥 보고 지나 오는데 제 뒤쪽에 오던 어떤 여자분이 아는 척하니 상냥하게 인사를 해주더군요.6. 예전에
'23.7.22 9:37 PM (220.94.xxx.8) - 삭제된댓글양재 코스트코에서 봤는데 키도 165이상 되어보이고 덩치도 있는 스타일이었어요.
7. 헐
'23.7.22 9:39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165라구요?
예상보다 10센티나 크네요 ㅡ.ㅡ8. 160 정도로
'23.7.22 9:59 PM (125.142.xxx.233)보였어요. 구두 신으면 더 크겠죠. 통바지 입어서 못봤어요.
9. 럭키
'23.7.22 10:13 PM (58.123.xxx.185)저도 우연히 몇번 뵌적 있었는데, 인사도 친절하게 잘 받아주시고, 매너 좋으셨어요. 코스트코에서 따님과 함께 계신거 뵌적 있는데, 그 이쁘신 분은 아마 따님이 아니까 생각해봅니다.
10. 상대방의 키는
'23.7.22 11:45 PM (108.41.xxx.17)내가 봤을 때의 키보다 + 5는 된다고 전에 어떤 분이 82에 쓰셨던 것 같아요.
연예인들 보고서 내 키가 얼마인데, 그 사람이 나보다 작아 보였다... 라고 쓴 글에 대한 댓글이었던 기억인데,
내 눈높이의 한계 때문에 상대방 키가 늘 실제보다 작게 보이는 법이라고?11. 딸은 아닌게
'23.7.23 12:20 AM (125.142.xxx.233)얘들아 빨리 와~라고 부르는데 둘 다 모델급이었어요. 그 집안에서 나올수 없는 172정도 되는 기럭지.
12. 유명인들
'23.7.23 8:14 AM (117.111.xxx.183)참 살기 힘들어요
봐도 대인배처럼 그냥 모른척 해줄 수도 있는데
잠깐 본 걸로 얼굴 품평에 비율, 몸무게까지
할머니 비율이 뭐가 중요하다고!
거기다 남과의 비교까지
좀 사람좋게, 세련되게 살아보세요13. ....
'23.7.23 12:15 PM (106.101.xxx.206)전 실제로 오은영이랑 김미경 강사 봤는데 다리가 새다리
14. ...
'23.7.23 12:22 PM (223.38.xxx.174)나이들어갈수록 화장하고 꾸미는 게 쉬운 게 아니라서
저는 빅마마 화장 멋있어 보여요 ^^15. . . .
'23.7.23 12:30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저희 가족도 몇년전 여의도 ifc몰에서 봤는데
주책맞은 저희 엄마가 아는 체 하심 ㅠㅡㅠ
굉장히 친절하시고 매너가 좋음
TV 화면보다 키 큰 느낌 (화면상으로 150 중후반으로 봤는데 160대 초반?) 몸도 뚱하게 봤는데 77사이즈의 중년 느낌
화장은 진함
아주 친절하고 상냥함16. ...
'23.7.23 12:35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저희 가족도 몇년전 여의도 ifc몰에서 봤는데
주책맞은 저희 엄마가 아는 체 하심 ㅠㅡㅠ
굉장히 친절하시고 매너가 좋음
TV 화면보다 키 큰 느낌 (화면상으로 150 중후반으로 봤는데 160대 초반?) 몸도 뚱하게 봤는데 77사이즈의 중년 느낌
화장은 진하고 외모도 못 생긴 느낌 없음
(남편이 나와서 왜 그렇게 외모로 구박을 했는지 이해가 안감)
아주 친절하고 상냥함
그 이후 우리 엄마 이 사람 김치 잘 사먹으시네요 ㅎㅎ17. ......
'23.7.23 12:36 PM (222.234.xxx.41)직접 스텝들 음료랑 간식 사러오셨는데 많이 준비하시더라구요.
저보곤 계산만 하라하면서 봉지에 막 알아서 담으시고, 괜찮다해도 뒤적거렸다면서 음료냉장고 정리까지 막 하시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
정말 이건 찐 생활매너네요18. ...
'23.7.23 12:37 PM (1.235.xxx.28)저희 가족도 몇년전 여의도 ifc몰에서 봤는데
주책맞은 저희 엄마가 아는 체 하심 ㅠㅡㅠ
굉장히 친절하시고 매너가 좋음
TV 화면보다 키 큰 느낌 (화면상으로 150 중후반으로 봤는데 160대 초반?) 몸도 뚱하게 봤는데 77사이즈의 평범한 중년 몸매
화장은 진하고 외모도 못 생긴 느낌 없음
(남편이 나와서 왜 그렇게 외모로 구박을 했는지 이해가 안감)
아주 친절하고 상냥함
그 이후 우리 엄마 이 사람 김치 잘 사먹으시네요 ㅎㅎ19. 맞아요
'23.7.23 3:20 PM (14.32.xxx.242)굉장히 친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20. 맞아요
'23.7.23 3:21 PM (14.32.xxx.242)사진도 본인이랑 찍으면 누구나 다 날씬하고 예쁘게 나온다고 하시고 ㅎㅎㅎ
21. ...
'23.7.23 3:38 PM (58.148.xxx.51)어머니 제발...
말만 들어도 숨막히네요.
왕복3시간 운전이 쉽나요?
딸 귀한건 알겠는데 아들도 귀한집 자식입니다.
님은 아들이었으면 또 다른 입장으로
여자가애가 배려가 없다고 뭐라고 했을꺼 같아요.
3교대하는 애한테 태워달라고 하고 또 그 거리를
데리러 오라고 했다고.
남자친구 시험준비하느라고 고생하고 긴장 풀어졌을텐데
챙겨는 주셨나요?
ㅉㅉ22. 엥??
'23.7.23 4:50 PM (172.218.xxx.216)윗님 (58 148) 정신을 꽉 잘 잡고
사시길요!
여기서 이러심 아니되어요.23. ..윗님
'23.7.23 5:26 PM (222.107.xxx.94)ㅋㅋㅋㅋ
24. ..
'23.7.23 8:57 PM (61.254.xxx.115)김미경강사는 상체비만형이라 다리는 새다리 맞고 각선미 좋아요 근데 오은영샘도 그렇다구요?.항상 바지만 입으시던데 안믿김 ㅋ
25. ㅇ
'23.7.23 9:00 PM (223.38.xxx.38)으이구 ㅡㅡㅡㅡ
26. ...
'23.7.25 7:03 PM (122.34.xxx.79)아 오쌤은 아니였나?ㅋㅋㅋ 상체에 비해 가는 하체정도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