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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은영 죽이기

하루 조회수 : 14,455
작성일 : 2023-07-22 17:54:34

마녀사냥 하고 싶은 자들이 많네요.

어제 금쪽이 남편과 함께 보고 또한번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오은영 욕먹으면서도 방송하는데 이런길 안가도 상담만으로도 돈은 차고 넘치게 벌수있다봅니다.

일반인들 자녀문제로 정신과 다녀보면 어마무시한 진료비 따박따박 받는 자들 넘쳐나는데 반해 그닥 큰 효과 없는경우가많아요.

 

자녀는 부모를 보고 자라는데

부모교육 제대로 받고 자란 어른이 얼마나될까요? 

받았다 한들 시대가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싯점에 

자녀교육 만만치 않죠.

 

오은영이 신은 아니니 완벽할수는 없으나..

그의 교육은 명확합니다.

사랑을 주고 훈육은 하되  체벌은 안된다.

부모가 일관성있게 교육할것.

남에게 피해주는것은 단호하게 안되는것.

 

오은영 매직으로 자녀를 키운 경험자입장에서 보면

그대로 단호하게 실천을 못하는 부모도 많고,

오은영교육 이해를 잘못하여 기만 살려 키워 결국 자녀에게 휘둘리는 진상부모가 되는 경우도 있지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닌이상 대다수의 문제아들을 지켜보면 가정에서 원인이 많지요. 그 원인을 직접 관찰하고 솔류션을 제시하는 과정은 다년간 병원다니것 만큼이나 효과적일수 밖에 없다봅니다.

(오죽 절실하면 방송에 나오겠어요)

 

요즘 오은영박사가 하고 싶은것은 가정만의 노력으로 되는집도있지먼만 그 한계성이 있다보니 주변에도 도움을 요청하는듯해요.

 

한 예로  내아이가 예민하니 맞춰가 아니고..

신체적 장애아가 배려를 받듯이 정신적 장애아 (경계성지능)도 부모만의 숙제로는 안되고 사회가 다함께 노력해서 보듬어야 건강해진다는걸 알리고 싶은듯합니다.

 

학교 못나오게 하고 집에 있음 당장은 편안하지만 그아이가 그대로 성장하면 사회악이 될 경우가  높지않을까요?

IP : 121.173.xxx.1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2 5:56 PM (106.101.xxx.140)

    죽인다고 죽을 사람도 아닌데 반응이 지나치시네

  • 2. 오은영
    '23.7.22 5:58 PM (121.190.xxx.152)

    오은영 병원에 가서 큰 돈을 주어야 받을수 있는 치료 프로그램을
    공교육에서 공짜로 요구하지 말라는 것이 오은영 죽이기 입니까?
    그런 어이없는 진상 학부모들의 출현으로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도 이런 의견 제시하면 미친것들이 되어야 합니까?

    방금 오은영 관련글에 댓글로 달다가 원글이 펑해버린 바람에 어이가 없어서 더 글을 쓰고 싶지도 않네요.

  • 3. ...
    '23.7.22 5:59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지나치긴 뭐가 지나쳐요. 나도 계부 방송 건으로 오은영 안 좋아하지만 교권 붕괴의 책임을 오은영한테 묻는건 이번 교사를 쪼았던 학부모랑 뭐가 다른지...그런 진상들 논리도 담임인 당신이 모든 상황을 다 컨트롤했어야 하고 책임이 있으니 내 손해를 내가 원하는 대로 해결하라는건데...

  • 4. 다양한 의견
    '23.7.22 6:00 PM (104.234.xxx.28)

    그걸 오은영 죽이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고
    이런 글을 오은영 시녀의 쉴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고…

  • 5. ...
    '23.7.22 6:0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학교 못나오게 하고 집에 있음 당장은 편안하지만 그아이가 그대로 성장하면 사회악이 될 경우가 높지않을까요?
    ---------
    그럼 학교 보내서 다른 애들 선생님 패고 다니면 사회악이 안됩니까?

  • 6. ㅇㅇ
    '23.7.22 6:02 PM (39.7.xxx.110)

    오은영박사님 소중한거 맞아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또한 타인이나 약자에 대한 더 많은 관심도 배려도 배우고 있어요.

  • 7. ...
    '23.7.22 6:04 PM (211.243.xxx.59)

    학교 못나오게 하고 집에 있음 당장은 편안하지만 그아이가 그대로 성장하면 사회악이 될 경우가 높지않을까요?
    ---------
    그럼 학교 보내서 다른 애들 선생님 패고 다니면 사회악이 안됩니까?
    피해보는 타인은 안중에도 없고 지자식 밖에 모릅니까?

  • 8. 마음에안드는댓글
    '23.7.22 6:05 PM (125.132.xxx.178)

    마음에 안드는 댓글 달리면 또 지울건가요?
    오은영박사 핑계대면서 부모가 할 일.그리고 댓가를 많이 지불하고 받아야 할 케어를 주변 남들에게, 특히 공교육기관과 종사자들에게 강요하지 말라구요

    서천석 얘기가 그 얘긴데 왜 자꾸 오은영죽이기 이 타령하면서 무개념 부모들 진상짓을 합리화하려고 하나요?

  • 9. ...
    '23.7.22 6:08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정신적 장애아 (경계성지능)도 부모만의 숙제로는 안되고 사회가 다함께 노력해서 보듬어야 건강해진다는걸 알리고 싶은듯합니다.

    학교 못나오게 하고 집에 있음 당장은 편안하지만 그아이가 그대로 성장하면 사회악이 될 경우가 높지않을까요?
    ---------------
    정신과치료 받고싶으면 오은영한테 데려가서 시간당 몇백만원 내고 치료를 받으라고요.
    왜 학교교사한테 정신과치료를 요구하냐고요!!

  • 10. ...
    '23.7.22 6:08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정신적 장애아 (경계성지능)도 부모만의 숙제로는 안되고 사회가 다함께 노력해서 보듬어야 건강해진다는걸 알리고 싶은듯합니다.

    학교 못나오게 하고 집에 있음 당장은 편안하지만 그아이가 그대로 성장하면 사회악이 될 경우가 높지않을까요?
    ---------------
    정신과치료 받고싶으면 오은영한테 데려가서 시간당 몇백만원 내고 치료를 받고 마음읽기 받으라고요.
    왜 학교교사한테 정신과치료를 요구하냐고요!!

  • 11. ...
    '23.7.22 6:09 PM (211.243.xxx.59)

    정신적 장애아 (경계성지능)도 부모만의 숙제로는 안되고 사회가 다함께 노력해서 보듬어야 건강해진다는걸 알리고 싶은듯합니다.

    학교 못나오게 하고 집에 있음 당장은 편안하지만 그아이가 그대로 성장하면 사회악이 될 경우가 높지않을까요?
    ---------------
    정신과치료 받고싶으면 오은영한테 데려가서 시간당 몇백만원 내고 치료 받고 마음읽기 받으라고요.

    왜 학교교사한테 정신과치료를 요구하냐고요!!

  • 12. ...
    '23.7.22 6:19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오은영 매직과 진상부모들 때문에 문제가 많죠.
    아이가 잘못을 해도 마음을 읽어줘라,
    학교에서 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줘도 학부모가
    "선생님 우리 아이 마음을 얼마나 읽어주셨어요?"
    라고 따진다잖아요.
    오은영 마음읽기 안해줬다고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요.

    이번에 교사를 전치3주 폭행한 아이 부모조차
    "우리 아이 신경 써달랬는데 선생님이 안해줘서 아이가 때렸다" 잖아요.
    우리 애 마음 안읽어줬으니 때린거 정당하고 교사가 맞을 짓 했다는거죠. 그리고 교사를 신고하고요.

    오은영한테 가서 돈 내고 마음읽기 해달라고 해야지
    정신과치료를 왜 교사들한테 요구하냐고요!

  • 13. ㅋㅌ
    '23.7.22 6:23 PM (223.62.xxx.190)

    방송구만했음 좋겠어요

  • 14. 이렇게
    '23.7.22 6:24 PM (182.221.xxx.29)

    또 진상학부모들때문에 애먼 오은영샘이 피해보네요
    오은영샘마저 없어지면 더 가관이겠네요
    오은영따문에 그런거아니고 원래 못되쳐먹은 사람들이어서 그런거에요

  • 15. .....
    '23.7.22 6:25 PM (106.102.xxx.172)

    오은영 박사 솔루션 대부분이 부모 문제 찾는 건데 그 부모들이 결국 자기는 안 돌아보고 학교 선생님한테 전가한다는 건데 이게 왜 오은영 탓인지?

  • 16. ...
    '23.7.22 6:31 PM (211.243.xxx.59)

    교사한테 마음읽기 받고 싶으면 정신과의사들이 초등교사 하라고 하세요.
    월 2천 버는 정신과의사들이 최저시급 2백 받는 초등교사 절대 안하겠지만요.
    시간당 몇백 받는 오은영은 더더욱 초등교사 안할거고요.

  • 17. ...
    '23.7.22 6:34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어휴 오은영이 교사한테 마음 읽기 하라고 했냐고요

  • 18. ...
    '23.7.22 6:36 PM (222.116.xxx.229)

    본문과는 상관없이 전 조선미 교수님 육아법이 더 와닿아요https://youtube.com/shorts/1ad-8fJMbMc?feature=share

  • 19. ...
    '23.7.22 6:44 PM (211.243.xxx.59)

    학교는 단체생활과 규율 지키기를 가르치는 곳이고
    타인에게 피해주는 아이에게 제재를 하는 곳이지
    정신병원처럼 오은영 마음읽기 해주는 곳이 아닙니다.

  • 20. 오은영
    '23.7.22 6:44 PM (121.190.xxx.152)

    오은영에게 마음읽기를 배운 학부모들이 그 마음읽기를 교사에게 요구하면서 진상을 떠는게 현실이라는 말입니다.

    더우기 오은영의 최근 신간에는 초등학교 아이가 담임선생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선생님을 찾아가서 어떻게 하라는 조언이 나오는데 그게 정확하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과도한 학부모 민원입니다. 오은영은 이런 솔루션 제시할때마다 돈을 버는데 막상 돈은 오은영이 버는데 그런 값비싼 조언에 충실히 따르는 학부모들이 늘어난다면 대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한다는 말입니까?

  • 21. 원글님
    '23.7.22 6:48 PM (223.38.xxx.148)

    그대로 단호하게 실천을 못하는 부모도 많고,

    오은영교육 이해를 잘못하여 기만 살려 키워 결국 자녀에게 휘둘리는 진상부모가 되는 경우도 있지요

    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부모들이 점점 많아지고 수위도 걷잡을수 없어지는거 안 보이세요?
    이 정도까지 되었으면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그만해야죠.

  • 22. 오은영
    '23.7.22 6:53 PM (59.1.xxx.109)

    광고에 무슨 자신의 이름 붙인 놀이기구 선전까지
    돈벌려고 환장한 사람 같아서 별로예요

  • 23. ...
    '23.7.22 6:55 PM (211.243.xxx.59)

    심지어 다른 초딩들한테도 오은영의 마음읽기를 요구하죠.
    교사를 전치3주 때린 아이 부모가
    자기 애가 급식시간에 다른 애를 때렸다니까
    "우리애가 소음 싫어하는데 시끄러웠나보죠."
    왜 초딩들마저 정신과의사가 돼서 그 아이 마음읽기를 해줘야 됩니까?
    제발 오은영한테 몇백만원 내고 마음읽기 받으라고요.
    자기 애는 남에게 오은영의 마음읽기를 얼마나 해줬는데요?

  • 24. 책사진
    '23.7.22 7:10 PM (211.250.xxx.112)

    그 책사진 봤어요.느린 아이 키우고 초등 학교 때문에 일부러 극과 극인 곳으로 온가족 이사까지 감행한 가정입니다. 학년 바뀔때마다 잠을 설치죠. 이번 담임샘은 어떤 분일지..어떤 아이와 같은 반이될지. 어떤 부모는 들어갈 초등학교를 미리 방문해서 교장선생님과 상담을 하기도 해요.그러나 그건 부탁하는 마인드이고 아이가 학교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돕겠다는 태도를 갖고 하는 행동입니다. 책 사진속의 문장은..부모가 학교에 요구를 당당히 할수있다는 말로 느껴졌어요.

  • 25. 담배
    '23.7.22 7:12 PM (211.234.xxx.47)

    갑 문구처럼 프로그램 중간중간 이 조언은 아이들마다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에게 다 솔루션이 아닙니다. 전문가 처방없이 함부로 적용하거나 특별히 타인에게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계속 이야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이들 병리 케이스가 부모 기질 케이스 다 다른것을 홈쇼핑 건강식품 광고하듯 무슨 모든 아이들에게 적용되는 것처럼 방송이 되고 있으니 문제죠.

    진짜 금쪽이들이 제대로 상담과 처방들어간다면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담임샘이나 친구들 반응따라서도 조금씩 다른 대응 알려줘요. 그래서 소아정신과 상담이 약 안먹어도 한 두달 다니는거로 끝나는것도 아니고요.

    일반인은 몰라도
    오은영 박사님 임상경험 풍부하신 분이라 이렇게 진행되어야 한다는거 잘 아시는 분이죠.

    그런데 지금 방송은..전문가가 진단하고 처방해야할 전문의약품급의 솔루션을 일반 의약품 사용하듯 해도 된다는 식으로 진행되는게 문제라고요.

  • 26.
    '23.7.22 7:12 PM (39.7.xxx.139)

    조선미 선생님이 찐이죠. 오은영샘은 방송에 맞는타입이고.
    금쪽이 처음 볼땐 애 다키운 저도 도움 많이 됐었어요.
    근데 이젠 패턴이 비슷하니 자꾸 자극적인 아이들만 찿고 있는듯 보여요.
    저도 오은영샘 그만 보고 싶지만
    오은영 죽이기란 제목은 너무 자극적이네요

  • 27. 음...
    '23.7.22 7:13 PM (115.23.xxx.135)

    솔직히 왜 오은영이 소환되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그냥 분풀이 할 희생양 하나 필요하지 않았나 싶어요.
    한 사람 딱 잡아서 일단 분노 배설해야죠.

    오은영이 일관적으로 계속 강조하는 것이
    부모의 건강한 권위고 일관성이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위는 안된다인데요.
    아이가 과할 경우에는 학교 나가지 말라고도 하잖아요. 일단 분리시키잖아요.

    물론 여기저기 광고에 나오는 것이 좋아 보이진 않은데요.
    근데 그냥 그 사람 개인의 삶의 방식일 뿐
    걍 내 눈에 보기 싫은 거구요.

  • 28. 원글
    '23.7.22 7:23 PM (121.173.xxx.19)

    과거에도 몇번 오은영 이슈몰이 있었는데 이번 서이초와 맞물려 기다렸다는듯 서천석박사의 대놓고 저격에 언론은 신나서 퍼나르고 있잖아요. 이런 사회문제는 다양한 방법과 접근이 제시되고 상황에 맞는적절한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 봅니다. 오은영 솔루션이 누군가에는 맞고 누군가에는 맞지않을수 있음도 인지하구요.

    댓글에 왜 아이들이 피해보느냐고 하는데요.
    어제방송에도 나왔듯 남에게 피해를 주는경우는 당연히 등교중지와 아닌건 아니라는 오은영의 방식이 왜곡 되지않았음해요.

  • 29. ...
    '23.7.22 7:24 PM (211.243.xxx.59)

    https://naver.me/xFrxG8QE

    서천석 박사, "금쪽이" 솔루션 비판…"흥행 위해 환상 만든다"

    노력해도 바꾸기 어려운 아이가 있고, 상당수는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하며, 그런 노력에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진실을 말해야 하는데 프로그램은 흥행 내지 권위를 위해 환상을 유지하려 든다"고 덧붙였다.

    서 박사는 "바보나 얼뜨기 아마추어가 아니면 상담이나 교육 몇 번으로는 씨알도 안 먹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쯤은 다 안다"며 "교육적 장기 입원, 행동치료 경험이 풍부한 치료사 배치 등 강력한 방법을 도입해야 문제 아이도, 나머지 아이들도, 교실도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 30. ...
    '23.7.22 7:25 PM (211.243.xxx.59)

    https://naver.me/xFrxG8QE

    서천석 박사, "금쪽이" 솔루션 비판…"흥행 위해 환상 만든다"

    서 박사는 지난달 30일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과 지난 18일 서이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언급하며 "일반적 교권 침해 문제는 그 문제에 맞는 강력한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아이들의 정신적 문제 내지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교실 내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다룰 치료기관과 이를 뒷받침할 법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 31. ...
    '23.7.22 7:25 PM (118.39.xxx.232)

    오은영이 교사생활 1년만 버텨낸다면 인정.
    근데 과연??
    일대일로 치료만 하다가 몇십대일로 교실에 있으면
    그동안 자기가 한 말대로 할 수 있을까요?

  • 32. 갑자기
    '23.7.22 7:31 PM (123.199.xxx.114)

    오은영샘은 왜 비판하는지
    학교문제를 다뤄야지

  • 33. ...
    '23.7.22 7:38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교사가 새치기한 아이한테 뒤로 가라고 했다고
    "선생님이 우리 아이 마음읽기를 해주셨나요?"

    새치기한 인간한테 오은영 마음읽기 왜 해줘야 되냐고요ㅋㅋㅋㅋ

  • 34. ...
    '23.7.22 7:40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교사가 새치기한 아이한테 뒤로 가라고 했다고
    "선생님이 우리 아이 마음읽기를 해주셨나요?"

    새치기한 인간한테 오은영 마음읽기를 왜 해줘야 되냐고요ㅋㅋㅋㅋㅋ

    개나소나 오은영 마음읽기ㅋㅋㅋㅋㅋㅋ
    다들 미쳤어요
    전부 집단으로 정신병원 가봐야 돼요ㅋㅋㅋㅋ

  • 35. 에궁
    '23.7.22 7:40 PM (125.133.xxx.233)

    오은영 박사님 점점 심해지긴 하더라고요. 별별 광고 다 찍고... 책읽고 기함한게 담임에게 원하는 거 분명히 요구하고 미리 교장에게 가서 내애가 좀 예민하니 좋은 담임 배정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고 책에 쓴거보고 좀 이상타 싶더라고요

  • 36. ...
    '23.7.22 7:55 PM (211.243.xxx.59)

    교사가 새치기한 아이한테 뒤로 가라고 했다고
    "선생님이 우리 아이 마음읽기를 해주셨나요?"

    새치기한 인간한테 오은영 마음읽기를 왜 해줘야 되냐고요ㅋㅋㅋㅋㅋ

    개나소나 오은영 마음읽기ㅋㅋㅋㅋㅋㅋ
    다들 미쳤어요
    전부 집단으로 정신병원 가봐야 돼요

  • 37.
    '23.7.22 7:56 PM (42.25.xxx.153)

    오은영 방송에서 그만보고 싶어요

  • 38. ....
    '23.7.22 8:06 PM (222.116.xxx.229)

    마음읽기 부작용
    조선미 교수님https://youtube.com/shorts/1ad-8fJMbMc?feature=share

  • 39. 저는
    '23.7.22 8:14 PM (223.39.xxx.28)

    오은영에게 한번도 감동 받은 적 없어요
    그냥 장사꾼정도로 느껴집니다
    부부문제니 자식문제 듣고 제대로 해결된 솔루션도 못봤고
    그냥 남들도 할 수 있는 소리 하고 앉아서 돈 벌어가요
    오히려 자기 이미지 생각해서 제대로된 말도 못하고...
    그 사람한테 신뢰가 안가요 박사는 머리 좋아 땄을지 몰라도
    오히려 공상가 같아요
    늘 그렇게 느껴서 이제 보지도 않습니다

  • 40. ...
    '23.7.22 8:1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ㄴ조선미 교수도 마음읽기 부작용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서천석 교수도 조선미 교수도 다 정신과 교수들이 잘못됐다고 하는데
    오은영 시녀들만 추앙 중

  • 41. ...
    '23.7.22 8:15 PM (211.243.xxx.59)

    ㄴ조선미 교수도 마음읽기 부작용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서천석 교수도 조선미 교수도 다 정신과 교수들이 마음읽기 문제 많다고 하는데
    오은영 시녀들만 추앙 중

  • 42. ...
    '23.7.22 9:0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내 자식이 예민하니 좋은 담임 배정해달라고 요청해도 된다고요??

  • 43. ...
    '23.7.23 5:32 AM (73.222.xxx.211)

    평생써도 다 못쓸이상 돈벌었을텐데 요즘은 초심은 없고 그저 마케팅잘하는 돈잘버는 분으로만 보여요

  • 44. ㅇㅇ
    '23.7.23 10:27 AM (133.32.xxx.15)

    미국에서 한창 유행했던 넌 특별한 아이야 교육법도 부작용 작살나서 이제는 안하잖아요 ㅋㅋㅋㅋ
    개나소나 성인되서 나는 특별하다고 회사 말단직원이건 카페알바건 주제파악 못하는 싸이코 대랑생산해서 이제는 젊은 부모들은 그런거 안함

  • 45. 온갖 방송매체가
    '23.7.23 2:2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돈이 좀 된다 싶으니
    점점 더 자극적인걸 만들어 쏟아내는데
    오은영샘 만이라도 좀 자제해야 되지 않겠어요?

    적어도 과다한 출연으로
    물들어올때 노젓는다는 소리는 듣지말아야지 ..

  • 46.
    '23.7.23 2:37 PM (112.166.xxx.207)

    마음읽기가 무조건 아이 하고 싶은대로 하자는게 아닌데 왜 이리 무식하게들 이러나요?
    그럼 아이들 마음이 어떻든 무시하고 어른들 마음대로 하는건 맞아요?
    극단적으로 해석하고 편가르기 하는 것들 지긋지긋.
    서천석? 사교육과 특목고 반대하고 선동하더니 지네 애들은 사교육 시켜서 특목고 보낸 내로남불 인간이 어디서 교육을 운운하냐! 그지같는 놈.

  • 47. ...
    '23.7.23 3:51 PM (58.234.xxx.222)

    오은영에게 마음읽기를 배운 학부모들이 그 마음읽기를 교사에게 요구하면서 진상을 떠는게 현실이라는 말입니다.22222222

    개인 상담실에서 개개인에 맞춰 해야할 내용을 방송에서 불특정다수에게 하고 있으니 부작용이 있을수 밖에..

  • 48. ...
    '23.7.23 4:25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그럼 아이들 마음이 어떻든 무시하고 어른들 마음대로 하는건 맞아요?
    ---------
    마음읽기는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자들에게나 하는겁니다.
    어른 맘대로가 아니라 단체생활 규율을 따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란거죠.
    규율도 안따르고 우리애 맘대로 마음읽기만 해달라는게 미개한거죠. 스스로 자기 애 정신병자 취급하는거죠.
    이렇게 자기밖에 모르고 자란 애들이 사회 나와서 편의점 알바나 제대로 할수 있겠어요?
    어른이란게 이런 초딩스런 사고나 하고 있으니까 애들 꼬라지가 금쪽이인겁니다.

  • 49. 이거죠
    '23.7.23 4:41 PM (118.235.xxx.197)

    오은영에게 마음읽기를 배운 학부모들이 그 마음읽기를 교사에게 요구하면서 진상을 떠는게 현실이라는 말입니다3333333

  • 50. ...
    '23.7.23 4:4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럼 아이들 마음이 어떻든 무시하고 어른들 마음대로 하는건 맞아요?
    ---------
    어른 맘대로가 아니라 단체생활 규율을 따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란거죠.
    규율도 안따르고 우리애 맘대로 마음읽기만 해달라는게 미개한거죠. 스스로 자기 애 정신병자 취급하는거죠.
    마음읽기는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자들에게나 하는겁니다.
    이렇게 자기밖에 모르고 자란 애들이 사회 나와서 편의점 알바나 제대로 할수 있겠어요?
    어른이란게 이런 초딩스런 사고나 하고 있으니까 애들 꼬라지가 금쪽이인겁니다.

  • 51. ...
    '23.7.23 4:47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그럼 아이들 마음이 어떻든 무시하고 어른들 마음대로 하는건 맞아요?
    ---------
    어른 맘대로가 아니라 단체생활 규율을 따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란거죠.
    규율도 안따르고 우리애 맘대로 마음읽기만 해달라는게 미개한거죠. 스스로 자기 애 정신병자 취급하는거죠.
    마음읽기는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자들에게나 하는겁니다.
    이렇게 자기밖에 모르고 자란 애들이 사회 나와서 편의점 알바나 제대로 할수 있겠어요?
    어른이란게 이런 초딩스런 사고나 하고 있으니까 애들 꼬라지가 금쪽이인겁니다.

  • 52. ...
    '23.7.23 5:02 PM (223.38.xxx.63)

    그럼 아이들 마음이 어떻든 무시하고 어른들 마음대로 하는건 맞아요?
    ---------
    어른 맘대로가 아니라 단체생활 규율을 따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란거죠.
    규율도 안따르고 우리애 맘대로 마음읽기만 해달라는게 미개한거죠. 스스로 자기 애 정신병자 취급하는거죠.

    마음읽기는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자들에게나 하는겁니다.
    이렇게 자기밖에 모르고 자란 애들이 사회 나와서 편의점 알바나 제대로 할수 있겠어요?
    어른이란게 이런 초딩스런 사고나 하고 있으니까 애들 꼬라지가 금쪽이인겁니다.

  • 53. 마음읽기
    '23.7.23 5:37 PM (211.234.xxx.125)

    잘못하면 어떻게 되냐면요(실제 여러 명에게 봤음)

    아이에게 잘못 저지른거에 대한 정당성 부여해줘요.

    아이들도 잘못 저지르면 지들도 알거든요.
    어른들 표정 굳어지거나 주변 누군가 울거나 친구들이 싸~해지거나 하여간 분위기 급변하니까.

    그럼 그 상황에서 아이가 아이라서 애처로운 엄마의 마음 읽기가 어떻게 진행되냐면..

    ㅇㅇ야 왜 그랬어? (아이 침묵. 자기도 할말 없죠. 지가 하고 싶어서 혹은 미운 마음에 했으니),

    그러면 엄마가 상상을 동원한 마음 읽기가 시작돼죠?
    ~해서 그랬어? ~해서 그런거니? ~가 속상해서(화가 나서) 그런거야? 등등 하며 아이 대답을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온갖 아이가 그 행동을 했을만한 이유를 끌어들이면서 물어봄.

    그중에 하나 끄덕이거나 ~해서 그랬어요. 이러면
    아~,그렇구나, ㅇㅇ가 속상하겠지만(또는 하고 싶었어도) 그건 다른 사람 아프게/위험하게/속상하게 하는 행동이니까 하면 안돼요. ㅁㅁ에게 사과하자~

    저게 마음 읽기로 보이나요?
    엄마들이 아이들 행동에 변명거리 내지는 정당화 근거 마련해주는거지.

    아이들 잘못 저지르고 지들도 놀라서 혹은 더 혼날까봐(아는거죠. 까놓고 하면 안되는 행동인데 하고 싶은 마음 참을수 없어 한거거든요) 바로 자기 마음 절대로 이야기 안하고 침묵하며 눈치보는 중인데 엄마는 온갖 마음 읽기로 아이가 그 상황 저지를 수 밖에 없는 갖은 이유 갖다 대주는거.

    아이가 잘못했을때 이유가 어떻든 잘못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야단치고 뒤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마음을 읽어줘도 읽어주고 앙금 풀어주고 교육 들어가야지

    남한테 피해주고 그 피해준건 어디로 가고
    아이라고 가해자 마음 읽어주고 있나요?

    아이들 집중시간 그렇게 길지도 않고
    보는 시야 그렇게 넓지도 않아요.

    엄마가 마음 읽어주는 동안
    자기가 한 잘못된 행동이 잘못이 아니라 그럴만해서 그랬다는 잘못된 사인 주기 아주 충분하게 진행되는거 여러 번 봤어요.

    마음읽기든 뭐든 사실 심리학이나 교육학에서 하는 이론이나 방법들 충분한 시간들여 공부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되고 어떨때는 마음 읽어주면 안되고 등 실전예 배우면서 할꺼를

    티비 프로그램에서는 그냥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모습만을 보여주고 그거 본 엄마들은 그렇지 않아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니 또 자기 식으로 응용까지.

    제대로 하고 싶으면 차라리 몇달코스 대학강의처럼 기초~다양한 사례별 적용까지 하는 프로그램을 짜서 교육방송을 하던가.
    그런데 그건 시청율 안나올테니 절대 안하고요.

    도대체 정신과의사들이나 심리학전공자들이 사례별 케이스 스터디 할법한 내용을 아무 사전 지식없는 일반인들에게 내보내는 이유도 모르겠고요. 저게 도움된다는데..도대체 누구에게 얼마나 도움되나요?
    내가 보기에는 정작 아이 마음을 읽어줘야 하는 부모들은 절대로 저렇게 안하고
    저거 몰랐을때도 지나치게 아이들에게 허용적이고 너그러운 부모들 저기에 열광하며 자기들 행동에 정당성까지 부여하며 아이를 더 허용적으로 키우던데(세상 모두가 아직은 미성숙한 아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당연하다)

  • 54. 쇼닥터들
    '23.7.23 5:39 PM (218.39.xxx.207)

    방송 나오는 이유는 어마어마 하게 돈 되서에요
    병원도 다른 의사들이 다 진료 볼텐데요
    광고하나만 찍어도 얼만가요 ?

    요즘 요리사들도 방송 계속 하는 사람들도 다 돈이에요

  • 55. ----
    '23.7.23 6:00 PM (118.34.xxx.13)

    오은영이 소환되는건

    오은영 책에 학교가서 선생님에게 항의하라고
    항의하는 법 매뉴얼 자체를 책에 써놓았고
    문제아 학부모들이 고대로 한
    짤이 돌아서
    그것땜에 문제된거 아닌가요?

    그냥 오은영 탓한다며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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