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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암동 차 갖고 갔다 비탈길에 겁묵고 왔어요

아무말 조회수 : 6,479
작성일 : 2023-07-22 19:17:44

부암동에 있는 목인박물관 다녀왔어요

주차공간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하라는

안내가 있었지만 아이가 있어서 

주차예약하고 차 갖고 갔어요.

 

와... 그런데 비탈이~~ 비탈이~~~

운전 인생 20년 가까이 됐는데

그렇게 가파른 비탈은 처음이었어요.

 

특히 박물관 입구 마지막 비탈길에선

오르다 차 뒤집어지는 건 아닐까

겁이나서 오르는동안 오장육부는 물론이고

뇌까지 쪼그라드는 느낌ㄷㄷㄷ

 

그런데 박물관 말고도 주변 그렇게 비탈진 곳에

집이 있고 차도 주차 돼있고, 우와...

 

부암동 높은 곳은

걸어다니기에도

차로 다니기에도 

살기엔 너무 빡셀 것 같아요ㅎㅎ

 

목인박물관은

박물관이라기 보다 

카페느낌이 더 강했어요.

한번쯤 가볼만 하다?

석파정만큼 자꾸 가고싶은 곳은 아니다?

정도였어요ㅎ

 

IP : 223.38.xxx.22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놀라셨군요
    '23.7.22 7:19 PM (125.187.xxx.44)

    근데. 또 자꾸 해보면 별거 아니랍니다

  • 2. ㅎㅎ
    '23.7.22 7:20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거짓말 보태서 90도입니다.

  • 3. ㅇㅇ
    '23.7.22 7:20 PM (115.139.xxx.8)

    부근에 평창동 구기동 다 그래요. 그래도 비싼집 엄청 많죠

  • 4. ㅇㅇ
    '23.7.22 7:24 PM (115.138.xxx.245)

    전 절대 못갈듯요..ㄷㄷ

  • 5.
    '23.7.22 7:25 PM (122.34.xxx.245)

    자하만두집주변도...ㅠㅠ
    겨울에 갔다가 식겁했어여

  • 6. 감사
    '23.7.22 7:30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안가야겠네요

    저도 너무 비탈길은 싫음 ㅠㅠ

    예전에 너무 심한 비탈길 걸어가다가 너무 무서워서 거의 띵짚고 기어 올라가는데 옆쪽은 쭉 주택이고 인도 옆 차도로는 차가 올라가는데 보는걸로도 무서움 ㅎㅎ

  • 7. 아, 어떤곳인지
    '23.7.22 7:32 PM (213.89.xxx.75)

    알것같아요.
    언니가 자주다니던 비구니절이 딱 그런위치에 있어요.
    평창동 위...딱 원글님 묘사한 산 속 절벽(내 눈엔 절벽으로 보였음)옆에 차 한 대 간신히 지나갈 흙길!! 뽝! 와...봉고차 안에 앉아있는데 내가 지금 인디아나존스영화에 들어와있나봉가어쩡가 이런고 숨 헐떡였었어요.

  • 8.
    '23.7.22 7:3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30년 넘은 배테랑 운전자인데 부암동으로 이사간 친구집에 갔다가 정말 등이 땀으로 흥건했어요.
    진짜 90도로 보이는 비탈길에 거의 180도같은 커브길에 시껍해서 그뒤로는 절대적으로 밖에서 만납니다;;

  • 9. 아, 어떤곳인지
    '23.7.22 7:33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근데..절에 가 보니 풍광이 너무나도 아름다왔어요. 서울이 코딱지만하게 보이는데 인생이 하찮아져가고 마음이 평정을 누리면서 해탈할 위치 였었어요.

  • 10. ditto
    '23.7.22 7:3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지금 로드뷰로 보니 ㅎㄷㄷ
    사진상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는 체감상 더하거든요
    제가 초보 때 저런 길로 남편이 데려 가서 운전 시키길래 이 인간이 날 죽이려나 생각했어요 저 경사에 주차가 되는 게 신기했음

  • 11. 아아
    '23.7.22 7:40 PM (180.69.xxx.124)

    성북동 직각 비탈길에. 뒤에선 택시가 바짝오고
    우회전하는데 죽을뻔
    거기보다 더 심한가봐요

  • 12. ..
    '23.7.22 7:40 PM (125.133.xxx.195)

    서울은 황금같은입지가 거의다 비탈 구릉지..그게 너무나 아쉬워요. 서울사대문이 안팎이 다 평지였으면 훨씬더 좋았을꺼에요.

  • 13. ㅇㅇ
    '23.7.22 7:49 PM (180.230.xxx.96)

    그쪽이 다 그런거 같아요
    성대 뒤쪽 으로 해서 삼청동 가는데정말 90도인거 같음요
    차가 안뒤집힌게 정말신기할 정도
    물론 운전은 제가 안했지만요 ㅋ

  • 14. ..
    '23.7.22 7:50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신사역 근처 골목도 비탈길 경사 엄청 가파르고 길고..차 가져가기 싫더라구요. 눈오면 절대 운전 못 할 듯해요.

  • 15. ㅇㅇ
    '23.7.22 7:58 PM (115.138.xxx.245)

    전 오르막보면 포기해요.
    그냥 아래주차하고 걸어가든지..ㅠㅠ
    읽으면서 상상만 해도 무서워서 땀난다..

  • 16. 누가
    '23.7.22 7:58 PM (115.138.xxx.25)

    누가 말 좀 해줘요.
    차 절대로 발라당 안 뒤집힌다고
    걱정말라고 해줘요 제발
    가끔씩 걸어서 부암동 지나가는 초보는
    상상만으로도
    경기 일어날라 그래요.

  • 17. 살짝살짝
    '23.7.22 7:59 PM (116.121.xxx.18)

    거짓말 보태서 90도입니다.
    2222222

  • 18. 맞아요
    '23.7.22 8:14 PM (125.187.xxx.44)

    엑셀에서 발이 안떨어져요.
    뒤집힐것 같아서....

  • 19.
    '23.7.22 8:18 PM (116.37.xxx.236)

    에잇 다들 너무 과장이 심하세요!!!
    절대 안 뒤집혀요. 걱정말고 안전운전 하세요~

  • 20. ㅇㅇ
    '23.7.22 8:20 PM (211.252.xxx.175)

    정릉 대우아파트 안가봤으면 말을 마세요 ㅋㅋ
    올라갈때는 하늘을 보고 내려올때는 땅이 안보입니다 ㅋㅋㅋ

  • 21. 친척이
    '23.7.22 8:29 PM (14.32.xxx.215)

    성북동 어마짜짜한 집 사는데
    택시기사도 무서워서 못올라간다고 하고
    안주인도 늙어서 운전못하니 전세주고
    아파트 사는데
    그 좋은집 전세가가 5억이 안돼요
    제가 가서 살고싶어도 역시 비탈이라.포기 ㅜ

  • 22. ddd
    '23.7.22 9:02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심심해서 한번 올라갔다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내 살아 생전에 다시는 거기 안가요
    부산에 무슨 다리 진입로라는
    거기도 유명하던데 절대 안갈거에요

  • 23.
    '23.7.22 9:02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운길산 수종사 많이 가파르죠.

  • 24. ...
    '23.7.22 9:05 PM (211.234.xxx.41)

    신사역 근처면 파밀리에? 학동공원쪽 비탈
    그건 부암동 비하면 아기들 꼬까신 신고 산책 수준이네요

  • 25.
    '23.7.22 9:07 PM (14.32.xxx.215)

    신사역 거기 아파트...내려올땐 그냥 놀이공원 최대 난코스죠

  • 26. 576
    '23.7.22 9:20 PM (58.142.xxx.245)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 27. ....
    '23.7.22 9:29 PM (1.229.xxx.234) - 삭제된댓글

    저는 상명대 갔다가 90도 경사에 기겁했어요. 고소공포증 있음 상명대는 절대 못다닐 듯요. 거기 날마다 운전하시는 버스기사님들 대단하세요.

  • 28. ....
    '23.7.22 9:38 PM (1.229.xxx.234)

    저는 상명대 갔다가 90도 경사에 공포에 떨었어요. 부산보다 더한 것 같아요. 고소공포증 있음 상명대는 절대 못다닐 듯요. 거기 날마다 운전하시는 버스기사님들 대단하세요

  • 29. 택배
    '23.7.22 9:49 PM (58.120.xxx.132)

    그런 동네 택배는 잘 가나요? 외출은 안하지만 그만큼 택배를 시키니 중요한 문제라

  • 30. ㄷㄷㄷ
    '23.7.22 9:54 PM (121.191.xxx.170)

    댓글만봐도 너무 무서워서 멀미나고 토할거같네요ㅠ

  • 31. ...
    '23.7.22 10:05 PM (121.172.xxx.188)

    그런길은 갈때는 뭣모르고
    갔다가 돌아올때는 더 무서움ㅠ

  • 32. 아무말
    '23.7.22 10:23 PM (223.38.xxx.131)

    저도 그렇게 가파른 길인지 알았으면
    도보로든, 차로든 아예 안 갔을 거예요ㅎㅎㅎ
    그리고 그 비탈 위에 차 몇 대 있는게
    보여서 도전했지 만약 차가 한 대도 없었음
    오를 수 없는 길이라 생각하고 포기했을 거예요ㅋ

  • 33. 이태원
    '23.7.22 10:54 PM (125.191.xxx.197)

    이태원 이야기가 왜 없지요? 이태원은 90도 고바위는 아닌데 길이 좁고 꼬불탕꼬불탕 한번 잘못들어가니 돌릴곳도 없고 꼬불꼬불 한없이 가다가 고개 넘어 다른동네로 내려왔어요

  • 34. ..
    '23.7.22 11:02 PM (211.58.xxx.162)

    남편이랑 물의정원 옆 절에 차끌고 올라갔다 죽는줄 알았어요

    기름이 달랑달랑한채 내려와서 넣자하고 남편이 운전해서 올라가는데
    길은 등산로 같은 꼬부랑길에 경사는 넘어질것 같고 위에서 차가 내려와
    잠깐 엑셀떼었다가 황천길 가는줄 알았네요...

    다시 엑셀밟는데 엑셀은 안먹고 등산로암벽 같은 경사진 그길을
    후진해서 내려왔어요...진심 남편 버리고 도망치고 싶었으나..
    간신히 의리로 참았네요...

    근데 반전은 요새 남편이 얄미워서..아 그때 버리고 올것
    후회중입니다...

  • 35. 다들
    '23.7.22 11:15 PM (222.233.xxx.224) - 삭제된댓글

    성남시 안와보셨어요..
    택시 기사님께 물어봤어요.. 1위 맞대요..ㅋ..
    전 제가 운전 해본데는 해방촌..운전하다 울었어요..

  • 36. 다들
    '23.7.22 11:20 PM (222.233.xxx.224) - 삭제된댓글

    또 울 친구네집이 평창동인데 그집이 저위에 댓글에 나와있는거같은 곳이었는데요..눈오는날은 츌근 안한대요..사장님이라 다행..ㅋ
    이사한게 진짜 신기할 정도..
    차가지고 갔었는데 도로인지 계단인지 보이지도 않고요..친구네로 내려갈땐 브레이크 잡고 내려갔지만 집에갈땐 친구가 차 올려다 줬어요..도저히 못해서..ㅋ

  • 37. 경험자
    '23.7.22 11:36 PM (218.50.xxx.165)

    거짓말 보태서 90도입니다.
    3333333
    예전에 네비가 안도하는대로 갔다가 비탈길 각도에 기겁했어요.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운전일정도로 즐기고 자신있는 분야인데ㅜ
    어찌나 심장이 쫄리던지요.
    오죽하면 사이드 브레이크 걸고 내려서 빌라 경비 아저씨에게 저 아래까지만 운전해달라고…
    물론 거절당했죠.ㅜ.ㅜ
    어떻게 내려왔는지 기억도 안나요.

  • 38. ...
    '23.7.22 11:40 PM (211.212.xxx.240)

    다들 창신동 안가보셨나요? 거기 동네 이름도 '창신동 절벽골목'이란곳이 있는데...와 진짜..차가 앞으로 고꾸라지는줄 알았어요 올라갈때도 아찔하더니 내려올때는 땅 자체가 안보이고 그냥 하늘에 날아가는 느낌...뒤에 애들은 태우고 그순간 별 생각이 다들었어요 그동네 박물관 가느라 차세우고 애들이랑 걸어서 다니는데 애들이 양말에 빵꾸났다고하고 발톱이 빠질것같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요 발가락이 신발 끝으로 밀리니까요

  • 39. 아무말
    '23.7.22 11:48 PM (223.38.xxx.131)

    윗님, 양말에 빵꾸ㅍㅎㅎㅎㅎㅎㅎ
    빵 터졌어요ㅎㅎㅎㅎㅎㅎ
    그런 비탈이면 빵꾸날만 해요ㅋㅋㅋㅋㅋ

  • 40. ㅎㅎ
    '23.7.22 11:50 PM (218.144.xxx.118)

    부암동 네비 안내따라 가는데 경사가 심하긴 하더라구요.
    일방통행인줄 알고 올라갔는데 아니였군요.--;;

    정릉 대우 아파트라고 하신분...ㅋㅋ 동네 언덕?길 말씀하시는거죠?
    ㅡ 주민들은 지름길로 잘 다닙니다^^v

  • 41. 죽을 뻔
    '23.7.23 12:02 AM (180.69.xxx.124)

    겨우 목숨 부여잡고 올라가는데
    앞차가 멈춰서 나도 엑셀에서 발을 떼어 브레이크 잡았는데
    다시 브레이크 떼서 엑셀로 옮기려니 그 사이 차 뒤로 밀릴까봐 얼마나 무섭던지..ㅠ.ㅠ
    다시는 그 동네 안간다고 다짐다짐

  • 42. ...
    '23.7.23 12:17 AM (221.154.xxx.221) - 삭제된댓글

    여기 상명대사대부고 나온 분 계신가요?
    가파른 언덕으로 소문난 상명대 위에 사대부고 있고 더 위에 음악실있어요.
    친구들도 근방 부암동 평창동에 많이 살아 언덕배기들 많이 다녔니요.
    뭐 상명부중3년 다니고 진학하면 자포자기 다닐만해 집니다.
    그래도 어릴때라 많이 힘든 줄 모르고 다녔고 지나고나니 그립기만 한 언덕이네요.

  • 43. ...
    '23.7.23 12:18 AM (221.154.xxx.221)

    여기 상명대사대부고 나온 분 계신가요?
    가파른 언덕으로 소문난 상명대 위에 사대부고 있고 더 위에 음악실있어요.
    친구들도 근방 부암동 평창동에 많이 살아 언덕배기들 많이 다녔네요.
    뭐 상명부중3년 다니고 진학하면 자포자기 다닐만해 집니다.
    그래도 어릴때라 많이 힘든 줄 모르고 다녔고 지나고나니 그립기만 한 언덕이네요.

  • 44. .....
    '23.7.23 10:52 AM (222.110.xxx.211)

    부암동, 이태원, 상명대부근도 장난 아니었죠.
    일단 엑셀을 떼지말고 한번에 올라가야하는데
    식은땀이ㅠㅠ
    이제는 로드뷰로 확인해보고
    웬만함 걸어다닙니다.

  • 45. 내리막
    '23.7.23 11:19 AM (125.182.xxx.47)

    올라갈땐 그래도 올라가는데
    저는 내려오는 길이 더 식겁했어요.

    일단 사이드 걸고
    조심조심 내려오는데
    진심 90도 같았어요ㅜㅜ

    제 차가 차체가 낮은 수입차인데
    범버 긁히는 소리가 드르륵 드르륵..
    에효....부암동 빌라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46. 나무
    '23.7.24 7:34 PM (58.29.xxx.97)

    162님 ㅋㅋㅋㅋ그절 수종사요. 진짜 ㅎ ㄷ ㄷ하죠... 차로가도 걸어가도 너무너무힘들지만 올라가며 너무좋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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