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돌아 다니는 일본 사람들이랑 한국 사람들이랑 확연히 다르게 생겼나요? 스타일같은거 말고 생김새요..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정도로 느끼는게 아니라 완전 인종자체가 다른지 궁금... ( 동남아처럼..)
요즘 인스타에 자꾸 일본미용실 비포 에프터 쇼츠 같은거 떠서 구경하는데 묘하게 일본 특유의 얼굴들이 있더라구요...
르세라핌 카즈하처럼 한국인처럼 생긴 일본인은 본토에 흔하지 않은가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그동안 한중일은 스타일 논외로 하고 오키나와 같은 찐하게 생긴 섬 원주민 출신들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비슷하게 생겼다고 믿어왔는데 아닌 것 같기도요.
일본여자는 예쁜데 일본남자는 악마처럼 못생겼어요.
일본여자들 화장빨 아닌가요? 악마처럼이라니 웃프네요..ㅠ
악마처럼 생긴게 뭐에요 ㅋㅋㅋㅋ
30년전하고 변한게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요즘 한국 중고대학생 아줌마들
30년전 일본 학생아줌마 느낌
관광객들은 특유의 차림땜에 한국인인지 금새 알지만
몇년 살면 잘 몰라요
까맣고 털 많고 뼈 가는다란 일본인은 얼마 되지도 않구요
친구가 도쿄가면 세련된 아줌마들 정말 많다고 극찬을 하던데..... 너무 이쁘고 다들 세련 그 자체래요;;
저도 일본 안가봤는데 여기 분들은 펄쩍 뛰겠지만
백제 도래인 섞여서 그런가
일드, 중드 한창 주구장창 본 적 있는데
일본 사람들이 우리 나라 사람들이랑 더 비슷한 외모던데요.
중국인은 느낌 좀 달라요. 좀 더 둥글 넙적하고 골격이 크고 단단하고 훨씬 활달한 느낌이고, 일본인들도 좀 다른데(특히 입매) 그래도 일본인들이 좀 체형이나 분위기 이런게 더 비슷하고...박정희 시대를 거쳐서인가..어떤 때 드라마정서는 놀랍게 우리 나라 7~80년대 정서랑 닮았어요. 만화지만..도토루에서 묘사하는 느낌 분위기 우리 나라 7~80년대 정서랑 매우 유사하더라고요.
오 그런가요? 저는 증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더 닮았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일드에 나오는 일본인들은 다 하관이 거의 소멸직전인 사람들이 많아서 얼굴형이 한국인보다는 얇상하더라구요. ( 배우들이라서 그런지..몰라도요)
남자들도 뭔가 좀 더 느끼하다고 해야하나 찐한 인상들이 많은것 같았구요. 드라마 외에 실제로도 그런지 궁금했어요.
달라요. 대체로 우리보다 골격이 작아요. 그래서 여자는 스타일 플러스돼서 예쁜 사람들도 많은데 남자는 왠지 좀 볼품없어요.
동네별로 정말 사람 외모가 차이나요
도텐이라고 약간 외곽 도는 전차타면 애는 소리지르고 엄마는 염색이나 살찌고 애 방임분위기인데
잘사는 동네 유치원쪽 가면 키크고 머리결 곱고 밝게 웃는 귀염상 외모가 많아요
슬픈 현실이죠
우리는 북방계
일본은 남방계. 턱이 작고 갸름해서 치아가 자리 잡을 공간이 부족해 뻐드렁니가 많은 거죠.
비슷하게 생긴사람들도 많고(특히 나이든 사람들은 약간 비슷해지는듯) 일본 특유의 못난이들도 많고 다양해요. 전반적으로 화려하기보다는 깔끔하게 잘하고 다니는 느낌. 머리질끈묶은 사람들이 별로업고 잘 드라이해서깔끔하게 하고 다니는게 인상깊었어요.
여자들 안 예뻐요.
남자도 별로지만
그리고 치아가 정말 별로예요.
남자들은 확실히 왜소해서 볼품없을 것 같긴 하네요.
일본 배우들도 한국배우들에 비하면 정말 볼픔 없더라구요 ㅜ ㅜ 일단 허우대가 .....치아는 왜 교정을 안해줄까요.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라고 들었는데.
치아도 입안 골격이 너무 작으면 어려운건지 많이들 그렇게 생겼으니까 이상하다고 생각 안하는건지 잘 안하더라고요. 그나마 요즘에는 어려서부터 하는 애들 보이고요.
도쿄가니 딴건 몰라도 반클리프 목걸이한 여자들이 많이 보이던데요. 아니면 티파니스마일목걸이.. 아주 작은 펜던트 목걸이 많이하더라구요.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들이였어요
80년대에서 사고가 멈추신것 같아요
일본 요새 덧니 거의 없어요 ㅠ
좀 다르다 느껴져요
168에 49인데 울나라에선 마른편이고 크다는 생각도 크게 안하는데 일본만 오면 거구에요 완전
지금도 삿포로인데 웬만한 남자만 한것같아요
그리고 특이한 건 울나라 여자들은 팔자걸음이 많고 일본여자들은 안짱다리로 걷는다는거요
도쿄쪽만 다녀서 그런가 차이를 거의 느끼기 힘들든데, 집모양에서만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자동차에서 가장많은 차이가 느껴지죠.
20년쯤 전에는 스타일의 차이가 많이 느껴졌었지만 요즘은 한국앤지 일본앤지 잘모르겠어요.
스타일의 세계화!
오래전이지만 도쿄 살았어요
마츠다부장 유튜브 뜨길래 얼굴만 보고
어? 일본 남자가 저렇다고? 했는데 역시나 한국계더군요
일본 스포츠계나 연예계에 좀 달라보인다 싶으면 한국계인 경우 많아요
일본아줌마 세련은 ㅎㅎㅎ
우리랑 스타일이 다른거죠
우린 아줌마들이 특히 연령대 높아질수록 원색이랑 무늬 많이 들어가는데
일본은 Muji 브랜드 옷 생각하시면 돼요
명품 좋아하니까 악세사리나 가방 그런거 하나씩 하고 다니고요
다리가 o형자인 사람이 많아서 놀랬어요
전체적으로 어깨를 확 펴고 다니는 사람을 '못본 거 같고 어깨를
웅크리고 다니고 중년여성들은 교회가는 차림 스타일 옷을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일본인이 중국인보다는 우리랑 닮았고,
연예인들 말고 일반인 기준으로는 일본인들이 조금 더 인물은 나았어요.
여자들은 뚱녀들이 거의 없고, 남자들도 대체로 호리호리해요.
한국인 남자들은 좀 퉁퉁한 체형들이 많고요.여자들은 날씬한 편인듯.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우리나라처럼 마주오는 사람들 스캔하는 그런 게 없어요.
무관심한 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신경을 안 쓰는 느낌이랄까.. 속으론 어떤지 몰라도요.
패션은 세련되지는 않았고, 다만 우리처럼 다들 비슷비슷하게 입고 다니는 그런게 덜해요.
지하철에 앉아 있어도 다른 사람들 흘낏흘낏 보는 그런 것도 별로 없고 자기 입고 싶은대로 입어요.
한국보다 골격이 가느다랗고 얼굴 작고 키도작은데 스타일링이 제일 다르고 관광객은 쉬러왔으니 좀 한가하고 두리번 거리고 일본 사람들은 생활지니까 어디가느라고 바쁘죠.
중국인은 대체로 한국인보다 키크고 늘씬 팔다리길고 얼굴에 턱이 없는데 중국인 특유의 비릿한 체취가 있어요. 그리고 특유의 촌빨.
유럽이나 서양에서는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순으로 물어보는데 그들은 몰라봐도 동아시아 사람들끼리는 딱보면 알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 보다 일본과 비슷해요
여자들 여리여리하고 중년이상은 우리나라 보다 세련된 분위기 남자들은 대부분 작은 체구
근데 저는 일본 배우들이 남녀 모두 자연스럽게
매력있어 보여요
느낌이 있어서 일본인은 보면 알겠더라고요.
일본인 중에 한국인 비슷하게 생긴 사람은
분명 조상 중에 한국에서 건너간 한국인 도래인이라
하죠 그런 도래인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체격과 키는 중국과 바슷하고요. 일본은 아주 왜소하고 키가 작아요. 제가 우리나라에서는 키가 작은데 일본 가면 키 큰 사람이 되는 현상.
분위기는 한국 사람들 옷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또는 화려하거나. 외모도 깔끔. 인물도 삼국 가운데 제일 나음. 특히 한국 남자들 아주 잘생김.
중국은 세련됨과는 거리가 멀고요. 일본은 노년층 할머니들이 단정하고 세련된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여요.
그나저나 여기도 한국에 묻어가려는 일본인들 댓글도 많이 보임.
전 안 가봐서 모르겠고요.
친구 엄마가 일본 여행 가서 하시는 말씀이 평생 볼 못난이는 여기서 다 보고 간다 하셨대요.