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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너무 지루해요

456 조회수 : 6,308
작성일 : 2023-07-22 20:56:19

토요일인데 왜이리 재미가 없을까요..

욕먹을 각오하고 써요..

 

재밌게 살려면 다시 태어냐야겠지요..

다시태어나면 여행 인솔자 할래요.

전세계 돌아다니고 싶어요

 

IP : 124.49.xxx.18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ㅁㅁ
    '23.7.22 8:58 PM (182.215.xxx.32)

    재미없죠 ㅎㅎ
    근데 재미있고 없는건 다 나에게 달려있는 거 같아요
    뭘 하면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를 기획하는 것도 다 나 자신이라

  • 2. ..
    '23.7.22 8:5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전 오늘 남은 시간이라도 푹 좀 쉬고 싶어요.
    정말 힘든 날이었어요.

  • 3. 여행좋아~
    '23.7.22 9:05 PM (175.208.xxx.235)

    ㅎㅎㅎ 전 인생의 목표가 세계여행인 사람입니다.
    다음생으로 미루지 않고 꼭~ 하고 죽을랍니다

  • 4.
    '23.7.22 9:07 PM (124.49.xxx.188)

    다음주 여행가는데 그거 준비하는데도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50이넘어 인솔자할 체력이 안돼요.

  • 5. ..
    '23.7.22 9:10 PM (61.76.xxx.115)

    운동시작하세요
    체력이 있어야 에너지가 생겨요
    화이팅

  • 6. 11
    '23.7.22 9:13 PM (124.49.xxx.188)

    역마살이 있어 나가서 살앗어야하는데 여행외에는 해외운이 없엇네요.. 다시 태어나야죠...

  • 7.
    '23.7.22 9:14 PM (112.166.xxx.103)

    다시 태어나시죠!!

  • 8. 당장
    '23.7.22 9:16 PM (106.101.xxx.200)

    비싼 월세를 얻어보세요
    지루할 틈이 없어요
    돌아서면 월세 내야하는 날이 돌아오니까요.

  • 9.
    '23.7.22 9:32 PM (175.213.xxx.18)

    집안에 아프신분 계시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지루한 지금이 행복하신거예요

  • 10. ㅁㅇㅁㅁ
    '23.7.22 9:34 PM (182.215.xxx.32)

    여행준비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면 여행이 나랑 안맞는 거일수도 있지요 ㅎ

  • 11. 저는 아파서...
    '23.7.22 9:47 PM (114.200.xxx.116)

    아프지 않은것만 해도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
    '23.7.22 10:16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아줌마 할머니 여행유튜버가 돼보세요. 당장 이번에 가는 여행 영상도 막 찍어 오세요. 와서는 편집하는거 배워서 편집하시고요.

  • 13.
    '23.7.22 10:17 PM (124.49.xxx.188)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요..
    고프로가 없어요, 편집도 몇번 배우다가..포기

  • 14. ...
    '23.7.22 10:20 P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고프로 없어도 돼요. 핸폰으로 일단 찍어오세요. 이번에는 포기하지 말고 편집 배우시고요. 어려운 프로그램 말고 블로 캡컷 이런걸로요.

  • 15. 크라상
    '23.7.22 11:14 PM (207.38.xxx.76)

    저도 요즘 재미가.... 월세 두개 내고 있어도 지루해요. 여행유툽 이름은 인스타 키크니 에게 물어보세요. 이름 정말 재치있게 잘 지어줘요.

  • 16. s1
    '23.7.22 11:58 PM (124.49.xxx.188)

    앗그래요?

  • 17. 아무일
    '23.7.23 1:47 AM (117.111.xxx.83)

    없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아직 모르시나봐요?

  • 18. 12
    '23.7.23 1:58 AM (110.70.xxx.226)

    아무일 없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아직 모르시나봐요?2222

  • 19. 원글님
    '23.7.23 10:02 AM (223.38.xxx.103)

    같으신 분을 보면 안타까워요
    몸 아파 보셨어요?
    건강한것 만으로도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 20. 인생
    '23.7.23 10:08 AM (175.120.xxx.173)

    그게 바로 행복인데 님만 모르시는거예요.
    안타까운거죠.

  • 21. 다인
    '23.7.24 2:36 PM (121.190.xxx.106)

    건강하시면 영아 보육원 봉사 어떨까요. 아기들은 12세 미만에는 특히나 엄마 품에 안겨있는게 중요한데...여기 아기들은 그럴 수가 없어요. 단체 돌봄이니까요. 가끔 그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저라면 아기들 안아주고 돌봐주는 봉사활동을 할까 싶은데...한번 동참해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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